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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을 타고 룩소르 신전으로 이동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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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르신전 입장료 60이집션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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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전 룩소르신전에 대한 내용을 살짝 봐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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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2세 거대 좌상이 뙇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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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오벨리스크가 있었는데 오른쪽은  파리 콩코드광장에 있다.

나는 예전에 파리 여행시 봤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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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듣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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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 하단부분에 원숭이 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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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2세석상앞 오벨리스크를 한눈에 들어오게 찍어보고 싶었지만

광각이 아닌관계로다가..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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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엔 람세스2세의 내용이 그림으로 세겨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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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세겨진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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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세하게 세겨져 있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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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와 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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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2세석상 의자에 세겨져있던 모습

완전 섬세하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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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사라져버린 람세스2세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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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다른 한쪽은 완벽하게 살아있다.. 다행 다행

후니와 룩소르지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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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으로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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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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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빽빽하게 세겨넣은 그림들

상상이상 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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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부러져있다고 해야하나..

이런 조각들이 곳고에 넘치고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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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복원하려고 그려놓은듯..

이런것들도 수없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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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하며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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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는 현지인들이 사는 곳..

현지인 삶 가까이에 유적이 넘쳐나는곳이 바로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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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중인 민댕댕~



P1080654.JPG

그냥 쌓아놓은것들도 고대 유적임 ㄷ ㄷ



P1080656.JPG

카르낙신전보다는 작은 규모지만.. 

늘어선 기둥만큼은 까르낙 신전과 배교될만 하다



P1080657.JPG

사방으로 늘어선 기둥들

신전안 넓은 광장의 모습

 


P1080658.JPG

관람 마치고 나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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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석상사이에서 인증샷~

관광일정 내내 햇살이 뜨거워 최대한 가리니라고 저러고 다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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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밝혀진 룩소르신전 광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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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길에 오벨리스크 다시한번~



P1080672.JPG

어둠이 내린 룩소르 신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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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르신전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 찍은 모습

시간적 여유만 있었으면 더 열심히  봤을텐데 아쉽..



6시반쯤 투어 끝나고 룩소르 수크 (시장) 으로 구경갔다.

신전 맞은편이 시장임 
 
시장에서 스카프 20파운드씩에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이것도 바가지였음 ㅠㅠ

50파운드 달라는거 겨우 겨우 20파운드로 깍은거였는데..  나중에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니

$1 ~ 10파운드면 살수있었다능..  ㄷ ㄷ


지금부터 바가지 스멜이~~~   매끄럽지 못한 투어의 시작이였음.. 

카르투시 (상형문자를 넣어 악세사리를 만드는것) 를 만드려고 지성에게 물어보니

자기가 아는곳이 있단다.

그래서 가보마 했다.



20150508_190024.jpg

스카프 구입하고 들어온 골목 끝부분에 카르투시 만드는 곳이 있었다.

동네 할아버지들은 여유롭게 시샤를 피고 계시고..


지성이 싸다고 하여 팔씨를 만들기로했다.

나는 1개, 일영이네 2개, 민댕이네 2개 만들고

폴레는 팔찌1개, 친구들한테 선물한다고 친구들 이름세겨진 열쇠고리 10개정도 만들었다.


팔찌는 1개당 130이집션파운드에 만들고

열쇠고리는 1개당 15파운드에 만듬


본래 룩소르에서 유명한 카르투시제작업체는 "샘하우스" 였는데,

결국 샘하우스는 시간이 없어 가보지 못했다.  아쉽 아쉽


만드는데 시간이 걸려 저녁을 먹고 찾으러 오기로 했다.

저녁은 지성이 추천해준곳으로 갔다.

 

나름 유명한 곳인듯

외국 관광객도 꽤 있었다.


깔리는 밑반찬이 ㅎ ㄷ ㄷ

인원이 총 10명이라 3테이블에 앉았다. 
샐러드, 양고기, 닭고기 케밥 3접시씩 시키고 폴레가 소고기 스테이크 먹고싶다고해서 시켰는데 없단다
그래서 플래터로 1개시켰는데 총 3개 나옴 뭐냐..  -_-;;;

음료랑 물 추가로 시키고,

음식 4가지 3접시씩해서 총 10만원 좀 넘게 나왔다.
마이 비싼집이네.. 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밖에 써있는 가격표로는 10만원이 나올수 없는 구조....   -_-;;;


왠지 이곳도 눈탱이 맏은듯
지성하고 아므르가 주문하고 계산서까지  받아옴

너무 다 맞겼나보다.. 

암튼 뭐 맛있게 잘 먹었으니 걍 지나가는걸로.. 
지성과 아므르 밥값까지 내줬다.



20150509_023459.jpg

세팅 모습



20150509_023536.jpg

일단 이집션들의 주식인 일명 걸레빵이 나와주시고~



20150509_024139.jpg

샐러드와 감자볶음요리와 소스가 한상 나옴

샐러드, 감자볶음요리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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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션들은 가지요리를 많이 먹는듯.. 


20150509_025210.jpg

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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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



20150509_025322.jpg

닭고기 구이



20150509_031736.jpg

먹고 나온 영수증  900 이집션파운드

대략 12만원정도 나온거다.



20150509_032520.jpg

맛있게 먹고 나와 간판을 한번 찍어봤다.



20150509_032531.jpg

음식 이름은 모르겠지만 옆에 아라빅숫자는 알수있음


뭔가 떨떠름한 표정을 가지고 (맛있게 먹긴했지만)

카르투시 찾으러 다시 시장안으로 들어갔다.

갑자기 정전이 됐는지 시장안에 불이 다 꺼져있음 ㄷ ㄷ

자주 일어나는 일이란다..

현지사람들은 아무렇지 안게 그안에서 장사하더란..


다 만들어져 카르투시 찾고 가격 지불함

여자들건 짧은줄로 해달라고 몇번 얘기했는데 모두 똑같은줄로 되어있더란.. 뭐냐..


이집트 유적을 보려면 입장료가 꽤 비싸다.

성인요금 다 내고 보려면 대략 12만원정도 드는데.. 

국제 학생증 (가짜로 만듬) 이 있으면 반가격으로 줄어든다.

40세까지 만들수 있다고 ... 그래서 우리도 만드려고 지성한테 알아봐달라고했는데

많이 오른건지, 아니면 또 우리한테 바가지 씌우려고 한건진 알수없지만

1개 만드는데 220파운드나 든다고 하네.. ㄷ ㄷ


4명이 만든다 치면 880파운드인데.. 너무 비싸당..

그래서 걍 안하기로 했다. 

안하기로 하니 맘이 편하네~~~



20150509_035441.jpg

시장에서 걸어서 호텔로 가는길~

룩소르 신전의 모습



20150509_131452.jpg

오늘 만든 카르투시 팔찌

내이름 lee h.k 를 상형문자로 세긴거다.



본격적인 관광지 투어 시작하는 날인데  벌써 피곤함이 밀려온다. ㅠㅠ
8일동안 못한 빨래 다 빨고 장비도 말려놓고
아빠 반찬 배달 주문해놓고 나니 11시가 넘었네~ 


빨리 자야징~~




  • ?
    2015.06.08 18:32
    이집트에 가본 사람은 아마 누구나.. 이집션이란 단어를 들을때 떠오르는게 비슷할꺼임..<br />좋은 사람 많이 만나 느낌이 좋던 아니던... 이집션은 모두 우리를 속니려하는데.. 그냥 인간적인 좋은 사람들도 가끔 있는듯.. 아마도..<br /><br />북아프리카에서 불어가 필요한 이유래..<br />영어 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기뿐이라... 그나마 불어하는 사람중엔 아닌사람도 있다나 흑흑 ㅠㅜ
  • ?
    suppia 2015.06.08 21:55
    영어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기꾼 <----- 완전 동감임요~ ㅎㅎ
    그래도 여행동안 나름 착한?이집션들 많이 만나서 다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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