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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메트로 타고 맨하튼으로 이동하기로했다.
부르클린다리 역에서 탑승
역내부가 ㅎ ㄷ ㄷ
거의 모든 역이 이런식으로 되어있다.
메트로타고 브라이언파크역으로 왔다.
많은 사람들이 추운 날씨임에도 삼삼오오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더라..
공원을 좋아하는 뉴욕 사람들인듯..
앙상함이 멋져보이는건 왜일까.. ㅎㅎ
앙상함 좋아한다며 사진 잘 찍어서 달라고 얘기하고 있는 행언니 ㅋㅋ
휴지통 색깔도 이쁨 이쁨 하고나..
42st 이정표가 보인다.
드뎌 타임스퀘어를 가보는건가..
ㅋㅋㅋㅋ
몰카로 찍음..
무슨 말이 필요할까.. ㅋㅋㅋ
브로드웨이 342st에 왔다.
높은 빌딩과 큼직한 간판들..
정신없다. ㅎ
초입에 있떤 겁나 큰 건물..
행언이 좋아하는 nypd 부스
들어갈수는 없었다.. 아쉽..
휘앙찬란했던 스타벅스 매장 간판..
미국의 스타벅스 간판은 일률적이지 안더라..
스타벅스 간판 보는 재미도 쏠쏠 하더라는..
뉴스에 많이 나오던 간판.. ㅋ
고층 빌딩들도 즐비..
사진을 찍어보자~
저기가 유명한 타임스퀘어 중심부 전광판이란다.
설명해주고 있는 후안..
ㄴ Photo by Soo
정말 크고 화질 좋은 간판들이 눈을 어지럽혔다.
ㄴ Photo by Soo
사람도 너무 많고..
뉴욕 여행객들이 모두 여기 와있는줄 알았다능..
여행중 최고 많은 인파였음..
타임스퀘어의 모습
굴뚝으로 연기가 지글 지글..
곳곳에 이런 연기 나오는 통이 도로에 많이 설치 되어있어 신기해하면서 보게되더라는..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광경이기에.. ㅎㅎ
타임스퀘어 중심부에서 ~
코카콜라 전광판 아래는 티켓 박스가 있다.
정해진 시간에 공연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곳이라고 했던듯..
나랑 후안은 공연에는 관심이 없어 그냥 지나침
타임스퀘어 중간에서~
ㄴ Photo by Soo
뮤지컬 공연을 알리는 수많은 간판들..
사람이 너무 많고,
해가 서서히 지니 점점 추워지기도 하고..
오늘 하루종일 걸어서 몸도 지쳐서 스타벅스 찾아 오다보니
록펠러 센터 까지 오게됬다 ㅠㅠ
타임스퀘어 근처 스타벅스는 사람이 많거나 앉을 자리를 아예 만들어놓지 안아서
다른곳 찾다보니..
그런데 오는길 내내 스타벅스가 전혀 보이지 안았다능..
꼭 찾으면 없다. 휴
그래서 오게된 록펠러 센터
ㄴ Photo by Soo
건물 참 어마무시하다..
입구도 멋지구리하고..
아직 스케이트장도 운영중이다.
이렇게 추우니.. 운영 안할수가 없지
만국기도 나부끼고..
후안은 스타벅스 찾으러 가고
우린 잠깐 록펠러 센터 안에 들어가 추위를 녹였다.
근처 찾아봐도 없다네.. 분명 구글맵에는 주위에 디게 많게 나오는데..
도대체 어디 숨어있는건지.. ㅋㅋ
쑤언니는 6시에 추첨하는 위키드 뮤지컬을 보겠다고해서
혼자 남아있기로 하고..
우리셋은 호텔로 돌아가기로했다.
추첨에 성공하면 뮤지컬을 보고, 성공 못하면 박물관에 들렸다 오겠단다.
록펠러센터안에 메트로가 연결되어있어
F선타고 23번가에 내려 슈퍼 잠깐 들렸다 호텔 들어오니 5시가 되었다.
아침 10시에 나가 쉼없이 돌아다니다가 5시 들어옴 ㅋ
추운날 밖에서 너무 오래있었 ㅠㅠㅠㅠ
6시20분 현재 온도는 5도 / 체감온도 1도 ㄷ ㄷ
저녁도 안먹고 우린 7시부터 자기 시작했다.
ㄴ Photo by Soo
결국 쑤언니는 추첨에 성공하지 못해 뮤지컬은 보지 못하고
박물관에 가서 그림보고 9시쯤 들어왔다고 한다.
행언니는 마트에서 사온 맥주를 혼자 마시며 어제 갔던 치폴레 식당가서 저녁먹었다고 한다. ㅎ
이렇게 우리의 세째날 일정이 마무리 됐다.
공동경비 사용 내역
스텀프커피 $11.25
쉐이크 쉑버거 $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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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임스퀘어!!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