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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7_17;22;09_bbalicom.jpg

>>>>  이집트 주요 관광지도 (불펌) <<<<


위 지도에서 보는거과 같이 이집트는 나일강을 따라 발달된 도시들로 형성되었고 

주요 관광지또한  나일강을 따라  형성되어있는 나라다.

그래서 이동거리가 꽤나 멀다.  보통 걸리는 시간이 4~5시간정도 소요된다.


대부분 여행 후기를 보면 이집트 여행은

카이로에서 시작하여 (사막투어) 고대 수도인 룩소르, 아부심벨신전을 가기위한 거점지 아스완을 거쳐

홍해가 보이는 후루가다에서 휴양하며 다이빙하며 마무리 하는것으로 일정을 짠다.


우리도 별반 다르진 안다. 

대신 우리는 홍해 다이빙을 우선에 두고 있었으므로 일반적인 여행루트와는 조금은 다르게 움직이게 됬다.


카이로 -> 마르사알람 -> 룩소르 -> 아스완 -> 아부심벨 -> 아스완 -> 카이로 -> 샤름엘세이크 -> 다합 ->

샤름엘세이크 -> 카이로



1. 여행 준비기간동안 참고한 사이트


바하리야 사막투어 미도 사파리 (영선씨네)  http://cafe.daum.net/midosafari/ 

카이로 버스터미널에서 바하리야 사막 가는 방법 http://blog.naver.com/jaewon_4001/220036013813

카이로공항 공항셔틀버스 사이트  http://www.cairo-airport.com/services_transportation.asp

룩소르 아지트 한인 숙박업체  http://cafe.naver.com/luxorguesthouse/4614 

지역별 여행정보 http://bitna.net/1281 



2. 지역별 정보


##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 혼돈의 도시 카이로

- 카이로 공항 도착후 비행기에서 내리면 버스로 이동하여 입국장으로 온다.


- 입국장 들어오면 정면에 환전소(은행)가 있는데 그곳에서 비자를 구입한다.

   (비자구입하는곳이라고 표시 되어있지 안음 ㄷ ㄷ )


- $25 주고 비자 구입후 직접 여권에 부탁후 이미그레이션 통과한다.


- 짐찾는곳으로 나오면 오른쪽에 유침파는 부스가 2군데 보인다 (보다폰과 모비닐)

  이전글 참조하여 원하는 유심으로 구입하도록 하자.


- 이제 숙소로 향할 시간

  택시흥정이 귀찬으면 카이로공항 셔틀버스를 이용해보자.

  http://www.cairo-airport.com/services_transportation.asp

  이용 하루전에만 예약하면되고 요금 지불은 내릴때 기사에게 주면 된다.

  가격이 비싼편이긴 하지만 3명이상이라면 이용할만하다.

  깨끗하고 에어컨도 잘 나온다.

  20150429_202928.jpg

>>>> 공항셔틀버스 벤의 모습 우린 짐이 많아 벤으로 예약했다.  깔끔하게 유니폼도 입고 있음


공항을 빠져나와 정면으로 보면 주차장이 보이는데 셔틀버스 주차가 많이 되어있다.

정면 주차장으로 이동해보자.

혹시라도 기사를 만나지 못한다면  공항나와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인포메이션 센타가 보인다.

직원에게 얘끼하면 셔틀버스와 연결해주고, 통화가 되 기다리면 데릴러 온다.


- 카이로 택시비 기본요금은 egp3  부터 시작한다.

  미터로 가는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흥정을 시도한다.

  흥정해서 갈경우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구글지도로 km를 확인한후 흥정을 하도록 하자.

  처음엔 기사가 말도 안되는 금액을 부르기때문에 km를 알려주고 적당한 수준으로 금액을 얘기하면

  이내 수긍한다.

 

  ex : 람세스힐튼호텔 -> 메르디앙헬리오폴리스호텔 까지의 택시비는 미터키고 오니 35파운드 나왔다.

         흥정해서 온다면 50파운드면 모든 기사가 ok 할것이다.

         람세스힐튼호텔 -> 카이로공항까지도 역시 egp50 ~ egp70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시간으로 40분정도 소요된다. (막히는 구간이 2~3군데 있음)

         10~20분 거리라면 egp20~ egp30 이내로 탑승가능하다

 

- 카이로의 길건너기 스킬

  왕복 8차선 길을 신호등 없이 건너야하는 스킬을 가져야한다.

  처음부터 잘 건너는 사람은 없다.  

  카이로가 처음인 우리들은 무섭기도 하고 어떻게 건너야할지 모를때 현지인들과 함께 건너도록 한다.

  하루정도만 그들과 함께 건넌다면 이내 우리도 현지인처럼 건널수 있는 스킬을 갖게 된다.

  본래 나쁜건? 빨리 배우지 안는가..  ㅋㅋ


- 룩소르, 아스완으로 가는 야간 침대기차는 예매는 람세스역, 탑승은 기자역! 헷갈리지 말자.
- 우리는 비싸서 이용하진 안았지만 카이로 - 아스완 구간 슬리핑기차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인터넷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http://e7gezly.com/sleepingtrains/

   인당 $100 + 수수료


- 카이로 1일관광하기

  인원이 2~3명이면 일반 택시와 흥정하여 하루동안 대절하면된다. 

  기자 피라미드군, 시타델, 박물관, 올드카이로까지 원하는곳을 마음껏 관광할수있다.

  우리는 인원이 8명이라 15인승 벤을 예약했고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용했다.


P1090630.JPG

>>>>  시내에서 택시탔는데 택시기사아저씨가 명함을 주셨다.

잠깐 얘기했는데 카이로 구석 구석 잘 알고 계신듯..  나중에 택시탈일있으면 연락달라고 하셨음

미터로 가시고 나름 괜찬았던 아저씨였음.. 나중에 카이로 갈일있다면 한번쯤 연락해 보면 좋을거 같다.


- 카이로 호텔에선 빨래를 하지말자.

  잘 안마름 ㅋㅋ  




 ## 고대이집트의 수도였던 룩소르



## 아부심벨신전을 가기위한 관문 아스완



## 유럽과 러시아인들의 최고 휴양지인 샴엘쉐이크







### 이집트에서 생존하기


- 흥정의 기술  

  택시를 타던, 시장에서 물건을 사던, 투어를 하던, 이집트에선 흥정이 기본이다.

  처음 흥정을 시도할때 금액을 일단 많이 부른다.

  그럼 내가 원하는 금액을 부른다.

  안한다고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가는 시늉을 하면

  이집션이 "oh my friend~~"  하면서 잡는다..   그럼 다시 흥정시작..

  내가 원하는 금액이 나올때까지 구구절절 얘기할필요없이 자리를 뜨는 시뉴을 하면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협상이 가능하다

  보통 부르는 가격에 70%까지는 흥정해야하는데 우린 60%정도에 합의했던거 같다. ㅎ


 - 이집션들은 순해보니는 얼굴을 하고있지만 90프로 이상은 사기꾼에 거짓말쟁이라고 보면 맞을듯 싶다.

   절대 그들에게 100프로 동화되면 안된다. 그러는 순간 눈탱이 맞게된다. ㅎ  

   둘도 없는 친구처럼 행동하는걸 보면 정말..  그들의 생존 본능은 가히 따라갈수가 없을거 같다.

    

- 식당에서 음식을 시키면 생각보다 음식양이 많다.

  둘이가서 꼭 하나씩 시켜야하는곳 빼고는 메인1개에 사이드메뉴 1개면 충분하다.

  우린 인당 1개씩 시키는 바람에 음식이 많이 남았다.

  그리고 결코 음식값이 싸지 안다. 그러니 먹을만큼만 시켜서 알뜰하게 먹자!!

 

  이집트의 대표 빵이 에이쉬 (일명 걸래빵)은 공짜로 주는 식당이 있고 별도 돈을 받는 식당이 있다.

  가격이 얼마 안하니 먹어도 되지만, 구지 먹고 싶지 안을때는 공짜인지 확인하고 먹도록 하자.


- 이집트는 새벽 5시부터 날이 밝아지기 시작하여 5시반이면 해가 뜨고

  저녁 5시부터 해가지고 6시면 해가 떨어진다.

  강제 새벽형 인간이 될수 밖에 없다. ㅎ


- 담배와 매연, 경적소리에 지치는 나라 이집트

  정말 담배는 언제 어디서, 아무대서나 모두 필수 있는곳이 이집트다.

   공항들어가려면 첫 관문에서 짐검사하는데 직원이 담배물고 일하는걸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나라가 이집트였다.

   5성급 호텔 로비에서도, 방에서도, 필수있는 나라.. 담배 인심 하나는 대인배다.

   금연자의 생존권이 없는 나라가 이집트다.


   자동차가 굴러가기만 하면 죄다 끌고 나오는 듯했다. 그래서 매연도 무지 심하다.  

   차선이 있지만 차선을 지키지 안는 이집션들때문에 경적소리에 귀가 먹먹할 정도였다.   

   그래도 나름의 규칙이 있는지 알아서들 잘 다니더라는..

  


-  기념품을 정찰제로 파는 곳이 이집트에는 2군데가 있다. 

 카이로 - JORDI  : 칸엘칼릴리 시장 찾기 힘든곳에 위치해있는데  부근까지 가면 파란옷 입은 청년이

                                  안내해준다.  박시시 요구하지 안음 (항상 파란옷을 입는지는 모르겠음)

                                  정말 싸다. 물건이 좀 허접하다.

                                  정찰제 제품중  그나마 퀄러티가 있어보이는 제품으로 간단하게 사는걸로 하자.

                                 

                                  카르투시 만드는걸로 유명한 곳이다. 품질도 괜찬은 편이고 가격도 맘에 들었다.

                                  카르투시는 은세공 제품이여서 g을재서 가격을 책정하기때문에 정찰제는 아니다.

                                  나는 반지 egp60 , 목걸이 egp55에 만들었다.


룩소르 - 쌤하우스 : 사실 가보진 못했다.

                                     다른곳에서 눈탱이 맞아서..  ㅠㅠ

                                     조르디랑 비슷한 금액이지 안을까 싶다.


암튼 카르투시를 할꺼면 위 두군데 상점에서 하는걸 강추한다. 

 

P1090921.JPG

>>>>  반지와 목걸이는 JORDI에서 만들었고, 팔찌는 룩소르에서 눈탱이 맞고 만듬 ㅠ (EGP130)



- 아랍어 기본적은 몇마디는 알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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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어로 표기된 숫자  / 이것만은 꼭! 익혀가자

여행준비하면서 아랍어 몇마디 공부해가면 좋겠다 싶어 몇가지 적어서 외어갔는데

생각보다 외우기가 쉽지 안았다. ㅠㅠ

여행하면서 틈틈히 외워서 사용하게된 아랍어 몇마디..

이집션들한테 아랍어 몇마디 해주면 좋아한다. ㅎㅎ

숫자는 기본으로 외워야하고....  관광지는 아라비아 숫자도 같이 사용하는데 현지인들은 아랍숫자로 말함


안녕하세요,  - 앗살라마리쿰

감사합니다, - 슈크란

천만해요 - 아후안

얄라 - 가자, 화이팅

나중에 봐요 - 아슈팍바디

좋아요 - 따맘, 아시따

계산서 주세요 - 아흐디야 알빠뚜라

얼마예요? - 비켐 하다?

비싸요 - 인나 후가리

깍아주세요 - 까피다 쎄라리

인샬라 - 상황이 안좋을때, 신의 뜻대로 (부정적인 의미) 

함둘라 - 돌아가는 상황이 좋을때, 최고의 뜻  (긍정적인 의미)  


이정도 외워서 사용하면 좋아하고,  발음도 교정해준다. ㅎㅎ

아랍아도 약간의 성조가 있어서 우리가 발음하면 못알아듣는 경우가 간혹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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