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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일 일정
버팔로공항 - 렌트카픽업 - 캐나다 엠바시호텔 - 윈드스시 (점심식사) - 드라이빙 - 호텔 - 폭포 - 호텔 -
업튼힐 구경 - 애플비 (저녁식사) -호텔
버팔로공항 도착후
입국장 화장실에서 정신좀 차린후
입국장 맞은편에 있는 렌트카회사로 왔다.
렌트카 픽업하려고 직원과 얘기하고 있는 후안과 행언니
나는 여전히 짐지키고 있음~ ㅎ
나는 캐나나돈 구경중~ 힛
렌터카 픽업후 구글맵과 네비게이션을 동시에 키고 달리기 시작했다.
고속도로를 타고 갔기때문에 톨비 $1불 지불했다.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여 (미국과 캐나다 국경다리) 바로 가서 미국쪽 통과했다
미국통과할때 이미그레이션 통과비용 $3 지불했다.
그리곤 캐나다 입국심사를 받았다.
톨게이트 지나는것처럼 차에 앉아서 여권 주고 몇가지 질문 받은후 도장받으면 끝!!
미국출국 - 캐나다 입국은 어렵지 안았다.
캐나다 입성~
참 쉽죠잉~~~~
비수기, 평일 아침시간이라 줄서지 안고 바로 출입국 완료했다.
성수기인 여름에 주말같은경우는 시간 잘못 잡아서 오면 기다리는 시간이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
ㄴ 캐나다쪽 폭포가 정면으로 보인다.
푸니쿨라역도 호텔과 연결되어있어 편하고 좋았다.
바로 호텔로 갔다.
캐나다 넘어오니 네비게이션이 먹통이다
인터넷도 안됨 -_-;;;;
미리 다운 받아놓은 맵으로 찾아갔다.
몇번 가는길을 놓치긴 했지만.. 뭐 잘 찾아갔;;;
일단 호텔에 왔는데 아무리 찾아도 주차장이 보이지 안아 주변을 몇차례 돌았다. ㅠㅠ
그래도 못찾아 1층에 잠깐 차를 세운후 (혹시 몰라 후안은 차안에 있고)
노란색 옷을 입은 직원이 여럿 있길래 직원에게 문의했더니만
발렛을 무조건 맞겨야한단다.
이런..
엠바시호텔 발렛 시스템
$25 --> 셔틀타고 나가서 찾아야함
차를 1층에 로비 입구에 주차해놓고 직원에게 차키를 맡기면 직원이 멀리있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놓고
차를 찾을땐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주차장가서 찾는 시스템
$35 --> 가까운곳에 주차 (확인되진 안았지만 아마도 호텔 지하에 있는듯)
ㄴ 발렛맞기면 영수증을 준다.
계속 가지고 다녀야함, 차맡길때 찾을때 보여줘야함
$35짜리로 발렛 해달라고 일단 얘기하고,
체크인카운터로 돌진했다.
힐튼호텔 골드티어가 있어 얼리체크인 가능하기때문..
공홈에서 예약하진 안았지만 힐튼계열호텔은 티어 인정이 후한편이다.
골드카드 슬쩍 내밀었더니 다행히 얼리체크인해줬다.
아침 10시인데 말이다.
이번 여행에선 운이 좋구나~ ㅎㅎ
42층건물에 우리는 19층으로 방을 받았다.
높은층 배정받았으면 좋았겠지만 아마도 얼리체크인 하는바람에 남아있는 방이 그층 밖에 없었던듯 싶다.
여행준비하면서 나이아가라 호텔 고를때 고민을 제일 많이 한거 같다.
캐나다쪽 호텔 5개정도의 후보에서 호텔후기를 본후 가격과 뷰를 감안하여 최종 선택하게 되었다.
호텔은 오래됐지만, 방도 크고, 생각보다 깔끔하고, 뷰도 좋았다.
와서 보니 후회없는 선택을 한거 같다.
네번째 호텔 : Embassy Suites Niagara Falls - Fallsview
주소 : 6700 Fallsview Blvd Niagara Falls, ON L2G 3W6
가격 : $126.34 /3 (조식포함)
장점 : 환상적인 뷰 x 10000
크고 넓은방, 거실도 있어 여유있는 공간
욕조와 샤워실 화장실이 모두 분리되어있음
퀸베드 2개로 푹신한 침실
커피머신, 1층에서 마실수있는 스타벅스 무료쿠폰 2장,
단점 : 주차공간이 없어 무조건 발렛을 맡겨야하고 발렛피 따로 결제해야함
주변 호텔보니 거의 대부분 발렛인거 같았다.
피곤한몸 이끌고 방으로 고고씽~
얼리체크인은 여행객에간 항상 옯다!!!!
푹신했던 2개의 퀸베드
후안은 바로 창가로 가더니 뷰를확인했다..
올드해보이는 가구들..
창가쪽에서 바라본 모습
욕실창문이 열리는 구조긴한데 닫으면 안보임 -_-;;;
욕실모습
커다란 욕조가 뙇..
물받는데도 한참 걸리더란..
여행자의 피로를 풀어주던 고마운 욕조~
욕실에서 방쪽 바라본 풍경~
수건도 넉넉하고 드라이기도 있고
욕실 어메니티는 그냥 그랬음
화장실
맞은편에 샤워실
욕실밖에 있던 작은 세면대
여려명의 같이 사용할때 아주 우용한 세면대다.
세면대 맞은편에 있던 간이 주방
커피머신이 있고
커피빈원두와 티가 뙇~~
전자렌지도 있어서 간단한 음식 사다 먹을수도 있고, 좋을거 같다.
우린뭐 밖에서 다 사먹어서 사용하진 안았다.
아래는 냉장고 비어있음~
방문열고 들어오면 처음 맞이하는 거실의 모습
칙칙해 보인긴함.. -_;;
거실에 있던 장에 안전금고도 있고 다리미도 있고
거실에서 바라본 모습
스타벅스 무료 음료쿠폰
3명인데 2장만 줌 -_-;;;
이거 가지고 1층 스타벅스에서 커피마셨는데..
제일 싼커피만 되는줄 알고 물어봤더니 메뉴중 아무거나 선택가능한단다.. ㄷㄷ
그런에 우린 왜 가장 싼 아메리카노를 시켰을까.. 그것도 톨사이즈로 -_-;;
후안한테 겁나 머퉁이 먹음 흑
그리고 주변 음식점에서 사용할수 있는 할인쿠폰들도 준다.
우린 위쿠폰에 해당하는 음식점은 가지 안았음
이호텔엔 오로지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위해 오는 손님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리조트 개념의 호텔로 보면 될거 같다.
가족단위로 겁나 오더란..
방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폭포의 모습
바로 이런 뷰를 원했던 것이다. 흑..
저 멀리 보이는것이 미국쪽 폭포다.
꽝꽝 얼어서 더 볼품 없었음
작년 3월에는 캐나다폭포도 꽝꽝얼어서 별루였다고했는데 우린 운이 좋은모양이다.
물줄기가 모두 녹아 쉼없이 쏟아지는 모습을 볼수 있었으니 말이다.
보내 예약하려던 호텔이 힐튼인데 (조금더 쌈)
저기 보이는 카지노 호텔이 가로막고 있어 뷰가 완전 안좋아졌다고하여 포기했는데
실제로 보니 힐튼호텔로 예약 안하길 정말 잘한거 같다.
줌으로 당겨서 다시한번~
나가서 보지 안고 방에서만 봐도 이렇게 훌륭하다..
걔다가 해도 나기 시작한다~~~~~
방에서 좀 쉬며 폭포 감상을 해주고
이른 점심을 먹기위해 나왔다.
아침도 굶었으니 빨리 밥먹으로 가자고~
1층에 가서 주차직원에게 발렛 맡겨놓은차 찾고 싶다고 얘기하니
셔틀타고 가라고 한다. -_-;;;
우린 $35불짜리 발렛 맡겨 놓은줄 알았는데 셔틀타고 가는 발렛으로 된 모양이다.
흠.. 뭐 어쩔수없지
셔틀타는 곳에 많은 사람들이 이미 줄서있었다.
우리도 줄섬~
5분정도 셔틀타고 가니 차가 주차되어있는 주차장도착..
우리차가 어디에 주차되어있는지 우린 모르는 상태였는데
기사님이 내리라고 알려주신다.
우리가 안내리고 있으니 내리라고 함.. ㅎㅎ
바로 차앞에서 세워주셨다.
셔틀타고 나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하지만 바쁘게 움직일 필요 없으니 크게 문제 되진 안았다.
차타도 시내쪽으로 이동 이동~
나이이가라폭포 말고 최대 번화가인 업튼힐쪽의 모습도 보인다.
쉐라톤 호텔이 있는 언덕길이 가장 번화가 거리다.
점심먹으로 온곳은 윈드스시라는곳이다.
나름 후기가 괜찮아 찾아오게 되었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페로 즐길수 있다고하고, 스시와 타이음식, 중식을 원하는대로 먹을수 있는곳
조금 이른시간에 도착하니 손님이 많지 안아 바로 자리에 앉을수있었다
12시가 넘으니 만석이 되더란..
동네에서 나름 장사가 잘되는 음식점은 맞나보다.
메뉴판이 아이패드로 되어있다.
원하는 음식을 골라서 주문하면 직원이 와서 접수 버튼을 눌러준다
그러고나면 음식이 나오는 방식
가격이 많이 비싼편은 아니다.
스시먹고..
오징어 튀김도 먹고
다시 스시도 먹고..
망고와 참치롤도 먹고
새우튀김도 먹고
겁나 많이 먹었다. 총 32접시 먹음 ㅎㅎ
사진 찍기도 귀찮아 요것만 찍음
부페이기때문에 맛으로 승부하는 곳은 아니었지만 배고픈 여행자들에겐 푸짐하게 먹을수있는
곳이였다.
배부르게 먹고 드라이빙~~~
전망대인 스카이론타워읨 모습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수있는 전망대인데 우린 호텔에서 볼수있기때문에 안올라감~ ㅎ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위해 나이아가라파크웨이에 잠깐 주차를 하기로 했다.
주차해놓은 차들이 많길래 우리도 따라서 주차하고 나랑 행어니 먼저 내렸는데
ㅋ 주차 단속 차량이 바로 출동..
우린 내리고 후안은 동네 한바퀴 돌았다.
후안이 동네 한바퀴 돌고있는동안 우리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근접해서 봤다.
하늘도 좋고 앙상한 나뭇가지까지 멋져보였따
우리호텔도 보이고
물안개 장난 없구나..
사진상으로는 잘 안나타나는데 폭포가 떨어지는 속도도 장난 아니였다.
소리도 장난 아니고 말이다.
4월인가 5월부터는 배타고 나이아가라를 볼수있는데
겨울엔 운행을 안한다.
만약 운행하더라도 추워서 타려는 관광객이 있을까 모르겠다.. ㅎㅎ
요것이 푸니쿨라
호텔과 연결되어있어서 바로 나이아가라폭포까지 한달음에 올수있다.
후안이 동네한바퀴돌고 우리를 태우러 왔다.
호텔로 들어가 몸좀 녹이기로 했다.
네비게이션이 없으니
한번에 호텔로 돌아오지 못하고 다른길로 빠졌다가 돌아옴 ㅋ
다시 1층에서 발렛 맡겨야하는데 1층 주차장이 많이 협소해서
1층에 주차하기까지 한참을 기다렸다.
비수기도 이런데 성수기에는 발렛 맡길때 속좀 터질거 같다.
본래 걸어서 내려갈수 있는 길이 있는데 길이 얼어서 그런지 다 막아놓은 상태였다.
그래서 푸니쿨라 타고 내려가보기로했다.
푸니쿨라 비용 편도 C$2.5 / 왕복 C$5 / 1day C$7
우린 3번은 탈거 같아 1day로 티켓을 구입했다.
운행시간은 1분도 안걸림 겁나 짧은 노선이다.
푸니쿨라 타러가는 표지판
푸니쿨라 탑승장 윗쪽
호텔과 연결되어있는곳
멀리보이는 다리가 호텔과 연결되는 다리다.
푸니쿨라 타러 가면서 찍은 모습
다시 나이아가라와 대면한다.
이번엔 후안과 같이..
계속 봐도 멋지다..
후안 인증샷~ ㅎ
무지개도 함께
나도 인증샷
멀리서부터 물줄기가 흘러 폭포를 만들어 낸다.
물도 완전 맑다
얘도 포토제닉감.. ㅎ
샌프란 피어39에서 있던 아이랑 같은 아닌가? ㅋㅋ
높일 높이 뿜어져 나오던 물안개
물이 엄청 튀었다
봐도 봐도 보잘것 없는 미쿡 폭포
걔다가 얼기까지 안습-_-;;;
감탄사만 자아내던 행언니..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냥 찍어봄
쌍무지개도 떴다..
한참을 보고 다시 호텔로 들어가는중에 본 나이아가라폭코의 크기 사진
점점 넒어지는걸 볼수있따
푸니쿨라 타고 다시 호텔로 이동중~
호텔들어와 다시 폭포 감상중~
호텔서 쉬다가 6시20분쯤 푸니쿨라타고 내려갔다.
호텔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 내가 원하는 컵이 없어 업튼힐까지 가서 구입하기로 했다.
행성언니는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하기로하고 후안과 나만 가기로함
나이아가라폭포를 따라 폭포 구경하면 가는데 추워서 죽는줄 알았다~
테이블락의 모습
영어로 설명되어있음
테이블락에서 인증~ ㅎ
나도 나도 ㅎㅎ
강바람 맞으며 20여분 걸어서 업튼힐 도착했다.
월미도 온것같은 느낌은 뭐지 ㅎㅎ
후안이 찍은 업튼힐
후안이 찍은 놀이기구..
가족단위로 오는 여행객들을 위해
코묻은돈 어떻게든 빼먹으려는 수작아닌 수작인듯 ㅎ
요렇게 간판들도 특이하게 만들어놓고
킹콩의 한장면도~ ㅎ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귀신의 집도 있었던듯..
나이아가라파크웨이에서 업튼힐의 제일 끝쪽에 위치해있는 스타벅스에서
원하는 컵을 구입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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