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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에 잠을 자다 깨다 반복..
새벽내내 빗소리가 장난아니였다. 뒤척이다 일어나니 8시반
다행히 비는 부슬비로 바 뀜
어제 오후 마트문이 닫아서 못산 식료품 사러 아침에 사러나갔다.
부슬비 맞으며~~~
올드타운내 콘줌마트에서 구입한 식료품들..
삼겹살 망고 등뼈 소세지 고춧가루 소스 양파 빵 사들고 집으로
역시 월요일 아침이라 물건이 많음
스페인에서도 이곳에서도 일욜은 상점이 문을 닫아
월요일 아침부터 물건 사러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요건 난같기도 하고 뻥빵같기도 한.. 빵인데..
아무맛도 없는것이 내입맛에 딱이였다. ㅎㅎ
고춧가루가 필요해서 별도로 구입했는데.. 흥..
파프리카가루였다능.. 전혀 매콤하지가 않았음 ㅠㅠ
이른아침인데 벌써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
올드타운은 작아서 며칠있는동안 본사람 또보고 그럴 정도였다. ㅎ
자그렙언니들 어제밤 타임렙스찍을때 봤고..
스플리트에서 만난 모녀는 어제도 보고 오늘도 봄 ㅎ
집에와서 밥해먹고 마지막 빨래 돌리고 12시 다되어 밖으로 다시 나갔다.
오늘은 마지막날~~~~
집에서 걸어내려오는대 백인 청년 2명이 우리집쪽으로 열심히 올라옴.. ㄷ ㄷ
집주인으로 보이는 분과 함께.. 우리처럼 낛인듯.. ㅋㅋ 불쌍한 청년들..
거의 우리집 근처임듯
처음간속은 로브리예나츠 요새
성벽투어 티켓으로 들어갈수 있는곳
어제 성벽투어한 길이 보인다.
후안은 촬영 준비중..
비는 다행히 안오지만 날씨는 구리 구리 하다.
예쁘게 촬영해줘.... ..
요즘 셀카봉이 대세던데..
우린 후안 팔카봉으로 ㅋㅋㅋㅋ
한적하니 좋았던곳..
한국언니 뒷모습 발견.. 우리보다 먼저 와있던거 같던데.. 우리 갈때까지 한참을 저러고 있더라는..
줌으로 땡겨서 한장 더~~~
크로아티아 국기
필레문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저기 보이는 식당이 나온다.
거기서 바다를 바라봐도 좋다.
주차장과 저 멀리 리조트도 보인다.
망망대해
내팔 셀카봉으로.. 나름 자연스럽나~~~
정직한 사진 ㅋ
역시 사진은 자연스러울때 찍어야 잘나오는듯..
붉은색 지붕을 배경으로~~
내려가기전 올드타운 배경으로 한컷 더~
포즈 잡으라고 했더니.. 80년대 포즈를 뙇!!!! -_-V
그래서 다시한번~~
나무가 옆으로 길게 누어있다..
비바람때문에 쓰러진걸까..
이슬머금은 꽃..
왔던길 말고 다른길로 내려가본다.
내려가는 길에 집들이 많았는데.. 임대해주는 집들이 있는거 같다.
이정도 위치도 괜춘한거 같다.
거의 다 내려와서 바다풍경으로..
내려오는길에 한국블로그에서 유명한 식당이 보였다.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였는데.. 우린뭐.. 두브로브니크 있는동안 거의 해먹어서 식당은 가보지 못했다.
필레문밖에 외쪽 식당으로 가는길에 간이 판매점들이 늘어섰다.
방송국에서도 촬영을 나왔던데.. 항상 하는건지 1회성인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도 간이 상점에서 도너츠같은 빵을 사먹었다.
성당내부..
다시 올드타운내로 들어왔다.
필로체문으로 들어와 직진하다보면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성당이 있었다.
성당 내부 구경하고 올드타운 골목길 투어에 나섰다. ㅎ
성벽 아랫길..
표정이 구리구리하심~~
요 이정표가 보이면 부자카페다.
와보기 전까진 성벽투어하는곳 통해서 내려가는건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 성벽및 골목길로 들어가야했다.
부자카페 들어가는 입구에서~~~~
날도 흐리고 비싸기도 하고 앉아서 음료먹기도 뭐해 살짝 보고 나왔다.
그리곤 골목길 걷기..
창문사이로 보이는 꽃
이쁘다
여기도 부자카페2 입구란다.
새로 생긴곳인듯..
골목길에 수놓은듯 예쁘게 늘어져있는 화분들...
기분이 좋아진다.
이정표
konoba 여기 나름 우리나라 블로그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요새보고 내려오는 길에 봤음.
오노프리오 분수
아이스크림 사들고 분수밑에 앉아 맛있게 냠냠
아이스크림도 먹고.. 잠시 쉬기도 하고..
선물 판매하는곳과 관광인포가 있던 건물..
두그루의 나무가 멋져서..
비둘기 한마리..
그리곤 다시 숙소로 올라간다.
아.. 여길 하루에 몇번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건가.. ㅋㅋ
집에 돌아와 오전에 빨래 돌려녾은거 빼서 말릴라고 봤더니 뭐가 잘못됐는지
문이 안열림.. ㄷ ㄷ ㄷ
드럼세탁기를 써본적이 있어야지.. 휴
어제는 잘 되더니만..
그렇게 한바탕 씨름을 했고.. 다행히 열려 빨래 널어놓고
간단하게 밥챙겨 먹고..
4시쯤 밖으로 다시 나왔다.
와.. 해가 완전 짱~~~~~ 내내 흐리더니
뭐할까 고민하다가 버스표 안쓴게 생각나서 올드타운을 벗어나 시내 마트에 가기로....
일단 아이스크림 한개 먹고 1A타고 마트로~~~
4시 32분 탑승
본래 첫날 사용하려고 구입한 티켓인데..
버스에 탑승하는 사람도 너무 많았고 비도 오고 해서 티켓을 찍질 못했다.
그래서 사용안한걸로 되어있음 흐흐..
버스 티켓은
탄 시간부터 1시간동안 무료 환승 가능한 시스템이다.
1시간이 지나가면 다시 티켓 구입해야함
구글신이 알려준 tommy마트가서 가서 간단하게 장보고
5시15분에 버스 재탑승..
일방통행길이라 내린곳에서 다시 탑승했다.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야했었는데 못내려 다음정거장까지 가는 불상사 발생.. ㄷ ㄷ
이다리를 지나서 한참을 가야 정류장이 나온다.
1정거장이 정말 멀었다.
휴.... ..
여긴 어디.. 난 누구.....
1시간이내 재탑승해야하는데.. 과연 버스가 1시간에 올것인가..
좌불안석
다행히 2분전에 버스가 와서 탑승했다. 휴..
1시간동안 버스 3번탑승한 결과가 나타남 힛
그렇게 6시쯤 다시 돌아왔다.
버스타고 시내 다녀오고 버스 잘못타서 시간 허비하고 하니.. 정말 정신 없었음
아침에 사가지고온 걸로 저녁 급하게 해먹고..
등갈비 조림까지 해먹음 ㅋㅋ
타임랩스 찍으러 어제 봐둔 뷰포인트로 정신없이 올라가본다.
힘들어 하는 후안.. ㅋㅋ
힘들만도 하지.. 계단이 도대체 몇개더냐.. ㅎㅎ
거의 다 왔다~~~~
내려갈땐 이 계단을 이용해서 내려갈 예정~
드뎌 도착!!!!
해가 지려고 준비중이고나..
해가 지는 모습 촬영할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후안이 g2로 찍음
정말 작게 보이는 올드타운..
고프로 장착 완료!!
7시20분부터 촬영 / 8시30분에 마감
조금은 편안하게 촬영헸음
타임렙스 촬영할때 재일 힘든게 관광객들이 생각하는 뷰포인트는 비슷하기때문에
다른사람들 방어하는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서서히 지는구나..
오늘은 어제보다 사람이 많았다.
어젠 현지인으로 보이는 몇명만 있었는데.. 오늘은 다른 관광객들도 우리보다 먼저 와있었고.
우리 있는동안 많이들 왔다 가더라..
나름 유명한 뷰포인트인듯..
본래 스르지산을 올라가려고했는데..
스르지산 올라가서 타임랩스 찍기는 좀 무리가 있을거 같아.. 안올라 갔다.
노을 받은 수모양~
올드타운 감상하고 있는 후안..
1시간동안 버스티켓 3번 개찰한거 인증 ㅎㅎ
어두워지니 날씨도 서늘해졌다.
혹시몰라 따뜻한 커피도 만들어갔다.
밤되면 쌀쌀해지는 드브로브닉
마지막날의 밤거리를 누비며..
오른쪽으로 보니는 건물이 성 브라이세 성당
종탑도 불을 밝히고..
플라차대로..
오를란도브 게양대 앞에서~~
꽃누나에서 이미연이 어떤 동상이냐고 물어봤던 동상..
책에는 소개가 안되있네.. ㅋㅋ
생각나서 나도 코한번 만짐 만짐 ㅎ
조명 발한 렉터궁전~
골목길에서 조명받은 후안~
이렇게 마지막날의 두브로브니크 밤거릴 누비며 사진찍고 숙소로 돌아왔다.
아~ 내일이면 떠나는고나
아숩 아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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