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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bat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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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기전 빵순이인 나는  뉴욕에서 유명한 3대 베이글은 꼭! 먹어보리라 다짐하고

뉴욕에서의 5일중 3일동안 아침식사로 먹었다.


홀리데인 호텔 6ave  에서 도보로 갈수있었던 부르클린 베이글과 머레이 베이글

row 호텔에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갈수있었던 에싸 베이글


- 주문 시스템은 3곳모두 동일하다.

   처음간 부르클린에서는 주문하기가 좀 어려워 힘들었지만 그후로는 조금 나아졌;;;;

- 주문 방법  

1. 빵종류 고름 : 빵종류가 많은데 메뉴판이 너무 멀게 걸려있어 어떤게 있는지 잘 알수없;;

                            내가 알고있는건 고작, 플레인, 어니언, 갈릭, 세사미 정도인데......

                            괜히 다른거 얘기하면 못알아 들을까봐 플레인과 어니언으로 시킴 ㅋ

   

 2. 크림종류 고름 : 냉장실에 수많은 크림종류와 다양한 고명들이 전시되어있는데

                                 부르클린은 이름이 모두 써있어서 그나마 고르기 쉬웠는데 나머지 두곳은

                                 색상보고 골랐다능.. 

                                 이름을 몰라서 추가 못했다는 웃픈 현실..

    

3. 더 추가할건지 물어봄  -> 다른 메뉴 더 시킬건지 ->  직원한테 얘기면 주문은 끝!!



하지만 ㄷ ㄷ 떨면서 주문하면 끝인게 아니였던것 ㅠㅠ

계산대로 가면 다시 계산직원이 뭘 시켰는지 되물어봄 헛;;;;;

그럼 뭘 어떻게 시켰는지 다시 얘기해야함 이런.....  

그리고나서 계산직원이 음료먹을껀지 물어본후 계산하면 끝!!!!!


아~~~~~ 어렵다. 어려워.. 


설연휴에 인도영화 한편 봤는데,  

인도아줌마가 영어 한마디 못하고 뉴욕갔다가 베이글집에서 주문하다가 눈물쏟은 사연의 내용..

이영화가 문득 생각난건..   다행히 난 울진 안았다... .



1. 부르클린 베이글

028.JPG

PL + BB ->  플레인빵 + 블루베리치즈크림  (수피아것임)

PL + CHK SAL -> 플레인빵 + 치킨계란 (후안)


후안하고 나하고 $11.85 계산함  <---- 영수증을 주지안아 각자 얼마 나왔는진 모르겠;;;;



029.JPG

블루베이크림이 잔뜩~~~  



030.JPG

치킨쟁이 후안이 고른 친킨 살라미

속이 꽉찼고나~



031.JPG

행성언니와 쑤언니는 치즈크림에 연어를 쏙!~~



032.JPG

비쥬얼 극강이시시다.

하지만 연어가 추가되면 가격이  3배로 오른다는....  ㄷ ㄷ ㄷ

연어가 들어가면 대략 $12정도 였다고


처음간 부르클린 베이글은 양이 어마 어마했다.

빵크기가 다른 두곳보다 컸다.

나도 하나 다먹기가 버거울 정도였다.

주문할때 토스트 할꺼냐고 친절하게 물어봐줌

우린 모두 토스트함

바로 먹지 못하고 식은후에 먹었지만

빵은 쫄깃했고 크림치즈는 적당히 단맛이어서 맛있었다.  


평점 : 4.8 / 5




2. 머레이 베이글

20150314_072915.jpg

어니언베이글 + 스트로베리크림  + 아메리카노  + 쥬스   $9.85

빵이 부르클린처럼 클줄 알고 1개 시켜서 후안이랑 나눠먹었는데 부족했다. ㅠㅠ



20150314_074606.jpg

두번째로 방문한 머레이베이글

부르클린베이글보다 주문하기 좀더 어려움 (크림종류에 이름이 안써있음)

고르고 있으면 뭐가 잘 나간다고 얘기는 해주는데 잘 못알아 듣;;;


토스트 하지 안았는데도 빵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

블루베리크림이 없어서 스트로베리로 시켰는데 좀 단맛이 강하더란

그래도 빵맛은 머레이 짱!!!


베이글 크기는 부르클린보다 작았지만 여자들이 먹기좋은 사이즈였고 남자들은 부족할듯도

커피는 레귤러 커피말고 꼭! 아메리카노로 시키기


평점 4.5 / 5 







3. 에싸 베이글

014.JPG

에싸베이글 앞에서



20150315_081206.jpg

후안이 시킨 할라피뇨 베이글



20150315_081238.jpg

할라피뇨 베이글의 단면..

빵두께와 크림치즈의 단면 ㄷ ㄷ ㄷ



20150315_081217.jpg

내가시킨 블루베리크림 베이글


나는 어이언베이글 + 블루베리크림

후안 어니언베이글 + 할라피뇨가 섞은 치즈크림

 TOTAL $8.65


이집의 특징은 베이글에 구멍이 뚤려있지 안고 그냥 통빵이라는점~

빵이 많이 두껍고 크림치즈가 부르클린베이글보다는 별루였다.

빵의 식감은 괜찬은편이였으나  위의 두곳보다는 내입맛에는 별루였었던거 같다.


토요일 아침시간에 간지라 손님이 많지안아 주문할때 좀더 여유로웠던점

메뉴판이 위의 두곳보다는 잘 보였다는점

직원들이 조금은 더 친절했던점이 좋았다.

커피는 따로 사와서 먹어도 괜찬은곳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사서 먹었음)


 평점 4 / 5









총총평

- 빵맛은 머레이

- 블루베리크림치즈는 부르클린

- 주문난이도는 에싸베이글


3곳 모두 다시 가고 싶은곳으로 끝!!!  - 수퍄-


  • ?
    2015.04.01 18:58

    사진보니 다시 느~~~~~~무 먹고 싶잖아 ;;;
    모두 다른 입맛에 각기 다른걸 맛봐서 무지 좋았음..
    난 제일 그리운게 베이글임... 오래씹어도 맛나고 대충도 넘어가고 .정말다양하고,,,, 저렴하게도 푸짐하게도 가능한..

    다른건 한국에도 또는 다른 곳에도 각기 다른 맛인듯한데,,, 베이글은 뉴욕이 젤 맛있있었고 한국하곤 빵맛이 마이 다름..
    흑흑 멋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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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중 미국 대표 햄버거 가게를 돌아 보자라고 생각 하고

서부 동부 유명 햄버거 집을 나름 심도 깊게 돌아 본 햄버거 투어기


한국에서 햄버거를 즐기거나 그런건 아니었지만  사람들이 유명하다고 하니 먹어보자라고 생각한것도 있고

다른 음식들이 너무 비싸서 햄버거로 떼우다 보니 햄버거 투어기가 된 슬픈 사연도 있는 포스팅



1. 오가닉 햄버거의 대표 주자 SUPER DUPER  (샌프란시스코)

20150323_121039.jpg

샌프란시스코로 도착해서의 첫식사와 끝식사를 담당한 곳

 

늦은 저녁 마땅이 갈때가 없어서  수퍼듀퍼로 고고싱

첫 대면한 미국의 햄버거 레스토랑

셀프서비스(음료 피클 등등) 주문 후 진동벨이 울리면 받아가는 시스템


수퍼듀퍼는 오가닉을 모토로한 샌프란시스코 대표 버거집


슈퍼듀퍼의 강점은 신선한 고기 패티의 씹히는 맛이 정말 일품


다른 사람들이 맛있다던 오가닉 레모네이드는 내 입맛에는 soso

역시 햄버거엔 콜라가 짱짱맨~~~~


미국 사람들이 사랑하는 초코 쉐이크도 우리 입맛에는 너무 달다



003.jpg

 왼쪽이 미니 오른쪽이 슈퍼버거다

차이점은 패티가 한개냐 두개냐 차이


004.JPG

그리고 중요한 빵에 있다. 

이때는 몰랐으나 대부분의 동부 햄버거들은 빵이 질척 거린다고 해야 하나

씹으면 이빨이 들러 붙는 느낌이다.  하지만 수퍼두퍼는 우리 입맛에 맞는 식감의 빵

그래서 더 나은 점수 밖에 없다. ㅎ


평가 5 /5  (Best of Best)  



2. IN-N-OUT burger  (샌프란시스코)

20150311_121709.jpg

비쥬얼은 좋다~



20150311_121712.jpg

저 할라피뇨 꽁짜라서 좋다.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버거....라고 사람들이 말해서 큰 기대를 안고 피어39까지 갔다.

샌프란시스코에는 한개의 지점 밖에 없어서 사람들이 많다고 좀 일찍 갔으나 역시나 사람이 많다.


아무래도 인앤아웃 버거가 유명한건 저 비쥬얼이 한몪 했다고 생각 된다.  버거조인트나 파이브가이즈는

비쥬얼이 정말 별로다. -_-

하지만 그 것 뿐.............  감자튀김은 눅눅하고  종이장 같이 얇은 패티는 신선함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다.

다른 버거집들 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긴 그렇지만 실망감이 크다.


가격은 정말 저렴하다. 


평가 3 / 5




3. HAMBURGERS 소살리토  (샌프란시스코)  - 번외

20150322_124913.jpg

회전 숯불 철판에 패티를 구워 준다. ㅎ ㄷ ㄷ 

이런 비주얼이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먹힐듯 싶다.


소살리토는 샌프란시스코 페리빌딩에서 페리타고 20여분 가야하는 관광지

부촌이기도 해서 물가가 비싼편이다. 


그래서 이 집이 유명한지도 모르겠다. 적당한 가격에  회전 철판에 구워주는 햄버거라고 하니

줄을 설 수 밖에 없다.

물론 실내가 무지 좁고 앉을수 있는 좌석도 몇개 없어 대부분 테이크아웃



20150322_125118.jpg

주문을 하면 햄버거 종이에 토핑을 크게 쓴 다음 햄버거가 조리되면 싸서 준다.

오픈키친을 표방하는 곳 ㅎ



20150322_130428.jpg

숯불에 구운 두툼한 패티와 빵

기본기가 충실한 햄버거

다만 가격이 비쌌던 콜라는  싱거웠던 기억이 ㅎ 내가 콜라 맛에 좀 민감함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괜찮은 곳이라 생각 된다.  소살리토에서 급하게 한끼 떼우기는 괜찮은 곳

다만 시간이 있다면 선착장에서 좀 떨어진 뒷 골목에 가면 다양한 국적 음식 레스토랑들이 즐비하다.


평가 4 / 5



4. Five guys (뉴욕)

  20150315_150357.jpg

오바마 햄버거로 유명한 곳이다.

다른곳과 다른 점은 여러가지 토핑을 선택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어떤걸 선택 했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토핑선택은 무료다


하지만 동부 햄버거들의 특징인 질척한 번은 여기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비주얼이 정말 별로다.

여긴 무조건 호일에 둘둘 말아서 판매



20150315_150526.jpg

 양상추를 빼먹.........었다.  사진에도 보이지만 빵이 너무 얇다. 그리고 질척 거린다.

패티가 두툼 하지만 물렁뻐 같은것도 씹히고 식감이 별로 이다.


땅콩을 무제한으로 제공 한다고는 하나 귀차니즘으로 ㅎ (집에 싸가지고 가는 뉴요커 발견 ㄷ ㄷ )


평가 3.5 / 5



5. Buger Joint (뉴욕)

20150316_135804.jpg

뉴욕 5번가에서 살짝 비켜나간곳에 위치한 파커 메르디앙 호텔 1층 비밀 스러운 곳에 있는 버거집

특이하게 서빙을 해주는 버거집이다. 

자리에 앉으면 와서 주문을 받고 서빙을 해준다. 고로 팁도 줘야 할듯

나는 포장으로 주문 했다.



20150316_141721.jpg

비주얼에서 보듯 신선한 야채를 많이 넣어주고 두툼한 패티가 괜찮은 맛을 내어 주는 곳이다.

역시 빵은 질척거림 -_-;;;


평점 4 / 5   



6. Shake Shack (뉴욕)

20150313_135931.jpg

뉴욕커들은 모르겠지만

관광객들에게 특히 한국 관광객들에게  가장 유명한 동부 버거는 아마도 쉐이크쉑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사진 찍으면 누가 봐도 먹음직 스럽게 나온다.

(뉴욕 음식후기보면 정말 짱짱맨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이 자자하더란,

맛없다고 한후기는 한번도 못봄) 


가기전 정보로는 사람들이 많아서 먹기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언제 먹어야 하나 고민 했으나

생각 보다 많은 지점이 있어서 놀랐다. 심지어 뉴욕 공항에도 한 터미널에 두개의 지점이 있는 곳도 있었다.

우린 브루클린 브릿지가 보이는 지점에서 먹었는데 사람이 많긴 했으나 엄청 기다릴 정도는 아니였다.

여긴 다른 곳과 다르게 음료 디스펜서가 주방에 있어서 리필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맛은 잘 기억이 안나는 거보니 그냥 일반적인 맛이 였던거 같다.

비쥬얼로 승부하는듯..  나온 비쥬얼은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여기 역시 동부 특유의 찐득하고 얇은 빵이다. 역시 식감이 별로다.

동부 햄버거 특징인듯 싶다. 나에겐 별로다. ㅠ.ㅠ


평가 3.5 /5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인곳_)




총평

이번 여행 햄버거 1위는 단연 수퍼듀퍼다. 유일하게 두번 먹은 버거이기도 하다.

2위는 소살리토 햄버거스  숯불향이 괜찮은 곳

3위는 버거조인트 신선한 야채


생각보다 미국 버거가 대단한건 아니라는게 이번 투어의 결론이다.  ㅎㅎ


 

  • ?
    2015.04.01 19:03
    나두 슈퍼듀터만 그리움!!!
  • ?
    2015.04.01 19:04
    ... 버거는 아니지만 루크'랍스터..의 랍스터 샌드위치가 젤루 그립긴 하네.. 한번 더 못먹은게 엄청 아쉬움!!!

댓글 0조회 수 10513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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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동  일본에 갔을때 먹어보니 탄수화물 중독자인 내가 보기에 괜찮은 음식인듯


밥과 스테이크를 동시에 ㅎ ㅎ


한국에서는 파는데 찾기도 힘들고 있다 한들 무지 비쌀듯 싶은 음식


우리나라는 스테이크에 스자만 들어가도 비싸짐 ㅠ.ㅠ


그래도 집에서 만들어봄 ㅎ


P1060859.jpg


스테이크만 하기엔 좀 아쉽고 해서 삽겹살 좀 첨가 ㅎ ㅎ

유자 폰즈 소스 만들어서 끼얹고

P1060860.jpg


맛이게 먹음 ㅎ

P1060861.jpg






2014.10.24 02:33

요즘 저녁식사 메뉴

댓글 1조회 수 10214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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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ing중 ㅠㅠ


초반에 좀 빠졌으나,

요즘 날이 추어져 운동을 뜸하게 했더니 정체중


일주일에 5일정도는 저녁에 이렇게 먹고있다.


칼로리가 제일 낮은 방울토마토 1개당 2칼로리

군고구마  ( 구운게 찐거보다 칼로기가 약간 높다고한다. 하지만 찐거보다는 구운게 더 맛나다는)

코우슬로  (야채를 많이 먹기위한 노력 / 마요내즈는 많이 줄였음)


밤되면 허기져서 일찍 자야한다 ㅠ


20141021_191151.jpg


20141021_191213.jpg



  • ?
    2014.10.29 18:24
    위에 글로 읽었을때는 고생이 만타;;; 싶었는데...
    아래 사진보니 맛있어 보임~~

댓글 0조회 수 10097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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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렁탕집 깍두기

    아래 레시피로 여러번 만들어 먹었을정도로 맛있는 깍두기 완성됨

http://blog.naver.com/0201dud/10127899681


20141020_121526.jpg


2. 바지락 칼국수

    해감하는게 큰일이긴 하지만 바지락 해감만 잘하면 완전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 완성!

   후안이 주말에 서해안에서 잡아가지고온 놈들임 


http://blog.naver.com/kkong1015/220122248083


20141020_122850.jpg



3. 간단히 만드는 동치미

아래 레시피 완전 대박..  벌써 4번째 만들어먹었는데  제대로임 ㅎ

http://blog.naver.com/hyleeyan/220157649331





댓글 1조회 수 10761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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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야 집에서 소갈비찜을 했다.

너무 느끼한 음식만 있어 소갈비찜은 매운맛으로 해보기로..


블로거 레시피를 참고하여 만들어봤는데.. 꽤나 잘 된듯 ㅎ


그래서 공유해봄 (사진은 없;;;)



준비물


주 재료 : 호주산 소갈비찜 1.45kg  (1 ~ 1.5kg)


양념      : 간장 8,  고춧가루 8, 올리고당 2, 설탕 3  - 어른 숟가락 분량 (넘치도록)

                다진마늘 큰걸로 5 (작은거는 8개정도) 

                참기름 2, 청주 1/2컵, 후추

                청량고추 2~ 5개 (적당히 매운거면2개, 완전 매운거면 5개)



갈비 삶을때 : 소주 반컵 필요


1. 소갈비는 찬물에 담궈 2~3차례 물을 갈아주면 1시간 가량 핏물 빼주고


2. 핏물 빼는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고춧가루가 불도록 숙성시켜주기


3. 냄비에 갈비가 담길정도로 물을 넣고  끓으면 갈비와  준비한 소주 반컵을 넣고 핏물이 안나올때까지

    끓여준후


4. 초벌 삶은 물은 버리고 소갈비에 양념이 잘 베이도록 칼집을 내줄때,  기름기가 많으면 제거해준다.


5. 손질한 갈비를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갈비가 잠길정도로) 뚜껑을 닫고 2차로 삶는다


6. 푹 삶아낸 소갈비에 양념장을 넣고 불을 중불로 낮춰 뚜껑을 닫고 쌂아준다.


7. 어느정도 국물이 졸면 청량고추를 잘게 다져서 넣어주고, 양념이 잘 베이도록 뒤적여준다.






  • ?
    은냥 2014.09.16 03:49
    언니는 정말.. 음식까지 잘하고..대단해요!
    자다 깼는데..배고파욥..ㅠ

댓글 0조회 수 11291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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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알게된 빵집이다.

빵순이인 나를 위해 가끔 후안이 빵집 검색을 하는데.. 그때 모 블로그에서 봤다고한다.


근처 갈일이 있어 아니.. 일부러 시간을 내어 찾아갔다.

그런데 단팥빵이 안보인다. ㅋ


그래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단팥빵은 계산할때 카운터 직원에게 몇개 달라고 얘기하면 꺼내 준다고한다.

단팥빵만 그렇다.


그래서 몇가지 다른빵들을 구입하고 카운터에 계산하면서 단팥빵 4개를 추가로 구입했다.


처음 단팥빵을 들어올리는 순간.. 묵짐함이 전해졌다.

걔다가 가격은 1500원  ㄷ ㄷ ㄷ


먹어보지 안고 겉으로만 봤을때 이만한 무게와 크기가 단돈 1500원이라니..   정말 놀라지 안을수 없었다.


계산하고 나오면서 냅다 하나를 뜯어 맛을 봤다.

빵을 반으로 가르는 순간..

안에 들어있는 팥의 양에 한번 놀라고

또 씹을때 씹히는 호두에 한번 놀랐다.


단..  내입맛으로  판단했을때..  조큼 덜 달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입맛은 모두 다르므로..

그래도 100점 만점에 98점이닷!!!!




20140830_132824.jpg

크고 무거운 단팥빵



20140830_132852.jpg

껍질을 까보자..

깨가 송송



20140830_133044.jpg

손으로 4등분해봤다.

팥이 완전 담뿍 들어있다.

빵보다 팥이 더 많이 들어있는게 보이시는가..

걔다가 호두까지 씹힘..  ㄷ ㄷ


1500원에 이정도의 퀄러티를 자랑하는 단팥빵은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을것이다.



20140820_180507.jpg

단팥빵 사면서 추가로 구입한 빵들..


다른 빵들도 먹을만했고, 가격은 빠바정도의 가격으로 형성되어있었다.


단팥빵만 팔아서는 유지가 안될듯..

계속 계속.. 이런 가격에 이런 퀄러티를 유지해주길 바랄뿐이닷!!



요즘 가본 빵집중 단연 으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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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유명한지는 모르겠으나 베르형은 안동하면 이 집 얘기만 하곤 했다

현지인은 1000원 할인 해준다고 ....  정말 믿기 힘든 말이다. -_- 그러나 이건 사실이였다는


20140814_130602.jpg


안동 중앙 신시장에 위치한 옥야식당

베르횽아는 시영식당이라고 부름

점심때 갔는데 사람 무지 많은  모든 좌석이 합석가능하다고 써 있음 -_-


20140814_125339.jpg


정식 이름은 선지 해장국이다.  베르횽아는 소고기 국밥이라고 부른다. -_-

암턴 선지도 들어 있고  정말 실한 양지 소고기 3-4개 정도 들어 있다.

고기 크기가 정말 크다.  야채는 대파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20140814_125348.jpg


깍뚜기하고 김치도 주는데 김치 맛이 괜찮다.


담백하고 맛이 괜찮다.

파를 많이 넣어서인지 단맛이 많이 나고 감칠맛이 좋고 생각보다 칼칼한고 맵다.


가격은 8,000원  사실 싸거나 하진 않지만  영주,풍기,제천 모두 밥값이 장난 아니다. 9000원 만원은 우습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 정도 퀄리티에 8,000원 이라면 비싸다고 할 수 만은 없다.

사실 나올때는 비싼게 아닌가 생각 했었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자꾸 생각 나는 맛이다.


암턴 가게 들어 갈때부터 주인 할머니와 눈을 맞추고 연신 인사를 하던 베르횽

그 이유는 현지인 할인을 위해서다. ㅎ ㅎ

2만원을 냈더니 5,000원을 거슬러 준다.   진짜 칼 같은 할머니다. 나는 외지인 이라고 할인 없이

베르횽만 1000원 할인 해준거 같다. -_-  무섭다.


암턴 안동에 갈 일이 있고 국밥을 좋아 한다면  이 집 가볼만 하다.



  • ?
    베르 2014.09.04 08:14
    사람입맛이야...모두 다르지만
    내잎에는 딱맞음.
    약간 불친절한 주인할매도..ㅎㅎ
  • ?
    베르 2014.09.04 08:19
    선지나.잡뼈나 처음부터 같이 끼리면 냄새(맛)이 혼합되지만
    육수는 유구대로..선지는 선지대로...파는 파대로 따로끼리가지고 한그릇에
    담으면 모든 재료에맛이따로따로나는 고런 국밥임.
    십몇년전에 할매가현역에서 국그릇에고기말때식당이름이
    시영정육점..그때간판이 따로없어 시영시장식당이라불렀단다,
  • ?
    베르 2014.09.04 08:19
    밥먹다 사진 운제찍엇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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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6 07.22.49 2.jpg


 누가 제주 흑돼지 돈까스가 맛있다고 하길래 도전


2014-01-26 07.22.56 2.jpg


 치즈 돈까츠 치즈가 많아서 좋음  8900원

 고기도 두툼하고 맛있음


2014-01-26 07.23.07 2.jpg


2014-01-26 07.22.43 2.jpg


  명란 파스타 8900

  양이 좀 적은게 흠이긴한데 맛 괜찮음

다만 빵이 제공되면 좋으련만 빵이 없는게 아쉬움


상수역 1번출구 구슬함박집 앞

구슬함박집이 유명하던데 거기 사람 많은면 여기도 괜찮을듯 싶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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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빵으로 유명한 나라

하지만 유명한 빵집은 빵값도 비싸다는 단점이....  물론 우리나라 빵값도 많이 올라서 이제 비싸다고만

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으나 암턴 하카타역 한큐백화점 지하1층 식품 코너에 가면

100엔 빵집이 있음


위치는 입구에서 가장 먼쪽 구석지에 있음 아마 대부분 여기까지 들어가보지 않아서 한국 사람들

잘 안가는거 같음


CAM00104.jpg


  이렇게 생겼음  여기 파는 모든 빵이 100엔 세금 포함 105엔

후쿠오카 명물이라는 명란젓 바게트빵도 있음


CAM00105.jpg


  아래 왼쪽 바게트빵이 명란젓 바게트

 이모든 빵이 105엔임


드라마틱한 맛은 아니지만 맛있는곳임


2014.01.18 21:48

어리굴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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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8_115448.jpg


 요즘 시중에서 파는 어리굴젓에 색소 조미료 많이 넣는다고도 하고  굴 값도 싸고 해서

한번 시도해봄  좀 덜 짜게 만들어서 인지 내 입맛에 잘 맞음 ㅎ


팁 한가지 소금에만 저리는 것보다 멸치액젓으로 하니 좀 더 탱탱하고 좋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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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00088.jpg


 하카타역 버스터미널 부근 규안

 참 쌩퉁 맞은곳에 있는 식당

11:30부터 20명 한정 500엔에 판매하는 스테이크동 먹으러 감

고기는 좋은 고기라고 하던데 고기는 좋은거 같음

다만 소스가 너무 짜서 NG임


100엔 내면 스테이크 더준다고 하니 참고


총평:근처에 있다면 가볼만 하지만  일부러 찾아갈만한 곳은 아닌듯

양도 적고 소스가 짬 


댓글 5조회 수 13304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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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너츠는 가고시마 명물 도너츠로 미야지키 두군데서만 판매하다가 이제 후쿠오카 한큐백화점에서도

판매 하기 시작할거라고 구글께서 알려주심 한국 사람들이 사먹는게 아니라서 이름도 정확치 않음

http://tabelog.com/fukuoka/A4001/A400101/40032533/dtlrvwlst/5628279/  일본 사람들 리뷰이니 참고 바람


한큐백화점 지하 식품 매장을 자주 둘러본봐 항상 줄이 서있고 많은 사람들이 구매 한다는걸 보고

오전에 방문 한개씩 먹어봄 일단 매장에서 바로 구워서 판매 따끈따끈한 상태로 팔아서 유통기안이 단 2일


구글신께 물어본 결과 나름 일본에선 유명한거 같음


CAM00106.jpg


  개당 가격 80엔 저렴함


CAM00107.jpg


  계란빵 맛과 비슷하지만 좀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나는게 맛 괜찮음


총평:저렴한 가격으로 느끼하지 않고 고향의 맛을 생각나게 하는 비쥬얼   줄이 길지 않다면  먹어 봐도 좋을듯



  • ?
    2014.01.08 20:20
    맛나보여..
    찔긴 화선지 같은 일본과자 포장지들도 넘 됴아.. 일본과자일본과자.. 됴아됴아
  • ?
    huan 2014.01.08 20:41
    처음 먹을땐 익숙한 맛이라 큰 감흥이 없는데 나중에 생각 나는 맛인거 같아요
  • ?
    $*!$ 2014.01.09 20:41
    파주에도 유명한 빵집있다
    따순기미,류재은베이커리,.....
  • ?
    huan 2014.01.10 01:38
    가본데는 아니죠 ? ㅎ
    따순기미 한우버거는 형 입맛에도 맞겠네요
  • ?
    $*!$ 2014.01.10 06:16
    두군데 모두 가본곳이야...

    따순기미버거는 패티도 맛있지만 빵이 부드러워서 좋더라.
    비닐포장도 운전할때 먹기에 편하고...
    류재은베이커리는 버터가 왕창 들어간 마늘빵하고 말발굽모양빵(?)이 역시...ㅎㅎ

댓글 2조회 수 14176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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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유메유메도리(努努鷄) 


워낙 치킨을 좋아하는 편이고 후쿠오카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도전


Cap 2014-01-07 17-02-18-650.jpg


CAM00109.jpg


1981년 창업 후쿠오카 명물이라고 소개되고 있어서 인지 일본 사람들도 많이 구매도 하고 택배로 많이 사는듯


포장이 거창하다  판매시 냉동고에서 꺼내서 줌


닭을 튀긴 후 영하 25에서 30분가 얼려서 만든다고 써있음


CAM00110.jpg

 

역시 포장은 일본이 ㅎ ㄷ ㄷ


CAM00111.jpg


  닭날개로만 이루어진 1050엔 짜리

 양은 그리 많지 않다.  일단 첫맛은 참기름 맛이 강하다  그리고 차갑다. ㅎ

분명 닭봉이 아닌 날개 부분인데 뼈가 한개 밖에 없는게 신기 함

그래서 먹기 편하다.  다만 이걸 누가 하나 하나 뺐을걸 생각하니 ㅎ ㄷ ㄷ


하카타역 한큐백화점 지하에 위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총평 : 신기하긴 하나 맛은 그렇게 드라마틱하지 않다.   간장치킨이 없는 나라 사람이면 맛있게 느낄수도

있으나 한국 사람 입맛에는 흔한 맛일 수도 있다. 한국 모 회사에서도 시도 하였으나 괴작이라는 소리만

듣고 없어진걸로 알고 있음






 

  • ?
    2014.01.08 20:21
    교촌치킨을 얼려주는거야?? 차갑게 먹는거??
  • ?
    huan 2014.01.08 20:40
    약간 다르지만 비슷한 맛이에요
    심하게 튀겨서 바싹함을 주요 컨셉으로 만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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