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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들어가 2시간여 쉬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어제의 추운 날씨를 교훈삼아 옷을 단디 입고 (그래봐야 얇은옷 ㅠㅠ)
뜨거운 물까지 챙겨서 나왔다.
여전히 추운날씨~~~~
신시가지에 있는 국립박물관의 모습..
체코 최대의 박물관이라고 한다.
인증샷 ㅎ
바츨라프광장의 모습..
후안도 인증샷.. 힛
동상도 크로즈업 해주시고~
신시가지 답게 호텔건물들과 각종 상점들이 쭈욱~~~~~~
오늘 여기서 타임랩스 촬영예정이다.
일단 어디서 찍을지 장소 보러 먼저 와봤다~~
그리곤 타임랩스 찍을 시간이 아직 남아.. 근처를 한바퀴 돌아본다~~
걷다보니 화약탑이 뙇~!
흔들 흔들.. -_-
건물위 높게 있던 조각상~
멋지구리 리무진 한번 찍어보고..
언제 이런차 타보나..
다시한번 화약탑~
화약탑을 지나면 쇼핑센타가 나오는 거리다.
시체니 다리 - 구시가 광장 - 화약탑 - 쇼핑센타
어째 이런순으로 계속 걷게 되는구나..
조금전 걸었던 순서는 바츨라프 광장 - 구시가 광장 - 화약탑 - 쇼핑센타
어떻게 걸어도 다 만나게 된다능..
이 건물 굉장히 멋지구리하던데..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다.
나름 유명한 건물일듯..
쇼핑센타에 근처에 있던 메트로를 타고 다시 바츨라프 광장으로 이동했다.
조명이 켜지고 있구나..
8시5분부터 촬영시작했다.
헛.. 그런데 박물가ㅗㄴ에 불이 안켜진다..
ㄷ ㄷ 이러면 곤란한데..
우린 지금 추위와 싸우고 있는 중이란 말이닷..
보통 8시반부터는 불이 쫘르르륵.. 켜져야 정상인데..
현재 박물관 리모델링중이라 휴관이여서 불을 안켜는걸까..
그렇다면 우린 오늘 헛고생한건가..
날은 점점 추워지고.. 불은 안켜지니..
나는 혹시 모르니 조금더 촬영하자 했고.. 후안은 춥다며 철수하잖다.
그래서 8시50분까지 촬영하고 접었다. ㅠㅠ
불이 안켜지는 국립박물관 -__;;;;
아쉬운 맘으로 저녁먹으로 근처에 있는 버거킹에 들렀다.
세트메뉴 2개 시키고..
버거킹 물가도 싸구나..
이렇게 실한 버거킹이.. 싸다.. 그리고 맛도 괜춘하다.
걔다가 케찹 무료에 음료도 리필 가능.. ㄷ ㄷ
좋구나~~~
나는 후렌치후라이 대신 샐러드로 선택..
샐러드도 실했다.
우리도 사이드 선택할수 있는 폭이 있었으면 좋겠다.
유럽은 샐러드 선택이 가능하다는게 좋았다.
버거킹 내부 모습..
저녁 해결 하고 나와서는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국립박물관에 불이 켜졌는지 혹시나~~~~ 다시 한번 가봤는데.. ㅠㅠ
불이 켜져있다. 뭐야.....
9시반넘어야 불이 켜지나보다. ㅠㅠ
오늘 괜히 생고생했구나..
내일 상황봐서 이어 촬영하는걸로 하고.. 구시가 광장으로 가보기로했다.
매시 정시에 춤추는 12사도를 보기위하여~ 시간맞춰 출발~
천문탑 도착!!!!
구시가 광장.. 야경이 멋지구나..
차라리 여기서 찍을걸.. 후회를 살짝..
구시가 광장의 야경~
붉은빛과 형광색의 조화..
힛힛
아직 12사도를 만날 시간이 안된 모양이다...
12사도를 보기위해 모여든 사람들..
정시가 되니 해골이 종을 울리고 12사도들이 나와 한바퀴 돌아준다..
생각보다 너무 짧다.. ㅎㅎ
이걸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서있었음 ㅎ
그리곤.. 광장 한바퀴 둘러보고~~
후안도 한장 찍어주고~~
이제 호텔로 돌아가려한다...
검색중인 후안?
천문탑과 초승달..
멋지구리~
그리곤 쇼핑센타쪽으로 걸어간다.
그럼 또 화약탑이 나오겠지 ㅋㅋ
화약탑 뙇!!!
그리곤 5번 트램 타고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헛 무섭.... ㄷ ㄷ
트램 정류장에서 #1
트램 정류장에서~ #2
트램 졍류장에서 #3
밤이라 트램이 잘 안온다.
그래서 이러고 놀았다.
트램 정류장에서 #4
트램 정류장에서 #5
트램 정류장에서 #6
드뎌 호텔로 가는 5번트램이 들어오는구나~~
빨리 들어가서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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