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오슬롭 고래상어 & 수밀론섬에서의 다이빙.. 두마...
세부 - 릴로안 노블레스 다이브 리조트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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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2 05:51
[9.09] 릴로안 노블레스 리조트 앞바다에서의 3회 다이빙 ^ ^
댓글 0조회 수 9108추천 수 0
릴로안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맞이한 아침~~~
오늘은 체크다이빙 형식으로 리조트 앞바다에서 3dive 예정~~
일단 아침부터 먹고~ 시작!!
5일동안 식사한 우리의 식탁 ㅋ
후안 먼저 앉아있고만요.
아침 식사 사진이 없네.. ㄷㄷ
민댕양~ 사진좀 부탁 ^ ^
우리가 있는동안 하루 같이 계셨던 한국인 가족..
두분다 다이버인데 엄마분이 임신중이라 아빠분만 우리랑 함께 다이빙 했다능..
아침 식사후 첫 다이빙 시작.
Point : Swan Beach
Dive time : 44 Min
Dive in : 09:15
Deep : 17.80m
앞바다는 방카를 타지 안고 쪽배?를 타고 나가서 다이빙을 한다.
통령은 바다 스타일~~~ ㅋㅋ
자웅동체.. 한몸같이 움직이던 통&민댕 부부 ㅎ
나날이 스킬이 늘어만 가는 후안~~~ 나랑 이제 8dive 차이 나는고나.. 흑흑
호흡기 꽉 잡고 있는 민댕 ㅎ
별반 찍을건 없더란..
산호
첫번째 다이빙을 끝내고 수면휴식하러 다시 리조트로 돌아옴..
아.. 근데 왜이리 머리도 아프고.. 속도 안좋은가.. ㅠㅠ
이퀄라이징에 문제가 있었나보다..
두번째 다이빙엔 좀더 신경을 써야겠당.
내내 누워서 쉬다가.. 두번째 다이빙 하러 감
Point : Pl
Dive tiem : 23Min
dive in : 11:07
deep : 24.30m
특징 : 조류다이빙
조류방향으로 급 쓸려갔다가 역조류 살짝타고 나오는 코스였음..
두번째 다이빙때 통령이가 멘붕왔다능.. 조류를 처음 타봤다고함.. 죽다 살아났다고 -_-'''
겁나 희안했던 젤리 피쉬..
우주에서나 볼수있었을것 같았던.. 신비했다능..
2번째 다이빙까지 마치고..
점심먹을시간 ..
메인메뉴는 동그랑땡~
부침개?
점심한상
점심먹고 테라스에서 잠시 쉬고 있는 통& 민댕 부부
그림 나오네~~~~
후안도 쉬고~~~
하부형님은 우리가 다이빙 하는동안 일을 하셨다고~~~~ ㅎ
점심먹고 맥주도 두병? 하시고~~
수면휴식후 우리는 3번째 다이빙 하러 고고씽~
Point : Antena
Dive time : 44Min
Dive in : 13:42
Deep : 25.50m
세번째 다이빙 까지 마치고.. 리조트로 복귀..
리조트가 가까우니 시간이 많이 남는고나.. ㅎㅎ
하부형님은 뭔 다이빙이 이리 빨리 끝나냐고.. ㅋㅋ
일좀 할라치면 와서 말시킨다고 뭐라고 하셨음 -_
암톤... 씻고.. 얘기좀 하다보니 또 저녁시간..
이건 뭐.. 먹고 다이빙하고.. 쉬고.. 먹고.. ㅋㅋㅋ
photo by 민댕
저녁메뉴.. 열심히 숯불에 굽는 모습..
저녁 메뉴는 숯불에 구운 꼬치구이..
그리고 꽃게찜..
저녁의 메인 메뉴 되시겠음.
샐러드와 김치
메뉴보고 좋아라 하고있는 민댕 ㅋ
저녁상이 차려지는동안 구름이 이뻐서 한컷 찍어봄..
리조트 입구의 작은 골목길임.
후식은 수박..
수박먹을때 항상 느끼는거지만.. 수박은 우리나라 수박이 제일 맛남.. ㅎ
저녁 먹고.. 우리는 자리를 바로 앞자리로 옮겨..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밤시간을 보냈다능..
인터넷도 하고..
맥주도 마시며..
망고쉐이크도 한잔 하고..
셀카도 찍으며~~~~
단체사진도 찍고~~ ㅋ
동영상도 보고~~~~
셀프타이머로 단체사진 한번 더 찍고~~~
두런 두런.. 오늘 있었던 일들에 대해 얘기꽃을 활짝~~~
photo by 민댕
작업중.. ㅋ
요런것도 만들어보고~~~
ㅋㅋㅋㅋ
photo by 민댕
11시가 다 되어갈때까지.. 웃고 떠들고~~~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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