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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쯤 기상 하여 어제 사다놓은 걸로
아침식사 해결~~~
빵, 치즈, 커피, 자두~~
우리 숙소 대문~~
아침에만 한다는 청과시장 구경하러 일찍 나옴..
아.. 정말 계단.. ㅠㅠ
올드타운 밖으로 일단 한바퀴 돌아본다.
구항구 주변도 구경하고..
이른 시간이라 부스스 하구나.. ㅋㅋ
해적선같은것도 보이고.. 아마 투어배겠지
그렇게 한바퀴 돌고 슈퍼 투어도 하고
청과시장 열리는쪽 구경하러 갔는데 뭐.. 딱히 볼건 없더만..
일욜이라 밖에서 미사드리는거 잠시 봤다.. 아마 페스티발이랑 맞물려서 그런지 엄청 사람이 몰려있었다.
오늘은 성벽투어하는날..
일단 집에가서 빨래한번 더 돌리고.. 좀 쉬다가 12시쯤에 다시 나왔다.
이런 골목길이 꽤나 많다.
올드타운의 플라차대로..
저멀리 종탑이 있는 스폰자 궁전이 보인다.
가까이에서 한장~
유명하신 신부님인거 같은데.. 모르겠다. 핫..
이런 축제도 있는 모양이다.
플라차대로 끝에서 끝은 멀지 안다..
성벽투어 하기위해서는 티켓을 구입해야하는데.. 도대체 티켓 구입하는곳을 찾을수가 없네..
몇바퀴 돌았음 ㄷ ㄷ
도대체 어디있는건지.. 긁적 긁적..
아침에 왔던곳 다시한번 보고.. 흐흐흐
구름이 많은 날씨긴 하지만.. 해도 살짝 살짝 비치는 며칠동안 가장 좋은 날씨였다.
더운듯한 느낌의 날씨.. 좋구나..
이쪽은 필레문방면으로 성벽투어하는 길이다.
여긴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필로체문으로 들어가려고 다시 길을 나선다.
필로체문쪽 티켓 구입하는곳은 도대체 어디란 말이냐!!!!
오른쪽 건물은 성 사비오르 성당의 모습..
그래서 다시 밖으로 나가본다.
올드타운으로 들어가는 가장 유명한 문인 "필레문"
필레문 나와서 한컷..
필레문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식당들이 있고 좀더 가면 전망대가 있다..
물빛좀 봐라.. 정말 멋지다.
카야킹 하는곳도 있다.
아직 날씨가 선선해서 물속에 들어가면 추울거 같은데..
이게 바로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의 모습..
버스타는 승강장이다.
저 뒤로 보이는 호텔이 힐튼호텔이다.
힐튼호텔도 위치로 봤을땐 괜찬은거 같다.
올드타운내 숙소들은 오래되고 낡은 느낌에 우리가 있는 숙소는
해도 안들어오니 말이다.
올드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인듯 하다.
그냥 사진 한장~ ㅋㅋ
성벽투어 티켓 구입하는 입구 찾다가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가본다. ㅎ
빵순이는 빵을 뜯어 먹구요~~
다시 올드타운으로 들어와 점심을 해결하기로 한다.
나름 유명한? 가게에서 햄버거 하나씩 사들고 우걱 우걱..
요건 내꺼~~
성벽투어 + 로브리예츠나 요새 입장권 100쿠나
그새 가격이 또 올랐네..
필레문(동문)은 사람이 너무 많아 필로체문쪽으로 입장하려고 하는데 도저히 못찾겠음
필로체문 주변만 몇바퀼 돈건지.. 휴
드뎌 찾음..
이곳을 우리가 몇번 왔다 갔다 했는데.. ㅋㅋ
입장하는 문이 완전 숨겨져있고 간판도 유심히 봐야 여기구나 할정도 였음 힛.
표구입하고 성벽투어 시작
헛
붉디 붉은 지붕들의 향연~~~~~
붉은 지붕과 푸른바다...
위에서 보는 골목길들..
오른쪽길로 가면 성벽 바로 밑길인데.. 우리 숙소는 이쪽으로 해서 가면 좀더 수월했다.
그리고 왼쪽 아랫길로 내려가면 케이블카 타는곳과 공항버스 타는곳으로 쉽게 갈수 있다.
해가 좀더 강렬했으면 더 예뻣겠지만.. 그럼 너무 너무 더워서 미춰버렸을듯..
가장 뜨거운 한낮에 성벽을 걷는 기분이란.. ㅋㅋ
인증샷도 찍어보고..
함께 샷도 찍어보고.~~~
오늘 성벽투어 날로 잡길 잘한거 같다. ㅎ
아직까지는 관광객이 많지안아서 좋구나..
성벽길은 쭈욱~~~ 이어진다.
촬영중인 후안~~
종탑도 보이고..
요새도 보이고..
천천히 걸어본다.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는구나.. ㅠㅠ
고프로 촬영중~
구항구도 보이고..
스르지산도 보이고..
붉은지붕들...
스플리트와는 또 다른맛이 있다.
정직한 사진.. ㅋ
현지인의 삶이 느껴지는..
계속봐도 지겹지가 안네..
높은곳에서 농구하는 아이들..
무섭지 안은가보다..
아기자기한 해안선..
저멀리 좀비들?의 행렬.... 저쪽은 정말 관광객들이 많았다..
요새에 도착!!
열심히 구경하고 사진찍고 있는데 ㅋㅋ
스플리트로 가는 버스에서 만난 호주 언니가 뙇!!!
다행히 호주언니는 우릴 발견 못했고, 우리만 그 언니 알아봄..
정말 정렬적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음 ㄷ ㄷ
역시 여행루트는 비슷한가보다. ㅎㅎ
봤던 사람들 계속 보게된다능..
호주언니를 먼저 보내고.. 우린 좀 쉬다가 다시 출발~~
폐허로 보이는 건물들도 보이고..
그래도 꽃은 핀다..
촬영 촬영..
이제 반왔다.
플라차대로가 보이네..
여기서부터 관광객이 겁나 많아짐..
오노프리오 분수
필레문으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제일 먼저 보이는 건축물이다.
관광객들은 여기에 옹기종기 앉아서 놀더라..
로브리예나츠 요새도 보인다.
이곳은 성벽투어 티켓이 있으면 공짜로 들어갈수 있다.
이곳은 내일 가볼 예정~~~
우리도 이런 멋들어진 곳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을 한다.
이런게 다 여행 상품이고 문화인데 말이다.
그림자 놀이~~
인상파 ㅋㅋ
이곳 지나갈때가 사람이 가장~~~ 많았다.
애들이 얼마나 많고.. 정신없던지.. 휴..
옥빛의 바다.. 그리고 요새..
쒼났다~~~
후안 표정은 왜?
그냥 찍은 사진 ㅋ
이런 좁은 성벽길을 쭈욱~~~~ 걷는 기분이란...
후안 인증샷
0
후안 뒷모습..
좁은 골목길들..
여긴 사진으로 많이 봤던 학교다.
일요일이라.. 조용하네..
유람선도 지나가고..
밑에 보이는 까페가 부자 카페다.
성벽길..
잠수함인가?
이제 거의 다 온거 같다.
구항구가 보이는거 보니..
구항구에 식당들이 여러군데 있다.
종탑이 있는거보니.. 정말 다왔음 ㅎ
아이들 피해가며 3시쯤 성벽투어 마무리 했다.
플라차대로에 있는 아이스클집에 들러 아이스크림 사들고..
계단에 앉아 처묵 처묵..
남
나무 멋지구리..
이골목이 필레문 들어와서 외쪽으로 올라가는 첫골목 되시겠다.
방에 들어가서 쉬다가 6시쯤 다시 나왔다.
올드타운안 콘줌은 일욜이라고 오후 1시까지밖에안함 ㅎ ㄷ ㄷ (일요일인데 하는게 어디냐 마는.. )
플로체 출구 밖에있는건 오후 3시까지.. -_-;;;
픨레문 출구 밖에 있는곳도 이미 문 닫음 ㅠㅠ
뭐.. 있는 걸로 저녁 해먹기로 한다.
그리고, 모레 공항엘 가야하니 어디서 타는지 티켓구입하는데 등등 알아보러 간다.
스르지산 올라가는 케이블카 티켓 파는곳에서 공항버스 티켓도 판다.
공항 버스 시간표..
혹시몰라 이시간이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고함..
성벽투어할때 봤던 왼쪽길로 내려오면 이렇게 나가는 문이 있다.
해가 뉘엇 뉘엇 지는구나..
다시 집으로 돌아옴..
윗쪽에서 내려가는게 좀더 수월하다..
모레 공항갈때는 왔던길로 가면 됨..
있는 재료 모아 모아 저녁을 해먹었다.
어제사온 소고기가 국거리였던 모양이다
어제 볶아 먹을때는 질겼는데 끓여먹으니 안질기네 ㅎ
airbnb에서 밥해먹으니 좋구나..
야경촬영하러 온 플로체문입구..
7시50분부터 촬영했는데.. 후안말이 생각보다 별루란다.
그래서 30분만에 접었다.
어느 위치가 좋을런지.. -_-;;;
그나저나.. 여기서.. 이밤에.. ㅋㅋ
자그렙 언니 2명을 또 만남.. -_-
차마 이번엔 아는척 하기 뻘쭘해서 다른데로 언능 갔다.
아쉬움남아 스르지산 쪽으로 올라가면 찍을때가 있을까 싶어 무작정 올라갔다.
지도도 없이.. 그냥 끌리는데로.. 무모한건가?
밤이라 무지 어둡고.. 빛도 별루 없어 계속 올라가야하나 고민하는 순간
흐흐흐
현지인들만 아는? 비밀장소같은 뷰포인트 발견
스르지산과 올드타운의 중간정도의 높이인거 같다.
올드타운이 한눈에 내려보인다.
내일 여기서 타임랩스를 찍기로 하고 야경구경을 좀더 한후 다시 내려왔다.
내려오면서 불켜진 성벽도 찍어보고..
나름 빛관리를 잘하는듯..
그래야 관광객이 많이 올터이니..
그나저나 유적이라고 불리우는곳에 사람이 많이 오니 어쩔수없겠지만
담배에 관대한 유럽인지라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이 방치되어있는게 아쉽고
버리는 사람들도 인성이 덜된듯 하다.
어쩜 남의 나라 유적에 와서 쓰레기 투하를 아무렇지도 안게들 하는지.. 휴
올드타운은 스플리트보다 조금 큰 정도라고 해야할까??
부지런히 돌면 하루에 다 볼수있을정도긴 하다.
하지만 우리는 3일있을꺼니깐 쉬엄 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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