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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bat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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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5대 다이브포인트라고 불리우는 아포섬으로 다이빙을 나가는날..

릴로안에서 아포섬까지는 2시간 남짓 걸려서 어제처럼 서둘러 출발해야한다.

 

아침도 서둘러 먹고..

오늘도 하부형님과 같이 배타고 나간다. ㅎ

 

 

P1000514.JPG

오늘 아침도 메인은 역시 물고기 요리..  핫

 

 P1000520.JPG

아..  2시간동안 달려 달려..

그런데 날씨가 별루 안좋당. ㅠㅠ

 

 P1000535.JPG

날씨가 좋던 안좋던 현지인들은 바다에 나와 물고기를 잡고..

 

 P1000542.JPG

두마게티섬쪽에도 먹구름이 잔뜩 껴있고나..

날씨가 안좋아 파도가 치면 방카배는 더욱 느려진다.. 

ㅠㅠ

 

2시간 반정도 걸려 첫번째 포인트 도착했다.

본래 첫번째에 코코넛 포인트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파도가 너무 쎄서 다른쪽으로 이동하여 들어가기로 했다.

 

Point : Momsa

dive time : 46Min

Dive in : 09:44

Deep : 23.80m  

 P1000550.JPG

입수 하기위해 장비 착용중인 민댕

비다이버인 하부형님이 계시니깐 이런 소소한 사진들이 나오는고나..  감사 감사 ^ ^

 

 P1000554.JPG

입수하러 배머리로..

 

 P1000558.JPG

입수후 하강하기 위해 준비중~

 

 P1000560.JPG

페티양도 같이 준비중..  ㅋ

 

 

P1100152.jpg

첫포인트는 그냥 그랬;;;

아포섬도 태풍피해때문에 산호가 많이 죽었단다. ㅠ

 

 P1100156.jpg

민댕.. 카메라 쳐다보고..

 

 

 P1100162.jpg

후안..

나는 거의 인물 위주로 사진 촬영..  ㅋ

물고기 촬영은 후안 담당 ㅋ

 

 P1100165.jpg

역시나 붙어 다니는 부부..

 

 P1100166.jpg

첫번째 다이빙이 끝날 무렵 안전 정지중인 후안..

 

 P1100168.jpg

나는 산호 한방 찍어주고..

 

 P1100175.jpg

요거 엄청 잘나온 사진임 ㅎ

 

 P1100180.jpg후안..

 

 P1100181.jpg

첫다이빙 끝!!!

아..  옆에 보이는 현지인 물고기 잡고 있음.. ㄷ ㄷ

 

 

수면 휴식후.. 두번째 다이빙 준비하러 고고씽~~

 

P1000567.JPG

우리가 바닷속에 있는동안 하부형님은 작품 활동을.. ㅎㅎ

 

 

P1000572.JPG

 배 이동중임..

저 뒷모습의 청년..

정말 묵묵히 열심히 일해줬던..   고마운 친구.

 

 

두번째 다이빙 입수..

Point : Coconut

Dive time : 39Min

Dive in : 11:29

Deep : 22.0m

초반엔 조류타고 룰루 랄라.. 구경하면서 가다가..  마지막부분에서 역조류 타는 바람에.. 멘붕.. ㄷ ㄷ

나는 인플레이트 버튼 잘못 누르는 바람에 떠올랐;;;;; ㅠㅠ  완전 깜놀.. 한바터라면 안전 정지도 못한채 혼자 올라갈뻔..  

강사님이 끌어 내려줘서 다행히 다시 아래로 내려옴..   7m에서 벌어진 상황이였음 

 

 

 P1100184.jpg

물고기때들과 어여쁜 산호들 구경하면서 초반엔 조류타고 룰루 랄라 했음~~~~

 거의 동영상 촬형하니라고 사진은 별루 없네 ㅋ

 

 P1100189.jpg

막판에 안전정지하러 역조류 타는건 먼지..  ㅠㅠ

민댕 통령 앞에 보내고 나는 열심히 동영상 촬영하면서 가는데..  역조류에 두사람의 뿜어내는 버블땜시 힘들었다능.. ㅋ

그래도 좋은 동영상 만들어서 기쁨 ㅋㅋ

 

요건 통령이 열심히 발차고 나가면서 살짝 뒤돌아 보는 모습.. 

뭔가 애처로움이 묻어나는 시선이 느껴진달까?

 

 P1100191.jpg

후안은 열심히 혼자 역조류 타는중..

후안이 나 끌고 갈려는걸 내가 손 뿌리쳤는데..  나중에 후회했다능..  ㅠㅠ

 

 

P1000583.JPG

다이빙 마치고 올라오니 남의 배 옆에.. ㄷ ㄷ

우리배는 언제 오남..

아.. 힘들다 힘들어..

 

 

P1000580.JPG

 굴리와 아저씨와 선장 아저씨

굴리오 아저씨도 완전 성실하신분..  

 

 

P1000604.JPG

배 있는 곳까지 열심히 오고 있음 ㄷ ㄷ

 

 

P1000605.JPG

배에 도착..

아비규환의 현장.. ㅋㅋ

 

 

P1000610.JPG

언능 배위로 올라 가자고..

 

 

P1000620.JPG

힘겹게 올라와 장비 내리고 있음  휴..

 

 

P1000625.JPG

후안도 올라오고.. 

저 모자에 택 거슬리네.. ㅋ

 

 

P1000585.JPG

후안은 멀쩡해 보임.. 부럽

 

 

P1000629.JPG

올라오자 마자 역조류에 대해 얘기중..

모두 표정이 안좋음 ㅋㅋㅋ

 

 

P1000644.JPG

오늘 점심식사는 배에서 먹는 라면!!!!

하부형님.. 카메라 들이대니.. 바로 카메라 쳐다봐 주심 ㅋㅋ

직업은 못속여.. ㅋ

 

 

P1000646.JPG

배에서 먹는 라면은 꿀맛~~~

 

 

P1000636.JPG

배 정차할곳 찾고있는 스탭

 

 P1100193.jpg

밥도 먹었겠다..  스노쿨링 한판 할까?!!!

 

 

P1000647.JPG

 제트 스노쿨링의 창시자 하부형님.. ㅋ

 

 

P1000653.JPG

어디까지 가실라고.. 계속 가시네.. ㅎ

통도 입수해서 하부형님한테 가고있음..

 

 

P1000654.JPG

마중나간 통 무시하고 되돌아 오시는 하부 형님 ㅋㅋ

 

 

P1000655.JPG

ㅋ.. 힘드시죠?

 

 

P1000657.JPG

누굴 보고 있나 했더니..

 

 

P1000660.JPG

남편보고 있었구만..

 

 

P1000594.JPG

이제 수면 휴식도 끝나고 마지막 다이빙 할 준비..

새로구입한 마스크에 습기가 이만저만..

 

맹그로브나무가 마스크 습기를 제거해준다고하여 입수전 계속 바름..

나름 제거가 되긴 하던데.. 

민댕이 마스크만 습기가 완벽하게 제거됐다는 전설이..  부럽..

 

나머지 3사람의 마스크는 그냥 그랬음..  ㅠㅠ

사람 차별하남요?  (민댕이 마스크는 굴리오 아저씨가 완벽하게 담당하여 발라줘서 그랬을지도)

 

 

P1000595.JPG

장비 착용하는 통령..

표정이 왜 그럼? ㅋ

 

 

P1000598.JPG

나도 입수 준비^ ^

 

 

Point : Coconut

Dive time : 42Min

Dive in : 14:00

Deep : 20.9m

코코넛 포인트는 정말 최고!!!

 

 

P1100202.jpg

산호들.. 

 

 

P1100206.jpg

 

 P1100209.jpg

 

 P1100211.jpg

 

 P1100212.jpg

으으.. 정말 큰 버팔로 피쉬 ..

 

 P1100213.jpg

마지막에 다시본 버팔로 피쉬..

멋지구리..

 

 P1100214.jpg

안전 정지중~~~

 

 P1100215.jpg

통령이의 풀리지 안는  로보트팔.. 핫..

 

 P1100216.jpg

민댕 클로즈업 샷으로 오늘 다이빙 끝!!!!

 

 P1000588.JPG

우리 물속에 있는 동안 행님은 또 작품 활동중..

 

 P1000589.JPG

코코넛 포인트 근방의 모습

 

 

돌아오는 바닷길은 또 파도가 장난아니네..  ㅠㅠ

비바람 맞으며..  다시 리조트로.. 

 

리조트로 돌아와 씻고..  저녁 먹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냄..

 

저녁식사 사진은 어디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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