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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눈이 그냥 막 떠진다..
물침대 쿠션이 좋은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ㅎㅎ
6시에 일어나 뒤척이다가 씻구 9시에 나왔다.
최근들어 가장 이른시간에 나온듯 하다.
몸상태는 별루.. ㅠㅠ
날씨는 여전히 춥다.
오늘은 못가본곳들 위주로 가보기로했다.
책에 나와있는곳중 춤추는 빌딩보러출발 ~~
매트로타고 트램타고 도착했는대 생각보다 별루 ㅋ
구지 안봐도
맬도날드찾아와서 커피랑 케잌먹는중
이지점 대박
커피가 무조건 30코룬 ㄷ ㄷ 1500원에 제대로된 카푸치노한잔
브라우니는 정말 초코가 한가득 ㄷ ㄷ
산넘고 물건너? (메트로타고 트램타고) ..
트램을 가는방향 잘못타서 다시 내려서 또타고를 반복 ㅋㅋ
슈퍼있어서 잠깐 들리고..
착하게 묶여있던 개님~
춤추는 빌딩 도착..
정말.. 이런걸.. 보러.. 이렇게.. 고생해서.. 왔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춤추기는 개뿔.. ㅋㅋ
걍 휘리릭 보고 다른곳 어디갈까 검색중인 후안.. ㅋ
고풍스러운 건물들..
트램기다리며.. 거울에 비친 모습 찍어보기..
그리곤 트램타고 출발~~
어디서 많이 본듯한 곳에서 내림
걸어가면서 찍어본 간판.. 예쁘당~~
맥도날드가 보이길래.. 커피와 케익먹으러 들어옴~ 힛
프라하 있는동안 맥도날드는 하루에 한번씩 간듯..
싸고 맛낙 케익과 싸고 맛난 쥬스.. 그리고 커피까지..
이보다 좋을순 없당~
오늘 먹은 케잌과 커피..
이지점 대박
커피가 무조건 30코룬 ㄷ ㄷ
1500원에 제대로된 카푸치노한잔
뭔가 부족한듯 하여 브라우니 추가로 구매..
정말 초코가 한가득 ㄷ ㄷ
프라하 맥도날드에서는 1인 1케잌을 시전했다능..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먹는것보다 맛나고 훨~~~~~ 싸다~~~~~~~
프라하 맥도날드 맥카페 강추.. 두번 강추!!!!
그렇게 오전시간에 맥도날드에서 쉬고..
후안이 가보자고 한곳으로 출발..
22번 트램타고 고고씽~
관공서인가보다.. 체코 국기가 걸려있다.
-로레타
이탈리아 로레타 수도원을 모델로 만든 건물이라고한다.
그래서 이름도 같은 로레타로 한듯..
매시 정각 마다 종들이 연주를 한다고 하는데.. 우린 시간을 못맞춰서 못들었음
걔다가 점심시간까지 걸려 내부도 못들어가봄
여기 왜온거임? ㄷ
건물 구경하고..
셀카도 한장 찍어보고~
프라하성이 보이는 쪽으로 내려가보자~
내려가는 길에 보이던 좁은 계단길..
건물 옥상마다 조각들이 정교하다
그리곤 내려온 프라하성 광장~~~
사통팔달 프라하성이고나..
프라하성 정문의 조각상
로레타때부터 뭔가 나는 심기가 불편해져있었닷!!
아침부터 몸상태도 별루였고..
여행도 이제 후반기로 가다보니 ...
지친걸까..
걸어내려가는 내모습이 무척 지쳐보이는고나..
보도블럭에 설치되어있던 외계인들 ㅎㅎ
다시 내려와 22번타고 강건너에서 내렸다.
오늘은 22번 트램의 날이고나..
강건너에서 프라하성을 구경하고있다.
저멀리 보이는 다리가 카를교
사진도 찍어보고~~~
다리를 건넌다.
자유의 다리였던가.. ㅋ
프라하성 전경 감상중~~
반대편의 모습..
저쪽은 구시가 교탑을 통해 구시가 광장, 화약탑, 쇼핑센타로 이어지는 길 되시겠다.
후안 사진도 한장 찍고~
나는 계속 사진찍는중~
가로등도 예쁘구나.~~
프라하 문장이 뙇!
바람도 살랑 살랑~
추워서 2틀전에 구입한 티셔츠 잘 입고 있음~~
중간에 선유도처럼 작은 섬도 있다~
다리를 건너곤 첫날 저녁에 먹었던 식당이 근처에 있길래 점심먹으러 들어갔다.
이름이 어려웠던..
나름 프라하에서 유명한? 식당인듯했다.
술을 잘 못마시지만..
프라하 맥주는 맛있으니깐 흑맥주 한잔 시켰다.
후안은 필스너로~
스프를 시켰는데..
양이 장난 아니다.
그런데 맛은 그냥 그렇네..
쉬엄 쉬엄 먹고있는데.. 종업원이 오더니 치워주냐고 하길래 무심결에 치워달라고 -_-;;
아깝..
음식 시키고 인터넷 삼매경중~
그러고 보니.. 인터넷 되는곳만 나오면 어딜가나 핸드폰만 쳐다 보고 있었던거 같다. 휴..
샐러도 하나 시키고~~
좀 부실하다. ㅎ
닭요리는 왠간하면 실패하기 어렵다. ㅎ
윙으로다가 시켰는데 맛났음~
요건 후안이 시킨 양고기 요리인데..
옆에 감자가 좀 별루..
나름 따뜻하게 해서 먹는 음식인듯..
그릇 아래 촛불을 켜줬다.
하지만 내 스타일 아냐~~~~
프라하에서는 거하게 식사를 하는구나..
그만큼 식비가 저렴했다는 증거~~~
오늘 낮온도가 21도 ㄷ ㄷ 좀더운 느낌이긴하지만,
그래도 밤엔 춥겠지
밥먹고 24시간 교통권 시간도 다됐고.. 몸도 피곤해서 호텔로~
호텔이 있는 트램역~
트램이 멀리 멀어져 간다.
호텔 들어오는길에 과일 파는곳이 있었는데.. 살구가 맛있게 보여 한봉지 구입했다.
씻어서 먹었는데 달고 맛나더라는~~
3시간 정도 쉬고 6시즈음 다시 나왔다.
프라하 있는동안 패턴이 항상 같았던거 같다 ㅎ
티켓없어서 2정거장 무임승차함 ㄷ ㄷ
어제 50코룬 먹은 동네 트램 정류장에서는 왠지 구입하기가 꺼려졌다.
그래서 메트로에서 구입함~
프라하와서 감정의 기복이 있다.
첫날부터 말이다.
아까도 후안의 사소한 농담에 혼자 울컥해서 눈물이 났다.
프라하...... 눈물나는....
쇼핑센타가서 필요한 물건사고 좀 앉아있는데 후안이 나를 건드렸음
평소 같았으면 걍 넘어갈일이었는데..
내 몸상태도 별루고 몸도 피곤하고 해서 그랬는지 화를 내버렸다.
그래서 말다툼으로 .. 넘어가고..
여행 38일동안 한번도 안싸운게 이상했던걸까..
한번쯤 싸울때가 된거 같기도 했;;;;;
이곳은 검은 마리아상이 있다는 건물이다.
건물 모퉁이에 검은 마리아상이 있다.
구시가 광장과 멀지 안다.
그리곤 구시가 광장에 왔다.
비행기가 슝~~~~~ 날아가는구나..
오늘은 좀 이른시간?에 저녁을 먹기로했다.
좀있다가 타임랩스 찍으러 가야하니깐~~~
구시가 광장옆에 있던 이태리 식당에서 먹기로했다.
손님이 좀 있었기때문에 선택했음~
일단 식전빵 서비스~
또 핸드폰 보는겨?
내가 좋아하는 카프라제~
내가 시킨 파스타는 맛이 괜춘했고..
후안이 시킨 파스타는 맛이 맹맛.. 잘못된 선택이였음
음료도 시키고~~
테라스에서 먹었는데 날씨가 꽤나 쌀쌇했다.
다시 중앙박물관으로 고고씽 ~~
어제 실패한 곳이다.
오늘은 8시50분쯤에 도착해서 자리잡았다.
오늘 보니 9시8분에 불켜짐 ㄷ ㄷ
어제 좀만 더 기달렸으면 한번에 찍었을텐데.. 아쉽 아쉽..
프라하 야경타임랩스는 뭔가 맞질 않아 아쉬웠다.
정말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인데 말이다.
암톤
40여분찍고 철수했당~
불켜진 중앙박물관의 모습..
바츨라프 광장의 모습..
당겨서 찍어보고~~
동상의 뒷모습..
그리곤 다시 트램을 타고..
후안의 뒷모습..
아까 화낸거때문에 미안한 맘이 들었다. 미안~~~~
낮에 왔던 다리에 다시 왔다.
야경이 멋질거 같아서..
정말 멋지다~~
낮에 찍었던 다리의 야경 모습..
다리 건너편에서 트램을 기다리는중~~
여기서 트램타고 호텔로 돌아가본다.
부다페스트야경이 집중형이라면
프라하는 거의 모든 건물에 조명을 아끼지 안는다
그래서 도시가 밝고 아름답다
프라하성야경이 별루라고.. 제대로 보지안고 판단한 내가 너무 한심하다
프라하를 대표하는 건축인데 ...
마지막날이라도 제데로 봤으니.. ... 아니다..
한방향에서 밖에 못봤네..
트램시간에 쫒겨서 ㅠㅠ
담에 온다면 올드타운 스퀘어쪽에 숙소를 얻어서
야경을 늦게까지 볼꺼다
담에 따뜻한때 다시한번 오고싶은 프라하다.
따뜻한날.. 올드타운 스퀘어에 숙소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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