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도착한 버스는 우리를 내려줬다.

버스에 내린후 배가 출발할때까지 3시간정도  대기해야하는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바로 배가 있어서 배에 바로 탑승해다.

 

알고보니 부다데이때문에 태국사람들이 겁나 여행을 많이 온것이다.

그래서 배를 2번 띄웠다고 한다.

 

우리한테는 잘된일이지..   새벽에 밖에서 3시간 기다리는게 얼마나 곤욕이었던가..  (한번 경험해봐서 안다 ㅎ)

 

낼롬 타서 맨 앞자리에 자리 잡고 앉았다.

 

이배는 춤본 -> 꼬낭유안 -> 꼬따오 -> 꼬사무이 -> 꼬팡안  이렇게 운행하는 배이다.

 

 

 

7_6-7_29 001.JPG

 앞자리쪽에는 공간이 많아서 배낭을 보관하는 장소로 사용된다.

트렁크 같이 큰 가방은 배밖같쪽에 따로 보관하게 된다.

 

 7_6-7_29 002.JPG

에일리언 엉덩이에 붙은 자리표 ㅋ

분홍색은 꼬타오 가는 사람들이 붙히는 스티커이고,

빨간색에 30번이라고 써이는 쓰티커는 버스자리이다.

 

2시간여 배는 달려 우리를 매핫 선착장에 내려줬다.

반스다이브 리조트에서 우리를 픽업나와서 택시를 타고 리조트까지 이동했다.

 

 7_6-7_29 003.JPG

배가 너무 일찌 도착해서 아직 강사가 안나와있어 우리는 리셉션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7_6-7_29 004.JPG

반스다이브리조트에서 이용하는 트럭 택시..

엄청큰 리조트라 택시가 겁나 많더라..

 

 7_6-7_29 005.JPG

4년전에도 이길을 지나갔었는데..  ㅎㅎ

4년전에 다이빙을 배웠었더라면~~~ ㅎ

 

 7_6-7_29 006.JPG

강사와 만난후,  우리는 아침을 먹기로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엄청 쏟아지는거다..  ㄷㄷㄷ

너무 이른시간에 우리가 도착해서 아직 빈방이 나지 안았단다.

빈방 날때까지 여기서 아침 먹으며 기다리기로 했다.

 

개한마리가 자고 있고나..

따오 개들은 어찌나 착한지..  사람옆에 와서 그냥 가마니 있기 태반이다.. 

 

 7_6-7_29 007.JPG

9시쯤 되니 빈방이 났단다.

위치는 별루 좋지 안았지만,  다른 빈방이 언제 날지 몰라 그냥 이방을 쓰기로 했다.

 

4년전에 왔을때는 거의 짠물이었는데..  수도시설이 많이 들어온 모양이다. 그만큼 환경도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이겠지

사람들이 편할수록 환경은 파괴되니.. 

 

 7_6-7_29 008.JPG

방은 무지 작다.

어치피 이곳은 휴양이 목적이 아니라 다이빙이 목적으로 오는 여행객들이기때문에 그리 좋은 방이 필요는 없다.

 

 7_6-7_29 009.JPG

딱!! 필요한 것들만 있다.

 우리 다이빙 교육은 오후부터 시작이라, 12시에 강사와 만나기로 하고  우리는 방에서 잠시 쉬기로 했다.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던지.. 벌써 12시다. ㅎ

 

7_6-7_29 010.JPG

어드벤스 교육 받는 사람은 나랑 후안, 그리고 준이라는 친구다.

준이라는 친구는 어제 들어왔는데 우리랑 같이 교육 받으려고 하루 그냥 보냈단다.

 

다이빙 시작도 안했는데.. 이퀄라이징이 벌써 걱정이다.

날옹이 주고 가신 약을 한알 먹었다.

잘 되야할텐데~~~~~

 

조강사님한테 이퀄라이징이 잘 안된다고 미리 얘기했더니, 하는 방법을 다시 알려주셨다.

 

 

 7_6-7_29 014.JPG

1회 교육을 마치고..

단체샷 ㅎ

왼쪽에 계신분은 펀다이버인데..  우리랑 같이 다니셨다.

 

첫 다이빙할때 조큼 어리버리하게 들어갔지만, 이퀄라이징이 생각보다 잘되서 다행이었다.

약의 효과일까.. 아니면 ..  ㅋ

 

 7_6-7_29 016.JPG

태국분이 우리 사진을 찍어주셨다 ㅎ

 

 7_6-7_29 019.JPG

나침반 교육 연습중..

조강사님은 어찌나 인증샷 찍기를 좋아하시는지..

우리는 민망해서 혼났다는..  ㅋㅋㅋ

 

 7_6-7_29 021.JPG

팔목에는 나침반과 컴퓨터 하나씩... ㅎㅎ

 

 7_6-7_29 023.JPG

멋쩍은 웃음..  핫

 

 7_6-7_29 025.JPG

어드벤스 다이버가 되기위한 교육 2가지를 끝내고 다시 돌아가는중..  2번째 다이빙은 모든게 한결 편해졌다.

 

그나저나, 따오의 바다환경이 많이 안좋아 진듯했다.

날씨도 별루 좋지 안아 그랬다고 하지만,...   날씨와 상관없이 안좋아진게 분명하다..

 

         7_6-7_29 031.JPG

저녁엔 한국인 다이버들과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다.

모이고 보니 꽤 많은 인원이다. 

여자는 딱3명 -_-;;; 

여자 강사 2명은 좋아라하시더라.. 남자가 많다고 ㅋㅋㅋ

 

이렇게 따오의 첫날을 보냈다.

내일은 나이트 다이빙 포함해서 3번의 다이빙을 해야한다.

내일도 무사히 잘~~~~  할수있기를.. 

 

 

 

 

 7_6-7_29 001.JPG

오늘 교육도 역시나 오후에 시작이다.

그래서 일찌감치 나와서 아침을 먹었다.

wifi가 무료로 된다고 하여 왔다. ㅎ

 

 7_6-7_29 002.JPG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괜춘한 편이다.

 

 7_6-7_29 003.JPG

따오의 바다..

 

 7_6-7_29 005.JPG

아침부터 셀카샷 ㅎ

눈섭 손질해야하는데.. 칼이 없네..  ㄷㄷ

 

 7_6-7_29 006.JPG

아직 이른? 아침이라 손님이 없다.

 

 7_6-7_29 007.JPG

이 식당에도 개한마리가 우리 옆에 와서 쉬고있다.

 

 7_6-7_29 008.JPG

나는 커피한잔과 팬케잌을 시켰다.

 

 7_6-7_29 009.JPG

후안은 치킨 볶음밥.

 

 7_6-7_29 010.JPG

내가 시킨 팬케잌..  겁나 두껍다.

 

 7_6-7_29 011.JPG

내가 생각한 팬케잌은 이런게 아닌데..  ㅋㅋ

 

아침먹고 산책좀 하다가 방에 들어가, 숙제를 하고  12시에 다시 리셉션으로 갔다.

 

 

  P7260195.JPG

오늘 교육 받을 내용은 우리가 정했는데..

우리는 멀티레벨 과 물고기 식별을 하기로 했다.

 

지금은 멀티레벨 다이빙 공부중..

 

 P7260211.JPG

버디끼리 장비 체크중

 

 P7260217.JPG

입수전 ok 싸인~ ㅎ

 

그렇게 오후 다이빙을 마치고, 선착장으로 돌아오는데..  토나오는줄 알았다.

바람과 파도가 엄청 나서 배가 뒤집히지 안을까? 하는 걱정이 될정도로

선착장으로 오는 내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다.

다행히 배는 무사히 선착장에 도착했고, 우리는 나이트 다이빙을 다시 준비해야하는데..

 

배는고픈데, 먹을 엄두가 나지 안아 쫄쫄 굶고 저녁 6시에 다시 나이트 다이빙을 위해 배에 올랐다 ㅋ

나이트 다이빙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찬았다.

어둠에서 불을 반짝 반짝 밝히는 플랑크톤이 너무 너무 이뻤다. 정말 하늘에 떠있는 별을 보는거 같은 느낌이었다.

 

나이트 다이빙까지 무사히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왔다.

 

P7260226.JPG

어드벤스자격증을 따기 위한 5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임시 수료증 받고 인증샷 날리기~ ㅎㅎ

 

인증 샷 날린후, 우리는 방에 들어가서 씻고 저녁먹으로 나왔다.

다른 한국분들은 이미 식사하고 들어가시는중..

간단하게 인사나눴다.

 

우리는 내일 오전에 다시 방콕으로 돌아가야한다.

따오 환경이 좋았다면 따오에서 펀다이빙을 더했을텐데,  미련이 없었다.

 

 

 

**7/25일, 26일  지출 내역

 

 

아침 200
저녁 370
음료수 73
643
하우스키핑 20
아침  220
저녁 230
조인트티켓(방콕행) 1800
음료수 50
2320

첨부
엮인글 :
http://www.suppia.com/99995/f11/trackback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6.30 : 여자들의 로망 "유후인" 여행~~~ imagefile

  • id: suppia
  • 2010-10-16
  • 조회 수 2941

10.06.29 : 구마모토 여행하는날.. 하루종일 비가.. imagefile

  • id: suppia
  • 2010-10-16
  • 조회 수 1350

10.06.28 : 북큐슈 레일패스 첫날 "나가사키 짬뽕맛을 찾아서" imagefile [3]

  • id: suppia
  • 2010-10-15
  • 조회 수 1271

10.06.27 : 후쿠오카로 출발~~~ 북큐슈레일패스공부하기 ㅎ imagefile [3]

  • id: huan
  • 2010-10-15
  • 조회 수 1309

10.06.27 ~ 07.01 : 4박5일 큐슈지방 여행준비^^ imagefile

  • id: huan
  • 2010-10-15
  • 조회 수 1304

10.10.14 : 오늘은 설악산 단풍 구경 ^^ imagefile [1]

  • id: huan
  • 2010-10-15
  • 조회 수 1155

10.10.13 ~ 14 : 1박 2일 양양 솔비치 & 낙산사 구경^^ imagefile

  • id: huan
  • 2010-10-15
  • 조회 수 921

10.09.09 ~ 13 : 4박 5일 "제주도 다이빙 투어 & 맛집 투어" imagefile [1]

  • id: suppia
  • 2010-09-15
  • 조회 수 991

필리핀 (보홀 - 딱빌라란) 다이빙 여행 후기 imagefile [2]

  • 꼬미
  • 2010-09-15
  • 조회 수 1259

10.07.28 ~ 30 : 방콕에서 여행 마무리 & 하노이 공항 10시간 대기의 압박;; imagefile [1]

  • id: huan
  • 2010-08-12
  • 조회 수 1253

10.07.27 : 낮이동도 힘든데, 여행운 없다 없다.. 이렇게 없을수가 있을까?!!! imagefile

  • id: huan
  • 2010-08-12
  • 조회 수 1536

10.07.25 ~ 26 : 꼬따오에서 어드벤스 다이버 되기~ "BANS DIVE RESROT & SPA" imagefile

  • id: suppia
  • 2010-08-11
  • 조회 수 1157

수피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