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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터라칸에 온 목적 달성하는날..
오기전 융푸라요흐를 가야하나.. 마구닥 고민 100만번 했다.
후기도 겁나 보고..
하지만 융푸라요흐를 가기위한 비용이 너무나 많이 들더라..
비용 많이 지불하고 올라갔는데 날씨가 안좋으면 정말 아까울거 같다는 생각이.. 흐흐흣.
그래서 우리는 조금은 저렴하지만 나름 인지도 있는 "쉴튼호른"에 가기로 결정한다!!!!!!
오늘은 바쁜날이다.
쉴튼호른갔다가 내려오면 바로 루체른이로 이동해야한다.
빠릇 빠릇 움직여보자고~~~
조식 포함이라 아침먹고 있는 후안~
가짓수는 얼마 안됐지만 먹을만했다.
요거트도 맛있고.. 소세지도 맛있고.. ㅎㅎ
만족 ^^
요거트와.. 음료..
씨리얼..
빵..
커피
아침해결후 짐싸들고 리셉션에 맞기고 출~발~~
인터라칸 아침 풍경~~~
9시10분쯤 출발하여 동역까지 산책삼아 걸어가본다..
날씨는 춥다.
있는데로 옷 껴입고 출발~~~
사진도 찍어보고~~
후안 포즈가 왜그래? ㅋㅋ
이정표도 찍어보고~~
한적한 인터라칸 시내의 모습..
인터라칸 ost역 도착~~
쉴튼호른 티켓을 구입한다.
블로그 공부했을때는 나름 코스가 있었던거 같은데..
직원은 묻지도 따지지도 안고 가장 기본 코스로 티켓을 발급해준다. ㄷ ㄷ
유레일 패스 할인되서 그런가??
암튼 뭐.. 말이 안되니 주는데로 받아들고 출~발~~~
++ 유레일 패스사용자는 할인받을수있으니 티켓 구입시 제시하도록 하자 ++
오늘 우리의 코스..
요거 한장이면 왕복 티켓..
*Interlaken 에서 Schilthorn 왕복 코스
Interken ost (열차) -> Lauterbrunnen (케이블카) -> Grutschaip (열차) -> Murren (케이블카) ->
Brig (케이블카) -> Schilthorn
인터라칸 ost역에서 융프라요흐가는 관광객들도 한 열차에 모두 같이 탑승한다.
같이 탑승한 등산열차는 lauterbrunnen에서 올라가는 산에 따라 나뉘어진다.
10시5분 등산열차타고 출발
이시간대가 관광객이 제일 많은듯했다.
10여분 타고 라우트부르넨에서 내리면 쉴튼호른까지 가는 방법이 2개가 보인다.
하나는 케이블카 / 하나는 버스
우리는 버스탑승은 안되는 티켓이라 Grutschaip까지 가는 케이블카 탑승한다.
라우트부르넨에서 내리면 정면에 바로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다.
위 사진이 케이블카 탑승장
그리곤 또 10여분 간후 Grutschalp에서 하차
Murren까지 가는 등산열차에 탑승한다.
올라가는 방향 왼쪽에 탑승하면 좋은 풍경을 보면서 갈수 있다.
뮤렌가는 열차 타고 코스 보고 있는 후안~~~
등산 열차 타고 올라가면서 바라본 알프스산맥..
뮤렌역에 도착해서 화장실을 갔다.
무료로 사용가능.. 티켓에 화장실 이용금액까지 포함.. ㅋㅋ
뮤렌역 도착하면 다음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강제 하이킹해야한다 ~~~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하이킹중~~~
후안 핸드폰으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
햇살 좋구나~~
저 멀리 열차레일이 보이는데..
레일타고 위로 올라가면 또 다른 마을이 있다고 한다.
우리갔을때는 운행을 안했던듯..
뮤렌은 숙박시설도 많고.. 식당도 많았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숙박을 하는듯 했다.
걸어가는중에.. 스키어들과 보더들을 종종 봤다. 부럽..
지난날 보더로써.. 부러웠다~~~ 흐흐흑..
그림이 따로 없다.. ㄷ ㄷ ㄷ
윗동네 구경갈수 있는 등산열차 레일..
따로 티켓을 구매해야한다고함~
저 위에 전망대인가?
완전 절벽이네..
곳곳에 이정표도 잘 되어있고..
거리도 겁나게 깨끗하고..
공기도 맑고..
날씨만 조금 덜 추웠다면~~~~ 완전 완벽했을듯
느낌좋은 사진 한장~~~
누가 찍었을까.. ㅋ
나는 정직한 사진보다 자연스러운 사진이 좋다~
맘에 들었던 창문 장식..
케이블카 탑승장 도착~
한 뮤렌역에서 10여분 걸으면 brig까지 가는 케이블카탑승장이 나온다.
11시 45분꺼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11시25분쯤 탑승했다.. 사람들이 많이 타니
출발 시간 되기전에 출발~~~
보더 & 스키어들도 같이 탑승함~~
Murren 케이블카 탑승장 출발~
케이블카 탑승하면 뒷쪽으로 가자!!
케이블카 안에서 본 알프스~~
셀카도 한장 찍어보고~~
우왕~~ *0*
여긴 쉴튼호른 정상 가기전 중간 전망대정도 되겠다..
여기서 다시한번 케이블카 갈아타야 정상이다.
정상올라가는 케이블카 탑승하면 007음악이 나온다.
그리곤 4개국의 언어로 해설이 나오는데.. 뭐.. 역시 한국어는 없음 핫
그래도 007메인 테마음악 나오니깐 정말 왔구나.. 싶었다. ㅎ
11시55분 드뎌 정상 도착!!!
케이블카 하차하면 전망대가 나온다.
일단 추우니깐 옷좀 다시 여미고..
정상 기온 영하 3도 ㄷ ㄷ ㄷ
선물의집가서 구경좀 하고.. (별로 살건 없고.. 겁나 비쌈)
전망대로 나왔다..
산맥이름을 적어놓은 사진보고.. 어느 산인지 확인할수있다.~~
융푸라요흐도 보이는구나~~~ ㅎㅎ
멋지구리.. 알프스..
촬영중인 후안~~
후안 촬영하니깐 난 셀카..
춥다 추워~~~~
열심히 촬영해서 멋진 동영상 만들어주길~~~
360도 회전한다는 전망대 식당..
뭐 우린 안가봤;;;
다른쪽 알프스 산맥..
날씨가 좋아서 정~ 말 다행 다행~~~~
우린 복받은겨~~~
아이들 눈높이로 만들어놓은 망원경~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구먼..
호수도 보이고~~
전망대 한바퀴를 돌아본다...
설경에 붉은색이 멋지다.
앗.. 제임스본드와 한컷.. ㅋㅋ
이제 내려가 볼까나~~~
한층 내려오면.. 007 전시관이 있다..
여기 구경좀 해주고~~
12시50분에 하산!!! ㅎㅎ
다시 역순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면서 바라본 쉴튼호른 정상의 전망대~
브리그에서 뮤렌으로 가는 케이블카는 1시10분 탑승
중간 전망대에서 잠깐 쉬어보기로 한다..
아직 케이블카 시간이 남아있으니깐~~
햇빛받은 후수.. ㅋㅋ
전망대에선 음식점도 있는데..
햇살 받으며 쉬고 있는 여행객들..
우린 구경만~ 핫
뮤렌으로 내려오면서 본 풍경~~
뮤렌 도착!!!
이제 뮤렌역으로 다시 돌아가본다~~
뮤렌에서 Grutschalp가는 1시36분 열차 놓쳐서
2시6분열차타기로 한다.
뮤렌역 근처 둘러보기로~~
뮤렌에서 사진도 찍고~
보일랑가 몰겠지만 오른쪽 중간부분에 빨간색이 보이는데..
페러글라이딩 하는 모습 포착..
부럽 부럽
정말 멋진 경관이 아닐수 없다~
사진 찍으며 놀며 시간 떼워 본다~~
셀프타이머로 같이 사진도 남기고~~
뮤렌역은 공사중~~~
이제 2시6분 열차타고 grutschalp 역으로 가본다~
2시33분 라우트부르넨출발
열차타고 라우트브르넨 가는 길에 찍은 마을 사진~~
이런곳에 사는 사람들은 좋을까.. 심심할까..
돌아가는길.. 멋진 열차옆길 모습..
2시33분 라우트부르넨에서 인터라칸 ost로 출발
9시반에 시작한 쉴튼호른 투어는 오후 3시에 끝났다~~~
등산열차 2번 케이블카 3번 ~ 편도탑승했는데..
생각해보면 티켓값이 그리 비싼건만은 아닌거 같다. ㅎ
이제 점심먹고 호텔가서 짐찾고 루체른으로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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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트호른엔 본드 아저씨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