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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간단히 해먹은 것들..
요건 오늘 저녁에 해먹은 김밥과 떡복이
김이 싸구려라 그런지 맛이 별루 없음..
김밥용 김도 좋은걸 써야할듯..
치즈김밥, 참치김밥
김밥은 역시 흰쌀밥으로 만들어야 더 먹음직 스러운듯.. ㅎㅎ
이번 떡뽁이에는 짜장가루를 첨가해서 만들었는데..
인스턴트맛이 가미되서 그런지 입에 착! 달라붙는 맛이였다능..
색깔도 더 맛있어 보이고..
김밥이 좀 싱겁게 되어 떡뽁이 소스에 찍어 먹어봄
이건 얼마전에 만들어먹은 떡뽁이와 잡채만두 구운것
불고기감 사다가 불고기 양념해서 구어먹고..
뚝배기불고기도 한번 해봄..
생각보다 쉽네.. ㅎㅎ
뚝배기가 없다는게 함정.. ㅋㅋ
곁들여서 두부김치도.. 함께.. ㅎㅎ
나그나저,
집에있으면 이것저것 맛있는거 많이 해먹을거 같지만..
움직이기 귀찮고.. 뭐 사러 나가기도 귀찮고 해서 더 안해먹게 되는듯..
그래도 꼼지락 꼼지락.. ㅎㅎ
너무 너무 유명한 대전의 명물 성심당..
이번주 (일주일)동안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초대전을 한다는 글을 보고
오늘 빵사러 감 ㅎ
남대문에서 칼국수 + 냉면 먹고
1시쯤 도착하니.. 이미 줄이 ㄷ ㄷ
성심당에서 유명한 부추빵과 튀김소보루빵은 즉석에서 만듬
부추빵은 인당 3개까지 구입가능하고 금방 나오는편
튀김소보루빵은 인당 6개까지 구입하고 보통 1시간은 기다려야함 ㅋ
우리는 일단 부추빵을 먼저 구입하고
소부루빵 줄에 서서 1시간 30분정도 기다려 10개 구입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 다 먹지도 못할꺼면서 일단 10개 구입 하하핫;;;;
이미 명동고로케를 먹은후라 속이 좀 니글 니글 거려서 그랬는지 몰라도
(1시간 넘게 기다리며 기름냄새 계속 맡음 ㅠㅠ)
부추빵은 생각보다 걍 so, so 한맛이었고, (2개만 구입했는데 잘한듯) - 1800원
튀.소는 고소하고 달짝한 맛이었음 튀.소 안에 팥이 들어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임
튀.소의 겉표편에 아몬드도 송송.. - 1500원
성심당 봉투 ㅋ
바삭 바삭 튀겨서 나온 튀.소
윤기 좔 좔....
맛에 비해 비싸다고 느껴진 부추빵
성심당의 명물 튀.소 & 부추빵 ㅎㅎ
** 롯데 본점에서 유명한 빵집 초대전을 계속 한다고 하던데..
담번에는 어디가 할지 궁금 궁금..
이성당도 하면 좋겠당~~~~~~
나그나저
오늘 빵값만 3만원이 넘게 들었다능.. ㅎ 하하핫~~~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듯..
나 명동 나간지 약 2년정도 된듯 한데.. ㅋㅋ
그때는 없었던거 같은데..
암톤..
명동의 명물로 소문났는지.. 줄이 항상 길다고 함.
오전장사 한후.. 휴식시간 갖은후 오후 4시에 다시 오픈한다고함..
우린 12시반쯤 갔는데..
줄이 좀 있었음..
고로케 종류는 야채, 크림, 감자, 겨자, 팥 5종류였고 가격은 1500원 동일
카드 현금 모두 결제 가능
우리가 간시간에는 야채가 떨어져서 야채는 맛을 못보고
감자, 팥, 크림 고로케 샀음
맛 평가 :
겉 표면 (밀가루)이 무척 얇고 속이 완전 알차가 들어있더란..
크림은 완전 치즈크림100%는 아닌거 같고슈에 들어가는 크림맛이 강했음
감자는 기본에 충실한 맛
팥은 내가 싫어하는 계피맛이 들어있어 나는 별루였는데.. 계피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맛날듯
야채맛을 못본게 아쉽.. 제일 먼저 떨어지는거 같음
담에 가게되면 야채맛봐야지 ㅎㅎ
시간 잘 맞추면 줄을 적게 서고 먹을수 있을듯..
크림고로케 속모습..
완전 속이 꽉꽉!!!!!
위치는
명동성당 근처에 있음
명동성당을 마주보고 왼쪽으로 살짝 내려가면 할리스커피보이고 바로 옆임
명동 놀러간김에 맛보면 좋을듯.. ^ ^
접시에 참치 꽃이 피었다넹..
또 먹고 잡네..
알흠다운.. 빛깔.. ㅠ
참치머리 해체중..
처음보는 광경임 ㄷ ㄷ
다섯부위정도 나오는듯..
생 고추냉이..
지금까지 먹은 참치중 단연 쵝오..
맛있게 잘 먹었어욥 ^ ^ ''
광화문 사거리에서 투섬플레이스 골목길로 들어가면 왼쪽에 보임
후안은 내장탕 6000원
나는 순순대국 (순대만 들어있음) 6000원
순대가 실한게 8~9개 들어있는데.. 맛있었다능..
본래 순대국을 잘 못먹음 (순대국 특유의 냄새땜시롱) 그런데.. 이곳은 칼칼하니 맛나게 잘 먹었어다능.
돼지곱창이 잔뜩!~~~
순대도 토실하니 맛났음
차림표..
옆자리 아자씨 2분이 오셔서 모둠 시켜 드시던데..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보여서 조큼 실망했다능..
그래도 술드시는 아자씨들은 모두 모둠을 시켜 드시던데..
나름 광화문 맛집임 ^ ^
참참..
밥을 말아주는데.. 주문할때 따로 달라고 미리 얘기해야지 밥,국 따로줌~~~~
가격도 착한데 맛도 있어!!!!
저녁에 딱히 먹을것도 없고
삼겹살이 싸길래 겁내 사다놓은건 많고
내일부터 나는 수요일까지는 집에 없을 뿐이고
남은 삼겹살 처리겸 해서..
삼겹살 구어 총총 썰어놓고
묵은김치도 총총 썰어 깍두기 국물과 함께 자글 자글 볶고
볶은 김치에 구운 삼겹살 같이 넣어 다시 간 맞춰 볶음 끝!!!
완성샷
with 빌보그릇 어반네이처 림숲 그릇
스타벅스 더블월 아이스잔도 같이
계란은 지단으로 붙혀 가늘게 썰어 고명으로~~
요건 몇년전에 구입한 카라 그릇
요것도 독일산~~~
간만에 그릇 세팅해서 맛있게 먹었다지요~~~~
요즘 집에서 할일없이 놀다보니.. 그냥 놀기는 뭐하고..
그간 하지안고 지냈던 김치 담기 도전중.. ㅠㅠ
오이김치, 열무김치에 이어..
배추 겉절이 도전!!!
김장김치는 너무 시어서 그냥 먹기는 힘들;;;;;
미루고 미루다가 도전했는데..
처음 담아서 그런지 맛이 좀 맹숭 맹숭 하달까? ㅠㅠ
김치 담기는 역시 힘들어..
그래도 못먹을정도는 아니니..
담에는 더 잘~~~~~ 만들수 있지 안을까 하고 위로해봄..
20대 초반에 한번 담아보고 처음 담아봄 ㄷ ㄷ
따뜻한 두부와 겉절이로 저녁을..
요건 일명 설렁탕집 깍두기 레시피를 보고 만들었는데..
이번에 2번째 도전!!!
역시 레시피는 똑같이 만들어야한다는..
처음에는 레시피랑 똑같은 재료를 넣고 만들어 맛있었는데..
이번에는 배를 안넣고 만들었더니 처음보다는 맛이 덜한듯.. ㅋㅋ
지난번 담았던 오이김치, 열무김치는 이미 다 먹고..
당분간 위 두김치로 연명해야할듯..
다음에는 파김치에 도전할 예정 ㅋㅋㅋ
쉐라톤 부페가 괜찬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언제 가보나 하고 있었는데..
한달전인가 소셜에서 쿠폰이나와 20%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하여 며칠전 평일에 가보았다.
호텔 부페라 가격이 좀 있는편이긴 하지만,
50% 아닌다음에야 이금액이 제일 싼듯.. 핫핫
총평 : 음식코너가 너저분하게 많지 안았지만 딱! 좋아할 만한것들로 꾸며져있었고,
디저트류가 강한편인 부페였음.
음료는 별도로 가격을 지불해야하지만 커피는 무료로 시킬수있음.
평일 점심 : 53,900 (쿠폰가격; 41,900원)
매주 수요일 여성 3인이상일 경우 테이블당 25%할인된다고 하니 요게 가장 쌀듯
첫접시는 역시 찬음식으로..
샐러드와 초밥, 회..
부페식당이 41층이여서 뷰가 좋아야하지만.. ㅋㅋ
아파트뷰.. 밤에는 불빛때문에 뷰가 괜찬다고 함.. 낮에는 뭐..
목동쪽 뷰..
양념게장과 메로 구이를 메인으로.. ㅎ
잡곡밥..
한식종류로.. 유기그릇에는 육회가
시원하게 물김치도 한그릇..
양고기 커리와, 삼겹살김치찜, 스테이크..
맛있게 먹어보아요~~~~
메로구이가 비싸고 맛있다며 2번 가져다 먹는 후안..
나는 냉모밀과 초밥 다시한번더~~~
아래는 젓갈류와 나물들..
디저트가 다양한데.. 요것만 가져다 먹음..
유리병엔 수정과인데.. 너무 달더라는..
후안은 크림 파스타 한그릇.. 맛은 별루였다고함.
과일 한접시..
식후.. 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후안은 시원한 아이스라떼로 마무리...
* 녹차아이스크림도 가져다 먹었는데.. 너무 떯어서 한입먹고.. 버렷;;;;
요 며칠 집에서 오물 오물 만들어본거 올려봄 흐흐
하루 상온에 익힌후 그릇에 담았는데.. 너무 팍 익어 버렸 ㅠㅠ
언능 먹고 새로 맹글어야지
바로 맹글어서 통에 담은 모습 (오이 10개, 부추 반단)
국물이 자작 자작
열무 물김치.. ㅎ
물김치와 열무 김치 혼합형임
때깔은 괜찬은데.. 처음 담가본거라 그런지 맛이 so so... ㅠㅠ
담에는 더 잘 담글수 있을듯
마트에서 동태를 싸게 팔길래 동태탕 보글 보글 끓여봄
미나리 담뿍 넣고 보글 보글.. ㅎㅎ
이번 동태탕은 무없이 끓였는데.. 무가 안들어가서 시원한 맛은 없었지만 진한 맛이 있었음.
무없을때는 양파를 담뿍!~~~~~
물김치에 들어가는 얼갈이 남은걸로 데쳐서 얼갈이 된장 무침 만듬
요리는 안하면 안늘고,
하면 느는것 ㅋㅋㅋ
군침 돌아요..ㅠㅠ
아아.... 먹고 싶다~~~~~~~~~~~~~~~~~~~~~~~~~~~~~
맛있겠다......
6/2... 오이지 50개 담그느라 스텐레스통사고 돌 주워오고 오이사고 ......생고생했다ㅠㅠ
그런데 지금은...
잘 담궜다는 생각뿐~^^*
5kg 짜리 매실 구입했는데.. 알이 작고 품질은 좀 별루인듯.. (홈플에서 구입)
준비물 : 매실 5kg (14,500원), 설탕 5kg (9,450원), 유리병
매실 꼬다리에 독성이 있어서 꼬다리는 꼭 따야한다고함.
(3번 깨꿋이 씻은후 꼬다리 따야함)
꼬따리 따기전~~
상한것 분리도 하면서 꼬다리 따면됨..
상한것들은 매실청 만들때 넣으면 안되므로, 이것만 따로 모아서 매실 짱아치 만들 예정..
병은 소독하고 (소독제가 없으니 뜨거운 수증기로 소독중 ㅎ)
깨끗이 씻고 꼬다리 딴 매실은 물기가 없어질때까지 말린후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켜켜히 쌓고
마지막에는 설탕을 매실이 안보일정도로 수북히 담고 뚜껑을 닫는데..
뚜껑은 꼭 잠그지 말고 살짝 열어놔야한다. (꽉 닫아 놓으면 발효되면서 폭발 위험이 있다고함)
요건 상처난 매실과 일반 매실 남은걸 씨를 제거하고 조각을 내서 설탕과 매실 비율을 1:1로 하여 켜켜히 쌓아서 만든 매실 짱아찌용..
씨제거하고 조각내는데 손이 ㄷ ㄷ ㄷ 나는 양이 적어서 그나마 괜춘했는데.. 5kg정도 하시는 분들은 손이 남아나지 안을듯
씨제거가 쉽지 안음 ㅠㅠ
하루 지나고 나니 벌써 물이 생겼네~~ 요건 한달정도 있다가 양념해서 짱아찌로 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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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이 몸에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듣긴했는데 만들 엄두가 나지안았는데
이번에 함 도전!!!!
네이버에 검색하면 만드는법이 잘 나와있어 담그는건 어렵지 안은데 3개월이상 숙성해야하는게 문제 ㅋ
당장 먹을수가 없다는 슬픈 사실 ㅠㅠ
설탕이 몸에 안좋은데 6개월이상 숙성된 상태면 좋은 효소로 발효되 괜찮다고함
나그나저, 매실향이 어찌나 좋던지.. ㅎㅎ
어제 내내 집안이 매실향으로 가득했다^^
매실청 담근지 34일째...
매실 5kg + 설탕6kg + 올리고당500g = 3주일동안 5일에 한번씩 나무주걱으로 휘 저어줌(설탕이 가라앉아 굳지 말라고 )
3주후부터는 젓지않고 통째로 가끔 흔들어줌...
현재 - 곰팡이없이 깨끗하게 잘~~~숙성 되고있다
내가 시킨 에프터눈티 셑트 (17,000원)
그중 먼저 깔끔한 홍차 셑트가 나옴
차는 3잔정도 마셨음
드뎌 나온 에푸터눈티 셑
모 블로그에서 본 사진은 엄청 커보였는데..
생각보다 작음..
1단에는 따뜻한 스콘 2개와 버터, 블루베리 잼
2단에는 풀때기.. 정말 풀밖에 없는.. -_-;;;
성의 없어 보임 ㅋ
3단에는 불고기 샌드위치
빵이 부들 부들..
마지막 4단에는
겁나 단 초코케익, 비스켓 4조각, 오렌지로 마무리
후안이 시킨 미숫가루 라떼 (8,000원)
커피가 살짝 들어가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
이건 후안이 따로 시킨 불고기 샌드위치 (8,000원)
에푸터눈티에 나온 샌드위치와 같은데 크기만 크고, 곁들여서 피클이 나온다는 정도.. 맛은 같음
창가자리에 앉아서 나이트록스 숙제 했다는.. ㅋㅋ
티켓몬스터에서 구입한 쿠폰 2매로 간 "THE AFTERNOON" 이라는 카페
에푸터눈티셑이 17000원인데 50%할인된 가격으로 나왔길래 샀다가 (2매) 어제 시간내서 가봄
신사역 쪽에서 가면 가로수길 끝부분에 위치(스타벅스 끼고 왼쪽 골목길로 조큼 들어가야함) 해있었고,
실내는 깔끔하고 아담하니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으로 잘 꾸며졌더라는..
평일 오후라 손님은 별루 없었고, 주말에는 손님이 꽤 된다고
테이블은 10개 정도 되는듯..
티종류와 커피종류를 팔고, 샌드위치종류 팔고..
주말 브런치메뉴로 적당할듯 싶고, 말그대로 늦은 오후에 에푸터눈 티 즐기기에 괜춘할듯..
분위기 내고 싶을때 OR 여자친구들끼리 수다 떨러 한번쯤은 가본만한 곳인듯.. 핫핫
메론샐러드 : 요즘 메론 비싸서 못먹는데 원없이 먹고 왔다는.. ㅋ 아쉬운점은 왜 맛없는 햄이 올려져있는지..
구운토마토 샐러드 : 구운토마토와 야채를 소스에 버무려 놨는데 나는 낼롬 토마토만 가져 먹었다. ㅋ
카프라제 : 내가 좋아하는 카프라제.. 치즈가 쫄깃하니 맛났다는..
부페에서의 첫음식은 신선한샐러드로~
셑팅샷!!!
두번째 가져다 먹은 음식
초밥 종류는 위의 3가지가 전부.. (초밥은 가짓수가 완전 부실했지만 속은 튼실한편)
참치김밥과 유부초밥
김치와, 어리굴젓.. 낙지젓갈.. (낙지젓갈이 맛났음)
요즘 정말 비싼 야채.. ㄷㄷ
쌈종류가 있어서 낼롬 가져다 먹었다는..
맛있게 구어진 토시살에 낙지젓깔과 흰밥을 올려 쌈에 싸서 먹어보아요~~~~
위에보이는 물김치는 시원하기는 했으나 너무 달았다는..
쌈에 고기 싸먹은후 배뚜둘기며 다시 가져다 먹은 음식들.. 핫
부페에서 고기에 쌈싸먹고는 만족해하는 후안~~ ㅋㅋ
라따블 부페 모습..
오늘은 추석연휴 전날이라 손님이 정말 없었다는..
창가자리에만 소님이 있었고 중간부분에는 손님이 하나도 없었다는..
디저트로 먹은 초코 쉬폰 케잌
커피랑 먹으니 완전 맛남..
디저트로 있는 과일류..
메론이 아쉬워 더 가져다 먹었다는..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컵이 다른 호텔들과는 격이 낮은듯 ㅎ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쉬폰케잌의 여유 ㅋ
점심엔 부페 이용 1인 금액이 23000원 + 10%
우리는 AD카드 할인으로 1명분 금액만 내고 먹었다는.. AD 카드 완전 사랑해욧!!! (최종 25300원 결제)
오늘 오전 볼일이 있어 홍대쪽에 갔다가
AD카드 첫 개시를 위하여 명동 이비스호텔에 있는 부페에 들르기로 함.
다녀온 사람들의 평이 제돈 주고 먹기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고들 했는데.. 정말 그런듯..
23000원 + VAT내고 먹기에는 가짓수가 많이 모자란듯.
50% 할인된 금액에 먹기에는 충분.. ㅎㅎ
종류는
신선 샐러드 5가지 정도
토시살 구이와 쌈
빵 3종류
잔치국수
흑임자죽 & 호박 스프
밑반찬 4가지정도
젓깔 3가지
닭요리, 해삼요리, 흰살생선요리, 오꼬노미야끼, 볶음밥, 흰밥..
초밥 3종류, 김밥, 유부초밥
디저트류로는, 케익, 떡 2종류, 과일 4종류, 팥빙수, 음료, 커피
이렇게 있음.. 다 외어가지고 오긴했는데.. 맞는지.. 핫
암톤 AD카드 유효기간 끝날때까지 자주 이용하게 될듯함^ ^
위치 : 명동 ibis 엠버서더호텔 19층
우앙.... 토시살..... 후릅 후릅....
회 양이 적어서 아쉽
식사 시키고 나면 처음 나오는 샐러드
생선 조림 (생선이 뭔지는 잘..)
회집가면 꼭! 나오는 스키다시 콘..
예전엔 잘 먹었었는데 요즘은 손이 안감 ㅎ
생선구이 (이름을 모르겠음.. 뼈가 많던데)
바삭 바삭 튀김
초밥 몇개
마지막으로 나오는 알밥 (양이 적음.. 나는 알밥을 좋아하는데 흑)
각자 매운탕 하나씩 따로 나옴..
지난 금요일 월차내고 점심때 다녀온 회정식집
신도림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싼가격에 다양한 맛을 원한다면 강추!!
맛은 그럭 저럭 괜춘함 ㅎ
점심때는 손님이 많아 일찍 가던지, 아니면 예약하던지 해야함
그리고 음식이 너무 빨리 나와서 좀 거시기 햇음.
빨리 먹고 가라는 소리인지.. 서비스는 약간 불만족
점심엔 정식A : 10000원
정식B : 15000원
저녁엔 정식B : 20000원
위치는 : 신도림역 2번출구로 나와서 좌회전후 쌍용플래티넘아파트를 지나 50M정도 가면됨
아삭 아삭, 새콤 달콤..
맛본 깍두기중 손가락안에 꼽히는 맛임. 왠지 쫄깃해 보이기까지도 ㅎ
김치맛은 SO, SO
깍두기가 맛있으니 그냥 넘어감 ㅎ
내장 찍어먹는 소스
내가 먹은 내장탕 (8000원)
소내장이 완전 가득 들어있음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옴 ㅋ
수피아가 먹은 해장국 (6000원)
본래 선지 해장국인데, 수피아는 선지를 안먹는 관계로 선지를 빼달라고 해서 먹었음.
그랬더니 천엽이 완전 한가득 나옴
천엽이 냄새도 안나고 쫄깃했다고 함.
양평해장국 차림표 ㅋ
관악구에 있는 롯데 백화점 근처에 "양평 해장국집"이 있는데
선지 해장국, 내장탕으로 유명하다고
내장탕을 심히 좋아하지만 서울에서 제대로된 식당이 없어서 그동안 못먹었다.
해서 이번에 양평 해장국집으로 고고씽~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큰 식당이 인산인해
역시 맛집은 맛집인듯
우리 옆자리에 다른 손님이 앉았는데,
그사람은 선지도 싫어하고 천업도 싫어하는듯 (웃사람 쫒아온듯)
선지와 천엽빼니깐 해장국에는 콩나물만 남더라는 ㄷㄷㄷ
선지와 천엽, 소내장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가볼만한 곳임 (100% 한우만 사용한다고)
먹는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하던데, 나오는 고추기름과 고추냉이 양념장을 섞어서 먹으면 더욱서 맛있다고함
위치는 여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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