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웠던 시파단섬의 모습

스쿠버 다이빙의 성지라는 "시파단"

2~3년전부터 시파단 한번 가자!! 라고  얘기가 나왔었더랬다.

이런저런 이유, 각자의 이유때문에 미루어지다가 2달전인가 전격적으로 결정!!

본래 다이빙 하기 좋은 시기는 5월~ 7월 사이라는데

어쩌다 보니 우린 10월 말에 가게 되었다.

날씨가 그나마 좋길 바래본다.!!

5인 출발~~~

1. 항공권 

# 인천 18:05  - 코타키나발루  22:20 (진에어)      225,000원 x 2                                  450,000원

   코타키나발루 23:30 - 인천 05:40     

  (우리카드 결제시 10% 캐쉬백혜택 적용)

# 코타키나발루  07:20 - 타와우 08:05  (말레이지아항공)   498.20링깃 /2인              144,043원

    타와우 08:45 - 코타키나발루 09:35                    

total    594,043원

2. 호텔예약

# 코타키나발루 1박 (25-26일)  The Crown Borneo hotel (pu/drop 포함)   $21.00      24,722원 

   www.hotels.com

# 셈포르나 5박         (26-31일)   Seafest hotel (조식포함) -                       $219.05    237,659원

   www.agoda.com (동화면세점경유 10%할인혜택 적용)

# 타와우 1박             (31-01일)   My inn hotel (현지 링깃결제)              Rm95.00

   - 예약을 하지 못해서 호텔가서 방있는지 확인후 결제했음

total  262,381원

3. 다이빙비용

# 예약 샾 :  Borneo global sipadan backpackers

- 시파단 3일다이빙 (27.28.29일)  x @750링깃  = 2,250링깃 x 2  =  4,500링깃

   (포함사항 : 일3회다이빙, 퍼밋비용, 시파단입장료, 점심)

- 예약후 1000링깃 예약금으로 송금해줬다. (paypal 로 보냈다고함)

- 시파단외의 지역은 하루 3회다이빙 200링깃/인당 

   (시파단 3회 다이빙하고나니 다른지역 다이빙은 너무 시시할거 같아 추가 다이빙은 하지 안았다.)

4. 환전 

# 동네외환은행 6,000링깃 x @277.72                                                                      1,666,320원

- 다이빙비용 4,500링깃 / 픽업비용 120링깃 / 저녁식사비용 500링깃 -

# 환전한 금액이 모자라면 유로환전 예정

# 예전에 남은 링깃과  쑤언니가 준 링깃 합해서 170정도 있음

****  남은 금액  Rm263.30  ***

- 생각했던거보다 비용을 많이 사용한거 같다.

- 다이빙비용 400링깃과 예비금으로 준비한 500링깃까지 다 꺼내썼으니 말이다. ㅎ

- 셈포르나에서 씨푸드음식을 많이 먹었고, 이것저것 구입한게 많아서 그런거 같다. -_-;

- 예상대로라면 500링깃은 남았어야 했는데 말이다.

- 암튼 그래도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잘 놀고 왔으면 됐다!!!

                                                                                                  2인 경비 total          2,450,000원  

5. 11/01 코타키나발루 종일 관광예정 (10시간정도 시간이 남음)

-  9시반쯤 코타공항 도착후 짐찾아 짐맡길곳 찾아 1터미널로 이동

-  짐맡길곳이 별도로 있는게 아니여서 물어 물어 찾았으나 좀 별루여서 고민 고민하다 맡기기로함

-  가방당 요금이 부과 되길래 가방갯수 줄이이기위해 노력해서 2개 맡김

-  입국장으로 내려와 11시 출발하는 공항 버스 타고 시내로 이동

-  센트랄포인트라는 쇼핑센타에서 하차

-  일영이 갑자기 몸이 안좋아져서 왓슨에서 약사서 쉬고, 우리는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간단히 점심해결

   약간의 쇼핑

-  일영은 도저히 힘들거 같다고하여 호텔 잡고 쉬기로 하고 나랑, 후안, 폴레끼리 다니기로함

-  날도 덥고 딱히 할것도 없고 심신이 피곤한 상태여서 쇼핑센타에서 시간 떼우다가 7시에 공항으로 이동

-  짐찾아 다시 짐 분배함  (완전 귀차니즘)

6. 결산

총 회비 4회                                      Rm600.00

코타키나바루공항 맥도날드 아침  Rm21.15

셈포르나

마그넷 2개                           Rm11.00

바라쿠다 티셔츠                 Rm28.00

물고기 팬던트 2개              Rm10.00

물고기 팬던트 3개               Rm20.00

다이빙용 레깅스구입          Rm50.00

망고플래터                           Rm10.00

세탁물 4kg                             Rm18.00

타와우 호텔비용                   Rm95.00

후안 kfc 저녁

슈퍼구입비용

코타키나발루

개비스콘  3개                        Rm21.00

안약 구입

점심비용                                Rm27.00

슈퍼구입비용                        Rm95.00

유니클로                                Rm24.90

장난감                                     Rm29.90

아디다스티셔츠                    Rm108.00

스타벅스 릴리프머그            Rm55.00

7박9일이라는 나름 긴 일정동안 다이빙을 3일밖에 하지 못해서 날짜로써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시파단 3일이면 볼거 다볼수 있는 일수이기도 했고, 2틀정도 다이빙을 더 할수있었지만,

다른 지역들은 정말 볼거 없다는 후기들이 많아 그냥 포기했다.

아쉽지는 안으나 셈포르나라는 지역이 너무 할게 없는 동네라 심심하긴 했었다.

만약 나중에 다시 가게된다면 (한번쯤은 더 가고싶긴 하다. 시야 좋을때~~~~)

또 여유자금이 넉넉하다면 (3박4일 리조트페케지 + 셈포르나 시파단 1일)  이런 형태로 가는것도

나쁘진 안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