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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왔을까..
자다 깨다 반복중~
시카고 지나고 있구나..
완전 미쿡을 가로지르는구나.. ㅎㅎ
1시간여 연착하여 출발한 비행기는 역시나 1시간 연착하여 도착했다.
본래 7시반 도착예정이였는데 8시40분에 도착 ㅠㅠ
뉴욕공항에 착륙해서 게이트 도킹하는데까지 가는데도 한참 걸렸다.
착륙하기전 위에서 보니 이륙준비중인 비행기가 한 20대는 대기중였던거 같다.
그만큼 뉴욕 jfk 공항은 엄청 엄청 바쁜 공항이었다.
오늘 우리는 하루종일 쇼핑일정으로 잡아서 렌트카 픽업도 해야하고 바쁜 하루를 보내야하는데
1시간 늦어지면 얼마나 손해란 말인가..
짐찾고 렌트카 픽업하러 가본다.
잠못잔 우리들은 모두 상태가 안좋다 ㅋ
특히 나는 잠을 못자면 상태 더 안좋아짐 휴..
걔다가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은 또 시차적응해야하다능.. 뉴욕이 3시간 빠르다.
에어트레인 타고 렌트카 픽업하는 곳으로 이동중..
나는 열심히 일기 작성중이시고..
쑤언니도 상태 안좋음..
지못미..
ㄴ 뉴욕공항에서 무료로 탈수있는 에어트레인 지도
뉴욕공항가면 무조건 한번은 타게된다.
우린 렌트카 픽업을 위하여 중간지점인 Federal Circle로 가면된다.
에어트레인 타는곳에 기다리고 있으면 안내직원이 어디갈꺼냐고 물어봐준다.
그럼 목적지 얘기하면 어느쪽에서 타라고 알려줌..
겁나 친절....
후기봤을때 잘못타서 딴데로 갔다는 얘기를 봤었드래서 좀 고민하고 있던 중이였다~
Federal Circle에서 내리면 왠만한 렌트카 업체는 모두 다있다.
우리도 예약한 렌트카회사로 갔다.
엘레베이터 타고 1층으로 가니 바로 있었음
렌트카 픽업하려고 직원과 얘기중인 후안 & 쑤언니
앞에 결산에서도 얘기했듯이
뉴욕에서 렌트를 하고 여기저기 다닐꺼면 꼭!! E-PASS를 구입할것
톨비가 얼마가 나와도 이카드 하나로 모두 커버됨
우린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했다.
아마 구입금액보다 톨비가 더 나왔을듯..
차는 소렌토로 받았다.
차인수받으니 9시50분 ㅋ
미리 구입한 네비게이션은 처음 사용하는지라 말을 잘 안들어 고생좀 했는데
결국 핸드폰 구글지도로 길찾아 갔다. ㅠㅠ
뉴욕에서는 쑤언니가 운전하기로했다.
잠도 못자서 피곤했을텐데 하루종일 운전하느라고 고생많으셨음~
나랑 행언니는 뒷자리에 앉아 나름편하게 오고가고 했다능..
뒷자리는 원래 그런자리 쿨럭;;;;
비행기 연착하는 바람에 아침도 못먹고 차 픽업하여 우드버리 아울렛으로 바로 달렸다.
뉴욕 도로바닥은 보수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돈많은 뉴욕주 아닌가?!!!
폐인바닥이 엄청 많더라는..
아침시간임에도 공항에서 맨하튼 빠져나가기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떤걸로 기억한다.
가는길에 휴계소가 보여 아점 먹고 가기로..
먹느라 바빠 음식사진은 못찍고 스타벅스 커피만 찍음 ㅋ
정말 스타벅스는 원없이 보고온거 같다. ㅋ
음식먹은 영수증만 있네 힛
휴게소 지나 좀 가다보니 우드버리 아울렛에 도착했다.
안그래도 엄청 추운 날씨였는데 맨하튼보다 북쪽이라고 더 춥게 느껴졌다.
12시20분부터 구경시작했고 나눠서 구경하기로 하고 오후 3시에 차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나랑 후안은 몇군데 가게 구경했는데 크게 살게 없었다.
생각보다 비싸기도 했고, 뭘 사고자 하는 의욕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후안이 배고프다고해서 푸드코드 가서 후안 밥한그릇 사먹였다.
그리곤 다른 가게들 쉬엄 쉬엄 구경후 중간에 쑤&행언니 만남 ㅋ
돌아다니다보면 한번은 만나게 되있다능..
오후 3시가 되어 차앞에서 만나 다시 뉴져지로 이동..
다음 행선지는 뉴저지에있는 저지스 가든몰로 고고씽~
꽤나 먼거리 1시간이라고 나와있지만..
우린 초행길..
다행히 네비게이션이 작동이 된다.
가든스몰에 도착후 나눠서 다시 쇼핑~
나도 여기서는 쇼핑좀 했다.
내가 입을 가죽자켓과, 조카 옷 구입함
7시까지 나눠서 쇼핑후 이제 호텔로 출발~
퇴근시간하고 또 맞물려 차가 약간 막혔던거 같다.
우리가 2박할 호텔에는 잠깐 세울수 있는 주차장도 없어서
나랑 행언이 체크인하기로 하고 후안과 쑤언니는 렌트카 반납하러 가기로 했다.
호텔 도착해서 짐내리고 우리는 체크인~
후안과 쑤언니는 바로 렌터카 반납하러 고고씽~
호텔은 높고 작은편
19층 배정받음
업그레이드에 대해 슬쩍 얘기더니 풀북이라고 높은층으로 줬다고 생색내더란.. -=_-;;
두번째 숙소 : Holiday inn chalsea 6ave hotel
주소 : Chelsea, 125 West 26th Street, New York, NY 10001
예약사이트 : Trevel zoo
가격 : $257.16
장점 : 위치가 나쁘지 안다.
좀 걸어야하지만 가까이에 3대베이글집중 2군데가 있고 맛있는 커피집도 있고
근처에 갈수있는 관광지도 여러군데 있다.
침구가 편했다.
직원들이 눈마주치면 친절하게 인사해준다.
뉴욕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만한 위치에 호텔은 정말 환상적이다. 가격대비 완전 만족
so so : 아이스버캣과 커피포트있음
히터 완전 짱짱 (but 건조한 )
단점 : 냉장고 / 금고 없음
무료물 없음 / 실내화 없음
욕조없음
우린 더블룸
뷰는 월드트레이드센터뷰 ㅎ
역시 많이 낡았다.
하지만 깨끗한편..
딱봐도 낡아보임 ㅎ
그리고 좁다.
역시나 샤워기는 해바라기
어메니티는 역시 바디앤 웍스
욕실겸 화장실도 좁당.
행&쑤언니 방은 같은층 트윈룸인데 우리방보다 약간 컷고, 뷰는 엠파이어스테이츠빌딩 뷰였다.
나름 업글해줬다고 생색내더니만 이거였나보다. ㅋㅋ
후안과 쑤언니는 렌트카 잘 반납하고 택시타고 호텔로 돌아왔단다. (택시비 $10)
배도 고프고 피곤도 하고해서 근처 맥시코 식당인 "치폴레"에가서 간단히 저녁해결하기로했다.
비프 볼
타코와 브리또
타코 사진발 잘 받았네 ㅎ
치폴레도 셀프서비스 식당이라 팁은 없다.
멕시코 음식이 나름 우리 입맛에 맞다.
매콤하니 말이다.
밥먹고 나는 바로 호텔로 들어오고 (몸이 으슬 으슬했음)
세명은 물사러 근처 슈퍼에 갔다가 돌아왔다.
기대가 컷던 뉴욕 뉴욕의 첫날은 별반 감흥없이 지나가버렸다.
아마도 피곤한 상태에서 쇼핑의 날로 잡아서 그런듯 싶다. ㅎ
내일부터 뉴욕 뉴욕을 즐겨보자고~
공용경비 사용
아점식사 (휴계소) $20.23
스타벅스 아메2잔 $6.07
택시비 (렌터카반납후) $11.00
저녁식사 (치폴레)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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