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초반에 찍기 시작했던 사진이라 좀 어색해요
날씨가 좀 흐렸는데 그래도 조명이 있어서 환하게 나왔네요
썩소에서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중 ㅋㅋㅋ ^^;;
웨딩드레스 펼쳐놓고 사진도 찍어보고
치마도 살짝 걷어보구 (보정안한 사진이라 좀 어두워요 ^^;;)
사진 찍어주던 실장님 항상 하던 맨트 마주보고 웃어요 ~~ 가식적 표정 ~~ 오키 ~~
색상이 참 맘에 들었던 유색드레스 ^^
DVD 찍으로 오신 실장님과 열심히 인터뷰중 ~~
신랑은 악세사리구나 라고 외치면서도 어색한 웃음 열심히 잘 참고 찍었준 순일 ~~
금욜날 무사히 재미있게 촬영마쳤어요
우리는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웨딩플래너 사진기와
촬영 dvd를 손수 꼭 해주고 싶다고 하신 나와 신랑 친한 실장님이 찍어준 사진이에요
스튜디오 사진은 9월 말에 셀렉하러 오라구 했으니
보다 좋은 퀄리티 사진은 그때나 볼 수 있을 듯 싶네요
설마 저 하얀옷 입으신 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