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LOGIN

Sabbath School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앞서 얘기한것처럼 이번 여행의 주목적중 하나인 다이빙을 어떻게 할것이냐에 대한 의논으로 거의

한달을 얘기했다.


홍해에서 다이빙을 할수 있는 곳은 아래 지도에 표시되어있는 4지역으로 크게 나눌수 있을거 같다.


2015-05-21-01-58-59 (1).png

>>> 홍해 다이빙으로 유명한 지역인 후루가다, 마르사알람, 샤름엘세이크, 다합 <<<<


1. 제일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는 단연 Hurugada

   -->> 한국사람들이 이집트 여행시 들렸다가 체험다이빙이나 오픈워터 자격증을 많이 따는곳  

2. 비치다이빙으로 유명한 Dahb 

   -->>  태국의 꼬따오 같은곳으로 적은돈으로 멍때리기 좋은곳.. 비치다이빙이 가능한곳

3. 국립공원으로 다이빙 갈수있는 Sharm El Sheikh

   -->>  럭셔리한 리조트들이 모여있는곳..

            모하메드국립공원으로 다이빙 많이 가고, 생각보다  다이빙비용이 저렴한 편

4. 이번에 처음 알게된 리버보드 출항지로 유명한 Marsa Alam

   -->>  리브어보드가 후루가다와 비슷하게 많이 출항하는곳


우리의 다이빙 처음 일정은 후루가다에서  daytrip으로 3~4일정도 다이빙 하는걸로 결정했었다.

왜냐 그때만해도 홍해 다이빙 = 후루가다  라고만 생각할때 였다.

 

홍해다이빙을 하는 가장 큰이유중에 하나가 듀공이라는 물속에 사는 포유류를 보기위함이었는데

알아보니 듀공 이넘이 후루가다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마르사알람이라는

(지도 하단에 표시되어있는곳, 처음들어보는 지명이었음)  곳에 있는 포인트에 나타난다고 한다.


그렇다면 후루가다에서 다이빙을 한다고해도 다시 day trip으로 마르사알람으로 이동해야만

듀공녀석을  볼수 있다는거다.


대부분 후루가다에서 다이빙했다는 후기를 보면 오픈워터 따고 처음 다이빙을 접하는 후기뿐이였다.

당연히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게 좋을수 밖에 없지 안겠는가.. ㅋㅋ

그래서 그런지 후기들도 칭찬일색~~~~ 


하지만 우린  어느정도 다녀본 사람들..  ㅋㅋ

그런 후기에 만족할수 없음 !!!


그러는 사이 폴레가 리브어 보드 타는게 더 좋다는 얘기를 어디서 듣고 리브어 보드 타는게 어떠냐고 한다.

가격이 괜찬다면 것도 나쁘지 안을꺼 같아 리브어 보드 업체를 여러군데 알아보게 됐다.


알아보니 대부분 7박8일 일정이고,

걔다가 모두 확정된 일정들 뿐이라,

원하는 스케줄 + 원하는 포인트 + 원하는 가격을 찾는게 무지 힘들었다.

후안과 통이 한인업체들과 검색신공을 발휘하여 리버보드업체등 알아봐

여기저기 메일 보냈지만 우리가 원하는게 대답을 들을수는 없었다. 


가능하다면 우리는 4박5일정도 리버보드를 타고 1~2일정도  daytrip하는것을 원했었다.


위와같이 진행하려면 배를 차터해야하는 상황이라 금액이 한참 올라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그러던중~ 혜성같이 나타난 업체가 있었으니..

리브어보드 업계에서 짱먹어 주신다는  http://www.emperordivers.com/  이곳 되시겠다.


알아보니 우리나라로 치면 하나투어같은 곳이란다. 가격도 깡패라 이쪽 가격을 도저히 맞춰줄수 있는

업체가 거의 없다고 한다.


홈페이지 살펴보니 일정도 우리가 원하는 일정이 있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괜찮다 싶었는데

포인트는 남부쪽이고 특히  하선하는 곳이 마르사 알람보다 한참 아랫쪽이라

일정상 무리가 있지 안을까 싶어 예약을 확정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심히 고민했더랬다.


본래 예약하려던 일정     

일정     :   5/8 - 5/14          

포인트 :   South & St. Johns

가격     :   599유로

승선     :  마르사알람

하선     :  하마타

배명     : MV Emperor Asmaa  (가격이 저렴해서 배도 제일 후진배임)


위 일정은 민댕의 비행스케줄의 빡빡함과 하마타에서 후루가다까지 벤이동시간이 너무 올래걸리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래도 우리에겐 최선이라 예약을 준비중에 있었는데..


다시 혜성같이 나타난 일정이 보이는게 아닌가~

본래 아래일정이 예전부터 있긴했으나  예약 가능 인원이 6명이여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고 홈페이지 들어가 확인해보니 그사이 취소했는지 가능인원이 14명으로 변경되어있는게 아닌감~

우리에게 행운이 한번 온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정     :  4/30 - 5/7

포인트 :  Brothers & Elphinstone   (나름 홍해에선 유명한 포인트)

가격     :  549유로  (심지어 더 싸다.. 날짜가 가까워져서 가격이 낮아진듯)

승선     :  마르사알람  18:00

하선     :  마르사알람  09:00

배명     :  MV Emperor Asmaa  (가격이 저렴해서 배도 제일 후진배임)


출발 2팀이 4/30일 출발인지라 밤에 도착해도 된다면 이스케줄이 최선인거다.!!!

해서 통이 바로 라이브챗과 이메일을 보내 우리사정을 설명하고 탑승가능한지 확인했다.


가능하단다.

실제로 배가 출발하는 날은 5/1일

배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출발하는 일정..


바로 확정하고 결제까지 진행...

스케줄 확정하고나니 결제까지 일사천리고 진행하게 되었다.



-  예약사이트 : http://www.emperordivers.com

-  라이브챗가능 / 이메일로 문의가능

-  개인별 카드결제 가능

-  마르사알람공항과 후루가다 공항에서 픽업서비스 (비용은 지불해야함)

- 어퍼덱 캐빈으로 예약시 50유로 추가 지불

   ㄴ 취소된거 우리가 메꿔주서 그랬는지 우리에겐 추가금 없이 어퍼덱 케빈으로 해주겠다는

        반가운 소식이 날라왔다.


20150430_123758.jpg

>>>>   마르사알람 갈립포트에 정박되어있는 4대의 배중 우리가 타고 갈 배가 숨어있다 ㅎ

           


emperordivers_com_20150521_155042.jpg

>>>>  우리 일정으로 가는 다이빙 포인트 


emperordivers_com_20150521_155207.jpg

>>>> 우리가 7박8일동안 먹고 자고 다이빙하는 배의 모습

          엠퍼러가 가지고있는 배중 가장 하급의 배다




너무 급하게 예약 진행이  바람에 뭔가 정확하지 안은 부분이 나중에 생겨버리게 된다.

이것때문에 좀 기분이 상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됐다.



**** 7박8일 리버보드 탄 후기


-  4/30일 아침 일찍 마르사알람 도착한 우리는 픽업차량을 이용하여 리버보드가 정박해있던 포트로 갔다.

   3km밖에 떨어지지 안았는데 인당 5유로는 픽업비용 치고는 정말 비싼 금액이었다.


-  폴레와 후안, 나는 반갑게 맞아주는 크루들과 인사를 하고 방에 짐을 놓고 근처 쇼핑및 식당건물이 있는곳으로

   놀러가서 점심도 먹고, 구경하고 있는데 3시쯤 배에서 연락이왔다.


-  배에 돌아갔더니 여자한명이 등장..  마스터란다. 

   반갑게 맞이해줘서 인사하고, 다이빙하려면 서류 작성할께 있어 작성해주고 친구들도 곧 올꺼라고 얘기해줬다.


- 저녁시간까지 쉬다보니 다른 외국인 6명 등장

   우린 챙겨주는 저녁먹고, 2팀 (민댕,통,날옹,일영,후니)이 후루가다에서 오기만을

  기다렸다.  4시간 넘게 걸린듯..


-  11시 다되어 도착한 2팀은 엄청 피곤해 보였다.

    인사하고, 서류 작성하고, 장비 세팅하고 각자 방으로 내일 다이빙을 위하여 취침모드~


-  6일간의 다이빙은 정말 정말 정말  별로였다.

   나름 유명한 포인트라고 알고간 곳들은 월다이빙 위주였고, 볼것도 없었다.

   다만 건강한 산호들이 꽤 있었고, 듣던대로 시야하나만은 정말 훌륭했다.

   첫날 본 곰치 2m 정도, 대왕거북이, 스팅레이, 트럼팻피쉬 정도가 다 였던거 같다.

   배근처에서 놀던 나폴레옹 한마리와, 상어 한마리 (다이빙에서 본거 아님)

   마지막날 스노클로 본 듀공 (듀공 못봈으면 홍해 다이빙은 최악중에 최악이었을듯)

   나중에 좀더 자세히 설명하겠찌만..  이정도..  ㅠㅠ


   우리 8명은 거의 같은 마음이었던거 같다.  기승전 필리핀으로 모든 얘기가 끝을 맺었다. ㅋㅋ

   우리는 축복받은 다이버들이라며....  .. .. 

   유럽 다이버들이 참으로 불쌍해 보였다.


-  우리 도착한날 여자 마스터가  다이빙 보험을 들어야한단다.

   그래서 옵션이냐고 했더니.. 그런거 같다며...  우리가 그럼 안들겠다고 하니 그러라고 했는데..

   다음날 되니 옵션이 아니고 필수사항이란다. 

   추가비용 지불에 대한 내용은 한마디도 들은게 없는데 필수사항이라며 사무실에서 전화로 연락까지 온거다 

   (다이빙날짜 x 5유로 / day) 우린 6일 다이빙임으로 인당 30유로씩 추가 발생함

    꼭 들어야하는건지 의문이 들었지만 보험 들지 안으면 안된다고 하니 들수 밖에

    마지막날 정산했다.


-  배에서 내리는 마지막날 또 추가 비용이 발생했단다.

   이메일 보냈다면서 내용 확인하라며 52유로 달라고한다. (내용은 확인해봐야할듯)  -

   마스터가 오더니 무턱대고 돈달란다. 무슨배용이냐고 하니 메일 확인하라고 ㄷ ㄷ

   하선하는날 기분도 그냥 그랬는데  돈 달라고 하니 기분이 별로 좋진 안았다. 


- 리브어보드 하선시 설문지와 팁

  하선하기 전날 설문지와 함께 팁봉투를 나눠줬다.

  그런데 팁봉투가 2개 ㄷ ㄷ (마스터팁봉투 / 크루들 팁봉투)

  구지 왜 나눠서 주는지 이해가 안됨 -_-;;;;

   일단 설문지는 보통으로 적어냈다.  가이들도 맘에 들지 안았고 포인트도 별루고.. 등등..

   팁도 많이 주고 싶은 맘이 없었다.

   상의하에 인당 $25씩 냈다.  8명이 $200 만들었고,  가이드 팁은 $80 / 크루팁은 $120 만들었고 

   일영이와 폴레가 크루팁에 $30 추가해서 줬다고 한다.

   팁이 맘에 안들어서였을까..??  가이드도 그렇고 크루들도 어제와 사뭇 다르게 행동하는걸 느꼈다.


- 이집션 크루들.. 

  있는동안엔 장난치고 잘 웃고 잘해주고 그러더니 하선하는 날엔 콧배기도 안보였음

  보통 다같이 사진찍고 잘가라고 인사도 해주고 그러는거 아닌가?

  가방도 들어주는사람 없어서 우리가 배에서 다 옮겼다능.. 

  원래 이집션들이 그런가..  ??   팁이 적어서였을까~ ㅋㅋ


- 14명의 다이버를  인솔하는  가이드는 2명뿐

   우리 8명이 한팀으로 남자 마스터가 인솔했고,

   그리스2명, 독일3명, 헝가리1명은 여자마스터가 인솔했다.

   8명에 1명 가이드는 보통은 아닌데, 홍해는 뭐 그런가보다 하고 하고 했다.


   이지다이빙이라며 나이트다이빙과 낮에 진행한 다이빙을 안들어간다. ㄷ ㄷ

   아무리 이지다이빙이여도 가이드가 안들어갈수 있는건가?  그러면서 안들어간다고 신나하는건 뭔지..

   한번도 다이빙하면서 이런적이 없어서 우리모두 의아해했다.

   홍해 리브어보드 다이빙이 이런건가효??   궁금함.. 우리배만 그런건지..


- 리브어보드 생활시 불편했던점

  하루 3~4회 다이빙하는데 다이빙 텀이 길었던점,

  배에서 기름냄새가 너무 많이나서 좀 역겨웠던점  (이건 모든 배들이 다 그럴듯)

  다이빙끝나면 샤워를 매번 해야하는 불편함 (3~4회 샤워함)

  흡연자들의 담배 연기때문에 힘들었던점

 



결론!!  홍해 다이빙 자체가 비추요, 리브어 보드도 비추요!!!

             특히 내가 더 비추하는 이유는 담배를 너무 펴댐..   담배연기때문에 살수가 없을 정도였다능..

             비흡연자에겐 리브어보드에선 인권이란 없었음 ㅠㅠ

 

             그래도 듀공봐서 조금은 상쇄되긴 했음 ~~~  듀공 아니였으면 100% 비추였을듯~~



  • ?
    민댕 2015.05.26 19:19

    듀공도 가이드들이랑 상관없이 크루들이 찾아준 것 같고, 스노클링 아니었으면 못 보았을듯.

    리브어보드가 모두 이런거라면 다신 타고싶지 않... ㅋㅋㅋ

  • ?
    suppia 2015.05.29 23:25
    나도 리브어보드는 그닥.. ㅋㅋ
    혹시 다시 타더라도 7박은 절대 안탈꺼임 ㅋ

  1. 25
    May 2015
    10:20

    [04.29] 첫 에티하드항공 비즈니스 탑승을 즐겨보자.. 인천 - 아부다비행 EY873

    Bysuppia Reply0 Views10707 file
    Read More
  2. 22
    May 2015
    23:14

    [15.04.29 - 05.18] 혼돈의 카오스 이집트 여행 준비 #5 준비만 몇편째냐 지역별 특징및 들고...

    Bysuppia Reply0 Views6449 file
    Read More
  3. 22
    May 2015
    09:30

    [15.04.29 - 05.18] 혼돈의 카오스 이집트 여행 준비 #4 필요한것들 & 불필요한것들

    Bysuppia Reply0 Views5325 file
    Read More
  4. 21
    May 2015
    09:22

    [15.04.29 - 05.18] 혼돈의 카오스 이집트 여행 준비 #3 리브어보드 예약및 후기

    Bysuppia Reply2 Views6140 file
    Read More
  5. 21
    May 2015
    08:00

    [15.04.29 - 05.18] 혼돈의 카오스 이집트 여행 준비 #2 일정짜기

    Bysuppia Reply2 Views6935 file
    Read More
  6. 21
    May 2015
    05:59

    [15.04.29 - 05.18] 혼돈의 카오스 이집트 여행 준비 #1 결산

    Bysuppia Reply3 Views4935 file
    Read More
  7. 17
    Apr 2015
    01:48

    [미쿡여행] 15일째 : 시차로 인해 하루는 날라가버리고 도쿄에서 멍때리다 컴백홈~~~

    Bysuppia Reply4 Views5592 file
    Read More
  8. 16
    Apr 2015
    23:15

    [미쿡여행] 14일째 : 마지막날은 항상 아쉽다. 샌프란시스코 천천히 느껴보기, sfo에서 하네다로

    Bysuppia Reply2 Views5718 file
    Read More
  9. 16
    Apr 2015
    05:51

    [미쿡여행] 13일째 : 버스타고 샌프란시스코 시내로, 소살리토 관광, 동백에서의 짜장면, Bart타...

    Bysuppia Reply0 Views6422 file
    Read More
  10. 16
    Apr 2015
    01:59

    [미쿡여행] 12일째 : Mirror Lake, 120번 도로를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이동 이동, Sofitel S...

    Bysuppia Reply0 Views5361 file
    Read More
  11. 15
    Apr 2015
    03:22

    [미쿡여행] 11일째 : 요세미티국립공원에서 바베큐를, 마리포사 그루브, 터널뷰에서 하프돔을 보...

    Bysuppia Reply0 Views7364 file
    Read More
  12. 14
    Apr 2015
    00:21

    [미쿡여행] 10일째 : 본진의 코스트코 구경하고, 요세미티국립공원으로 힐링하러 가자~

    Bysuppia Reply2 Views5890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LOGIN INFORMATION

로그인
login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