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LOGIN

Sabbath School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뉴욕 세째날 일정

머레이베이글 - 첼시마켓 - 호텔 - row 호텔이동 - 점심 - 모마 - 할랄가이즈 - 호텔 - 타임스퀘어 - 호텔


어제 8시부터 쓰러져 잔지라 오늘도 새벽 5시 기상 ㄷ ㄷ

어찌나 눈이 빨리 떠지는지..


오늘은 호텔 옮기는 날이다.

일찍 일어난김에 짐싸놓고..

7시쯤 되어 언니들방에 전화했다.  아침먹으러 가자고 ㅋ


오늘은 3대베이글중 머레이베이글로 출동~

7시 10분에 로비에서 만나기로 하고 내려갔는데 비가 오네..  ㅠㅠ


차타고 이동할 거리는 아닌지라 비맞으며 머레이 베이글로~



20150314_072631.jpg

토요일이라 손님이 별루 없다.

주문하는곳으로 이동 이동



20150314_072915.jpg

내가 시킨 스트로베리 치즈크림 베이글..

딸기맛이라 그런지 단맛이 강했다.

빵크기도 작은편



20150314_072925.jpg

ㄴPhoto by Soo

쑤언니가 시킨 베이글 과 레귤러 커피

쑤언니가 시키고 나서 나한테 레귤러 커피 시키지 말라고해서 나는 아메리카노로 시켰음

가격차이는 1불정도 난거 같은데 아메리카노가 훨~~~~ 났다.



20150314_074735.jpg

오늘은 자리에 앉아 천천히 먹었다.



20150314_072940.jpg

ㄴPhoto by Soo

한산한 베이글집..  평일 아침엔 얼마나 사람이 많을런지.. ㅎㅎ


첼시마켓 구경가기로 했다.

알아보니 첼시마켓은 오전 7시부터 연다고 해서 갔는데..

내부 상점은 모두 다른 시간에 오픈하더란..


지하철타려고 열심히 걸어 역에 도착했는데 친절한 뉴요커가

올라오며 no train이라고 알려주네..  이유는 모르겠고.. 

암튼 우리 가는 방향이 안다닌다고 하니..  택시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001.JPG

첼시마켓 도착..

많이 보던 이정표 발견 ㅎㅎ



20150314_080757.jpg

ㄴPhoto by Soo

공장을 개조해서 마켓으로 만들었다고 하던데.. 엘레베이터도 멋지네



002.JPG

ㅋㅋ

신기함?



003.JPG

화려한 전구 조명장식..



004.JPG

지금시간은 오전 8시10분

빨리도 시작한 하루였다. ㅎ



20150314_081111.jpg

마룻바닥이라 미끄럼 조심 조심



20150314_080823.jpg

ㄴPhoto by Soo

아직 연 상점이 많지가 안아서 연곳만 구경중~

빨리 연곳은 커피집, 빵집정도였음



20150314_080903.jpg

ㄴPhoto by Soo

첼시마켓안에 유명한 커피집이라고 하는데

메뉴가 딱 1개.. 



20150314_081020.jpg

ㄴPhoto by Soo

중남미 느낌 (쿠바느낌) 나느 사진이 많이 걸려있었다.



20150314_081108.jpg

ㄴPhoto by Soo

나도 한장~ ㅎ



20150314_081211.jpg

ㄴPhoto by Soo

유명한 사라베스빵집..

시내 브런치집은 자리잡기 힘들정도..

우린 빵과 쨈으로 대체하기로 ㅋㅋ



006.JPG

상콤했던 간판



007.JPG

과일그림도 걸려있고.. 아마도 쨈만드는 과일관련 그림이였던듯



008.JPG

자리잡고 앉아..



011.JPG

쨈구입하고..



012.JPG

레몬치즈케잌 하나 사서 맛봤다.



20150314_081242.jpg

ㄴPhoto by Soo

사라베스 내부의 모습

안쪽에선 빵만들고 있더라는..



013.JPG

우리가 들어온 반대쪽 입출구 모습



20150314_083651.jpg

ㄴPhoto by Soo

나름 멋져보였다.




016.JPG

첼시마켓에 오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랍스터를 싸게 먹을수 있어서인데..

랍스터 가게는 11시오픈 ㅠㅠ

문앞에서 구경중인 3인 -_-;;;



20150314_084454.jpg

ㄴPhoto by Soo

이렇게 한창 준비중인 모습만 봤다.



018.JPG

커피집 앞 벽면에 그려져있던 그림..

첼시마켓은 구경올 만한 곳이 맞다.


문연데 많지 안아서 사람도 없고 한산하니 구경하긴 좋았다.

꼭!! 랍스터를 안먹어도 되는 사람은 아침시간에 구경오는것도 나쁘진 안을듯.. ㅎ



20150314_085630.jpg

ㄴPhoto by Soo

나오는길에 유명하다는 빵집에서 쑤언니가 빵샀다.

가격은 비싼편



20150314_100709.jpg

빵순이인 나도 스콘하나 구입했는데..

맛없었음 -_-;;;

역시 빵은 우리나라 빵이 최고여~~~~~~~~~~~~~!!!!



019.JPG

돌의자에 앉아 잠깐 휴식~ ㅋ



021.JPG

양이냐 개냐를 두고 의견 대립 ㅋ



022.JPG

쑤언니가 찍어준 사진..

후안은 검색중~

호텔로 어떻게 돌아갈것인가에 대한 검색인듯 ㅎ



20150314_090327.jpg

ㄴPhoto by Soo

마켓 입구 맞은편에 보이는 구글..



025.JPG

메트로 타고 돌아가기로..

우리가 탄 역이름..


색맹검사 하는줄..  -_-;;;;

이보다 더한 색맹검사 역이 있었으니..  ㅋㅋ



026.JPG

지하철역 물바다에 물떨어지는 소라가 장난아님 ㅋ
우리나라같았으면 민원으로 난리났을듯

쓰레기통이 어찌나 높은지 키작은 사람은 쓰레기 못넣을 정도의 높이 ㅋ



027.JPG

호텔 도착했다.

1시간정도 쉬면서 짐싸고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다.



028.JPG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 후안..

왜 나 째려보는데?


10시반 체크아웃후 택시타고 두번째 호텔인 ROW로 이동했다. 


타임스퀘어 지나 있는 호텔이라 그구간 지나는데  차가 막히더라는..

호텔 로비 도착했는데..  헛

로비가 무슨 도때기 시장인줄 알았다.

엄청난 인파가 로비에 모여있어서 무슨 일 있나 싶을정도 였음


일단 체크인 줄에 섬

 ROW 호텔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인지라 얼리 체크인 안해주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래서 체크인만 먼저하고 짐맡겨놓을 심산이었음


11시쯤우리가 줄서서 체크아웃줄이랑 겹치는 바람에 사람이 많었던거 같다. 

후안이랑 쑤언니가 체크인했는데..

ㅋㅋ

왠일로 얼리체크인을 해줬단다..

앗싸!!!


우리는 더블룸 / 언니네는 트윈룸이라 층이 달랐다.  9층 / 6층



세번째 호텔 : ROW hotel

주소 :

가격 :  $279.05 / 2박 (비딩치고 비싼편 / 다른호텔보다도)

예약 사이트 :  hotwire


장점 : 위치는 대박 / 타임스퀘어 가깝고, 뮤지컬 극장도 가깝고, 1분거리에 메트로역 있고,

           호텔이랑 연결된 건물에 푸드코드 있음 (루크랍스터도 있는데 못먹어봄)

           엘레베이터시설은 정말 좋음

           총 8개가 있는데 원하는 층 누르면 몇번에 타라고 알려줌 거기가서 줄서있으면 됨

           미국있는동안 이런 시스템 처음봤음

           여기 있다가 다른호텔 가서 엘레베이터 기다리는데 속터져 죽는줄 알았다능.. ㅋㅋ


단점 : 위치가 좋은대신 사람들로 북적 북적

           호텔 안이나 밖이나  지나다니는 인파로 북새통  

           방은 최고 좁음 / 뷰도 옆건물 뷰 (싼방이라 그런듯) 

           더블룸도 침대 작음 / 폭신폭신한편
           커피포트없고 종이컵만 있음

 

이호텔에 2틀 있는동안 느낌점

호텔 자체가 엄청커  방도 겁나 많아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 있었다. 
 방갯수가 1300개 ㄷ ㄷ ㄷ

단체관광객 몇팀은 받을수 있는정도의 크기

하우스키핑 요청해도 대충 청소 하더란..


위치좋은거 빼고는 정말 그닥인 호텔이였음

나이드니 위치보다는 조용한곳이 좋음

홀리데인이 훨 좋았음

나중에 가실분들 참고하심 ~


033.JPG

창문은 저렇게  작고 옆호텔뷰



035.JPG

그린색은 상콤..



036.JPG

침대는 퀸베드도 아닌 더블 베드의 느낌..



037.JPG

저 공간이 끝이였다.



038.JPG

후안 살짝 보이는곳이 욕실겸 화장실



039.JPG

옷장안에 금고와 헤어드라기 다리미..  그러고 서랍이 있었음



040.JPG

진짜 단촐한 책상샷



041.JPG

한층에 이렇게 많은 방들이 있었고

그중 우리방은 제일 작은방중 하나.. ㅋ

뭐..  작은방이면 어떠랴..  얼리체크인 해준게 중요하지.. ㅋ



029.JPG

욕실 어메니티

그냥 쓸만한 정도



030.JPG

욕조가 있어서 다행



031.JPG

샤워기는 역시나 해바라기


쑤 & 행언니의 6층 트윈룸

20150314_111452.jpg

ㄴPhoto by Soo

싱글베드인데 침대가 움직임 ㄷ ㄷ



20150314_111457.jpg

ㄴPhoto by Soo

우리방보다는 뷰가 좀더 낫다. ㅎ



20150314_111505.jpg

ㄴPhoto by Soo

책상엔 별거 없는건 마찬가지

그흔한 커피한개가 없더란..



20150314_111513.jpg

ㄴPhoto by Soo

여긴 옷장이 없고 요렇게 커튼막이로 해놨다.

공간 활용을 위해서인가..

좀 보기엔 별루..  호텔 느낌이 없었따.



20150314_111533.jpg

ㄴPhoto by Soo

트윈룸엔 욕조가 없고 샤워시설만 되어있었음



20150314_111544.jpg

ㄴPhoto by Soo

욕실 모습



20150314_112253.jpg

ㄴPhoto by Soo

룸키

뒤집어 보면 네임택처럼 되어있는데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룸키 가져도 되냐고 했더니

가지라고 해서 모두 가져왔다.


호텔 옮기고 방에서 좀 쉬다가 이른 점심먹으로 나가기로 했다.



  1. 12
    Apr 2015
    08:21

    [미쿡여행] 8일째 -2 / 9일째 : 저녁은 애플비, 나이아가라폭포 야경감상 / 버팔로공항 - JF...

    Bysuppia Reply3 Views8391 file
    Read More
  2. 10
    Apr 2015
    09:32

    [미쿡여행] 8일째 - 1 : 세계 3대 폭포 나아이가라에 다가서다.. 날씨도 환상~ 폭포도 환상...

    Bysuppia Reply2 Views9399 file
    Read More
  3. 10
    Apr 2015
    01:52

    [미쿡여행] 7일째 - 2 : 버거조인트, 케이블카 타고 루즈벨트아일랜드, 부르클린브릿지공원에서 ...

    Bysuppia Reply0 Views7242 file
    Read More
  4. 10
    Apr 2015
    00:39

    [미쿡여행] 7일째 - 1 : 플라자호텔, 아직 겨울인 센트랄파크, 미슐랭1스타에서 맛점을..

    Bysuppia Reply0 Views6509 file
    Read More
  5. 09
    Apr 2015
    20:47

    [미쿡여행] 6일째 - 2 : 뉴욕 최고의 야경을 만나다 Top of the Rock, Five Guys.. 등등

    Bysuppia Reply0 Views8947 file
    Read More
  6. 09
    Apr 2015
    05:11

    [미쿡여행] 6일째 - 1 : 아침은 에싸베이글에서 먹고, 점심은 루크랍스터에서 먹고.. 맛보고 즐...

    Bysuppia Reply0 Views7251 file
    Read More
  7. 08
    Apr 2015
    23:18

    [미쿡여행] 5일째 - 2 : 뉴욕엔 비가.. 칼라마린스, MoMa, 할랄가이즈, 타임스퀘어

    Bysuppia Reply0 Views6556 file
    Read More
  8. 08
    Apr 2015
    21:59

    [미쿡여행] 5일째 - 1 : 오전시간을 알차게, 머레이 베이글, 첼시마켓, 호텔 옮기는날 ROW ...

    Bysuppia Reply0 Views7178 file
    Read More
  9. 08
    Apr 2015
    05:40

    [미쿡여행] 4일째 - 4 : 여행자의 하루는 무지 알차다. 브라이언파크, 타임스퀘어, 록펠러센타

    Bysuppia Reply2 Views6358 file
    Read More
  10. 08
    Apr 2015
    01:11

    [미쿡여행] 4일째 - 3 : 뉴욕 여행 최고의 순간 "부르클린 브릿지 걷기" 덤보에서의 촬영, ...

    Bysuppia Reply3 Views5867 file
    Read More
  11. 07
    Apr 2015
    23:56

    [미쿡여행] 4일째 - 2 : 스테이튼아일랜드행 무료 페리타고 자유의 여신상, 차징볼

    Bysuppia Reply0 Views6212 file
    Read More
  12. 07
    Apr 2015
    23:09

    [미쿡여행] 4일째 - 1 : 뉴욕 여행중 최고의 날씨를 만나다. 부르클린베이글, 최고의 커피 스...

    Bysuppia Reply0 Views6536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LOGIN INFORMATION

로그인
login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