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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론다에서 그라나다로 이동하는날..

론다에서 누에보다리 야경을 못본게 참으로 아쉽지만.. 또 새로운 도시. 새로운 볼거리를 찾아 떠나는날~~~



오늘 이동스케줄은 :

Ronda - Granada 렌페열차 (4/10 목 13:32 - 16:06)   e19.70 x 2 =  e39.40   미리 한국에서 예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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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쨍 난다
아침에보는 누에보는 어떨까하는 맘으로 혼자 산책나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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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사온 쥬스와 로비에서 가져온 사과로 허기를 달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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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받은 누에보다리 멋지다.

건너편 전망대에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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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른 아침이라 조용한 아침분위기..



20140410_084235.jpg

저기 모두 호텔이겠지..

오른쪽 흰건물 위치가 대박인듯하다. ㅎ



20140410_0844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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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 사진도 한번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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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센타있는 전망대까지 가서 다시 호텔로 돌아오는길..

1층에 헤밍웨이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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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쪽에서 바라본 전망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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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모습..

저기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살짝 보인다..

어제 우리가 갔던길~~~



20140410_085156.jpg

로비 계단..

층수가 약간 .5 개념의 건물이다.  특이한 구조의 호텔

엘레베이터도 그래서 각각있어서 잘못타면 다른곳에 내린다. ㅋ

우리도 한번 잘못탔는데..  방찾느라 다시 1층으로 내려왔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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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 탁자에 사과를 가져다 먹을수 있게 항상 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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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우리나라랑 층 개념이 다르다.

0층이 우리나로 치면 1층이다.

그러고보면 유럽식 개념이 맞는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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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반쯤 체크아웃하고 가방 맞기고 나왓다. 
슈퍼가서 먹거리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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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의  메인거리인 에스파넬 거리를 둘어보고 기차역에가서  출발 시간을 다시 확인해본다.
오늘은 해가 쨍 나는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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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과일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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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야채만 파는 작은 가게들이 많다.



20140410_105636.jpg

ㄱㅜ름 이쁘네~~~



EU_2014 003.JPG

다시 다리 건너편으로 넘어왔다.

어제 봐둔 음식점에 점심먹으러 옴~~~

이골목엔 화분장식이 더 예쁘게 되어있네~



EU_2014 005.JPG

아직 이른시간이라 손님은 우리뿐이다.

11시 30분오픈이라 시간을 좀 떼운후 11시45분쯤 들어왔다


동남아거리에서 밥먹을때는 식탁이 더러워서 좀 거시기했는데 유럽 특히 스패인은 종이테이블을 깔아준다
환경생각하면 1회용사용을 지향해야겠지만 청결 생각하면 괜찮은거 같다
 


 20140410_114834.jpg

오렌지쥬스시키니 직접 갈아서 가져다 준다.

근데 나중에 계산할때 보니 엄청 비싸더라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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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20140410_115130.jpg

골목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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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가 한 4~5개 들어간거 같다.. 

역시 스페인하면 오렌지다~



20140410_115352.jpg

메뉴판 

역시 메뉴델디아로 시켰다.  가격은 7유로..

어제 먹은곳보다 0.5유로 싸서 왔는데..  ㅋㅋㅋ

당했어!!!!!



20140410_115902.jpg

후안이 시킨 코스요리중 첫번째 요리..

ㄷ ㄷ  양이 엄청 많았다.  맛은 역시 짯다.



20140410_120055.jpg

나는 새우구이..

찼지만 괜찮았다.



20140410_121424.jpg

후안의 메인 요리인 소꼬리찜..

양이 정말 적다!!!!



20140410_121429.jpg

내가 시킨 새우요리..

요건 마늘 버터구이다.

오늘은 새우 먹는날~~~~~  정말 접시 빈곤해 보인다. ㅋㅋ



20140410_122640.jpg

그리고 나온 후식..  별루 ㅠㅠ



20140410_122646.jpg

아이스크림은 그냥 저냥 먹을만 했음


밥도 먹었고.. 

이제 호텔 가서 가방 찾고 기차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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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에 어울리는 귀여운 기차역..

아담하니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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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전광판에 시간과 도착역이 나온다..



EU_2014 018.JPG

ㅇㅕㄹ차 올때까지 기다려보자고~~~

화장실 무료로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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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탑승!!!!



20140410_161057.jpg

간이역 느낌의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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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36분 정확히 출발한 열차..
연착 자주 한다고 하던데 우리는 출발도 정시 도착도 거의 정시에 했다 ㅎ 


20140410_161538.jpg

4시10분 그라나다 도착
무한도전 다운받은거 한편보고 잠깐 자다 깨니 그라나다 역!!!
그라나다 대합실에서 호텔가는 방법 알아봤는데.. 걍 택시타는게 빠를거 같다.


역에서 나오니 택시가 바로있더라..

4시30분 택시타고 출발


기사님께 "호텔 나바스" 가자고 했더니 알았단다.

10여분 탔는데 도착했단다.


기본요금은 1.5유로

캐리어가 있으면 1개당 0.5유로 추가로 내야한다.
총 5.15유로 나왔는데..   5.20주고 내렸당.



CAM00294.jpg
근데 우리가 찾는 호텔 나바스가 아니다. ㄷ ㄷ 

ㅇㅕ기서 내려줌..  나바스는 맞긴 맞다 ㅋㅋ


차가 못들어가는 골목길이라 가까운곳에 내려준듯하다.

다시 구글신께 길을 물어본다..

그라나다는 골목길이 많아 one way길이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 그라나다 호텔 "hotel nhavas"

-가격 : $114.48 / 2박 ($50할인된 금액)

-예약 : hoteltravel.com

-위치 : 그라나다 시청바로 옆 / 누에바광장까지 걸어서 갈수있음 / 최적의 위치라고 할수있음   

-조식 : 포함 (하지만 정말 먹을거 없고 2틀 동안 똑같은 음식나옴)  

-인터넷 : 비번필요함 / 속도는 아침에는 괜찮다가 오후부터는 속도가 완전 느려짐

                  (사용자가 많을수록 느려지는듯)

- 룸 : 좁지만 깨끗한 편에 속함 / 타일바닥으로 되어있음

- 집기류 : 커피포트 없음 / 1회용 티종류는 몇개 구비되어있음  

- 총평 :  위치와 금액적으로는 최고 

                하지만 저녁시간엔 시끄러움 

                룸 청소는 간단히 해주는거 같음 / 비품이나 수건을 안채워줌 ㄷ ㄷ 

 



EU_2014 019.JPG

리셉션에 직원이 영어를 잘 못하더란..

근데 정감있었음.. 같이 못해서 그랬나 ㅋㅋ

3층으로 배정받고 올라갔는데..  정말 좁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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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아래는 무지 시끄럽;;;;

이호텔이 골목길에 위치해있어서 건물 1층들은 대부분 식당이고.. 타파스바가 대부분..

그래서 오후시간부터 늦은 저녁시간까지 매우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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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이 작아서 뭔가를 올려놓고 쓰기가 비좁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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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왜 항상 코너방일까..  쓰잘때기 없는 공간이 많은 코너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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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괜히 넓음..  세면대가 높아서 쓰기 불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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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는 있음~~



EU_2014 026.JPG

큰건 방키고 작은건 안전금고 키~

키2개 가지고 다니기 버거웠음 핫핫


좀 쉬다가 호텔근처로 마실나감.. 
내일 알함브라에갈때 탈 버스정류장도 확인하고 슈퍼도  찾아서 간식거리도 살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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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첫 느낌~은 활기찬 도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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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도 정비가 잘 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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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광장정도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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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정말 많았다..

그러거보니 유럽은 길가에도 앉아서 쉴수있는 위자가 많아서 여행객들에게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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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찾아 걷고 또 걷고..

드뎌 도착~~



20140410_201639.jpg

이렇게 이렇게 구입해서 이만큼 지불~ ㅋㅋ

이때부터 하리보 사랑이 시작된듯..

스페인 마트에는 하리보를 종류별로 원하는 만큼 살수있다~

하지만 가격은 좀 비싼편 100g에 1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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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라나다 시청~

안보이지만 오른쪽 골목길로 들어가면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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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바 광장 찾아기기전에.. 보이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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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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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양쪽으로 웅장하고 멋진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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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쭈욱~ 걸어가면 누에바 광장이 나왔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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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그라나다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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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탑이 뾰족 뽀족..

아까 사거리에서 조만 가면 나온다.


EU_2014 040.JPG

여기도 엄청 엄청 크다~~~~



20140410_184930.jpg

내부도 화려함

이미 세비야 대성당을 봤으므로 대충 보고 나옴 ㄷ ㄷ



EU_2014 042.JPG

그리곤 골목길로 빠져 나와본다..

여기 골목길엔 상점들이 쭈욱~~~ 이어져있다.


호텔근처로 한바퀴 돌고..  내일 알함브라궁전방문을 위하여 일찍 들어가서 쉬어본다~

저녁되니 그래도 좀 시원해졌다. 

그나저나..  방에 들어오면  냄새나는데 별루임
사간되면 자동으로 뿌려주는거라고하는데..  난 별루

층간소음도 있다 ㅠㅠ

동물들이 긁는소리 같은 신경 거슬리는 소리가 들림 ㅠㅠ

밤 10시가 넘었는데도 불야성을 이루는구나..

역시 스페인~~~~~~



그라나다 첫 느낌~

 세비야보다 도시적인 느낌이 강하고 깔끔함
사람도 많고 관광객도 2배은 많은듯
골목길도 많아서 길이 많이 헤깔리고~~
느낌좋운 도시 그라나다
활기찬 느낌이당

                         

  • ?
    2014.06.05 18:06
    어맛.. 론다 정말 이뻤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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