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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같이 일어나 싱가폴로 떠날 준비를 한다.
아직 동트기 전이고나~~~~~
체크아웃하러 내려왔는데.. 로비에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음료와 빵이 준비되어있다
앗싸!!!! 요건 아주 좋은 서비스인듯..
후안이 체크아웃 하는 동안 나는 커피와 빵을 받아 들었다.. ㅎㅎ
호텔에서 나와 우리는 센트랄 역까지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했다.
센트랄에 도착하여 KLCT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했다. (걸어서 이동)
에어아시아 탑승 ^ ^
싱가폴들어가기 위해 이미그레이션 카드 작성
피곤한지 열심히 자는 후안
뱅기 날게 한컷 찍어주시고~~
날이 안좋았는지 비행기가 바로 착륙을 못하고 싱가폴 근처 항공에서 계속 돌고있다.
360도 회전하는거 처음봄 ㄷ ㄷ
싱가폴 공항 도착하여..
우리가 예약해놓은 숙소까지 이동하려고한다.
싱가폴은 보완이 철처한모양이다.
전철역에 들어가는데 보완요원 (할머니였음)이 우리를 보더니 가방 검사를 해야겠단다 ㄷ ㄷ
왜 하필 우리.. ㅠㅠ
그렇게 가방 검사를 받고..
할머니 좀 머시기 했는지.. 싱가폴 지도 한장을 주면서 즐건 여행하란다. 킁!!!
싱가폴 지하철 탑승..
노약자석 의자가 다른 색으로 되어있다.
요건 싱가폴 교통수단을 이용할수있는 티켓 되겠다.
충전해서 쓸수있는 충전 카드.. (홍콩과 같은 시스템이다) 편의점에서도 사용가능.
뒷면은 요렇게 ^ ^
카드 가격은 12덜러이다.
우리가 예약한 호텔이 역과 역사이 중간에 위치해있는 애매한 곳에 있단다. (지도보니)
역에 내려서 택시탈까도 했지만.. 거리도 익힐겸 땡볕에 무거운 가방들고 걸어서 가보기로 한다. (우리의 무모함 ㅋ)
요 사거리를 지나 저기 보이는 건물쪽으로 쭉 걸어가면 우리 호텔이 나온단다.
버스정류장표시 되어있는 건물이 우리 호텔인 "술탄"호텔이다.
호텔이름에서 알수있듯이.. 근처가 아랍쪽 (무슬림) 사람들이 사는 동네인것이 2틀 있는동안 확인되었다.
체크인하고 입실~~
깔끔한 침구
미니바
옷장속 금고와 가운
책상과 TV
캡슐 커피도 있는데.. 처음보는 기계였다.
어떻게 사용하는건지.. ㅋㅋ
무슬림 스러운 창문 장식
어메니티
사용하지 안았다.
세면대의 깊이가 낮아 빨래 빨기가 엄청 힘들었다.
샤워부스
화장실이 작은 편이였다.
체크인할때 받은 바우쳐들..
호텔에 짐내리고.. 잠시 쉬다가.. 근처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싱가폴에서 처음 마신 음료 ㅎㅎ
건물이 특이해서.. 근처 어디서든 잘 보인다.
요기가.. 아랍 거리였던거 같다. ㅎㅎ
걸어서 전철역으로 이동중~~~~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래펄스역으로 가기로했다.
배도 고프고.. 일단 뭔가 먹으러 고고씽~
래펄스역 지하에 쇼핑센타겸 푸드코너가 있어서 밥먹으로 들어왔다.
후안이 시킨 음식
메뉴판..
나름 가격이 싸서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거 같다.
싱가폴 동전
차들이 ㅎ ㄷ ㄷ
점심먹고 옆에 빵집이 있어서 빵몇개 사들고 밖으로 나오니.. 많이 보던 풍경이 ㅎㅎ
정말 싱가폴에 왔구나~~~~ 하고 생각이
빵집에서 사온 빵맛보기..
와~~~ 완전 맛난 빵이다.
줄이 완전 길어서 맛집이라고 생각하긴했는데.. 최고 맛난빵 발견..
만약 싱가폴에 또 가고싶어진다면 이 빵집 때문일듯.. 아.. 또 먹고싶다.
빠들과 음식점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밤이 되면 인산인해 될듯..
마리나베이 센즈호텔도 보인다..
저 배모양의 수영장이 정말 좋다고 하던데.. 비싼 호텔값에 갈수 있을까나?
색깔이 예쁘다.. ㅎㅎ
다리를 건너 건너편으로 이동해봤다.
ㅎㅎ
금융 중심가..
홍콩의 센트랄과 얼핏 비슷하기도 하다.
홍콩이나 싱가폴이나.. 중국계 나라이니 비슷할수밖에 ㅎ
이런 다리들이 여러군데 있어서 쭈욱 걸으며 싱가폴을 구경할수 있다.
더위에 지친 후안..
덥긴 덥고나..
유람선 타고 구경도 할수있음.
여긴 무슨 박물관이였던거 같은데..
다리 아프니 근처에서 잠깐 쉬기로..
겁나 역사가 오래되 보이던 호텔..
배경으로 한컷 ㅋ
강물을 따라.. 양쪽으로 건물들이 총총총..
한강과는 다른 풍경
아.. 요기도 줄이 장난 아니게 서있길래 뭔가하고 우리도 줄서봄..
일단 사람 많은곳은 맛이 보장된 곳이니.. ㅋㅋ
두유푸딩 파는곳.. 현지인들이 겁나 사다 먹는듯..
우리는 아몬드맛하고 일반맛하고 2개만 구입..
저녁도 간단하게 해치우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고있는중..
건물마다 처마가있어 비와도 걱정없는 스타일..
홍콩도 이런식으로 되어있지..
다니면서 홍콩하고 많이 비교했더랬음 ㅋㅋ
자전거 거치대..
장식용인줄 알았는데.. 타고 다니는건가 보더라..
아침에 보니 없어졌더라는..
호텔로 들어가는 철문..
키가 없으면 못들어감. ㄷ ㄷ
요건 싱가폴 지폐 ㅎㅎ
이런게 싱가폴 반나절 구경 끝!!!
왠지 싱가폴을 다 본거 같은 기분은 왜일까?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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