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LOGIN

Sabbath School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아침  8시쯤 기상 하여 어제 사다놓은 걸로

아침식사 해결~~~ 


20140427_085625.jpg

빵, 치즈, 커피, 자두~~



P140427_094327.jpg

우리 숙소 대문~~



P140427_094313.jpg

아침에만 한다는 청과시장 구경하러 일찍 나옴..

아.. 정말 계단..  ㅠㅠ



20140427_094731.jpg

올드타운 밖으로 일단 한바퀴 돌아본다.



20140427_100742.jpg

구항구 주변도 구경하고..

이른 시간이라 부스스 하구나.. ㅋㅋ



20140427_100757.jpg

해적선같은것도 보이고..  아마 투어배겠지


그렇게 한바퀴 돌고 슈퍼 투어도 하고

청과시장 열리는쪽 구경하러 갔는데 뭐.. 딱히 볼건 없더만..
일욜이라 밖에서  미사드리는거  잠시 봤다..  아마 페스티발이랑 맞물려서 그런지 엄청 사람이 몰려있었다. 


오늘은 성벽투어하는날..

일단 집에가서 빨래한번 더 돌리고.. 좀 쉬다가 12시쯤에 다시 나왔다.



20140427_105206.jpg

이런 골목길이 꽤나 많다.



20140427_121249.jpg

올드타운의 플라차대로..

저멀리 종탑이 있는 스폰자 궁전이 보인다.



EU_2014 001.JPG

가까이에서 한장~

유명하신 신부님인거 같은데..  모르겠다. 핫..




EU_2014 004.JPG

이런 축제도 있는 모양이다.



20140427_121301.jpg

플라차대로 끝에서 끝은 멀지 안다..



EU_2014 006.JPG

성벽투어 하기위해서는 티켓을 구입해야하는데.. 도대체 티켓 구입하는곳을 찾을수가 없네..

몇바퀴 돌았음 ㄷ ㄷ



EU_2014 008.JPG

도대체 어디있는건지..  긁적 긁적..



EU_2014 009.JPG

아침에 왔던곳 다시한번 보고..   흐흐흐



EU_2014 011.JPG

구름이 많은 날씨긴 하지만.. 해도 살짝 살짝 비치는 며칠동안 가장 좋은 날씨였다.

더운듯한 느낌의 날씨..  좋구나..



EU_2014 012.JPG

이쪽은 필레문방면으로 성벽투어하는 길이다.

여긴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필로체문으로 들어가려고 다시 길을 나선다. 

필로체문쪽 티켓 구입하는곳은 도대체 어디란 말이냐!!!!


오른쪽 건물은 성 사비오르 성당의 모습..



EU_2014 014.JPG

그래서 다시 밖으로 나가본다.

올드타운으로 들어가는 가장 유명한 문인 "필레문"



EU_2014 015.JPG

필레문 나와서 한컷..



EU_2014 016.JPG

필레문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식당들이 있고 좀더 가면 전망대가 있다..

물빛좀 봐라..  정말 멋지다.



EU_2014 017.JPG

카야킹 하는곳도 있다.

아직 날씨가 선선해서 물속에 들어가면 추울거 같은데..



EU_2014 018.JPG

이게 바로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의 모습..



EU_2014 019.JPG

버스타는 승강장이다.

저 뒤로 보이는 호텔이 힐튼호텔이다.

힐튼호텔도 위치로 봤을땐 괜찬은거 같다.  

올드타운내 숙소들은 오래되고 낡은 느낌에 우리가 있는 숙소는

해도 안들어오니 말이다.

올드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인듯 하다.



EU_2014 021.JPG

그냥 사진 한장~ ㅋㅋ



20140427_124943.jpg

성벽투어 티켓 구입하는 입구 찾다가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가본다. ㅎ



20140427_125048.jpg

빵순이는 빵을 뜯어 먹구요~~



EU_2014 022.JPG

다시 올드타운으로 들어와 점심을 해결하기로 한다.

나름 유명한? 가게에서 햄버거 하나씩 사들고 우걱 우걱..


 

EU_2014 023.JPG

요건 내꺼~~



20140427_154742.jpg

성벽투어 + 로브리예츠나 요새  입장권  100쿠나 

그새 가격이 또 올랐네..


필레문(동문)은 사람이 너무 많아 필로체문쪽으로 입장하려고 하는데 도저히 못찾겠음
필로체문 주변만 몇바퀼 돈건지..  휴
 드뎌 찾음..

이곳을 우리가 몇번 왔다 갔다 했는데..  ㅋㅋ

입장하는 문이 완전 숨겨져있고 간판도 유심히 봐야 여기구나 할정도 였음 힛. 
 
 표구입하고 성벽투어 시작


20140427_140538.jpg붉디 붉은 지붕들의 향연~~~~~



20140427_140606.jpg

붉은 지붕과 푸른바다... 



20140427_140901.jpg

위에서 보는 골목길들..

오른쪽길로 가면 성벽 바로 밑길인데..  우리 숙소는 이쪽으로 해서 가면 좀더 수월했다.

그리고 왼쪽 아랫길로 내려가면 케이블카 타는곳과 공항버스 타는곳으로 쉽게 갈수 있다.



20140427_141323.jpg

해가 좀더 강렬했으면 더 예뻣겠지만.. 그럼 너무 너무 더워서 미춰버렸을듯..



20140427_142316.jpg

가장 뜨거운 한낮에 성벽을 걷는 기분이란..  ㅋㅋ



20140427_142337.jpg

인증샷도 찍어보고..



20140427_142438.jpg

함께 샷도 찍어보고.~~~



EU_2014 024.JPG

오늘 성벽투어 날로 잡길 잘한거 같다. ㅎ



EU_2014 025.JPG

아직까지는 관광객이 많지안아서 좋구나..



EU_2014 026.JPG

성벽길은 쭈욱~~~ 이어진다.



EU_2014 028.JPG

촬영중인 후안~~



EU_2014 029.JPG

종탑도 보이고..



EU_2014 030.JPG

요새도 보이고..



EU_2014 031.JPG

천천히 걸어본다.



EU_2014 032.JPG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는구나..  ㅠㅠ



EU_2014 033.JPG

고프로 촬영중~



EU_2014 036.JPG

구항구도 보이고..



EU_2014 037.JPG

스르지산도 보이고..



EU_2014 041.JPG

붉은지붕들...

스플리트와는 또 다른맛이 있다.



EU_2014 043.JPG

정직한 사진.. ㅋ



EU_2014 044.JPG

현지인의 삶이 느껴지는..



EU_2014 047.JPG

계속봐도 지겹지가 안네..



EU_2014 048.JPG

높은곳에서 농구하는 아이들..

무섭지 안은가보다..



EU_2014 050.JPG

아기자기한 해안선..



EU_2014 052.JPG

저멀리 좀비들?의 행렬.... 저쪽은 정말 관광객들이 많았다..



EU_2014 058.JPG

요새에 도착!!

열심히 구경하고 사진찍고 있는데  ㅋㅋ

스플리트로 가는 버스에서 만난 호주 언니가 뙇!!!

다행히 호주언니는 우릴 발견 못했고, 우리만 그 언니 알아봄..

정말 정렬적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음 ㄷ ㄷ


역시 여행루트는 비슷한가보다. ㅎㅎ

봤던 사람들 계속 보게된다능..


EU_2014 060.JPG

호주언니를 먼저 보내고..  우린 좀 쉬다가 다시 출발~~



EU_2014 061.JPG

폐허로 보이는 건물들도 보이고..



EU_2014 062.JPG

그래도 꽃은 핀다..



EU_2014 063.JPG

촬영 촬영..



EU_2014 065.JPG

이제 반왔다.

플라차대로가 보이네..

여기서부터 관광객이 겁나 많아짐.. 



EU_2014 068.JPG

오노프리오 분수

필레문으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제일 먼저 보이는 건축물이다.

관광객들은 여기에 옹기종기 앉아서 놀더라..



EU_2014 070.JPG

로브리예나츠 요새도 보인다.

이곳은 성벽투어 티켓이 있으면 공짜로 들어갈수 있다.

이곳은 내일 가볼 예정~~~



EU_2014 072.JPG

우리도 이런 멋들어진 곳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을 한다.



EU_2014 076.JPG

이런게 다 여행 상품이고 문화인데 말이다.



EU_2014 077.JPG

그림자 놀이~~



EU_2014 078.JPG

인상파 ㅋㅋ



EU_2014 081.JPG

이곳 지나갈때가 사람이 가장~~~ 많았다.

애들이 얼마나 많고.. 정신없던지.. 휴..



EU_2014 084.JPG

옥빛의 바다..  그리고 요새..



EU_2014 086.JPG

쒼났다~~~



EU_2014 087.JPG

후안 표정은 왜?



EU_2014 088.JPG

그냥 찍은 사진 ㅋ



EU_2014 089.JPG

이런 좁은 성벽길을 쭈욱~~~~ 걷는 기분이란...



EU_2014 091.JPG

후안 인증샷


0

EU_2014 092.JPG

후안 뒷모습..



EU_2014 094.JPG

좁은 골목길들..



EU_2014 095.JPG

여긴 사진으로 많이 봤던 학교다.

일요일이라.. 조용하네..



20140427_145414.jpg

유람선도 지나가고..



EU_2014 096.JPG

밑에 보이는 까페가 부자 카페다.



EU_2014 097.JPG

성벽길..



EU_2014 099.JPG

잠수함인가?



EU_2014 100.JPG

이제 거의 다 온거 같다.



EU_2014 101.JPG

구항구가 보이는거 보니..

구항구에 식당들이 여러군데 있다.



EU_2014 103.JPG

종탑이 있는거보니.. 정말 다왔음 ㅎ

아이들  피해가며 3시쯤 성벽투어 마무리 했다.



EU_2014 105.JPG

플라차대로에 있는 아이스클집에 들러 아이스크림 사들고..

계단에 앉아 처묵 처묵..



EU_2014 106.JPG

나무 멋지구리..

이골목이 필레문 들어와서 외쪽으로 올라가는 첫골목 되시겠다.



방에 들어가서 쉬다가  6시쯤 다시 나왔다.

올드타운안 콘줌은 일욜이라고 오후 1시까지밖에안함 ㅎ ㄷ ㄷ  (일요일인데 하는게 어디냐 마는.. ) 
플로체 출구 밖에있는건 오후 3시까지..  -_-;;;

픨레문 출구 밖에 있는곳도 이미 문 닫음  ㅠㅠ

뭐.. 있는 걸로 저녁 해먹기로 한다.


그리고, 모레 공항엘 가야하니 어디서 타는지 티켓구입하는데 등등 알아보러 간다.




20140427_184038.jpg

스르지산 올라가는 케이블카 티켓 파는곳에서 공항버스 티켓도 판다.



20140427_184123.jpg

공항 버스 시간표..

혹시몰라 이시간이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고함..




20140427_184238.jpg

성벽투어할때 봤던 왼쪽길로 내려오면 이렇게 나가는 문이 있다.



20140427_184426.jpg

해가 뉘엇 뉘엇 지는구나..



20140427_184627.jpg

다시 집으로 돌아옴..

윗쪽에서 내려가는게 좀더 수월하다..

모레 공항갈때는 왔던길로 가면 됨..



P140427_191221.jpg

있는 재료 모아 모아 저녁을 해먹었다.

어제사온 소고기가 국거리였던 모양이다 
어제 볶아 먹을때는 질겼는데 끓여먹으니 안질기네 ㅎ
 

airbnb에서 밥해먹으니 좋구나..  



20140427_201947.jpg

야경촬영하러 온 플로체문입구..

7시50분부터 촬영했는데..  후안말이 생각보다 별루란다.

그래서 30분만에 접었다. 



20140427_202339.jpg

어느 위치가 좋을런지..   -_-;;;


그나저나.. 여기서.. 이밤에..  ㅋㅋ

자그렙 언니 2명을 또 만남.. -_-

차마 이번엔 아는척 하기 뻘쭘해서 다른데로 언능 갔다. 


 
아쉬움남아 스르지산 쪽으로 올라가면 찍을때가 있을까 싶어 무작정 올라갔다.

지도도 없이.. 그냥 끌리는데로..  무모한건가?


밤이라 무지 어둡고..  빛도 별루 없어  계속 올라가야하나 고민하는 순간
흐흐흐
현지인들만 아는?  비밀장소같은  뷰포인트 발견
스르지산과 올드타운의 중간정도의 높이인거 같다.


 

20140427_203918.jpg

올드타운이 한눈에 내려보인다.



20140427_204023.jpg

내일 여기서 타임랩스를 찍기로 하고 야경구경을 좀더 한후 다시 내려왔다.



20140427_204950_Night.jpg

내려오면서 불켜진 성벽도 찍어보고..

나름 빛관리를 잘하는듯..

그래야 관광객이 많이 올터이니..




그나저나 유적이라고 불리우는곳에 사람이 많이 오니 어쩔수없겠지만
담배에 관대한 유럽인지라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이 방치되어있는게 아쉽고

버리는 사람들도 인성이 덜된듯 하다.

어쩜 남의 나라 유적에 와서 쓰레기 투하를 아무렇지도 안게들 하는지..  휴 


올드타운은 스플리트보다 조금 큰 정도라고 해야할까??
부지런히 돌면 하루에 다 볼수있을정도긴 하다.
하지만 우리는 3일있을꺼니깐 쉬엄 쉬엄


첨부파일 '9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0 2014.05.01 - 44일 유럽여행 "기차타고 야경이 아름다운 부다페스트로" file suppia 2014.08.23 7708
309 2014.04.30 - 44일 유럽여행 " 자그레브를 제대로 느껴보자" file suppia 2014.08.22 7866
308 2014.04.29 - 44일 유럽여행 "크로아티아 항공 타고 다시 자그레브로" file suppia 2014.08.22 9637
307 2014.04.28 - 44일 유럽여행 "두브로브니크의 마지막날, 버스도 타고, 요새도 가고, 타임랩스 촬... file suppia 2014.08.22 7048
» 2014.04.27 - 44일 유럽여행 "두브로브니크의 best of best 성곽투어하는날~" file huan 2014.08.22 7707
305 2014.04.26 - 44일 유럽여행 "버스타고 두브로브니크.. 기대 된다" 2 file suppia 2014.08.21 7123
304 2014.04.25 - 44일 유럽여행 "로마황제가 살았던곳.. 본격적인 스플리트 관광에 나서보자" 1 file suppia 2014.08.21 5555
303 2014.04.24 - 44일 유럽여행 "플리트비체에서 스플리트로 버스타고 이동.. airbnb 첫 숙박 1 file suppia 2014.08.20 5934
302 2014.04.24 - 44일 유럽여행 "비오는 날의 플리트비체" file suppia 2014.08.20 6728
301 2013.04.23 - 44일 유럽여행 "버스타고 요정이 사는 숲 플리트비체로.. 기대감 up" file suppia 2014.07.02 6584
300 2014.04.22 - 44일 유럽여행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기차타고 하루종일 이동 이동.. file suppia 2014.06.30 7397
299 2014.04.21 - 44일 유럽여행 " 모짜르트이 고향 짤즈부르크에서 의 하루" file suppia 2014.06.27 7079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3 Next ›
/ 3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LOGIN INFORMATION

로그인
login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