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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

호텔 - 공항 - 수퍼두퍼 (점심) - 페리빌딩 - 유니온스퀘어 - AT&T park - Tartine Bakery - 알라모스퀘어 -

파웰역 - 공항 (저녁) - 호텔 - 공항

  

미국여행의 마지막날


오후 2시에 레이트체크아웃할수있어  행언은 쉬다가 우리짐까지 맡겨주기로 했다.

행언이 체크아웃예정~
체그아웃후 호텔바에서 쉰다고 한다.

체크인시 받은 웰컴드링크 2장모두 행언이 쓰기로했다.

다행히 주류도 먹을수 있다고 한다. ㅎ




20150323_080742.jpg

아침에 일어나 짐싸고 어제 사온 베이글에 커피마시고 

어제와 같은시간인 10시 셔틀을 타고 우리 둘만 나왔다.


공항 도착후 어제와 똑같이 292번 버스를 타고 어제보다 한정거장 전에 내렸다.



001.JPG

마지막 점심은 수퍼두퍼에서 먹기로 했다.



20150323_115832.jpg

일단 주문하고 나니 진동벨을 준다.



002.JPG

한가로워 보이는 월요일 11시반경의 모습



003.JPG

후안은 패티2장 햄버거, 나는 1장짜리 햄버거 + 유기농 쥬스로 시켰다.

이렇게 시켜서  $20.12



004.JPG

후안햄버거.. 

역시 수퍼두퍼가 짱짱맨~~~

다시먹어도 맛나다



20150323_121505.jpg

직장인들 점심시간이랑 맞물려 줄이 길다.

다행히 우린 좀 일찍 와서 자리에 앉아서 먹을수 있었다.


후다닥 맛나게 먹고 페리빌딩으로 갔다. ㅋ

페리빌딩은 샌프란 있는 3일동안 한번씩 갔네




20150323_122823.jpg

페리빌잉에서 유명한 블루보틀 커피에 왔다.

밥먹었으니 후식으로 커피한잔 마셔야지



20150323_123629.jpg

카페라떼를 시켰고, 뉴올리언즈커피 (팩커피), 블루보틀 원두를 구입했다.

총 $17.00 결제했다.


라떼는 비싼편이었다. $4.95

하지만 맛은.. 

역시 스텀프커피 라떼가 짱짱맨이다. 잊을수 없는맛...


후기보면 블루보틀커피에대한 찬양이 장난 아니던데.. 그정도는 아니였다.

사람들 맛평가가 후하구만..   ㅋㅋ


커피한잔 사들고  씨티은행을 찾아나섰다.

여행 마지막날엔 항상 돈이 살짝 부족하다.

혹시 몰라 100불정도 더 인출하기로 했다.



005.JPG

씨티은행에서 돈 찾고 있는 후안..

120불 인출했단다. ㅋㅋ



006.JPG

살짝 들여다본 씨티은행 내부의 모습

아직도 줄서서 은행업무를 보고있더라는...


그러고보면 미쿡은 선진국임에도 선진국스럽지 안은 면이 참 많은거 같다.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은거 같은데 개선없이 기존대로 가는거 보면 특이한 국민성이랄까.. 


워낙 큰나라라 뭐하나 바꿀라면 돈이 많이 들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긴 했다마는...

남의 나라 걱정해서 뭐하나 싶다. ㅎㅎ


하지만 조금만 개선하면 여행객들도 편하고 자국민도 편하지 안을까~ 한다. 힛 



007.JPG

유니온 스퀘어로 왔다.

첫날 보지못한 다른면에 있던 하트동상



008.JPG

유니온스퀘어 한바퀴 돌아본다.



009.JPG

마지막으로 보는 유니온스퀘어 주변의 풍경~



010.JPG

다시만난 요다옹~



011.JPG

케이블카도 지나가고..


유니온 스퀘어에 있는 Crate and Barrel 매장가서 구경하다 6pcs짜리 접시를 구입했다.

겁나 무거웠는데 후안이 내내 등짐지고 다님  미안~~~



013.JPG

마켓스트리트로 왔다.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구장 AT&T PARK로 구경가기로했다.

야구장 투어가 있긴한데 많이 비싸기도 했고 영어 설명이라  우린 GG



015.JPG

ㄴ 뮤니라는 폰트가 이쁘지 안냐고 했더니 후안은 별루라고..  ㅋ


뮤니버스 승강장에서 구글지도가 알려준 버스를 기다리는데 아무래도 안온다.

버스푯말에도 구글지도가 알려준 번호는 없네..  흠..

 


016.JPG

구글지도 본진에서 구글지도가 별루라고 불만을 토로하던 후안..


20여분 걸으면 갈수있다고하여 걸어서 가기로했다.

날씨도 따뜻하고 걸어갈만한 거리기도 했고 시간도 여유로웠고 ㅎ



017.JPG

반정도 오니 벌써부터 광고판이 뙇....

이부분은 좀 분위기가 별루였다.

혼자걸어가면 살짝 무섭다는 생각이 들정도..  그나마 낮이니 다행



018.JPG

샌스돋는 교통표지판 ㅎ

야구장 가려면 야구공 표시쪽으로

글씨 못읽어도 공표시만 보고 따라가면 야구장이 나온다.



020.JPG

뮤니전차들도 보이고..



20150323_144918.jpg

길건너 가본다.



022.JPG

드뎌 도착

인증샷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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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이 깔끔하고 괜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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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지 못하는게 살짝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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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년도에 대한 설명을 붙혀 놓은듯



20150323_145702.jpg

야구장 한바퀴 둘러보기~



20150323_145804.jpg

바닷가에 위치한 야구장..

간혹 홈런볼이 바닷가로 빠지기도 한다



027.JPG

오느길에 들른 가게에서 구입한 해바라기씨..  ㅋ

먹잘것 없더라는.. --_;;;

먹는거보다 버리는게 더많음



028.JPG

잠깐 앉아서 쉬는중~



031.JPG

앗..  요거 실제로 보고싶었다.

외야에 설치되어있는 코카콜라병과 글로브~



032.JPG

유명선수들이 바닥에 마킹되어있다.

이런거 보는것도 쏠쏠~~



033.JPG

아쉽게도 베리본즈의 마킹에는 김병현이름이 세겨져있다.

이때 기억난다..  휴....

715번째 홈런을 치는날..  투수가 김병현



034.JPG

기부한 사람들도 바닥에 마킹되어있다.



036.JPG

바다사자가 야구공 갖고 놀고있네..  귀요미~~



037.JPG

야외석쪽으로 돌아오니.. 더 잘보인다..



038.JPG

물론 뒷모습이지만..



039.JPG

햇살과 콜라병이 왠지 잘 어울림~



041.JPG

마지막으로 찍어주고..



042.JPG

한바퀴 돌았으니 이제 이동하자~

3시쯤 도착 30여분둘러봤다.


 

043.JPG

구장 밖에도 곳곳에 유명선수들에 대한 설명및 동상이 설치되어있었다.



044.JPG

아직 시즌전이라 무지 한가한 야구장 근처의 모습



중간 중간 행언과 카톡으로 대화도 하고..

행언은 바에서 계속 있다고 한다~



20150323_153445.jpg

잠시 쉬며  내가 가고싶어한 빵집을 찾아가기위해 구글지도를 확인했더니

뮤니 전차타라고 나오네..

뮤니전차 타러 정거장에 왔는데 
뮤니전차는 현금을 안받는다고 표시됨 ㅠㅠ
뮤니패스 또는  교통카드만 가능


그냥탔다 걸리면 벌금이 250달라란다. ㄷ ㄷ ㄷ 
여행마지막날이니 그리고 미쿡이니 조심하자고....


어떻게 이동할까 고민하다가 오늘길에 보니 칼트레인 (CalTrain)역이 보인다.

일단 가보기로.. 

열차의 시발역인듯 했다.


여기서 다시 구글맵을 확인하니 10번버스 타고 55번 버스로 갈아타라고 나온다.

다행히 버스가 있구나.. 


우리가 가는방향은 칼트레인역 오른쪽 대각선에서 타면되는데 잘못 찾아

몇번 헤맸다. ㅎ

 
기다리니 10번버스와서 탑승했다. 요금은 $2.50 / 인당
영수증도 주네.. 영수증 처음 받아봤다.

영수증 있어야 다른 버스로 무료환승 가능하다.

갈아탈때 영수증 보여주고 탑승하면 된다.



047.JPG
ㄴ 버스타면 주는 영수증 (무료환승가능)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신버스 구버스에 따라 시스템이 다르다.

이번엔 신형버스를 탑승했는지 중국어 방송까지 나오더란..




045.JPG

갈아타야하는곳에 내리니 버스정류장 표시가..  전봇대에 이렇게 표시되어있다. ㅋㅋ

여긴 사람들이 많이 탑승하는 곳이 아닌가보다.



20150323_163556.jpg

ㄴ 손님 없을때 버스 내부 찍어봄



갈아타는곳이 달라 조금 이동후 55번 버스로 환승했다.

탑승했는데 이상하게 승객이 우리포함 4인 밖에 없네..  
뭐 비인기노선인가보다 하고있는데
2정거장가니 종착역이었던것 ㅋ


기사님한테물어보니 반대편에서 탔어야했다고 하네.

기사님은 10분있다 출발할꺼니 그냥 타고 있으라고 한다. ㅎㅎ

버스기사님 모두 친절이 넘쳐나심
 
4시40분 출발에 55번 버스는 출발했다.

완전 인기노선의 버스였다.  겁나 많은 사람들이 탑승했다능..


우리가 내릴곳은  16th & mission st

내려서 구글지도 보고 빵집까지 찾아가보자..

 


20150323_170600.jpg

한참을 걸어 찾은곳

주택가 지역인거 같은데 이곳만 사람이 바글 바글 하다.

정말 유명빵집이 맞는듯..



20150323_171039.jpg

왜 이곳을 오게됐냐면.. ㅋㅋ


얼마전 KBS에서 방영한 요리인류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중 빵의 맛이라는 편이 있었다.


프로에서 소개된 빵집임

그래서 기대를 많이 하고 왔다~


이빵집에서 유명한빵이 컨츄리 빵이다.



20150323_171120.jpg

빵 구입하고 쒼나게 나오는 나의 모습 핫



20150323_171353.jpg

컨츄리빵 $8.78

컨츄리빵은 오후 4시에 나온다. 그래서 아직까지 따뜻하다.

겁나 크고 무겁다.

하루이상 저온숙성한 빵이라 안에 공기층이 장난 아니였다.

정말 정성들여 만든 빵임에는 틀림없는듯


하지만 맛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입맛에 맞지 안는 시큼한 빵맛이었다.

따뜻할때 먹으면 그나마 먹을만 한데

하루만 지나도 맛이 없어지고 딱딱해 지더라..


나는 이빵을 집에까지 가져와서 버렸다는  -_-;;;

빵순이인 나의 욕심이 화를 불렀다. 흑...


이빵 말고 크로와상도 유명하다고 하여 구입하려고 계속 얘기했는데

절대 못알아들음 ㄷ ㄷ ㄷ

영어발음이 다른가?

그래서 결국 못산 슬픈 이야기  ㅋ 




암튼 이빵 사들고  신나게 버스타러 왔던길 돌아갔다.

알라모스퀘어로 가기위해 22번 버스 기다리고 있다.


버스기다리는데 관광객으로 보이는 할머니와 눈이 마주쳤다.

마주치는 순간 우리에게 다가옴 --_;

길 물어보심 헛
우리도 구굴지도보고 찾고있는데.. 

일단 할머니가 알려주신 주소로 검색해드렸다.


우리랑 같은버스타고 가면된다고 얘기할 찰라 22번 버스가 왔다. 
할머니 영어못하고 우리도 못함


일단 탑승하라고 얘기드린후

지도보고 내리는곳 알려주려고 후안이 열심히찾으면서 주위 아자씨한테도 길을 물어봐드렸다.


그순간 오지랍넓어보이는 청년이 할머니한테 말을걸면서

안내해드림

자긴 이태리사람이라고,
할머닌 프렌치라고 하시네..  어쩐지 영어 못하시더란.. ㅎ
 

이태리 청년덕분에 할머니는 원하시는곳에 청년과 잘 내리셨고,

우린 더 가서 내리면 된다.

프랑스 할머니가 혼자  미국땅에 오신게 참 대단 대단 하단 생각이 들었다.

 

알라모스퀘어에 내렸다.

내가 이곳에 가자고 했더니 후안은 거기가 어디냐며 구지 가야하냐며.. 투덜댔다.


그래서 나름 유명한 곳이고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나온곳이라고 알려줬다.

그리고 빵집이라 멀지도 안고 말이다.




20150323_174410.jpg

알라모스퀘어는 이 집들을 보기위해 오는곳이다.



048.JPG

미쿡영화나 드라마에서많이 나온듯하지 안나?

전통적인 미국식 집이란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네다로 가는길에 본 만화영화에서도 (샌프란시스코배경임) 이곳이 나왔다.



049.JPG

잠시 쉬어가는중~



050.JPG

놀이터도 집모양으로 따서 만들었네 ㅎㅎ



051.JPG

해가 뉘엇 뉘엇 지고있으니 더 이쁜듯



054.JPG

멀리 피라미드건물도 보이네..



057.JPG

해가 지고 있다.



20150323_175725.jpg

이제 돌아가야할 시간이 다가오는거다.



058.JPG

알라모스퀘어에서 휴식을 취한후 다시 파웰역으로 가기로했다



20150323_175957.jpg

알라모스퀘어는 작은 공원이다.

나무도 많고 운동하는 현지인들도 많이 보였다.



20150323_180309.jpg

빵봉투 들고 룰루 랄라~~~

저 봉투에 한가득 빵이 들어있다. ㅎ



알라모스퀘어에서 5번버스타고 파웰역으로 돌아왔다.

구글지도의 도움을 많이도 받긴했다마는.. 그래도 잘 못 알려준것도 많더란..


근처 백화점가서 잠시 구경하고 화장실들렸다가 또 선그리 놓고와서 다시 찾음 ㄷㄷ

벌써 두번째
후안한테 겁나 혼남 ㅠㅠ



6시 46분에 출발하는 바트타고 공항으로 왔다.



P150323_193822.jpg

공항내 푸드코드에서 저녁해결했다.

나는 튀김우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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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은 치킨데리야끼를..



P150323_193839.jpg

그제 공항에서 저녁구입한곳이다.

생각보다 저렴하고 맛도 평균은 하는 곳이였다.



혹시 몰라 행언한테 호텔 셔틀 버스 예약부탁했는데

올사람이 직접 예약해야한다나 뭐라나.. 
시스템 겁나 구림


괜히 행언만 고생한듯..

7시50분에 호텔로 전화해서 재예약했다.


셔틀버스 담당하는 사람이 좀 정신없는듯

이랬다 저랬다..  마지막까지 셔틀버스때문에 짜증이 났다. 


행언이 심심해서 트립어드바이져 후기를 좀 봤더니 호텔은 뭐 나름 괜찮긴하나

셔틀버스때문에 문제가 많다며 평점을 낮게 준사람이 겁나 많았단다.

우리가 당해보니 그도 그럴꺼같다


암튼 8시15분셔틀을 타고 호텔로 돌아가 짐찾고

바로 9시 셔틀타고 공항으로 왔다. 


다음날 새벽 1사45분 비행기타고 하네다로 가면 된다.

하네다 도착후 반일정도 다시 도쿄 관광후 집으로 가면 여행일정도 끝이다.



  • ?
    꼬미 2015.04.21 08:11
    여행처음부터 정독했더니 같이 다녀온 기분~~^^ 요새미티 국립공원도 멋있고 나이아가라도 멋지고.......미국은 뭔가 스케일이 다른 느낌이랄까..... 그래도 베이글 주문은 어려울듯 ㅠㅜ
  • ?
    huan 2015.04.21 09:04
    베이글 꼬미는 한번만 해보면 껌일듯 ㅎ 우리가 좀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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