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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새벽4시쯤 눈이 떠진다.. 휴.. 더 자고 싶은데.. 


5시반부터 조식시작인데 6시에 내려가서 먹었당

일찍 일어났으니 일찍 먹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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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려와왔던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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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어찌나 맛있던지..  ㅠㅠ

이집트와서 제대로된 커피맛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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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가 아닌 가든에서 먹었는데 새벽시간이라 아직은 선선하니 날씨도 좋고, 기분도 상쾌하니 좋았다.

식당 직원분도 연세가 있으셨는데 유쾌하게 농담도 주고받고 즐거운 아침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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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로 나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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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나가게 셀카한장 찍고~

오늘도 꽁꽁 싸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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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지만 한낮과도 같은 느낌이다.

조식후 8시에 픽업와서  바로 서안투어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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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 서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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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덥지만 사막이 근처인지라 뿌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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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에서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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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은 이집션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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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왕가의 계곡까지 30여분 이동한거 같다. 
나일강을 지나가는지라 잠깐 내려서 나일강도 보고 사진도 찍고~ 

하지만 이미 덥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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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차에 탑승하여 목적지로 이동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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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랭이 자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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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 계곡 도착!!!

날씨가 더우니 가까운 거리지만 열차를 타고 이동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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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일단 티켓 구입하고 가실께요~~

일반 티켓은 왕의 무덤 3군데만 들어갈수 있다.


티켓구입후 열차타기전

카메라를 맡기고 들어가야한다. 

내부카메라 촬영금지임

작은 카메라나 핸드폰은 가방에 넣고 들어가면 별말 안하는거 같고,

큰카메라는 들키면 맡겨야한다.

날옹은 DSLR이라 맡기고 들어가심


왕가의 계곡은 말그대로 왕가의 무덤이 있는 계곡을 말한다.

이집트의 왕인 투트모세 1세부터 람세스 11세까지 거의 모든 이집트의 왕들이 뭍혀있다고..

하나의 왕의 무덤을 툼이라고 하는데 그 툼은 발견된것만 62개.

그 중에는 아직도 누구의 무덤인지 파악조차 되지 않은 무덤도 수두룩하단다.

이미 도굴꾼들에 의해 유물이나 미라는 다 사라진 상태 ㅠㅠ

추가 티켓을 구매하고 들어갈수있는 투탕카멘의 무덤에만 투탕카멘 왕의 미라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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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타고 안으로 들어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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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노랑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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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커플의 모습

5분도 안걸려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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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갈 왕의 무덤은 람세스3세의 무덤이다.

일단 간단히 설명을 들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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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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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내부는 사진촬영 불가인지라 밖에서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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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3세의 무덤으로 입장~

티켓에 펀칭중~


무덤관람 관람..

폴레 여기서 사진 몰래 찍다가 경비원에게 들켰는데.. 무사히 나왔다.

앞으로 몰래 촬영은 안하는걸로~


하지만 사진이 없으니 기억에 남질 안는구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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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3세 무덤 관람후 잠시 휴식중~

무덤안도 덥고.. 나와도 덥고.. 죽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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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볼 무덤은 람세스6세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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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6세 무덤보고 나와서

뭐하는거임?


그나저나 통이 동영상 찍다 걸려서 벌금 200파운드 냈단다. ㅠㅠ

200파운드나 낼껀 아닌데 뭔가 또 깨름직하다.

우리가 낸것도 아니고 지성과 아무르가 경비원과 얘기해하더니 200파운드 내야한다고..

자기네들이 미리 냈으니깐 나중에 정산해 달란다.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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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무덤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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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들고 인증샷중인 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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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볼 왕의 무덤 설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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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보다 더 설명 잘하던 폴레의 모습

정말 가이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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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덤 보고 나오는 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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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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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일정인 합셉수트장제전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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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요금은 왕복요금임

나갈때도 열차타고 나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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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도 이집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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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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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일정을 소화하기위해 나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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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들고 나갈때는 항상 기념품샾을 거쳐야한다.

관광객이 많지안아 호객행위도 그리 심하게 하지 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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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무늬 천장이 햇볕을 받아 아름다운 그림자를 만들어 내고 있어 한장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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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타고 이동하여 합셉수트장제전에 왔다.

들어가기전 모형을 보고 잠깐 설명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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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구입후 열차 타러 고고씽~

역시나 열차비는 왕복요금 별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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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랭이 자매 열타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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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셋부트장제점 입장료는 50이집션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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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먼곳에서 내려줌..

오전시간임에도 이곳에 오니 완전 불볕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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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열차는 다시 현위치로 돌아가주시고..

가까워 보이지만 이런 더위에서는 걸을수 없을정도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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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셉수트여왕시절 디오피아에서 선물로 받은 나무를 심어놨었다고..

세월이 많이 지난 만큼 흔적만 남아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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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으로 들어가기전 단체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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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찍으시며 좋아하시고 계신 날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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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경사가 있던 첫번째 오르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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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단체관광객들이 우리랑 동선을 같이 하고 있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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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양옆의 회랑먼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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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살아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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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크 열쇠를 3개나 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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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의 모습

벽면에는 그림과 상형문자들이 세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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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화려했던

아직까지 이렇게 남아있다니 신기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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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합셉수트여왕이 그림이 지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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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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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으로 합셉수트여왕의 조각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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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매의 조각상이 지키고 있다

양옆으로 있었는데 지금은 하나만 남아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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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진 이집트에서는 황소가 사랑의 신이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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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나일강을 따라 발달한 초록 물결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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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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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셉수트여왕의 얼굴이 기둥에 올라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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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둥들이 나열되어있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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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셉수트여왕시절의 생애가 벽화로 남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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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나무로 보이는

외국에서 선물로 들어온 나무였다고 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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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살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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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제전으로...

아랍인아저씨들을 배경삼아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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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전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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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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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레 후안은 아직도 올라오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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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남아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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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만 남아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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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조각상으로 남아있는건 몇개 되지 안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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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셉수트여왕과 같은 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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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열로 쭈욱~~~ 조각상이 있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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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산기슭... 산속을 파서 만들어낸 장제전..

그시대 사람들의 위대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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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상을 뒤로 하고 안으로 들어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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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공간도 나온다..

사진 찍으려면 또 돈을 내야하는데..

우리가 있을무렵엔 경찰이 있어서 우린 돈을 내지 안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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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셉수트 여왕의 생애를 느끼며 이제 내려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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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가 나열되어있던 자리에도 하나만 남아있었따.

왜이리 없어지고 파괴된게 많은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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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셉수트대신전을 뒤로하고 셀카한장 찍고 있는데.. ㅋㅋ

언제 뒤에서 v를 하고 있었데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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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을 채워줠 간의 슈퍼도 있었는데..  후안이 못가게했;;;


이제 다음 목적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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