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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bat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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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새벽 4시에 눈이 떠진다.
1시간 정도 뒤척이다 5시반에 기상했다
리버보드생활이 아직은 몸에 베어있는듯 ㅎ


3층방이라 짐 가지고 내려가기 힘들듯 ㅠㅠ


20150508_133507.jpg

>>>  아침먹으러 가는길에 쨍한 하늘의 모습


서둘러 아침식사를 했다.

점심먹을 시간없이 이동해야되서 아침먹는중 빵 몇개를 뒤로 빼돌렸;;  -_-;;;

아침은 아메리칸스타일로 그냥 그랬음~


식사 마무리하고 방에가서 가방가지고 내려오는데 후안이 도와줘서 무사히 1층까지 가지고 내려왔다.

로비에와서 체크아웃하는데 택시서비스회사 직원 이미 출근해있네 다행 다행~

서로 멋쩍은 웃음 지었다능..  뻘쭘~~
예약돼어있냐고 확인하니 청구서 보여주면서 9시까지 벤이 올꺼라고 얘기해줬다.


20150508_155419.jpg

오늘부터 본격적으로다가 총무를 봐야하는 일영의 모습 ㅎ

곰돌이 지갑이 공금넣고 다녀야하는 제일 중요한 아이다.

잘부탁해~!~



20150508_155640.jpg

벤오길 기다리며~~~



20150508_155810.jpg

그사이 폴레와 민댕은 바에가서 물한잔씩 얻어오는중~


9시10분쯤 벤이 도착했다.

가방 8개 실고 9시15분쯤 출발했다~~


google_co_kr_20150601_155815.jpg

오늘 이동할 거리 되시겠다

룩소르로 가는길인 총 3개인데 중에 가장 빠른길이 우리가 가는길이다.



20150508_112518.jpg

이런 흙산이 쭈우욱~~~~ 펼쳐져있는 길을 계속 달리고 달린다.


출발후 1시간 지나니  주유소에 들린다고 차가 멈춘다.

주유후 또 1시간 지나서 휴계소들린다.

정말 정말 더운 날씨인데 그늘에 들어오면 더운게 사라지더란.. ㅋ



20150508_182713.jpg

벤에 내려서 일단 자리 잡고 앉음~

날옹은 작가모드로~



20150508_182719.jpg

후안도 자리잡고~



20150508_182734.jpg

통은 총무님 예의주시중~ ㅎ



20150508_182759.jpg

화장실가는벽에 쓰였던 아랍어~

하도 안좋은 얘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았다.



20150508_182819.jpg

벤 기사의 도움을 받아 음료 구입하고 있는 일영~



20150508_183004.jpg

요렇게 구입했다.

콜라 5개 커피2개 해서 총  45파운드 지불


커피는 내가 마실라고 시켰는데..  아라빅 커피스타일이라 가루가 묻어나고, 너무 찐해서

먹다가 남겼다. 일단 내스타일은 아닌걸로~~ ㅋㅋ


여기 휴계소 아저씨들 참~~~ 순박하고 친절하시더란..

20여분 쉰후 다시 룩소르를 향해 달려본다~

11시45분출발


20150508_190858.jpg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일직선으로 난 도로를 한없이 달리고 달린다..



20150508_195911.jpg

룩소르로 들어온듯하다..

뭔가 길이 깨끗하고 정비된 모습이랄까~


1시반 도착예정으로 구글맵이 알려주네~
룩소르 들어와서 공항쪽으로 벤이 달리네..

생각해보니 그누구도 우리의 목적지를 기사에게 알려주지 안았다능..

그냥 룩소르가자고만 했던것..

그러니 기사는 공항인줄 알고 공항으로 가고 있었던거 같다. ㅋㅋ


우리의 목적지인 호텔을 알려주니 좀 거시기해하며 어디론가 전화를..

아마도 회사에 전화한듯..

우째..  호텔까지 데려다 줘야하는게 맞으니 데려다 주긴했다~



20150508_203436.jpg

룩소르에서 2박할 우리의 호텔 간판

호텔앞에 내리니  타들어갈듯한 날씨를 선보이고 있었다.

남쪽으로 내려오니 더워지는듯..



20150508_203451.jpg

벤에서 짐내리고

친절한 기사님께 팁도 50파운드나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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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지나 한참 들어와야 리셉션이 있다.

체크인하고 있는 후안~


후안계정으로 방 3개예약했고, 통&민댕은 계정이 있어 따로 예약함



20150508_204556.jpg

날옹은 편히 쇼파에 앉아서 쉬시고~



20150508_204619.jpg

호텔에서 준 레터 보고있는 통&민댕

총 4개의 방중에 2개는 업그레이드해줬단다.

층마다 스위트룸이 2개뿐이라 2개만 해준듯하다.

업그레드이 해준게 어딤~ ㅎㅎ



파빌리온 윈터팰리스

예약 : 공홈  
 소피텔 윈터팰리스의 별관개념이다.

(소피텔 윈터팰리스는 2배의 가격으로 비싼 호텔임)


- 숙소를 제외하고 다른  것들은 모두 공유해서 사용함
- 체크인하는데 우리방과 민댕예약한 방만 스윗룸으로 업글
- 웰컴과일 웰컴물 2리터
- 웰컴 음료쿠폰 - 술종류 안됨 (윈터팰리스호텔내  로얄바에서 사용)
- 조식 괜춘 (그동안 맛없는 커피와 빵을 먹었더니 더 훌륭하게 느껴진듯)

- 3층 객실 
  스위트룸이라 거실과 방 분리
   에어컹 빵빵
   침구 좋음
   커피나 티 커피포트 없음
   수압좋고 욕조있음
   위치좋음  (바로 나일강변앞이고, 조금만 걸어가면 룩소르신전, 시장도 근처에 있고, 

                      좀더 걸어가면 룩소르기차역도 있음) 
   전체적으로 만족도 높은 호텔임



20150508_205717.jpg

우리방에 들어오니 웰컴 과일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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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베드드가 놓여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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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직한 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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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잘 들어오는 테라스도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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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바라본 거실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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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바라본 방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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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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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가 겁나 높아서 까치발 들고 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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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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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빨랫줄도 있어서 빨래하고 널어놓기 좋았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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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신 푹신한 실내화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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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도 넓디 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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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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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을 시간이 없었다는게 아숩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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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 있는 장에 금고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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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리터 생수 한병..

2틀동안 1병으로 연명해야한다능~


민댕& 폴레방과 우리방이 업그레이드된방이였다.  바로 옆옆방이었음

일영&후니, 통&날옹방은 좀 멀리 떨어진 방으로 배졍해줌

4방모두 웰컴과일을 모두 세팅해줬다고하고, 통네방만 물이 없었다고 ㅠㅠ



방구경하고 잠시 쉰후.. 점심을 먹어야하는데

나가서 먹기 귀찮기도 하고 오후에 투어예약도 되어있어 호텔내에서 먹기로했다.

수영장근처에 있는 바식당에서 자리를 잡았다.



오늘의 메뉴가 있길래 3개 시키고, 피자2개, 샐러드 2개, 물2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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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이 먼저 나왔는데 빵이 어찌나 맛있었떤지..

우리가 다먹을걸 본 웨이터가 더 가져다 줬다 ㅋ  빵 인심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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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기다리고있는 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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앆!!!!!!!!!!  오늘의 메뉴에 포함되어있던 메론스프인데.. 

맛이.... 메론맛.... 차가운 스프는 처음 경험해본 맛이었다. ㅋㅋ

이런....  스프를 어떻게 만들어 내게된건지 무지 궁금하더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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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메뉴에중 메인메뉴인 생선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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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라제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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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팰리스 피자

다른피자1개와 다른 샐러드는 너무 멀리 있어서 찍지 못했음~


전체적인 음식맛는 그냥 그랬;;;

배고팠으니 먹었지.. 식전빵으로 나온 빵이 제일 맛났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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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음식 + 물 2병 시키고 이렇게 나왔다.

호텔이라 비싸긴 하구나~


이제 밥도 먹었겠다..  투어에 나서보자!!!

3시에 동안투어 시작..

룩소르에서의 투어를 책임져줄 지성과 아무가 호텔앞에 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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