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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온다.
우기도 아닌데.... ㅠㅠ
오늘은 센토삼 구경가는날~~~~~~
비가와도 우린 간다 ㅋ
아침부터 서둘러 전철을 타고 내려 센토사섬 가는곳으로 간다.
우린 뭐 특별하게 뭘 할께 아니여서 걍 교통카드만 이용하여 모노레일을 탔다.
모노레일만 탈경우 별다르게 티켓이 필요없고 교통카드로 타면 된다.
싱가폴의 상징
모노레일 타고 가면서 사진 찍음
요기서 꼭 인증샷을 찍어야한다기에..
날씨가 좋았다면 해변에서 좀 놀았을텐데.. 아쉽 아쉽
모노레일타고 내리고 싶은곳에서 내린후.. 다른곳으로 이동시에는
다시 모노레일을 타도 되고.. 무료로 운행되는 버스나 코리기열차?같은 것을 타고 이동하면 된다.
뭔가 비닐봉지안에 터졌나?
유니버셜스튜디오 앞에서 ㅋ
뭐 들어가진 안았음~~
사람도 많고..
오리지날 (미쿡에서 언젠간)로 보려고.. 하하핫;
요거 보러 올라가 본다.
귀요미들.. ㅎ
꽤나 넓은 공간에 조성되어있어서.. 다 돌아보려면 하루로 모자랄듯..
전망대 내려오면서 한컷
날씨도 안좋구..
딱히 뭔가 하고싶은 열정도 없고..
배도 고프고..
다시 센토사 입구에 있는 건물로 나왔다.
밥이나 먹자구!!!
건물에 푸드코드가 있어서 들어갔다.
여러 나라 음식들이 다양하게 있었는데.. 2바퀴 돈거 같다. ㅋ
후안은 왕새우가 들어간 음식으로 매콤한 국수를.. (새우짬뽕정도?)
나는 말레이지아 음식인 라시라막을 먹었다.
요게 제일 입에 맛더라..
밥에 반찬.. (반찬은 내맘대로 고를수 있음)
그러곤 다시 호텔로 돌아와
어제 구입해서 남겨둔 두유푸딩을 간식으로 먹었다.
아몬드맛은 너무 달고
오리지날이 괜찬았다 (드실분은 오리지날로)
좀쉬다가 저녁도 먹고.. 싱가폴 야경도 감상하러 나가본다.
호텔 거실..
아직 날이 안좋구나..
호텔 지붕 모습..
조큼 구조가 특이하다.
밖으로 나가버리고~~~~~
요기는 명품거리인 오차드 거리~~~~
비타민 워터 광고판.. 버스정류장임
정션이라는 쇼핑몰에 자주 갔는데.. 역에 붙어있음
요기 푸드코너에서 먹은 야쿤 토스트..
하도 맛나다고 해서 먹었다. ㅎ
뭐.. 맛은 so so
후안이 좋아하던 꼬치구이..
밥이랑 먹으니 맛나더만~~~
호텔 로고
밤에는 야외에서 무슨 칵테일 파티같은걸 하더라..
관광객은 아닌거 같고.. 주위에 사는 주민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와서 술마시면 떠들더만~~
조큼 시끄러웠음
요긴.. 클락키
호텔에서 택시타고 갔다.
클락키에서 바라본 강야경
사람들 엄청 많더라..
회사원들도 여기와서 밤에 술한잔씩 하는지.... 회식자리를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비도 그치고..
홍콩이랑 뭔가 자꾸 겹쳐진다. ㅋ
배도.. 지나가고..
조명이 샤방 샤방
클락키에서 강변을 따라 걸어가봤다
강바람도 솔솔 불고..
사람들도 구경하면서..
배가고파서 먹을곳을 찾았는데.. 10시정도 되니깐 클락키쪽을 제외하고 다른곳들은 이미 문을 닫았더라..
아직도 야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은가보다. ㅎ
마리나베이 센즈호텔로 구경왔다.
전철역에서 한참을 걸었음 ㅠㅠ
내부가 으리 으리
혹시나하고 지하로 내려가보니..
아직 영업중인 푸드코트 발견~~~~ 아.. 아..
후안은 라시라막을..
나는 일본라면을..
살거 같다.
맛있게 뜯고 있는..
후안.. ㅋㅋ
맛나냐?
반찬종류가 장난 아니다. ㅎ
대관람차배경으로 인증샷 ㅋ
마리나베이 센즈호텔 오른편쪽으로 강을 건널수있는 구름 다리가 있다.
요 다리를 건너..
사진도 찍으면서 지나가본다.
다행히 호텔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ㅎ
버스타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싱가폴 도착해서 호텔 찾아 왔을때 이정표로 생각하던 건물을 발견하고 냅다 내렸다.
그 건물만 찾으면 호텔 찾기는 식은죽 먹기..
처음 타는 버스도 어렵지 안게 내릴수 있다능~~~
그러곤 짐정리를 해본다.
센토사에서 구입한 마그네틱.. ㅎ
요거 하나면 싱가폴 다 본거지..
아바디 모자 (내쇼날지오그래픽에서 구입)
딜마 차
야쿤쨈
면세점에서 지른 전동칫솔모
제일 싸다~~~
조카 선물..
웨스틴호텔에서 주어온 구두주걱 ㅋ
쁘렌티안 기념품..
찍찍이 달아서 마그네틱으로 활용중.
호텔에서 업어온 욕실 어메니티.. 핫
갖고싶었던 스뎅후라이펜..
wmf 제품으로 싱가폴 쇼핑몰에서 싸게팔아서 업어옴..
어떻게 길들여 사용할지 걱정되어 사용 안하고 있음 ㄷ ㄷ
요건 쁘렌티안 다이빙샾에서 기념으로 준 티셔츠..
놀랍게도 고퀄이다. ㅎ
마지막으로 호텔 돌아오는길에 후식으로 구입한 요거트.. ㅎ
아.. 이제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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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에 갈려고 하다보니 다시 보게 되용!
이 작은 곳을 6일간 있을 생각하니..흑..ㅠ.ㅠ
역시 유로피안 스타일 여행은 한군데서 진드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