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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정은 세비야대성당 방문이다.
노보텔 3박동안 1박은 조식포함으로 예약해서 오늘은 조식을 먹을수 있는날이다.
앗.. 조식 완전 별루다 .. 최고 별루..
근데 돈내고 먹으려면 15유로나 내야한단다.. ㄷ ㄷ
이런걸 15유로나 주고 먹어야한다니..
요게 15유로 짜리 조식이다.
이거말고 먹을께 없음 ㅋㅋ
인터넷중인 후안~~~~
아침먹고 10시반쯤 호텔나왔다.
제일 먼저 할일은 유심구입
호텔 근처 voda phone 매장에 들려 유심칩을 먼저 구입한다.
유심 구입해서 나온 후안..
잘되지??
세비야 - 론다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10일동안 사용해야하니 유심 600메가 10유로 구입했다.
물건마다 번호표가 있어 원하는 만큼 비닐에 담은후 저울에 번호 누르면 금액이 계산되어 나온다.
완전 편한 시스템~~~~
우리나라도 빨리 이렇게 되야할텐데..
그후 건너편 백화점 지하 식품매장가서 물과 음료 구입후 호텔에 나두고 다시 나왔다. -_-;;;
슈퍼에서 구입한 영수증..
유심구입하고 나니 후안은 맘이 한결 가벼워졌단다. ㅋ
구글지도를 사랑하는 후안~~~~~
어제 교통권을 구입하지 못해 나름 교통비가 많이 나갔다.
오늘 아침엔 구입하기로 하고 호텔 근처에 있는 메트로역으로 갔다.
사실 어제도 메트로역가서 교통권 구입하려고했는데.. 도대체 뭘 사야할지 모르겠던거다. ㅠㅠ
직원도 없고.. 둘이 쩔쩔매다가 그냥 안샀는데.. 오늘 도움받아서 산거보니 어제 사도 될뻔 핫핫;;;;
오늘은 직원 도움 받아 10유로짜리로 교통권 구입했다.
세비야 교통카드는
1장가지고 여러명 쓸수있는 카드이고 충전식이고 우리나라 티머니카드처럼 탈때마다 할인되는 개념의 카드다.
종이로 되어있어 구겨지기 쉽다 / 조심해야함
교통카드 영수증..
1.50유로는 보증금 ㅠㅠ
교통카드 사용하여 다시 산타크루즈거리에 하차
차감금액을 보니 8.4유로 남았네..
그냥티면 1.4유로 교통권으로타면 0.76유로 거즘 50프로 싸다
우리처럼 교통편을 이용해아하는 숙소에 묵는다면 꼭!!! 교통카드 구입하자!!!
*** 세비야 대성당 (Sevilla Cathedral) ****
세비야 대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 중 하나로,
가로 126.18m, 세로 82.60m, 높이 30.48m 를 자랑한다.
대성당이 있는 자리에는 12세기 후반에 이슬람 사원이 있었던 곳이다.
1402년부터 약 100년에 걸쳐 건축되었으며 그로인해 고딕·신고딕·르네상스양식이 섞여 있다.
세비야의 랜드마크인 히랄다 탑이 도시 어느곳에서나 눈에 들어 온다.
운영시간 : 월 - 금 : 11시 - 17시(동절기) / 9시30분 - 16시(하절기) / 일요일 14시30분 - 18시
입장료 성인 : 8유로 / 학생 : 3유로
오전시간이라 줄이 길지 안아서 다행~
표구입하고 입장!!!!
콜럼버스의 묘
다른방향에서 후안이 촬영함
후안 촬영중~~
정말~~~ 어마무시하게 크고.. 높다.. ㄷ ㄷ ㄷ
장식도 화려하고~
내부 둘러보는데도 한참 걸릴듯..
어두워서 흔들렸네 핫
우리가 간 날짜가 학생들 수학여행 기간이였는지.. 단체로 온 학생들이 많았다..
설명듣고 있는 관광객들..
천장도 멋지구리..
입구쪽 벽의 스테인글라스 무늬가 연꽃무늬처럼 보이네.. 예쁘다
바닥의 동판..
유명한건가부다.. 가이드가 엄청 설명하던데.. 스페니쉬여서 못알아먹음
돔모양의 천장에.. 하늘이 보이는 동그란 구멍도 보인다..
천장에도 조각을.. ㄷ ㄷ
ㅎ ㄷ ㄷ
열십자 모양의 성당은 사방으로 둘러볼수 있는 방들이 쭈욱~~ 있다.
다른 방으로 가는 연결 길..
정말 천장 높이가.. 목뼈 부러지는줄.. -_-;;;
벽면도 조각들로 이루어져있다..
성당 내부 둘러보고 이제 히랄다탑을 오를꺼다.
ㅎㅣ랄다탑은 성당내부에서 올라갈수있다.
히랄다 탑 올라가며 옆으로 나있는 창을 통해 밖같 풍경을 보면서 올라갈수있다.
해가 쨍~ 한 날씨라 사진이 잘 나오네..
어떻게 만들었는지.. 경이롭기 까지 하다.
잠시 감상중~~~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고 내려가니 좀 쉬어 가는것도 괜찮다.
시야가 완전 빵~~~~~ 뚤림..
오렌지의 안뜰도 보이고~
올라가며 후안도 한컷..
다행히 히랄다탑은 계단이 아니다.
그옛날 귀족들이 말타고 올라갈수있게 하기위해 계단으로 만들지 안았다고 한다.
정말 귀족들이란.. -_-;;;
경사가 그리 높지가 안은대신 가도 가도 끝이 없다. ㄷ ㄷ ㄷ
무릎에 무리는 없을듯.. 무릎 걱정할 나이가 되었다는게 슬프다.. 흑흑..
드뎌 정상 도착!!!!
정상 도착하면 종이 보인다.
다른쪽에서도 찍어보고..
와.. 정말..
저 밑에 관광마차도 지나가고~~
장난감처럼 보이네..
저 멀리까지 보인다..
오렌지의 안뜰..
세비야하면.. 오렌지!!!!!
뾰족한 첨탑들..
정상에서 후안 한컷..
사방에서 모두 사진을 찍었다...
정상은 좁은데.. 관광객들이 많아서 사진 찍으려면 기다려야했다..
오래 있고 싶었지만.. 다음 관광객들을 위하여 적당히 있어야한다.
나도 셀카한장 찍고.. 이제 내려가 볼까나~~~
후안이 찍은 파노라마 사진~
역시나.. 파노라마..
다시 열심히 탑을 내려온다..
탑을 내려오면 오렌지나무가 많이 심어져있는 뜰이 나온다.
히랄탑에서 봤을때의 모습이 나오는거다.
성당의 외관 모습..
히랄다탑의 모습
후안 화장실 간 사이에 셀카한장 찍고 핫
여기저기 사진찍는 관광객들의 모습..
ㅎㅘ장실 다녀오는 후안~~
오렌지가 많이 열려있었으면 좋았으련만..
이제 나갈 시간~~~~
다음은 어디로 갈까~~~
점심 먹으러 가자!!!!!
마지막으로 같이 셀카 한장 찍고~ 출발!!!!
ㅇㅜ리가 점심먹은 곳은 미망인의 집이다.
대성성에서 금방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식당이다. 산타크루즈 거리 안쪽에 있는데 오며가며 보다보면 있음 -_-
미망인의집 특징
밖에 앉으면 주문도 받으러오고 서빙도 해준다.
안에앉으면 무조건 셀프.. 벽면에 커다랗게 셀프라고 써있다.
바에가서 주문하고 음식도 받아와야한다. 나중에 계산할때도 바에가서~~~~
한글메뉴판있고 베스트메뉴도 표기되어있어 주문하기 쉽다. 그림도 있음
식전빵 공짜~~~~
후안이 바에가서 주문했다.
콜라1병과 물1병.. 그리고 문어요리 대구요리 1개씩 시킴
콜라병 귀요미네..
식전빵 공짜..
유럽은 도시마다.. 식당마다 식전빵이 공짜인곳도 있고 돈을 받는곳도 있다.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안으니 걍 먹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다.
문어요리..
완전 탱글 탱글..
문어가 좀 짰는데.. 감자랑 빵이랑 같이 먹으니 간이 딱! 맞았다.
위에 뿌려져있는건 매울거 같았는데.. 걍 장식용으로 뿌린듯..
대구요리..
올리브유에 대구랑 새우랑 마늘이랑 달다 볶은듯..
이건 짜지 안아서 괜찬았다.
하나 더 시킬껄~~~~ 약간 모자란감이 있었다. ㅎ
후안 맛있게 잘 먹었어??
가격은 뭐.. 관광지니 비쌌;;;;
ㅇㅟ와같이 먹고 이렇게 나왔음..
밥먹고 지나가다 한컷..
우리가 저 위까지 올라갔던거다.. ㅎ
ㄱㅗㅇ원쪽으로 다시 나왔다.
날씨 더우니 그늘이 드리워진곳으로 ..
세비야 대학 가는길에서 찍은 건물.. 역시가 겁나 크다..
세비야 대학 내부..
평일이고 공부하는 학생들 방해되지 안게 사진은 찍지 안았다.
잠깐 앉아서 쉼~~
간단히 내부 구경하고 나오는길~~
세비야 대학교 입구
세비야 대학교 구경하고 버스타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서 쉼..
낮엔 너무 더워서 하루 왼종일 밖에 있는건 쉬운일이 아니였다.
쉬다가 저녁시간에 다시 나와 스페인광장가서 타임랩스 촬영예정이다~
7시반쯤 스페인광장도착!!!!
겁나 긴 건물 사이로 물길을 만들어놨다.
쪽배타고 구경하는 사람들도 있더만..
이런 첨탑이 오른쪽에도 하나 더 있다.
정말 정말 긴~~~~~~~~ 건물이였다.
사진으로는 한컷에 다 나오지 안을 정도..
요 배타고 물길따라 구경하면 힘들듯.. -_-;;;
스페인광장 건물중에 가장 중간에 있던 다리..
촬영 준비중인 후안~~~~
의자에 이렇게 예쁜 타일로 장식이 되어있다.
오른쪽에 있는 첨탑도 보이고..
분수도 함 찍어보고..
다리의 기둥 타일 장식이 멋지구리~
후안이 찍은 파노라마 사진
해는 언제 질랑가..
덥다 더워..
그래도 편하게 찍는중임~~
오늘은 물이랑 간식도 준비해옴. ㅋㅋ
예뻣던 가로등
월계관 모양의 등이라니..
아침에 슈퍼에서 사온 요거트..
요거 정말 진하고 맛있었다... 추후 한번더 사먹음.. 진심 맛있;;;;; 또 먹고싶다.
가격은 좀 비싼편.. 1.99유로
바닥에 타일도 이쁘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니???
드뎌 어둑 어둑..
보기만 시원해 보이는.. 분수.. 너무 멀다.
흔들린 사진..
어쩜 구름 한점 없다.
저 멀리 후안 앉아있네 ㅎ
물에 비친 건물의 모습..
바닥도 예쁨..
리스본과 비슷한 느낌..
ㄴㅏ 찍어주는거임??
잘 나왔오?
흐흐..
후안 핸드폰으로 인터넷 삼매경중~
요런 장식 하나하나.. 정말 디테일하다..
아~ 정말 여유롭당~~~~~
후안 셀카 ㅋ
이제 집에 가자.. 찍을 만큼 찍었다.
나오는길에 한컷 찍었는데.. 역시 건물이 다 나오지 안는구나.. 흐흐
어디서 밴드음악소리가 들리길래 봤더니 연습중인거 같다.
가는길에 다른팀 연습도 하던데.. 조만간 대회가 있는 모양이다.
마지막으로 파노라마 사진 한장~~
이사진은 건물 전체 다 나와있네~~~
8시부터 9시반까지 타임랩스 촬영했다.
해가 안지더니 9시쯤 되니 어두어지기 시작한 세비야 ㄷ ㄷ
한여름엔 정말 해 안지겠당..
버스타고 호텔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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