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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5대 다이브포인트라고 불리우는 아포섬으로 다이빙을 나가는날..
릴로안에서 아포섬까지는 2시간 남짓 걸려서 어제처럼 서둘러 출발해야한다.
아침도 서둘러 먹고..
오늘도 하부형님과 같이 배타고 나간다. ㅎ
오늘 아침도 메인은 역시 물고기 요리.. 핫
아.. 2시간동안 달려 달려..
그런데 날씨가 별루 안좋당. ㅠㅠ
날씨가 좋던 안좋던 현지인들은 바다에 나와 물고기를 잡고..
두마게티섬쪽에도 먹구름이 잔뜩 껴있고나..
날씨가 안좋아 파도가 치면 방카배는 더욱 느려진다..
ㅠㅠ
2시간 반정도 걸려 첫번째 포인트 도착했다.
본래 첫번째에 코코넛 포인트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파도가 너무 쎄서 다른쪽으로 이동하여 들어가기로 했다.
Point : Momsa
dive time : 46Min
Dive in : 09:44
Deep : 23.80m
입수 하기위해 장비 착용중인 민댕
비다이버인 하부형님이 계시니깐 이런 소소한 사진들이 나오는고나.. 감사 감사 ^ ^
입수하러 배머리로..
입수후 하강하기 위해 준비중~
페티양도 같이 준비중.. ㅋ
첫포인트는 그냥 그랬;;;
아포섬도 태풍피해때문에 산호가 많이 죽었단다. ㅠ
민댕.. 카메라 쳐다보고..
후안..
나는 거의 인물 위주로 사진 촬영.. ㅋ
물고기 촬영은 후안 담당 ㅋ
역시나 붙어 다니는 부부..
첫번째 다이빙이 끝날 무렵 안전 정지중인 후안..
나는 산호 한방 찍어주고..
요거 엄청 잘나온 사진임 ㅎ
후안..
첫다이빙 끝!!!
아.. 옆에 보이는 현지인 물고기 잡고 있음.. ㄷ ㄷ
수면 휴식후.. 두번째 다이빙 준비하러 고고씽~~
우리가 바닷속에 있는동안 하부형님은 작품 활동을.. ㅎㅎ
배 이동중임..
저 뒷모습의 청년..
정말 묵묵히 열심히 일해줬던.. 고마운 친구.
두번째 다이빙 입수..
Point : Coconut
Dive time : 39Min
Dive in : 11:29
Deep : 22.0m
초반엔 조류타고 룰루 랄라.. 구경하면서 가다가.. 마지막부분에서 역조류 타는 바람에.. 멘붕.. ㄷ ㄷ
나는 인플레이트 버튼 잘못 누르는 바람에 떠올랐;;;;; ㅠㅠ 완전 깜놀.. 한바터라면 안전 정지도 못한채 혼자 올라갈뻔..
강사님이 끌어 내려줘서 다행히 다시 아래로 내려옴.. 7m에서 벌어진 상황이였음
물고기때들과 어여쁜 산호들 구경하면서 초반엔 조류타고 룰루 랄라 했음~~~~
거의 동영상 촬형하니라고 사진은 별루 없네 ㅋ
막판에 안전정지하러 역조류 타는건 먼지.. ㅠㅠ
민댕 통령 앞에 보내고 나는 열심히 동영상 촬영하면서 가는데.. 역조류에 두사람의 뿜어내는 버블땜시 힘들었다능.. ㅋ
그래도 좋은 동영상 만들어서 기쁨 ㅋㅋ
요건 통령이 열심히 발차고 나가면서 살짝 뒤돌아 보는 모습..
뭔가 애처로움이 묻어나는 시선이 느껴진달까?
후안은 열심히 혼자 역조류 타는중..
후안이 나 끌고 갈려는걸 내가 손 뿌리쳤는데.. 나중에 후회했다능.. ㅠㅠ
다이빙 마치고 올라오니 남의 배 옆에.. ㄷ ㄷ
우리배는 언제 오남..
아.. 힘들다 힘들어..
굴리와 아저씨와 선장 아저씨
굴리오 아저씨도 완전 성실하신분..
배 있는 곳까지 열심히 오고 있음 ㄷ ㄷ
배에 도착..
아비규환의 현장.. ㅋㅋ
언능 배위로 올라 가자고..
힘겹게 올라와 장비 내리고 있음 휴..
후안도 올라오고..
저 모자에 택 거슬리네.. ㅋ
후안은 멀쩡해 보임.. 부럽
올라오자 마자 역조류에 대해 얘기중..
모두 표정이 안좋음 ㅋㅋㅋ
오늘 점심식사는 배에서 먹는 라면!!!!
하부형님.. 카메라 들이대니.. 바로 카메라 쳐다봐 주심 ㅋㅋ
직업은 못속여.. ㅋ
배에서 먹는 라면은 꿀맛~~~
배 정차할곳 찾고있는 스탭
밥도 먹었겠다.. 스노쿨링 한판 할까?!!!
제트 스노쿨링의 창시자 하부형님.. ㅋ
어디까지 가실라고.. 계속 가시네.. ㅎ
통도 입수해서 하부형님한테 가고있음..
마중나간 통 무시하고 되돌아 오시는 하부 형님 ㅋㅋ
ㅋ.. 힘드시죠?
누굴 보고 있나 했더니..
남편보고 있었구만..
이제 수면 휴식도 끝나고 마지막 다이빙 할 준비..
새로구입한 마스크에 습기가 이만저만..
맹그로브나무가 마스크 습기를 제거해준다고하여 입수전 계속 바름..
나름 제거가 되긴 하던데..
민댕이 마스크만 습기가 완벽하게 제거됐다는 전설이.. 부럽..
나머지 3사람의 마스크는 그냥 그랬음.. ㅠㅠ
사람 차별하남요? (민댕이 마스크는 굴리오 아저씨가 완벽하게 담당하여 발라줘서 그랬을지도)
장비 착용하는 통령..
표정이 왜 그럼? ㅋ
나도 입수 준비^ ^
Point : Coconut
Dive time : 42Min
Dive in : 14:00
Deep : 20.9m
코코넛 포인트는 정말 최고!!!
산호들..
으으.. 정말 큰 버팔로 피쉬 ..
마지막에 다시본 버팔로 피쉬..
멋지구리..
안전 정지중~~~
통령이의 풀리지 안는 로보트팔.. 핫..
민댕 클로즈업 샷으로 오늘 다이빙 끝!!!!
우리 물속에 있는 동안 행님은 또 작품 활동중..
코코넛 포인트 근방의 모습
돌아오는 바닷길은 또 파도가 장난아니네.. ㅠㅠ
비바람 맞으며.. 다시 리조트로..
리조트로 돌아와 씻고.. 저녁 먹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냄..
저녁식사 사진은 어디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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