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이 있는역 도착..
메트로 2호선, 5호선 타면 되고 Sagrada Famila 역에서 내리면된다.
T10 안챙겨와서 새로 구입하고 탑승했음..
옷갈아 입고 하다보면 종종 있는일임 ㅋㅋ
역에서 내려 뒤로 돌아보면 엄청난 크기의 성당이 눈에 딱!!! 들어온다. ㄷ ㄷ ㄷ
정말.. 정말.. 정말.. 크다..
그리고 여전히 공사는 ing....
아직 입장시간이 안되었으므로 성당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가우디가 완성한 "동쪽 탄생의 파사드와 예수의 탄생, 유년기, 청년기를 묘사한 부분..
이쪽은 서쪽 수난의 파사드
예루살렘 성에서부터 십자가에 매달리는 예수의 수난사를 묘사한 부분
공사는 입장료와 기부금으로만 지어지기때문에 정말 정말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름..
일단 예정은 2026~2030년 정도 예정이라고하는데.. 그것도 그때 되봐야 알거 같다.
완성되면 다시한번 방문해야지..
ㄲㅐ알같은 장식들..
요 표식이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의 간략 표식..
깔끔하다.
입장시간까지 의자에 앉아 무한 감상중..
우리는 서쪽 수난의 파사드로 입장예정이다.
개인 여행객과 단체여행객의 입장 방향이 다른듯 했다.
3시50분 쯤 입구왔는데 줄이 ㅎ ㄷ ㄷ 하다.
인터넷 예약한 줄도 길었지만.. 바로 바로 줄이 줄어들었다.
인터넷 예약안하면 티켓구입을 현장에서 해야하는데 현장구입줄은 정말 끝도 없었다.
4면중 2면까지 줄서있는거 봄.. ㄷ ㄷ ㄷ
파밀리아 성당은 무조건 예약 필수다!!!!!
수난의 파사드쪽의 조각들
묘사할 부분만 군더더기없이 묘사...
왼쪽 서있는 조각상...
가우디를 상형화 했다고 한다.
그걸 보고 듣고 가니.. 딱 보임..
역시 아는게 힘!!!
이제 입장해본다.
고난의 모습.. 수난의 모습이 느껴진다.
입장하는 문!!!!
내부 입장하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진다.
지금껀 보아왔던 성당과는 180도 다르기때문이다.
천장 높이가 가늠이 안되겠지만.. 정말 정말 높고도 높다.
그리고 햇빛을 받은 스테인 그라스의 색깔이 정말 환상적이다.
오렌지빛과 연두빛의 조화..
따뜻하다.. 온기가 느껴지는듯한 채광..
반대편의 스테인 글라스는 연두색과 파랑의조화..
대비되는 스테인 글라스..
촬영중인 후안..
잘찍어서 동영상 만들어주삼.. ㅠㅠ
오픙되면 이런곳도 올라가서 볼수있겠지..
이날 행사 준비때문에 중간부분에 의자들을 설치해놔서 겉으로만 돌아야했다.
아쉽 아쉽..
부활절 행사 준비했었을듯..
행사 준비중이였던 성당내부의 모습..
주기도문...
한글도 발견했다.
스테인 글라스와 디테일한 장식들..
깨알 같은 디테일...
어두운 성당은 가라... 햇빛 찬란한 성당의 내부를 공개하리니...
스테인 글라스 샷
내부 관람을 마치고 탄생의 파사드쪽으로 나왔다.
그렇게 또 한참을 보고 느꼈다.
수난의 파사드쪽과 대비되는 디테일들..
ㅈㅓㅇ말 살아 움직이는듯한 묘사가 기가 막혔다.
완전한 대비를 이루는 동쪽과 서쪽..
가우디의 작품은 동쪽 한부분 뿐이라는게 아쉽고도 아쉬운 맘이었다.
뭐라 말할 수 있을까..
완성되면 꼭!!! 다시한번.. 다짐 하고 또 다짐해본다.
타워오를 시간이 되어 엘레베이터로 이동중 발견한 바닥의 그림..
우리가 올라갈 탑은 패션 파사드
서쪽방면의 탑이다.
가지고 있던 백팩은 짐보관소에 넣어야하고.. 가방 찾을때 다시 돈을 돌려준다.
우린 5시15분 입장이었지만,
혹시나해서 4시50분쯤 직원에게 표 보여주니 엘레비이터 타게해줬다. 올레!!!
시간 맞춰서 탔으면 사람들로 북적 북적 했을뻔 했다.
엘레베이터 타고 첨탑에 올라왔다.
ㄷ ㄷ ㄷ
높이가 정말 ㅎ ㄷ ㄷ ㄷ ㄷ ㄷ 하다 ㅠㅠ
무섭다
첨탑에서 햇빛 받고 있는 후안.. ㅎㅎ
여기는 막혀있어서 안무서운데..
무서움이 떨고 있음 ㅋㅋ
후안 역시 촬영중~~~~
이부분은 완전 뚫여있어.. 무섭 무섭하다..
움찔 움찔했음
사방이 막혀있으면 안무서운데..
뚫려있다.. ㅠㅠ
아직 미완성된 부분인듯..
가림막으로 가려놨다.
날이 좋아 멀리까지 시야가 좋다.
ㅎ ㄷ ㄷ 한 높이에 앉아있는 조각상..
첨탑밑으로 보이는 공원
공사중인 모습도 볼수있고..
내려올때는 나선형 계단으로 내려왔다.
폭이 좁아 무서웠다.
같이 내려가던 미쿡 아이들중 한 여자아이는 무섭다고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였음 ㅋㅋ
자기 못내려가겠다고 한참을 떨던데..
그맘 십분 이해가 가더라는..
내려와 좀 쉬고 있으니 한참있다 내려오더라는..
문에 장식되어있던 꽃의 문양..
철로 이런걸 도대체 어떻게 만든걸까.. 디테일 쩔어~~~~
아.. 담에 또 오마하고.. 이제 구엘공원으로 가본다.
6시반쯤 구엘공원으로 출발
다시 메트로를 타고 구엘공원은 정문쪽의 역과 후문쪽의 역 2군데가 있다고한다.
우리는 구엘공원 후문쪽 역에서 내렸다.
왜? 후문쪽으로 가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올라갈수 있다는 후기를 보고 ㅎㅎ
그리고 저녁 6시가 넘어 들어가면 입장료 없이 들어갈수 있다는 후기를 보고.. ㅎㅎ
후문쪽을 선택한다면 높은 전망대에서 바르셀로나 전체를 볼수있다
구글신의 도움을 받아 구엘 공원 가는 길로 들어섰는데.. ㄷ ㄷ ㄷ
오르막이 장난 아니고나.. 흑..
기운내서 뛰어 올라가보자 ㅋㅋ
어느정도 걸어 올라가니 에스컬레이터가 뙇!!!
역시 좋구나..
올라 가도 올라가도 끝이 없다.
힘드니 셀카 한장 ㅎ
중간 지점에 이정표도 보이고~~
힘들다고 노래 부르며 올라오는 후안~~
다시 에스컬레이터타고..
부산가면 비슷한 곳이 있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그래도 에스컬레이터가 연결되어있으니 편하게 올라가는구나~
구엘공권 후문 도착!!
꽤나 넓고 크구나.. 그리고 높은곳에 있고..
구엘공원 지을때 엄청 고생했을거 같다.
본래 목적은 주택이었는데.. 분양이 안되서 공원으로 바꿨다고 한다.
후문으로 들어오면 이런 전망대가 나온다.
일단 저녁에 타임랩스 찍을 곳을 물색해본다.
음.. 이쯤이 좋을것도 같은데.. 일단 후보지로 선정해놓는다. ㅎ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도 보이네...
바르셀로나 풍경감상을 해주고~~
풍경 감상
전망대에서 이정표 따라 내려오면 구엘공원 넓디 넓은 중앙광장이 나온다.
중앙광장으로 내려갈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입장료 안내고 볼수있는곳은.. 사람들 걸터앉아있는 윗쪽 부분은.. 무료로 볼수있다.
걸터 앉아 고민중인 후안...
내려가는 순간.... 공원 관리인이 득달같이 쫒아온다. ㅋㅋ
근데 높이가 상당히 있어 뛰어내리면 발목 아작 날듯.. 핫..
까딸루냐 광장 들렸을때 백화점 들려 세비야에서 사먹은 요거트 다시한번 샀다.
요거 정말 맛남.. 냠냠.. 또 먹고싶다. ㅠㅠ
음.. 우린 고민에 휩싸였다.
우리가 있던 윗쪽 부분에 줄서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우리가 알고온 정보는 잘못된 정보였나보다. ㅠ
저녁 6시이후 무료가 아닌가벼..
상황을 좀 지켜봤는데..
티켓은 구입해야되는게 맞는거 같고..
30분단위로 입장시켜 주는듯 했다.
표구입하려면 다시 정문쪽으로 내려가야하는거 같아.. 우린 그냥 윗쪽만 구경하기로 했다. 핫
도마뱀분수를 못본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다음에 또~ 올꺼니깐 ㅋㅋㅋㅋㅋ
또 와야할 이유를 억지로 만들어 본다..... 하하핫;;;;
무료로 볼수있는 유명곳중 한곳인
자연을 그대로 이용한 산책로와 여신기둥..
나무를 살려 그대로 만든 기둥이 있는곳..
실제로 보니.. 정말 멋지다.
앉아서 쉴수있게 돌의자도 만들어놨다 ㅎㅎ
돌을 어쩜 이리 정교하게 싸아 올렸을까.. 정말..
후안도 인증샷 한장 찍어주시고~~
여신기둥의 모습...
화분 모양의 다른 기둥이 있는곳으로~~
멋지구리 구리..
아치형기둥을 사랑한 가우디..
돌로 쌓아 만든 산책로..
그리고 돌 기둥들..
기둥위를 화초로 장식해놨다.
산책로에서 후안~~~
전망대 역할도 하는 기둥길..
길이 멋지다.
겁나 높은 곳에 다시 올랐는데.. 멀리도 잘~ 보인다.
계단이 정말 정말 많앗다.
공원의 입출구가 굉장히 많았는데.. 현지인들은 운동하러 많이 오더라..
근처 살면 좋을거 같다.
여기서 타임랩스를 찍어볼까 했는데.. 나무때문에 망...
보기엔 좋지만 타임랩스 찍기는 안좋은곳..
그렇게 공원 구석 구석을 구경하고.. 타임랩스 촬여하려고 처음 봐둔 곳으로 장소를 옮겼다.
이곳에서 촬영..
후문에서 들어와 십자가 전망대 올라가기전 높은 벽면위에 설치하고 촬영...
제일 힘든 촬영이였다.
바람도 많이 불고.. 바람에 고프로가 넘어갈까봐 계속 까치발 들고 지켜봐야하는 상황이였음..
8시부터 촬영시작했다.
9시정도까지 촬영했고..
춥고 힘들지만 다운받아온 꽃할배보면서 시간 떼울수있어 다행이었다.
그러고보니 오늘 최장시간 밖에 나와있음
항상 중간에 들어가서 쉬고 나왔었는데..
안쉬고 하루종일 밖에 있으니깐 엄청 힘들었다.
그리고 타임랩스 촬영하는 날은 저녁도 해결하기도 힘들다.
다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본다.
그리고 계단도 이용하여 휘리리릭....
메트로 타고 호텔로 돌아옴..
여기가 우리가 2박한 호텔 머큐어 바르셀로나임
이제 바셀 메트로 좀 파악되는데 모레 떠나야함 ㅠ
바셀은 어느 한군데 들어가면 2~3시간은 그냥 후딱 지나가버린다.
우리도 엄청 열심히 돌아다녔다고 생각했는데..
하루에 2~3군데 보기도 벅차다.
어떤 사람들 계획 짜놓은거 보면 분단위로 계획을 짜던데.. 정말 신기함.
그렇게 다니기 힘든데.. ㅋㅋ
암톤.. 내일은 다시 호텔 옮겨야함..
피곤하다.. 대충 저녁 떼우고 쉬자~~~
ʯ
Designed by sketchbooks.co.kr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사진만으로도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