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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바람 맞은 기념?으로 여지없이 목감기가 걸려버렸다.
그래도 막 심한편은 아니여서 다행이라면 다행~~ ㅠㅠ
하지만 목소리는 하리수... ㅋㅋ
오늘 아침기온이 6도 ㄷ ㄷ
해는 쨍 나서 그나마 다행이고나.
따뜻한 차한잔에 어제 구입한 망고 한개 까먹고.. 10시반쯤 호텔을 나섰다.
망고는 덜익었는지, 아니면 그전에 사먹었던것들과 종이 다른건지 서걱거렸다.
- 프라하 1회권 교통권
트램 정류장마다 교통권 구입할수 있는 기계가 있다.
오늘 새로 교통권을 구입해야해서 일부러 동전을 만들어서 기계에 투입했는데..
이놈의 자판기가 50코룬을 그냥 통으로 잡쏴드심 ㅠㅠ
자판기랑 씨름하느라고 트램 2대 연속 놓치고 GG..
다시 동전 만들어야해서 작은 슈퍼가서 음료수 구입하느라고 돈쓰고,
이래 저래 71코룬 손실났다. ㅠㅠ
아침부터 일진 사납네 ㅋ
일단 1회권으로 구입함
저 노란 자판기 가만두지 안겠다.. -_-
후안은 X안나온다고 요거트하나 사서 마시고.. ㅋㅋ
트램타고 프라하성 가는길~~~
프라하성이 보이는구나..
오늘은 어제 갔던길 말고 다른길로 가보려고한다.
내부로 입성..
티켓구입부터 먼자 하자.
우리는 숏코스 티켓으로 구입했다.
숏코스는 총 4군데 볼수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3군데는 아무때나 갈수있는데 "황금의 소"라는 곳은 오후 1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3군데 먼저 가보기로~~~
처음 간곳은 성 비투스 대성당..
앞쪽은 보수 공사중이였다.
멋지구리했던 스테인 글라스..
엄청 컸다.
길게 드리워진 성당 내부
역시 멋졌던 스테인 글라스
스테인 글라스 돋보이게 찍어달라고 했더니.. 요렇게~~~ 만족 ㅋ
잠깐 앉아서 내부 감상을 해본다.
각각의 문장들..
십자가도 보이고..
"얀 네포무츠카의 묘"라고 나와있다.
나름 유명한 분인듯..
멋지게 장식 되어있던..
섬세한 세공이 돋보인다.
프라하 문장
촬영겸 감상하고 있는 후안~~
내부 관람후.. 밖으로 나와 성당 외부를 찍어본다.
어마무시하게 높더만..
그리고 검게 그을린 모습..
그리고 뾰족 뾰족이들..
뒷편에서 찍은모습..
건물들로 둘러쳐진 왕궁안 광장..
후안 찾기. ㅋ
역시 본분을 잊지 안고 있는 후안~~~
그림일까효?? @@
철로 세공한 장식인데.. 자세히 보면 좀 무섭다.
아치형형 입구
그리고 두번째 방문한 곳은 "구 왕궁"
기둥 없는 방 중 최대 규모라고 한다.
이렇게 아치형으로 지붕을 떠받들고 있는 모양새
실제로 크기도 컸다.
전망대가 있어 가보니.. 요런 전망이 펼쳐진다.
2층으로 올라갔더니 가문별 문장인듯 보이는 것드링 한자리에 모아놨다.
다시 밖으로 나와 다른곳으로 가본다.
건물위 조각이 멋져서 한컷~~~
-성 이지르 교회
세번째로 간곳 이다.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라고 한다.
성당 내부의 모습..
정말 아담하고 성당이였다.
시간이 오래 지나서 그런지 훼손된 부분도 보였다.
그리곤 마지막으로 황금의 소로로 가는길~~~
오른쪽으로 돌면 황금의 소로 입구이다.
아직 시간이 안된관계로.. 스타벅스로 가본다 ㅋㅋ
어제 구경만 하던 스타벅스에 들어왔다.
요렇게 구입하고~~~
실내에 앉았다.
인터넷 빵빵해서 좋구나..
외쿡인들은 추운날씨임에도 외부를 좋아하더만..
난 몸상태 안좋으니 편한 실내에서~~ 힛
후안도 인터넷 삼매경..
화장실 공짜라 화장실 갔는데.. 와.. 나선형 계단을 지하로 3층정도 내려가야 있었다. ㅠㅠ
그렇게 멀줄 알았으면 안갔을뻔.. ㄷ ㄷ
지금까지 가본 화장실중에 가장~~~~ 멀리 있던곳이었음
시간도 되어 스타벅스를 나와..
왠지 운치있는 샷~ ㅋ
후안은 왕궁배경으로 ㅋ
살포시 근위병과 함께..
광대 상승중.. 헛..
마침 근위병 교대식이 있었나보다..
근위병과 발맞춰.. 핫둘.. 핫둘..
이제 황금의 소로에 왔다.
관광객이 가장 붐비는 골목길이라고 하는데..
정말 관광객은 많았음..
근데 뭐..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길 양쪽으로 2층짜리 건물들이 있고.. 건물들 안에는 상점과 전시를 해놓는 곳이 각각 마련되어있어
쭉~~~ 둘러보면 되는 곳이였다.
요런 옛날옛적 (중세시대) 무기들 전시해놓은곳..
칼이 멋져서..
갑옷들도 시대별로? 전시되어있었고..
이칼도 멋져서..
전시된 갑옷과 함께~ ㅎㅎ
건물 2층은 이렇게 전심품 관람하면서 다니면 된다.
2층 관람후 내려와.. 골목길 거닐기..
황금의 소로 걷다가 마지막집은 프라하 출생의 유대계 독일 작가인 프란츠 카프카가 살던 집이라고 해서
들어가봤다 ㅎ
그리곤 황금 소로 끝자락에 있는 "달리보르카탑"으로~~~
탑 아래는 감옥이 있었는데.. 수감자들을 고문하는 고문도구들이 뙇..
요렇게 계단으로 내려오면 된다
달리보르카 탑까집 보고..
프라하성 투어를 마치도록 한다. ㅎ
후안은 지금 줄서있는중~ ㅋㅋ
프라하성에서 판매하고 있는 뜨레들로 사먹기위해..
줄이 좀 서있길래 맛있는집인줄 알고 우리도 줄 섰는데..
요렇게 생격먹었음.. ㅠㅠ
어쩜 저리 얇디 얇게 만들었지.. 역시 관광지에서 사먹는건 앙대요!!
50코룬주고 사먹었는데 어제꺼보다 별루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고 또 한번 ...
프라하 시내 전경 보기~~~ 빵먹으면서 ㅎ
요렇게 펼쳐진다~~~
나도 한장~
여기서 사진 찍고 있는데.. 다른 관광객들이 후안한테 어찌나 사진 찍어달라고 요청을 많이 하던지.. ㅋㅋ
후안은 나름 2번씩 찍어줬다능.. 히
황금의 소로와 전망대를 보고 나오면 프라하성 동문으로 나올수 있다~
동문에도 근위병들이 있네..
저 위에 사람들 있는곳이 내가 좀전에 서 있었던곳~
동문으로 내려와서도 전망대가 있다..
요기 전망대에서 찍은거임..
나도 한장~ ㅎ
그리곤 이런 계단으로 쭈우우우욱~~~~~ 내려가면 된다.
계단 내려가다 중간에서~
후안 짤렸네.. SORRY~~~
악마의 계단내려와 24시간티켓 메트로에서 구입후
메트로타고 트램갈아타고 다시 숙소로 이동했다.
- 24시간 교통권
점심은 숙소 근처 중국집에서 먹었다.
어제부터 지나가는데 왠지 맛집인거 같다고 가자고 했었던 곳이다.
나름 동네 맛집인듯
3시반쯤에 점심으로 먹었당.
후안 오징어볶음밥 먹었는데.. 오징어볶음밥은 짰다.
나는 새우요리 먹었는데..
어딜가도 새우요리는 실패가없다.. ㅋ
여기가 우리가 먹은 중국집~~~~
밥먹고 호텔들어가 2여 쉬어 가기로 했다~
프라하성 투어가 나름 힘들었던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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