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새벽같이 일어나 5시에 출발하는 리조트 셔틀을 타고 듀마게테 공항에 도착. 6시 40분쯤
본래 7시 25분 비행기인데, 비행기에 승객들이 빠짐없이 다 탄 모양이다. 예정시간보다도 30분이나 일찍 비행기가 이륙한다.
뭐 이런 경우가.. -_-;;
항공 스케줄 : 세부퍼시픽 이용 7시25분 출발 /8시 세부 공항 도착예정
사진은 듀마게테 공항 이용료 30페소

듀마게테와 세부는 배로는 4시간여 걸리고, 항공기로는 30여분 걸린다.
정말 가까운 거리다.
오랜만에 카레라 꺼내 드신 날옹. ㅎ

새벽하늘도 이쁘고나..

공항이 있는 세부 막탄섬에는 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하다.

듀마게테에서 이륙해야할 시간에 세부에 도착했다. ㄷㄷㄷ
저가항공은 지네 맘이다. 연착도 밥먹듯이 하지만, 일찍 출발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세부 공항에 도착하여 짐 기다리는중..
몽쿤은 7만5천원 내고 30분밖에 안날아온 걸 몹시도 분해 하고 있었다.
돈이 아깝긴 하다 ㅎ

세부에서 2박할 호텔인 마르코폴로 호텔에 도착했다.
6명인 관계로 3명씩 나눠 택시를 탔는데, 우리가 훨씬 먼저 도착했다.
택시 아저씨가 지름길로 온 모양이다.

와이프 버리고 온 윈드옵 ㅎ
피곤한가보다.

에일리언도 고생이 많다. 여기 저기 쫒아 다닐려면 말이다.ㅎ

마르코폴로 호텔 로비 샹들리에.. 비싸겠당 ㅎ

몽쿤, 날옹, 나니 드뎌 도착했다.
9시 좀 넘어서 도착해서 CHK-IN 해달라고 했더니, 빈방이 없단다. ㅠ.ㅠ
본래 체크인 시간인 2시에 오란다.
10시에 출발하는 셔틀을 타기위해 로비에서 인터넷 하는중...

아얄라몰로 가는 셔틀에 올라탔다.
지나가던 차의 문구가 의미심장하다 ㅎ

아얄라몰에 도착했다.
세부에서 쓸돈도 환전해야하고,
무엇보다 이곳으로 온 이유는, 우리 때문이다.
우리는 씨티은행에서 돈을 인출해야하므로..
세부에 씨티은행이 한군데 있는데, 바로 아얄라몰 옆에 씨티은행이 있다.

4분은 환전하러 보내고, 우리는 은행에서 돈찾고 시원한 음료 한잔 마셨다.
씨티은행에서 인출하기 전까지는 완전 땅그지였다는 사실.. 흑..
드뎌 땅그지 생활 면했다.. 핫핫

점심먹고 호텔 들어가면 딱! 맞을거 같다.
근처에 있는 메리엇호텔 점심 부페가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찬다고 하여 왔다.
가격이 포함해서 388페소 (우리나라 돈으로 하면 12000원 정도다)
메인 요리 + 샐러드 부페 이용할수 있다

스프가 정말 맛있었다.
3번을 가져다 먹을 정도로.. 내입맛에 딱!!!!

종류는 다양하지는 안았지만,
메인요리가 있으므로, 간단하게 먹을만큼만 가져다 먹었다.

재료를 선태해주면 즉석에서 샌드위치도 만들어준다.

메인 메뉴중 하나인 치킨커리요리..

내가 시킨 생선 요리인데,
말하자면 생선까스다 ㅎ
별루 생선까스를 안좋아하는 나인데, 살이 부드럽고 입에서 그냥 녹아 내리더라는..
그래도 좀 느끼~

디저트로 가져다 먹은 것들
밥먹고 아얄라몰 슈퍼에서 간단하게 장보고 하니 2시가 다 되어간다.
이젠 호텔로 고고씽~
택시타고 이동했다.

객실은 일반 객실로 마운틴뷰 룸이다.
가운과 실내화가 있다.

안전금고도 있고..

욕실.. 정갈하다
욕조에 샤워기가 달려있다.

방에서 바라본 창박 풍경..
날옹은 씨뷰가 아니라 실망하셨지만,
이정도 뷰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트윈룸
본래 얘약을 트윈룸 2개, 더불룸 1개 했는데, 방 3개모두 트윈룸으로 줬다.
나니 & 윈드부부 생이별 했을듯. ㅎ
좀 아쉬웠던 점은 방을 모두 붙혀서 주지 안아서 전화로 통화했다. ㅎ
홍콩에서도 그러더만. ㅎ
왠지 연결된 방하고는 이번 여행에서는 인연이 없는듯.. 핫

책상과 탁자도 있어서 뷰를 즐기기 좋다.

간단하게 차를 마실수있게 준비도 되어있다.

lcd tv로 꽤나 큰편..
전체적으로 괜춘한 호텔이지만, 그중에 제일 좋았던건 인터넷이 공짜였다는것..
물론 무선이었다면 좋아겠지만,
책상에 연결되어있는 유선랜을 꽂으면 무료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2박 3일 있는동안 잘~ 사용했다.

날옹은 지치지도 안으신지,
짐풀고 바로 수영장으로 달려가셨단다.
뭐하고 계시나 궁금해서 우리도 내려가봤다.

ㅋ
이번 여행에서 꼭!!!! 테닝을 하시겠다는 다짐으로 오셨는데.. 그 다짐이 이루어 지는 순간이다.
작년에 테닝 오일 사드렸었는데, 사용을 못해서 아쉬워 하셨더라는..
그 오일을 1년이 지난 오늘 사용하게 될줄이야.. ㅎㅎ

흡사 승려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후안. ㅋ

윗쪽은 키즈풀이고, 아랫쪽 이 어른들이 사용하는 풀이다.
수영장은 작지도 크지도 않지만, 잘 관리되어있어 놀기에는 적당했다.
날옹도 만족!

아쟈 나무들..
잘익은 야자가 가끔 떨어진다고 한다. 날옹이 조심하라고 ㅋ

이번 여행에서는 멋진구름을 많이 본다. ㅎ
우기였지만 비는 별루 안오고 날씨가 무척 좋았다.

우리는 다시 방으로 올라왔다.
나니& 윈드 부부와 몽쿤은 지쳐 쓸어져 자고,
해는 벌써 뉘엇 뉘엇..

여행중에 시간은 왜이리 빨리도 흐르는지.. 아쉬울 따름이다.
지난 화요일에 날옹이 시간이 왜이리 더디가냐고 하셨는데..
지금 이 순간이 되니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녁먹으로 나가보자고..
뭘 먹을까 한참을 고민했다.
세가지중 (다금바리회 / BBQ / 샤브 샤브 )에 고르라니깐 다들 암거나란다.. ㄷㄷ
회는 나니가 안먹는다고 하여 패스,
BBQ는 듀마게테에서 먹었으니 패스,
남은건 샤브 샤브고나~ ㅎ

오늘 로비에서 스페인대사관 초청으로다가 뭔가 행사가 있는 모양이다.
호텔 로비에서 이런 행사를 하는거 처음본다.. 신기 신기..
결국 모두들 뜨끈한 국물과 입맛에 맞는 음식을 먹길 원하는거 같아 샤브웨이라는 샤브 샤브집으로 가기로했다.
(날옹은 다금바리 회를 드시고 싶다고 하셨으나 결국 못드셨음. )
샤브웨이 위치 : 파크몰

인당 hot pot이 하나씩이다.
이제 주문해보자고~~~

우리는 와규 셑트 하나를 시켰다.
그럼 고기와, 야채가 나온다.

그리곤 새우도 하나 시켰다. 새우가 탱글 탱글하고나..

와규.. 마블링이 좋네..
하지만 양은 안습.. ㅠ.ㅠ

음식앞에서는 동공이 흐려지고 있는 분들. ㅎ
핫팟이 끓기를 빨리 끓기를 바라는 심정이랄까?!

육수가 끓으니 야채부터 넣어보아요..
야채 양을 더 많이 줬다면 더 좋아을거 같다.

이제 먹어보아요~

개인 핫팟이 따로 있어 먹기도 좋고, 마음대로 조리를 해먹을수 있어 더 좋은듯..

메뉴판..

나는 오늘 아침부터 감기 몸살기운이 있어 따뜻한 자스민차를 시켰다.

후안과 나는 한국식으로다가 우동과 밥을 시켜, 국수도 넣어서 먹고, 날라가는 밥으로 죽도 만들어 먹었다. ㅎ
김가루와 참기름만 있었다면 더 맛났을텐데 ㅎㅎㅎ

그렇게 저녁먹고 나와 뭔가 아쉬우셨는지
날옹께서 호텔 바에 가서 칵테일 한잔씩 하자고 하신다.
호텔 바가 괜춘하다는 소문을 들은바, 올라가서 칵테일 한잔씩하고,
나는 몸이 별루 안좋아 먼저 내려왔다.
*** 마르코폴로 플라자호텔
위치 : 세부씨티
라훅거리에서 올라가는 길에 있는데 라훅거리는 한국인 상점도 많고 먹을때도 많음 번화가임.
마운틴뷰 룸 가격 : $79/1박 (프로모션가격으로 예약함 www.wowcebu.co.kr)
2시 chk-in / 12시 chk-out
chk-in시 디파짓 있음.
룸에서 무료 인터넷 사용 가능 (로비에서는 무선인터넷도 사용가능)
시내까지 나가는 셔틀있는데 시간이 많지 안으니 꼭!! 확인하고 타기
셔틀 이용시 호텔 로비에 있는 직원언니에게 행선지와 인원 얘기해야함
택시 탈때도 직원언니에게 얘기해야 택시 잡아줌 (순서대로 잡아주니 기다릴것)
저녁먹을 시간은 택시탈 사람들로 분비니 미리 나와서 준비하고 있어야할듯..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비는 대략 170~ 200페소 선으로 보면 될듯.
위치가 조큼 먼거 빼고는 만족한 호텔이였음.
** 씨티은행 인출 10,000페소 - 아얄라몰 근처 씨티은행 (환전금액 260,000원)
** 지출 내역
| 하우스키핑 | 50 | ||
| 공항세 (인당 30페소) | 60 | ||
| 기사팁 (리조트 셔틀기사 팁) | 50 | ||
| 택시비(공항->마르코폴로 호텔) | 170 | ||
| 후루츠 주스 (인당 100페소) | 200 | ||
| 점심 (메리엇부페) 음료 포함 | 936 | ||
| 수퍼 장봄 | 467 | ||
| 저녁 (샤브웨이) | 910 | ||
| 팁 (음식점) | 20 | ||
| 택시비 (파크몰 -> 호텔) | 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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