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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일 일정
에싸베이글 (아침) - 센트랄그랑데역 - 호텔 - 소호 - 루크랍스타 (점심) 이후에는 둘씩 나눠서 다님
홀푸드마켓 - b&h - 파이브가이즈 (간식) - 엠파이어스테이츠빌딩 - 플랫아이언빌딩 -
치폴레 (저녁구입) -스텀프커피 - 호텔 - 탑오브더락 - 호텔
7시15분 로비에서 만나 에싸베이글로 가기로 했다.
뉴욕 3대베이글집중 그 마지막 집이다. ㅎ
쑤언니는 피곤하다고 해서 안가고 3명만 가기로 했다.
호텔앞에 있는 메트로역 내부 모습
역이름이 겁자 작게 써있음.. 눈 나쁜사람은 보지도 봇할듯..
색맹 시험중인 역이름 ㅋ
도통 알아먹을수가 없구나..
특히 메트로내부에서는 역을 절대 볼수가 없다는 슬픈 현실.. ㅋ
그리고 저건 뭐냐.. 보수공사 전혀 이루어지지 안는구나..
메트로 E선의 내부 모습
초 현대식으로 되어있다. 제일 좋은 차량인듯.
에싸베이글그라면 렉시턴에비뉴역으로 가야한다.
후안은 베이글 먹으러 메트로까지 타고 가야하냐며 투덜 투덜 된다. ㅎ
엔틱해보이는 에싸베이글 모습
메뉴판이 나름 잘보여서 주문하는데 크게 어려움은없었다.
다행히 주문시스템이 3군데 모두 같아서 2번의 체험이 많이 도움된듯 ㅎ
나는 어니언베이글 + 블루베리 치즈크림
후안은 할하피뇨가 들어간 치즈크림 선택
베이글이 중간에 뜷려있지 안음
빵 토스트 해달라고 해야 해주는듯
뒤에 기계있음 먼저 물어보진 안음
빵이 두꺼움 크림치즈는 좀 단편이였지만 맛있었다.
이곳에서 음료도 팔지만 우린 근처 스타벅스에서 커피사와 맛있게 먹었다.
물론 커피는 후안이 사러 다녀옴.. 후안 쌩유~
일욜일이라 손님은 많지 안았고 우리처럼 관광객이 대부분이었던듯..
특히 일본관광객이 4명정도 왔는데 주문못해서 그냥 베이글만 사갖고 갔다는건 함정 ㅋㅋ
나도 영어 못하지만 주문까지 못할정도는 아닌데..
주문도 못할정도라니.. 휴..
ㄴ photo by soo
행언이 사다준 쑤언니 베이글
ㄴ photo by soo
쑤언니는 우리없는동안 호텔 구경했나보다. ㅎ
호텔 맞은편에 쉑쉑버거가 뙇~
우리는 이미 한번 먹었기에 가보진 안았다.
먹구름 잔뜩긴 날씨 바람불어 많이 춥구나..
온김에 그냥 갈수 없어 메트로 타고 그랑데센트럴역 구경가기로 했다.
미국 영화나 드라마 보면 많이 나온다는..
건물이 멋지다는..
메트로역과 연결되어 안으로 들어가보는데..
우와.. 벌써 멋지다.
조명도 은은하니 예쁘고..
열차타는곳이 건물 양옆으로 쭉 있다.
역 안의 모습
아직 이른시간이라 매표소는 문을 안연곳이 많았고.. 열차를 이용하려는 승객들도 많지는 안았다.
이 크고 넓은 홀에 이렇게 은은하게 조명 밝히려면 꽤나 전기세 많이 나올듯 ㅎ
괜한 걱정인가.. 히힛..
맞은편에 애플스토어도 보인다.
그러거보니 뉴욕에서 애플스토어 구경을 못했네..
너무 아름다웠던 샹드리에..
천장은 별자리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밖으로 나와서..
환하게 한번더..
씨티은행 무료 자전거가 여기에도 뙇~
역을 배경으로 ~
후안은 옆에서 다른 관광객 길알려주고 있음 ㅋㅋ
우리도 관광객인데 말이다.
멋지구리한 외관
독수리 조각이 예술이다.
S선타고 다시 호텔로 간다.
우리가 타고갈 S선은 그랑데역이랑 42st역만 운행하는 셔틀형식의 열차인듯했다.
딱 1정거장만 운행함.. 듯
셔틀이라고 표시되어있어 버스운행하는줄 알았는데 ㅎ
뉴욕 메트로는 정말 정말 복잡하다.
요 열차타고 한정거장가서 내리면 된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열차인듯..
열차에서 내려 밖으로 나오니 오늘 마라톤대회가 있나보다.
이 추운날씨에 다들 열성적으로 뛰고 있었다.
것도 반팔에 반바지에.. ㄷ ㄷ
tv로도 방송해주나부다..
우린 호텔로 고곴씽~
우드버리 가는 버스가 우리 호텔앞에서 출발한보다.
호객행위하더라는..
우리 호넬 입구모습..
호텔입구에만 사람이 바글 바글 하구나.. 휴..
9시반쯤 호텔 도착하여 1시간정도 쉬고 10시반에 다시 호텔을 나섰다.
그런데 어제와 마찬가지로 이놈의 호텔에 사람이 바글 바글하다..
빨리 빠져 나가야겠다.
다같이 첫 일정은 소호에 가기로했다.
SPRING역에서 하차
보통 뉴욕역이름은 길이름이 대부분인데 간혹 지명이 쓰이는경우도 종종 보였다.
노선이 너무 많아 역이름 짓기 힘들어서 길이름으로 한듯.. ㅋㅋ
타일 장식이 이쁘다..
아침시간이라 아직 사람이 많지 안아 휑해보이는 소호거리
꼭 와보고 싶었던 도미니크 앙셀파티쉐의 빵집이다.
헛.. 들어가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
겁나 유명한 빵은 이미 매진사례..
그래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왔다..
빵값도 많이 비싼편..
자리가 있었으면 하나정도 사서 맛봤을수도 있었지만..
자리는 협소한데 주문하는 사람도 많고 앉아있는 사람도 많아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사람들 줄서있는 내부에서 힛
길 걷다 보인 월드트레이드센타의 모습
가까이 보이지만 결코 가깝지 안은 거리 ㅎ
ㄴ photo by soo
50프로 할인한다는 간판을 보고 옷가게에 들어왔다.
구경하다 행성언니는 셔츠하나 구입..
ㄴ photo by soo
그리고 다시 주변 구경중~
멋지구리한 건물들도 보이고..
외관이 멋졌던 건물..
길가다 본 NORTH FACE 고딩들.. 너무 신기해서 몰카찍음 ㅋ
미쿡 고딩들도 노스페이스를 무척 좋아하나보다.. ㅎ
미쿡에선 등꼴 브레이커는 아니겠지..
점심으로 뭘 먹을까.. 의논하다가 루크 랍스터에 가기로했다.
소호에서 좀 떨어진곳에 있어 메트로 타고 가야한단다.
메트로 입구 찍는것도 재미진듯..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듯한 느낌적인 느낌~ ㅎ
메트로역마다 타일장식이 이쁘게 되어있는곳이 많았다.
이곳이 바로 뉴욕 뉴욕
개찰구의 모습
우리나라랑 별반 다르진 안지만
티켓을 넣는게 아니라 긁어야 하는 시스템이라
수전증있으면 에러 나기 일쑤임 ㅎㅎ
나도 가끔 에라나서 몇번씩 다시 긁고 들어갔다능..
나올때는 그냥 나오면 됨
이제 루크랍스터 찾아가는길..
어느 주택가에 있는지 한참을 걸어 들어갔다.
미국의 전형적인 주택을 실컷 구경한듯.. ㅎㅎ
드뎌 도착..
들어가보자고~
12시30쯤 도착했다.
들어갔는데 테이블자리는 따로 없고 바형식으로 자리가 있었는데
마침 다먹고 가는 손님이 있어서 딱 앉을수 있었다.
메뉴판의 모습
세트메뉴 시키면 음료는 저중에 하나씩 고르면 된다.
주문하고 드디어 나온 랍스터 샌드위치..
비쥬얼도 죽이지만 맛도 평생 못잊을맛이었다.
너무 맛남.. 양이 좀 적다는게 흠이라면 흠이다. ㅠㅠ
탱글탱글..
양이 많진안으나 여자들은 각자 하나씩먹으면 좋을거 같고
남자들은 부족할듯
빵이 얇고 바삭하고 속이 푸짐함
랍스터샌드위치는 집게발 5개분량이 들어간다는 친절한 설명이다.
그리고 칵테일 새우 롤..
요건 제일 싼 가격인지라 맛도 SO SO
크랩롤
요것도 맛있었다.
그래도 최고는 비싼만큼 랍스터롤이 bb
세트메뉴에 포함되어있던 감자칩
감자칩과 음료
맛있게 먹고있는.. 흡족한 모습 ㅎㅎ
다 먹고 나왔는데.. 이런...
프로모로 보이는 메뉴가 보였다.
왜 들어갈땐 못봤을까..
날이 추워 스프까지 먹었으면 딱이 었을텐데.. 아쉽구만~~~
그래도 맛나게 잘~~~~~~ 먹었다. ㅎ
랍스터롤 세트 2개, 쉬림프롤세트 1개, 크랩롤1개 요렇게 시키고 $68.59 나왔다.
셀프형식이라 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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