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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에서의 세째날이 밝았당..

오늘은 조큼 일찍 일어나 일찍 다이빙을 나가기로 했다.

 

고래상어를 볼수있는 오슬롭을 갔다가 수밀론섬근처에서 2번의 다이빙을 한후 빨리 돌아와 리조트에서 점심을 먹는 스케줄이다.

그렇담 오후에 시간이 많이 남을텐데..

뭘해야할까나!~~~~

 

 

일단 아침부터 먹자고!!

참참.. 오늘은 하부형님도 같이 다이빙?나가신다..  ㅋㅋ

 

P1000473.JPG

오늘 아침의 메인은 생선조림과 가지전?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럭 저럭 괜찮았다.

 

아침을 빨리 해치우고 우리는 바로 방카비에 올라타 오슬롭으로 향했다.

날씨 좋구나!~~~

 P1000476.JPG

오슬롭에 도착하니 고래상어가 보인다..  ㄷ ㄷ

아.. 얼마나 보고싶었던 고래상어인가..    ㅠㅠ

 

저 배위에 있는 현지인들이 고래상어에게 먹이를 준다.

먹이를 먹기위해 고래상어는 이곳을 매일 찾고.. 그런 고래상어를 보기위해 다이버들이 모여드는 형국?이라고 할수있겠다.

 

다이빙하다 우연히 봐야 정말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워낙 보기 힘든 아이들이니.. 이렇게라도 볼수있다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할까..  암튼.. 봐서 좋기도 하고.. 조큼은 씁쓸하기도한..

이 기분이란.......  .. ... .. 

 

IMG_3687.JPG

photo by 민댕

바닷속 날씨도 좋아할텐데..

 IMG_3690.JPG

photo by 민댕

 

 IMG_3692.JPG

photo by 민댕

 

 

첫탱크 입수 준비~~~~

Point : 오슬롭

dive time : 28Min

Dive in : 08:17

Deep : 8.2m  

 

P1000478.JPG

고래상어를 보기위해 우리는 입수를 한다.

민댕과 통.. 먼저 입수!!!

 

 P1000479.JPG

모두 입수 완료!!!!

이제 물속으로 고고씽!!!

 

 

P1100058.jpg

물속에서 본 고래상어의 모습..

정말 크다..

 

 P1100059.jpg

민댕도 열심히 보고있음..

 

 P1100062.jpg

고래상어를 보려면 수심 2~5미터 사이에서 중성부력을 맞춰 봐야한다..

고래상어들이 먹이를 먹기위해 수면위에 있기 때문이다.

 

 P1100065.jpg

우리가 열심히 고래상어를 보고있는동안..

하부형님이 출몰하셨다. ㅌㅌ

 

어제는 하루종일 리조트에 계셨는데.. 오늘은 우리와 같이 배를 타셨다.

보기힘든 고래상어도 보고.. 스노쿨링도 하시라고.. 

 

 P1100066.jpg

제트스노쿨링의 창시자이신.. 하부행님.. ㅋ ㅋ

 

 P1100068.jpg

물살을 가르며.. 하와이언 팬츠가 물에 비쳐.. 멋지구리 하심..  핫

 

 P1100069.jpg

신비스러운....  고.래.상.어..

 

 

 P1100071.jpg

2마리가 계속해서 먹이주는 배에 가까이 있어서 잘 봤다..

 

 

 P1100074.jpg

네모 머리를 가지고 있는 고래상어..  ㅎㅎ

귀엽당..

 

 P1100075.jpg

가까이 가거나..  만지게되면 패널티를 내야한다.

조심 조심..

 

 P1100076.jpg

마스크를 새로구입하여 썼는데.. 계속해서 습기가.. 안습 상황..  ㅠㅠ

 

 P1100077.jpg

이놈들도 계속 보고있으니.. 질리는구나.. ㅋㅋ

다들 지루해 하는 느낌..

 

 P1100079.jpg

이제 그만보고 올라가보아요~~~~

 

이렇게 고래상어를 만나고 우리는 수밀론섬 근처로 이동~~ 

  P1000481.JPG

물색이 장난 아니다.. ㄷ ㄷ

 

 

Point : 수밀론섬 등대 포인트

Dive time : 49Min

Dive in : 09:37

deep : 14.4m

 

P1100080.jpg

 

 P1100081.jpg

유영중..

 

 P1100083.jpg

물고기들..

 

 P1100084.jpg

통&민댕부부는 항상 옆에 붙어 다님 ㅎ

 

 P1100085.jpg

 

 P1100088.jpg

뱃피쉬인가.. 

 P1100090.jpg

 항상 늘.. 보는 물고기

 

 P1100091.jpg

 

 P1100094.jpg

입술 쎅쉬한 트리거 피쉬..

 

 P1100095.jpg

허허벌판..

 

 P1100096.jpg

에 나타난 것은..

정말 보고팠던..   잭피쉬 스쿨링.. ㄷ ㄷ ㄷ

 

 P1100097.jpg

아.. 정말 멋지고나..

 

 P1100098.jpg

 처음본 아이들..  ㅠㅠ

 

 P1100099.jpg

땅에 붙어 감상중..

아쉬웠던점은..  잭피쉬들과 함께 사진 찍고 싶었는데.. 다른 다이빙팀이 있어서 걍..  보기만 했;;;

아숩 아숩

 

 P1100101.jpg

가이딩 해주신 강사님..

 

 P1100102.jpg

안녕..

또 볼수 있겠지?

 

  P1000483.JPG

날씨도 정말 좋고..

 

IMG_3695.JPG

photo by 민댕

리조트에서 준비해준 간식..   햄치즈 샌드위치..  맛났다고하는데..

나는 속이 안좋아서 먹지 안았음..  아쉽.

 

 

IMG_3697.JPG

photo by 민댕

하부형님도 맛있게.. 드시고있는데..  어제 방송된 프로그램보고 잘봤다고.. 전화옴.. ㄷ ㄷ

역시 유명인 ㅎ

 

IMG_3698.JPG

 photo by 민댕

통도 맛있게 냠냠..  

 

 

수면 휴식후.. 다시 3회 다이빙 준비하기

 

Point : 수밀론 서쪽

Dive time ; 30Min

Dive in : 11:36

Deep : 24.20m

 

 

 

 P1000484.JPG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 되어 3회 다이빙이 모두 끝났다. ㄷ ㄷ

이제 리조트로 돌아가 점심을 먹자.

 P1000485.JPG

오늘 점심메뉴는 오므라이스..

 

 P1000486.JPG

후식은 망고.. ㅎ

 

간단히 점심을 먹고..

다이빙관련 얘기를좀 하다가.. 오후에 뭘 할까..  의논!

음.. 두마게티를 함 가기로 했다.

 

리조트에서 오른쪽으로 있는 선착장 (리조트에서 5분거리) 은 매시 정각에 출발한다고 하여 우리는 3시배를 타고 가기로했다.

오른쪽에 있는 선착장은 주로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배인거 같다.

 

 

P1000496.JPG

선착장에서 배표를 구입하고..  배에 바로 탑승했다.

 

 

 P1000487.JPG

 하부행님..

 

 

 

P1000488.JPG

한시도 손에서 핸드폰을 놓지 안던 민댕 ㅋ

 

 

 P1000489.JPG

배에서 이퀄라이징중???인 통!

 

 

 P1000490.JPG

음.. 뭔가 몸이 왜소해 보이시는 행님.. ㅋ

 

 P1000491.JPG

후안..  크로즈업..

 

 P1000492.JPG

단체샷?

 

      IMG_3707.JPG

 photo by 민댕

찍은 사진 보시며.. 만족감 보이시는 형님 ㅎ

 

IMG_3709.JPG

 photo by 민댕 

셀카의 달인..

 

IMG_3711.JPG

 photo by 민댕

지쳐보임 ㅎ

 

릴로안 선착장에서 씨불란항구까지는 약 25분 소요됨.

선착장에 도착하면.. 트라이 씨클과 지프니등.. 호객행위를 하는 현지인들로 인산인해..

우리는 본래 로빈슨몰로 가려고했는데.. 로빈슨몰까지는 안간다고 하네.. ㅠㅠ

그래서 두마게티 시내까지 가기로 하고 지프니운전사와 흥정을 한후 탑승..

 

IMG_3714.JPG

 photo by 민댕

지프니 타고 좋아하시는 형님..

10일있는동안 필리핀의 모든 교통수단 섭렵중이심 ㅎ

 

 IMG_3715.JPG

 phot by 민댕

지프니안에서 찍은 거리 모습

 

 

씨불란 항구에서 시내까지는 약 15분정도 걸리고..

맥도날드에서 시원한 커피한잔과 치킨을 뜯고.. 근처에 있다는 맛사지샾에 들어가서 1시간짜리 맛사지를 받았다.

 

 IMG_3718.JPG

photo by 민댕

맛사지샾 간판

 

 IMG_3719.JPG

photo by 민댕

맛사지는 모두 받았는데.. 모두 별루였;;;;

한국인이 하는 맛사지 샾이였는데.. 크릉..

서비스도 별루고.. 사장 마인드도 별루고.. 암튼 모든게 별루였다.  

      

근처 슈퍼에 들려 필요한 물건 사고.. 아이스크림 입에 하나씩 물고 다시 항구로 돌아가야하는데..

퇴근시간?이랑 겹쳐서 그런지 잘 안잡히네..  ㅠㅠ

 

트라이시클 인당 50페소씩 내고 2대에 나눠 탑승후 항구로 갔다.

 

리조트에서 차려준 저녁을 먹으려면 7시전까지는 도착하라고 신신당부 하신 리조트 사장님 말씀을 되새기며..

서둘러 리조트로 향했다. ㅎ

배에서 리조트 직원인 크리스틴을 만났는데.. 어색 어색..  ㅋㅋ

두마게티로 장보러 다녀오는 모양이였다. ㅎ

 

  P1000500.JPG

도착하니.. 거하게 저녁상이 차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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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구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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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육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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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와.. 맛탕까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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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났던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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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한상~~~~ 

 

 

P1000513.JPG

저녁 맛나게 잘 먹고..

우리는 다시 우리 자리에 모여.. 나름의 세미나를..   ㅋㅋㅋ

 

그렇게..  또..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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