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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로 향하는 10시5분 비행기 탑승을 위해 다시 버스로 이동한다.
아부다비 공항은 탑승구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있는데
1층 탑승구는 버스로이동 / 2층 탑승구는 도킹시스템
무슨 시스템인지는 모르겠으나 도킹해주는 비행기와 버스로 이동하는 비행기로
나뉘어져 있다.
우리가 4번 타고 내리는동안 단한번 도킹시스템으로 비행기를 탔었다. (아부다비-인천)
탑승해서보니 비즈니스좌석이 이번에도 만석이다.
비즈니스 승무원들 고생할듯..
비행기 탑승했으니 웰컴드링크 한잔~
이번엔 나도 샴페인을 주문했다. ㅎ
후안은 이상한 색깔의 음료 한잔..
맛이 별루~~ 아라빅한 음료였음 ㅋ
그녀는 물론 샴페인을 시켰음 ㅎ
역시나 점심메뉴 주문을 받으러 오기때문에 메뉴판 정독중..
샴페인 한잔에 나는 얼굴이 시뻘게 지고..
기종운 인천 - 아부다비 구간과 같았다.
깨알같은 에티하드항공 인증~
좁다고 구실되고 있는 후안~
수납공간이 요부분이 다임..
가방놓으면 신발을 놓기가 힘듬 ㅠㅠ
수납공간좀 많이 만들어주지..
우리가탄 비행기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10시50분쯤 출발했다.
50분지연됨 ㅠㅠ
점심먹기전 후안은 맥주한잔 마셔주시고~
에피타이져로 나온 오리요리인데 소스도 맛있었고 야채도 싱싱하니 좋았다.
후안이 시킨 생선요리
메뉴판 맨위에 있던 요리다
생선요리 단면..
내가 시킨 안심스테이크
감자튀김 비쥬얼이 별루였음
너무 많이 익혔네.. ㅠㅠ
좀 덜 익혔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아쉽..
후식으론 과일을 먹고..
커피한잔 시켰는데 안가져다줌.. ㅠㅠ
우리쪽 담담 서버가 남자였는데 폴레한테만 겁나 친절했던듯.. ㅋㅋ
후안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으리~
짧은 구간이라 밥먹고 나니 입국카드를 나눠준다.
이제 얼마 안남았음~
그녀는 와인을 하염없이 호로록.. 호로록..
드뎌 멀고먼 아프리카땅인 이집트, 카이로 도착..
역시나 도킹시스템없는 공항인지라 버스타고 입국장으로 이동한다.
우리가 타고온 비행기 한컷~
버스이동하며 한컷~
버스타고 입국장 도착
이미그레이션 통과전 이집트는 비자를 구입해야한다.
우리가 오기전 도착비자로 바뀌네 어쩌네 말이 많아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변경된게 없었다.
입국장 도착하면 정면에 보이는 환저소같은 곳에서 비자를 구입하고 ($25.00)
직접 여권에 부착한후 입국심사를 받으면 된다.
입국심사 끝나고 나오면 짐찾는곳이 보이고, 짐나오는동안 유심칩을 구입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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