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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일


어제밤부터 속이 안좋더니만..

새벽내내 장이 꼬이고 찢어질듯한 고통이 밀려왔다. ㅠㅠ

화장실 들락 날락 거리며 힘들었음


이번 여행엔 약도 준비 안했는데 왜 하필!!!!

다행히 폴레가 장 안좋을때 먹는 약이 있어 폴레에게 긴급 요청


약복용하고 물마시고..

화장실 들락 날락 하다보니 아침엔 조금 괜찮아 졌다.


뭘 먹을수 있는 상황은 아니여서 아침도 굶고..

후안은 옆에서 걱정하고..

비슷한 음식 먹었는데 왜 하필 나한테 이런 시련이..


그나마 다이빙 끝나고 아파서 다행이랄까~~~~


오늘 체크아웃하고 타와우로 이동해야해서 짐싸야하는데..

짐담당인 내가 아프니 후안이 짐싸고 ㅎㅎ

나는 침대에서 꼼짝마 하고 누워있었다.


11시 체크아웃이라 로비에 갔더니 영민씨와 연재씨가 배웅을 나와줬네~

고맙 고맙~


나의 몰골을 보고.. -_-;;;;  걱정해주심 흐흐흑..

즐거웠던 시파단 다이빙을 끝내고.. 이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서로 아쉬워하며, 우린 벤에 타고 타와우로 이동했다.

타와우 시내의 호텔에 도착하니 1시쯤 되었던듯


타와우 호텔을 아침에 예약했는데..  우리방은 예약이 안되어 직접 지불하기로 했다.


제일 싼방이 75링깃이라고 해서 지불하려고했더니 싼방은 없단다 ㅎ

그래서 조금 비싼방으로 지불하고..

우리는 바로 체크인 가능해서 바로 방으로 들어가고


3인방은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하여 2시이후에 들어갈수 있단다.


나는 방에서 쭈욱 쉬었다.

배조차도 고프지 안았고, 뱃속에서 계속 아우성을~

이럴땐 쥐죽은듯 계속 누워서 잠을 자는게 상책!!


나는 방에서 쉬고..

4인은 점심해결하러 밖으로~~~

피자헛에서 점심 먹었는데 별루였단다 ㅎ


그나저나 잠은 자도 자도 오는지..

오늘은 하루종일 잠만 잔거 같다.

이동하는 차안에서도 내내 잤으니깐~


타와우 시내도 별루 할건 없었던 모양이다.

마트 들려서 몇가지 구입하고 돌아온 후안..

잠깐 쉬다가..  또 저녁 시간이 되었는데 후안은 나때문에 저녁먹으러 안나감..


폴레 후니 일영만 나가서 저녁 먹고 오고..  (삭스핀 먹었따고 ㅋㅋ )


후안이  황태해장국 컵밥이 있어  끓여줘 같이 나눠 먹었다. 

그리곤 후안은 애들방에 간다고하여 나는 또 잠을 잤다.


하루종일 쉬었더니 몸이 한결 나아졌네..

나도 애들방에 놀러감~

후안은 저녁으로 kfc 치킨 뜯고 있더란~ ㅋ


내일은 아침일찍 코타키나 발루로 출발해야해서 나는 애들방에 잠시 있다가 다시 방으로 돌아와 또 잤;;;


 

11/01일


어제 벤 타고온 기사한테 오늘 타와우 공항까지 갈때도 픽업요청을 해놨었따.

7시까지 호텔앞으로 오라고 하고 50링깃에 예약을 했었다.


짐싸들고 시간맞춰 로비에 나와서 기다리는데 7시가 되도 안오네.. 흠..

10분반 더 기다려 보자하고 있는데 안옴 ㄷ ㄷ ㄷ


전화번호 받아놓은게 있어 로비가서 전화를 했더니 20분까지 온단다.... 

우리 이러다 늦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그래 20분까지 기다렸다..

그러나 벤은 나타나지 안았음

더 기다렸다가는 비행기 놓칠거 같아 (예전에 비행기 놓친적있었던 트라우마가;;;;)

택시타고 가기로 하고 호텔을 나섰다.


조금 나가니 후안이 벌써 택시를 잡았는지.. 벤 기사와 얘기중이네..

잠깐 흥정하는가 싶더니 언능 타란다.


같은 가격인 50링깃으로 흥정후 타와우공항으로 이동했다.

25분정도 걸렸다.



P1100637.JPG

하루종일 아파서 타와우사진이 아예없음 ㅋ

타와우 1박한 호텔으 가격표..

우리방은 창문도 없는방...

애들방은 아래 트리풀룸으로 예약한듯..



타와우공항 도착하니 이미 체크인 시작..

줄서서 바로 체크인하고

탑승장으로 이동..


나는 이제 80프로정도 회복되었는데 일영이가 아프단다 ㅠㅠ

급성 위염인듯..

탑승장으로 이동하기전에 약국이 있어 위염에 좋은 약을 구입


약사언니가 트래디셔널이고 효과가 좋다고 하며 추천해준 약을 구입했는데 (꽤 비쌌음)

구입하고 뒤도니 개비스콘이 보임.. 

개비스콘으로 바꾼다고했더니 절대 취소가 안된다고..  이건 뭔상황인지.. -_-;;;

그래서 걍 원래 구입한 약을 먹은 영이..


하지만 효과는 나타나지 안고..

계속 위가 아프다는..


P1100639.JPG

말레이지아항공에서 준 음료와 피넛



P1100640.JPG

오늘 날씨도 좋구나~~~


정시보다 빨리 출발한 비행기는 또 빨리 도착~ ㅎ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밤비행기라 코타키나발루에서 약 10시간정도 보내야한다.

짐을 어떻게 해야하나...


나는 싼호텔 방1개 잡아서 짐 넣어놓고,  관광하다가 씻고 공항으로 가자고 했고,

폴레는 공항 수화물 보관소에 짐 맡겨놓자고 했다.


일단 국내선 입국장에서 짐을 찾은후, 1터미널 출국장으로 이동

인터내셔날 영문 표지판 보고 이동하면 된다.


*** 코타키나발루 공항 구조

1터미널 - 에어아시아항공을 제외한 국제선 국내선 모두 이용

2터미널 - 에어아시아항공 전용


만약 인천-코타구간을 에어아시아 이용하고, 코타-타와우구간을 말레이지항공으로 이용한다면

1터미널 - 2터미널을 이동해야하는 상황이다.


1터미널 <-> 2터미널 셔틀 비용 발생  (5링깃)  - 차로 15분정도 소요되었음


우리같은 경우 진에어 / 말레이지아항공을 이용하였으므로 모두 1터미널을 이용하였다.

에어아시아가 중간에 껴있었으면 번거로울뻔 했다능~~



1터미널 3층 출국장으로 왔다.

수화물 보관소를 물어 찾아가니 공항에서 직접 운영하지는 안은듯 했다.



P1100644.JPG

위와 같이 수화물 보관 서비스 표지판은 있으나..

문앞에 뭐라 뭐라 써있네..



P1100646.JPG

수산물 파는 점포에서 수화물 보관 업무를 같이 하고 있었다.

수화물 가격을 물어봤다.


내가 물어본게 아니여서 정확하진 안은데 가방 1개당

8시간은 9링깃이고

8시간이상이면 12링깃이라고 했던거 같다.


우린 8시간이 이상인지라 12링깃을 지불해야했다.

캐리어에 베낭 묶어서 1개로 처리해 달라고 했더니 주인장 아저씨 절대 안된다고

가방1개당 무조건 12링깃 내란다


그럼 총 8개인데 거의 100링깃에 육박하는 금액이 아닌가..

시내 호텔 2개는 잡을수있는 가격임 ㅠㅠ


고민끝에 그냥 맡기기로 하고

가방을 2개씩으로 줄였다. (이것도 일임 ㅠㅠ)


그리곤 다시 가서 가방을 맡기고 이제 홀가분한 맘으로 시내로 출발~

일영인 계속 아프단다..

이럴땐 어제의 나처럼 푸욱 쉬던가.. 병원을 가야하는데.. 

도통 결정을 못하네..  ㅠㅠ


암튼 일단 시내로 나가기로 하고..

입국장으로 내려갔다.


P1100647.JPG

시내로 가는 공항버스부스가 있어 공항버스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인당 5링깃


친절하게 지도도 주고, 이것저것 잘 알려주신 직원분~

쌩유요~



P1100648.JPG

공항버스 탑승~

11시 출발한단다.  (매시정각 출발인듯)


20여분 차에서 기다린후 출발~

바로 시내로 가는건 아니고..  2터미널 정차..

2터미널에서도 엄청 타는 사람들..

여기서 시파단 다이빙 같이 했던 호주 언니 봄 ㅎ


2터미널 들린후 센터포인트쇼핑센터에서 하차했다.

일영이 약사먹어야해서 일단 왓슨으로 이동

왓슨에서 약 구입하고..

옆에 버거킹에서 잠시 쉬기로 했다.


후안도 눈병이 살짝 있어 안약 구입하고.. ㅠㅠ

다들 몸상태가 안좋음


후니와 일영인 잠시 쉬고

우리 셋은 잠시 쇼핑~

아디다스에서 세일하길래 나는 티셔츠 하나 구입 .. 폴레는 운동화 구입


점심시간 되어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 가서 간단히 점심도 해결함~



P1100649.JPG

내가 시킨 중국식 라면



P1100650.JPG

후안이 시킨 매운 중국식 라면


면을 직접 뽑고 있길래 왠지 맛있을거 같아 들어갔다.

고수만 빼면 맛있었음~


폴레는 고수를 너무 좋아한다고해서 폴레가 고수 먹음

나는 면약간과 국물만 호로록 호로록..


지하 푸드코트 괜춘한듯..

가격도 싼편이고 맛도 괜춘하고~ ㅎ



점심해결하고 다시 후니와 일영에게 갔다.

일영은 아직도 몸상태가 안좋단다. ㅠㅠ


할수없이 방을 하나 잡아서 쉬기로했다.

근처에 가까운 호텔에 잡는걸로..


급한일이 생기면 문자남기는걸로 하고 후니와 일영과는 헤어졌다.

별일없다면 공항에서 만나는걸로 했다.



그리곤 밖으로 나왔는데 와~~ 정말 더웠다.

습하고 덥고..  그냥 땀이 막막 떨어지더란..


폴레 잃어버린 카메라 보상받기위해 가까운 경찰서를 찾아가기로했다.

그리 먼거 같지 안아 걸어가보기로..




P1100651.JPG

빌라 ? 멘션형식으 건물이 민트색상을 하고 있으니 왠지 이뻐보였다~ ㅎ

이런 길을 지나고..

찻길을 건너 20 ~ 30여분 걸었을까.. 경찰서가 보인다~



P1100652.JPG

일단 입구에서 방문증을 받아야한다.

흔하디 흔한일인가 보다 ㅋ

레포트 받으러 왔다고 하니 별말없이 방문증 투척해주심 ㅋ



경찰서 내부 들어가니 어찌나 시원하던지..

폴레는 경찰데스크에 가서 앉아 분실물 신고하고 레포트 작성

우리는 자판기에서 시원한 음료 뽑아 잠시 쉬고 화장실도 들리고~ ㅎ 


한국사람들이 유난히 분실이 잦아 경찰서 방문하면 좀 싫어한다는 후기를 봤는데

크게 문제없이 잘 작성해 줬다고 한다.


걱정많았던 폴레는 레포트작성한거 받아들고 한시름 놓음 ㅎ


경찰서 나와 어디를 갈까 하다가 날도 덥고 뭘 보고자 하는 의욕도 없어 다른 쇼핑몰로 가기로했다.

택시를 잡으려고했는데 왜이리 택시가 없는지..


이렇게 택시없는 도시는 또 첨일쎄!!!!!

한참 택시 잡으려고 서있다가 안보이길래 일단 다시 걷기로~ ㅠㅠ



P1100653.JPG

지도상으로 봈을때 이길로 가면 왠지 가까울거 같아...  가보았는데~



P1100654.JPG

흑흑.. 길이 없다 ㅠㅠ

다시 되돌아 오는길~ ㅠㅠ


큰길로 다시 나와 걸어가는건 무리여서 택시를 기다려보기로했다.

다행히 얼마 기다리지 안아 택시가 보여 탑승!!!!!


택시비는 폴레가 냄~ ㅎ

 


최근에 생겼다는 쇼핑센타로 슝~

쇼핑센타에서 죽치고 놀기~



P1100656.JPG

밀크티도 마시고~

간단히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20151101_164510.jpg

중간에 다른 쇼핑몰로 놀러 갈까 하고 나왔는데 그새 비가 왔었나보다.

쌍 무지개가~~~ ㅎㅎ



다른 쇼핑몰로 가는길이 없어 걍~ 이곳에 죽치고 있는걸로 결정!!!

좀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20151101_190051.jpg

코타키나발루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이곳에서!


걍 손님이 많길래 들어갔는데.. 의외로 맛이 좋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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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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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에 목말라하던 우리는 앉아마자 와이파이 접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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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임에도 현지인들로 붐비던 식당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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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


음식을 먹고싶은걸로 하나씩 시켰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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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 새우샐러드

가격이 싼만큼 들어있는건 별루 없는데.. 그냥 상콤한 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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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윙 시켰는데.. ㅋㅋ

이렇게 나올줄은.... 

요것도 맛는 그냥 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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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이 시킨 램스테이크~

정말 정말 맛있었다.

램이 이렇게 부드럽고 냄새가 안날줄이야` !!!!!

입에서 살살 녹음..  소스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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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다 강추하는 메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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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레가 시킨 피쉬앤칩스

생선튀김을 잘라보니 안에 밀가루가 얼마나 많이 들어있던지.. ㅠㅠ

난 저게 모두 생선인줄 알았다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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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푸짐하게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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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 버섯스프~

따땃한 마늘빵 한조각하고 같이 줘서 맛나게 먹었다~

스프 간간하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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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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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먹고  2만원정도 나왔다잉~~

이곳에서 강추하는 음식은 램 촙!!! 18.90링깃밖에 안한다.


맛있게 저녁식사하고 얘기좀 하다가 7시에 나왔다.

이제 공항으로 택시타고 슝슝~~


공항까지는 30링깃 나왔다.

코타키나발루의 택시비는 정액제이다.

공항 - 시내  30링깃

시내 - 시내  15링깃



공항에 도착하니 이미 후니 일영이 와있네.

가방찾고 다시 무게 맞춰서 분리하고..

티켓팅 시간까지는 아직 1시간이나 남았네.. 


일영인 조금 나아진것도 같기도 하고.. 아닌것도 같기도 하다고~ ㅠ

아픈몸을 이끌고 신발도 샀다는걸 보면..  약간 덜 아팠던걸지도 ㅋㅋ


암튼..

우린 비상구 좌석을 사수하기 위해 1빠로 티케팅을 했다. ㅎ

공항에 일찍 왔으니 비상구 좌석을 득택해야하지 안겠나..

나중에 보니 완전 만석이였다.


티켓받고..

이미그레이션 통과하려고하는데 아직 이미그레이션을 열지 안았단다.

뭐냐!!!

잠깐 앞에서 기다리고 20여분 있으니 열어주네..

코타키나 발루의 공항은 기다림의 연속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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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딱 하나있는 pp카드 라운지

딱히 먹을건 별루 없는데 샤워시설이 있어 좋았다.

1개뿐이여서 제일 먼저 쓰는게 임자임 ㅎ


직원에게 샤워한다고 얘기하면 타월과 1회용 물품을 챙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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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음식 챙겨먹고 있는 일여의 뒷모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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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아늑한 분위기였다.

정면에 보이는 곳이 샤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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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음으로 들어와서 손님이 없었는데 나중에 보니 겁나 많아졌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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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후안은 스타벅스 잠깐 들림

릴리프머그와 치즈케익 구입~ ㅎㅎ


이시간대에는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밖에 없어서 공항엔 죄다 한국사람들뿐이였다.

그나마 진에어의 비행 스케줄이 제일 좋은듯 보였다.


탑승시간이 되어 게이트로 이동~

게이트앞에서 짐검사를 한번 더한다. ㅠㅠ

가지고있던 물 뺏김 아깝!!!! ㅠㅠ



P1100676.JPG

신형 비행기투입됐나보다.

올때 탔던 비행기랑 다름 다름~ ㅎㅎ



P1100677.JPG

비상구좌석이라 넓구나~~ ㅎ

우린 뒤로 제껴지기까지함~ 룰루랄ㄹ라~~~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간단하게 기내식을 준다.

귀찮아서 찍지도 안았음~ ㅎ


물은 원하면 계속 주고~~

돌아오는 비행기도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탑승했는데 우는 아이없이 조용하게 잘 왔다.~



이렇게 시파단 다이빙투어를 마친다!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시파단 다이빙 3박4일 + 코타키나발루 2박3일 이런일정으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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