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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심벨 투어 ***

아부심벨로 가는 관광객들을 태운 모든 투어차량은 일제히 경찰의 콘보이를 따라 이동해야한다.

해서 관광객의 명단을 미리 넘겨야 갈수있는데 

관광객들은 가려고 하는 날의 전날오후까지는 여행사에 명단을 제출해야한다. 

우리도 2틀전 여권사본 메일로 보내줬다.

당일날 가고싶다고 해서 갈수있는곳이 아니라는뜻!!!

왕복 6~7시간 거리 / 목베게 꼭! 준비하자

마실물과 간단한 먹거리도 준비하자

내부는 촬영금지이나 관리인에게 돈을 주면 촬영 가능 ㅠㅠ  (우린 찍지 안았다.)


2시반기상

잔건지 안잔건지 알수없는 상황..

너무 더워서 자다가 몇번을 깼다 ㅠㅠ


잽싸게 준비하고 나가니 벤이 이미 와있네..

이번 여행에서는 약속시간들을 왠만큼 잘 지키더라..


3시에 출발한 벤은 어느지점에 정차한다.

내려서 보니 우리차 말고도 많은 차량들이 줄지어 정차중이더라는.. 

4시까지 모인 투어챠량들은  경찰차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출발한다고 한다.


아부심벨도착까지는 휴계소도 들리지 안기때문에

급한 사람들은 근처 돌덩이 뒤에서 해결하라고 한다. ㅋㅋ


생각보다 많은 차량이 도착해있다.

이집트 관광객들이 모두 이곳에 모인것만 같은 착각이 들정도였다능~


4시출발한다. 

우린 8명인관계로 프라이빗차량으로 인동~
헤드뱅잉해가며 열심히 자다깨다 반복..

일어나보니 어느새 도착했다. 

아부심벨까지 3시간반 걸렸다.  7시반쯤 도착했다.



20150511_100032.jpg
게스트하우스에서 간단히 조식 싸줘서 허기를 달래본다.
완전 생존을 위한 식량정도~ ㅋㅋ  맛없다는 뜻이당.



P1090209.JPG

기사아저씨와 9시45분에 만나자는 약속을 잡고..

차량 번호도 찍어놨다.. 혹시 못찾을것을 대비하여~



P1090212.JPG

우리끼리 투어 시작
티켓구입하고 입장해본다. 


 

P1090214.JPG

입구로 들어가 처음 맞이한것은 아스완댐이 건설되면서 생긴 호수인 네세르호이다.


아부심벨 신전은 원래 이 나세르호에 수장되었야 한다.

하지만 이집트 문명의 중요한 유적이라 할수있는 아부심벨 신전을 수장시킬 수 없다고 판단한 유네스코는,

거대한 아부심벨 신전을 옮겨놓았다. 


유네스코는 4년동안 3600만달러를 들여 아부심벨 신전을 원래 위치보다 62미터 옮기게된다.

이것을 그대로 옮겨놓은 유네스코도  대단하긴 하지만..

빛들어오는 시기를 잘못 계산하는 만행을 저지름.. ㅠㅠㅠㅠㅠㅠ

할꺼면 제대로 했어야..  아쉽 아쉽


수평선이 보이는 거대한 나세르호

나일강의 홍수조절 및 관개용을 만들어진 댐..

저수량만 무려 55억 세제곱미터란다..


아부심벨 신전 말고도 이 호수아래  얼마나 많은 유물들이 있을런지..

경제성장을 위해 댐을 건설한 1970년대..

고대 유적이 먼저일까.. 경제 성장이 먼저일까.. 를 반문하게 된다..




 


P1090216.JPG

그리곤 듀근 듀근~~



P1090217.JPG

검은개 몇마리들이 보인다~



P1090218.JPG

드뎌 나타났다..  ㄷ ㄷ ㄷ ㄷ



P1090219.JPG

대신전 입구의 모습

고대 이집트에서 가장 위대했다는 람세스2세의 신전이다. 

 


P1090220.JPG

크기가 정말 어마 어마 한 람세스2세의 조각상


 

P1090221.JPG

아.. 무너진 조각상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ㅠㅠ



P1090222.JPG

크기가 정말 어마무시하지 안은가..

아래로 보이는 사람들과 비교해보면 말이다..



P1090224.JPG

인증샷 하나씩 찍어주시고~~



P1090226.JPG

통통



P1090228.JPG

후안도~~



P1090230.JPG

나도 한장~~

모든 관광객들이 같은시간에 일제히 들어와 일제히 보고나가는 아부심벨..

그래도 이정도면 관광객이 없는 편이여서 관람하긴 괜찮았다.



P1090233.JPG

대신전 앞에 앉을수있는 의자가 있다.

한참을 바라본다.



P1090242.JPG

의자인듯한 조각품



P1090243.JPG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본다!



P1090244.JPG

정말 크기는 상상 초월이다~



P1090245.JPG

크기에 걸맞게 깊이 세겨진 상형문자들..



P1090246.JPG람세스2세 다리길이와 두께만 해도 어마무시함



P1090247.JPG

전쟁에서 이겨 끌고온 포로들을 세겨놓은 벽면 아니면 노예들일지도..



P1090248.JPG

높은곳을 보고있는 폴레



P1090250.JPG

그리고 촬영하는 댕댕~



P1090253.JPG

내부의 모습은 이곳에서만 촬영하가능하다.

문을 넘어가서 찍는 순간..  관리인에게 돈을 지불해야한다.

이게 도대체 무슨 행태인지..


관리인이라면 관리를 해야지..

돈을 받고 사진을 찍게 해주는 경우는 뭔 경우인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다...

모든 유적지 관리인들이 똑같다.  ㅠㅠ



P1090254.JPG

양쪽으로 나열되있는 람세스2세의 석상을 찍고 안으로 들어가본다.



P1090255.JPG

저렇게 관리인이 앉아서 감시한다.



P1090257.JPG

문 중앙도 조각되어있다..


대신전 내부는  람세스 2세석상이 2열로 서있다.  
벽엔 전쟁관련 벽화가 세겨져있고..
내부엔 다시 많은 작은방들로 이루어져있는데..

작은방엔 람세스2세가 오시리스에게 제물을 바치는 모습이  벽화로  세겨져있다.


 

P1090259.JPG

한참 이곳저곳을 관람하고 나와 다시한번 외벽의 람세스 석상을 바라본다



P1090260.JPG

그리고 앉아서 다시한번 본다.



P1090261.JPG

관람하고 나오는 통 & 민댕~



P1090262.JPG

이제 바로 옆에 있는 소신전인 네페르타리 신전으로 가본다.



P1090264.JPG

ㄷㅐ신전에서 조금만 오면 소신전인 네페르타리 왕비의 신전이 보인다.


P1090265.JPG

민댕이 장기인 점프샷~

좀 지쳤나보다..  -_-;;;



P1090267.JPG

대신전보단 작은 신전이지만

조각상만큼은 어마무시하다.. 



P1090268.JPG

크기로 압도당한다.



P1090271.JPG

신전앞에서 후니 후니



P1090273.JPG

입장해본다.



P1090274.JPG

관람하고 있을때 관리인이 나에게 다가와 문에 보이는 앙크 열쇠를 주면서 사진을 찍으란다. ㅠㅠ

1불이 앙크를 들고 찍는  사진 한장값
물론 안찍었다 난 문화시민이므로...



P1090278.JPG

소신전까지 관람을 마치고..



P1090281.JPG

저 멀리 오아시스가 보인다~~~~~~



P1090282.JPG

가보니 미리와서 앉아 쉬고있던 날옹이 계시고..



P1090283.JPG

하나..



P1090284.JPG

둘...



P1090285.JPG

셋.. 넷.. 씩 모여든다~ ㅎㅎ


나무그늘에서 한참을 앉아서 쉬며 얘기하다 나왔다. 
나가는길에 호객행위하는 상인들에게 스카프와 마그넷을 구입했다.


9시45분출발한 벤을타고 열심히 자다 깨다를 반복..
12시55분쯤  차가 멈춰 보니 휴계소임

잠시들러 콜라랑 과자를 구입해서 휴식을 취했다. 화장실도 가고~


10분정도 쉬다 다시 출발
다시달려 숙소 도착즈음..

기사아저씨 우리에게 흰봉투를 내민다. ㅋ
 뭔가보니 ㅋㅋ 팁봉투였던것...

 이런 시스템 또 처음이네
50파운드 넣어주니 겁나 좋아하더라.. 


1시반 숙소도착했고, 이 아저씨가 공항까지 데려다 주는 모양이다.

오후 3시까지 내려와 있으라고 신신당부 하신다. 

이집션 답지 안게 칼같이 시간을 지키시는듯..


본래 체크아웃시간이 지났지만,

아부심벨 투어하고 오면 씻고 쉬어야 했는데.. 게스트하우스에서 다행히 씻고 쉬게해줬다. 

가방정리 다시 하고 2시50분쯤 내려가니 벤이 이미 와있네



20150511_220229.jpg

>>>>  에크돌리 게스트하우스 입구의 모습



그런데 기사아저씨 우리 짐을 보더니 깜짝 놀라신다. ㅋㅋ
가방실을라고 하니 가방이 많고 헤비하다며 구시렁 구시렁 대심..  크릉..

가방실는데 도와주지안길래 우리가 다 실음..


20150511_220251.jpg

>>>  차곡 차곡 무거운 가방 8개 뒷트렁크에 실은 모습



공항까지 벤비용은 100파운드란다.

무료인줄 알았는데 떠날라고 하니 달라고해서 살짝 맘상함.. ㅋㅋ



20150511_222749.jpg

20분정도 지나서 공항에 도착했다.

아스완공항 무척 아담하고나~



20150511_222757.jpg

공항 들어가기전 모습


공항 입구에서 짐검사후 티켓팅 하러갔다. 

이른시간에 도착했더니 손님이 우리밖에 없네


이집트 에어는 짐무게가 23kg인데 체크인할때 가방 올리니 30kg까지 봐주더란~ ㅎㅎ

통네는 32kg나와서 호흡기 빼고 짐보냈다.

30kg이하로 맞춰서 보내는걸로~~~


조식으로 싸준 생존식량막은거 외에는 지금시간까지 아무것도 안먹어서 배고파.. ㅠㅠ

어째 이동하는 날엔 밥먹을 시간이 애매하고나..

티케팅 끝내고  앉아서 남은 간식쪼가리 먹고있는데

티켓 발행해주던 직원이 오더니 우리가 불쌍해 보였는지  면세구역으로 들어가라고 한다.

면세구역 들어가면 댐배필곳, 쉴곳, 먹을곳 다 있다면서 말이다.

친절하신 직원분~~~ 감사합니다. (슈크란~~) 

면세구역으로 이동후

푸드코드 작은곳이 있는데 손님이 없어서인지 음식도 많지 안더라,

피자 2조각, 샌드위치1개, 샐러드 2개시켜 허기만 달램 ㅠㅠ .

 

자리이동하여 누워서 일기 쓰고있는데 
 키슈가 거금 32파운드나 들여 직접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왔다며

주길래 시원하게 마셨당~~~

이집트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기 너무 힘듬~~~


20150512_002053.jpg

비행기 시간이 남아 후안과 통은 게임 삼매경~



20150512_002102.jpg

민댕은 인터넷중~

승객들도 점점 모여드는중~



20150512_002817.jpg

버스타고 이동하여 비행기 타야함..



20150512_003040.jpg

5시30분 버스타고 비행기 타러 이동~



20150512_003423.jpg

카이로로 가는 비행기다.



20150512_003436.jpg

두번째 이집트에어 익스프레스 탑승하는구나~


버스타고 가는데 후니표정이 심상치안네..

갑자기 가방을 뒤지더니  카메라없다고 한다 ㄷ ㄷ ㄷ

공항 대기석 앉아있던 자리에 놓고 온거 같단다 ㄷ ㄷ

얼굴이 하얗게 질림..
버스내리기전 후니가 기사아저씨에게 카메라 놓고 온거 같다고 얘기하는 찰라
기사아저씨 무전기에 카메라라는 단어포착... 아저씨가 먼저쳤는지 지상직원에게 먼저 온건진
정확치는 안지만 지상직원이 찾아서 가져다줌 다행 다행

이집트를 사랑하게된 남자의 아름다운 스토리 하지만 박보살에겐 사리하나 추가 ㅋㅋㅋ



20150512_003539.jpg

지상직원이 카메라 가지고 오길 기다리는 후니와 일영의 모습..

얼마나 다행인가~~~

아직 여행의 반밖에 지나지 안았는데 물건하나 잃어버렸으면......  기분이 계속 우울했을듯..



20150512_003548.jpg

날옹은 셀카 삼매경~



20150512_003600.jpg

이비행기 탑승예정~



P1090291.JPG

비행기 탑승하고 찍은 하늘 사진..


비행기는  정시출발
음료 서비스후 6시55분에 카리로공항에 도착했다. 

착륙후 버스타고 10분정도 3터미널 입국장으로 이동함..
 


20150512_024426.jpg

>>> 환전중인 후안, 댕, 통



짐찾고 나와 카이로 호텔이동할 벤과

내일 카이로 투어할 벤 예약하고 환전하고,

나랑 날옹은 보다폰에서 유심구입했다.

인터넷 안되니 무지 불편하더란..

저녁으로 버거킹 햄버거 사서 호텔 가는 차에서 먹기로했다. 



20150512_024525.jpg

알아보는동안 공항에서 기다리는중..

3터미널도 시간이 늦어 한가하구나..


벤 알아보고, 환전하고, 유심구입하고, 햄버거 사고 하니 9시 ㄷ ㄷ ㄷ 
벤타고 호텔도착하니 9시반쯤됐다.

피곤하구나..


체크인하는데 방 4개라 시간이 꽤 걸렸다.

2박할 숙소는 람세스힐튼으로 예약했다.

늦은시간 체크인이라 아너스쪽 직원퇴근해서 좀 불편했음


16층 나일강뷰로 업글받고 방으로 올라갔다.  (폴레랑 나랑 같이 사용)  
씻고있는데 후안이 방문냉

내일 투어벤 예약한거때문에 연락왔단다. 
돈 더덜라고 하는듯.. 휴..


폴레가 한번 후니가 3번정도 통화 더하고 원래 얘기한 금액으로 최종확정했다.
이집션들은 왜 결정하면 그걸로 해야지 계쏙 다른얘기들인지.. 

힘들고나.. 

낼 7시반에 로비에서 만나는걸로했단다.


언능 쉬자~~

새벽3시에 일어나서 지금이 몇시더냐.. 



 


  • ?
    2015.06.06 03:03
    ㅋㅋ 난 저거 열쇠들고 사진찍었어 ^^;;;; 근데 도대체 몇년을 계속 장사하는거샤??

    나 갔을때는 1명 안무너졌던것 같은데 ㅠ.ㅠ 왜무너졌지???
  • ?
    suppia 2015.06.08 21:56
    ㅋㅋ
    아부심벨이 없어질때까지 앙크열쇠로 장사할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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