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뉴욕 세째날 일정
머레이베이글 - 첼시마켓 - 호텔 - row 호텔이동 - 점심 - 모마 - 할랄가이즈 - 호텔 - 타임스퀘어 - 호텔
어제 8시부터 쓰러져 잔지라 오늘도 새벽 5시 기상 ㄷ ㄷ
어찌나 눈이 빨리 떠지는지..
오늘은 호텔 옮기는 날이다.
일찍 일어난김에 짐싸놓고..
7시쯤 되어 언니들방에 전화했다. 아침먹으러 가자고 ㅋ
오늘은 3대베이글중 머레이베이글로 출동~
7시 10분에 로비에서 만나기로 하고 내려갔는데 비가 오네.. ㅠㅠ
차타고 이동할 거리는 아닌지라 비맞으며 머레이 베이글로~
토요일이라 손님이 별루 없다.
주문하는곳으로 이동 이동
내가 시킨 스트로베리 치즈크림 베이글..
딸기맛이라 그런지 단맛이 강했다.
빵크기도 작은편
ㄴPhoto by Soo
쑤언니가 시킨 베이글 과 레귤러 커피
쑤언니가 시키고 나서 나한테 레귤러 커피 시키지 말라고해서 나는 아메리카노로 시켰음
가격차이는 1불정도 난거 같은데 아메리카노가 훨~~~~ 났다.
오늘은 자리에 앉아 천천히 먹었다.
ㄴPhoto by Soo
한산한 베이글집.. 평일 아침엔 얼마나 사람이 많을런지.. ㅎㅎ
첼시마켓 구경가기로 했다.
알아보니 첼시마켓은 오전 7시부터 연다고 해서 갔는데..
내부 상점은 모두 다른 시간에 오픈하더란..
지하철타려고 열심히 걸어 역에 도착했는데 친절한 뉴요커가
올라오며 no train이라고 알려주네.. 이유는 모르겠고..
암튼 우리 가는 방향이 안다닌다고 하니.. 택시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첼시마켓 도착..
많이 보던 이정표 발견 ㅎㅎ
ㄴPhoto by Soo
공장을 개조해서 마켓으로 만들었다고 하던데.. 엘레베이터도 멋지네
ㅋㅋ
신기함?
화려한 전구 조명장식..
지금시간은 오전 8시10분
빨리도 시작한 하루였다. ㅎ
마룻바닥이라 미끄럼 조심 조심
ㄴPhoto by Soo
아직 연 상점이 많지가 안아서 연곳만 구경중~
빨리 연곳은 커피집, 빵집정도였음
ㄴPhoto by Soo
첼시마켓안에 유명한 커피집이라고 하는데
메뉴가 딱 1개..
ㄴPhoto by Soo
중남미 느낌 (쿠바느낌) 나느 사진이 많이 걸려있었다.
ㄴPhoto by Soo
나도 한장~ ㅎ
ㄴPhoto by Soo
유명한 사라베스빵집..
시내 브런치집은 자리잡기 힘들정도..
우린 빵과 쨈으로 대체하기로 ㅋㅋ
상콤했던 간판
과일그림도 걸려있고.. 아마도 쨈만드는 과일관련 그림이였던듯
자리잡고 앉아..
쨈구입하고..
레몬치즈케잌 하나 사서 맛봤다.
ㄴPhoto by Soo
사라베스 내부의 모습
안쪽에선 빵만들고 있더라는..
우리가 들어온 반대쪽 입출구 모습
ㄴPhoto by Soo
나름 멋져보였다.
첼시마켓에 오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랍스터를 싸게 먹을수 있어서인데..
랍스터 가게는 11시오픈 ㅠㅠ
문앞에서 구경중인 3인 -_-;;;
ㄴPhoto by Soo
이렇게 한창 준비중인 모습만 봤다.
커피집 앞 벽면에 그려져있던 그림..
첼시마켓은 구경올 만한 곳이 맞다.
문연데 많지 안아서 사람도 없고 한산하니 구경하긴 좋았다.
꼭!! 랍스터를 안먹어도 되는 사람은 아침시간에 구경오는것도 나쁘진 안을듯.. ㅎ
ㄴPhoto by Soo
나오는길에 유명하다는 빵집에서 쑤언니가 빵샀다.
가격은 비싼편
빵순이인 나도 스콘하나 구입했는데..
맛없었음 -_-;;;
역시 빵은 우리나라 빵이 최고여~~~~~~~~~~~~~!!!!
돌의자에 앉아 잠깐 휴식~ ㅋ
양이냐 개냐를 두고 의견 대립 ㅋ
쑤언니가 찍어준 사진..
후안은 검색중~
호텔로 어떻게 돌아갈것인가에 대한 검색인듯 ㅎ
ㄴPhoto by Soo
마켓 입구 맞은편에 보이는 구글..
메트로 타고 돌아가기로..
우리가 탄 역이름..
색맹검사 하는줄.. -_-;;;;
이보다 더한 색맹검사 역이 있었으니.. ㅋㅋ
지하철역 물바다에 물떨어지는 소라가 장난아님 ㅋ
우리나라같았으면 민원으로 난리났을듯
쓰레기통이 어찌나 높은지 키작은 사람은 쓰레기 못넣을 정도의 높이 ㅋ
호텔 도착했다.
1시간정도 쉬면서 짐싸고 로비에서 만나기로 했다.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 후안..
왜 나 째려보는데?
10시반 체크아웃후 택시타고 두번째 호텔인 ROW로 이동했다.
타임스퀘어 지나 있는 호텔이라 그구간 지나는데 차가 막히더라는..
호텔 로비 도착했는데.. 헛
로비가 무슨 도때기 시장인줄 알았다.
엄청난 인파가 로비에 모여있어서 무슨 일 있나 싶을정도 였음
일단 체크인 줄에 섬
ROW 호텔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인지라 얼리 체크인 안해주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래서 체크인만 먼저하고 짐맡겨놓을 심산이었음
11시쯤우리가 줄서서 체크아웃줄이랑 겹치는 바람에 사람이 많었던거 같다.
후안이랑 쑤언니가 체크인했는데..
ㅋㅋ
왠일로 얼리체크인을 해줬단다..
앗싸!!!
우리는 더블룸 / 언니네는 트윈룸이라 층이 달랐다. 9층 / 6층
세번째 호텔 : ROW hotel
주소 :
가격 : $279.05 / 2박 (비딩치고 비싼편 / 다른호텔보다도)
예약 사이트 : hotwire
장점 : 위치는 대박 / 타임스퀘어 가깝고, 뮤지컬 극장도 가깝고, 1분거리에 메트로역 있고,
호텔이랑 연결된 건물에 푸드코드 있음 (루크랍스터도 있는데 못먹어봄)
엘레베이터시설은 정말 좋음
총 8개가 있는데 원하는 층 누르면 몇번에 타라고 알려줌 거기가서 줄서있으면 됨
미국있는동안 이런 시스템 처음봤음
여기 있다가 다른호텔 가서 엘레베이터 기다리는데 속터져 죽는줄 알았다능.. ㅋㅋ
단점 : 위치가 좋은대신 사람들로 북적 북적
호텔 안이나 밖이나 지나다니는 인파로 북새통
방은 최고 좁음 / 뷰도 옆건물 뷰 (싼방이라 그런듯)
더블룸도 침대 작음 / 폭신폭신한편
커피포트없고 종이컵만 있음
이호텔에 2틀 있는동안 느낌점
호텔 자체가 엄청커 방도 겁나 많아 관리가 잘 안되는 느낌 있었다.
방갯수가 1300개 ㄷ ㄷ ㄷ
단체관광객 몇팀은 받을수 있는정도의 크기
하우스키핑 요청해도 대충 청소 하더란..
위치좋은거 빼고는 정말 그닥인 호텔이였음
나이드니 위치보다는 조용한곳이 좋음
홀리데인이 훨 좋았음
나중에 가실분들 참고하심 ~
창문은 저렇게 작고 옆호텔뷰
그린색은 상콤..
침대는 퀸베드도 아닌 더블 베드의 느낌..
저 공간이 끝이였다.
후안 살짝 보이는곳이 욕실겸 화장실
옷장안에 금고와 헤어드라기 다리미.. 그러고 서랍이 있었음
진짜 단촐한 책상샷
한층에 이렇게 많은 방들이 있었고
그중 우리방은 제일 작은방중 하나.. ㅋ
뭐.. 작은방이면 어떠랴.. 얼리체크인 해준게 중요하지.. ㅋ
욕실 어메니티
그냥 쓸만한 정도
욕조가 있어서 다행
샤워기는 역시나 해바라기
쑤 & 행언니의 6층 트윈룸
ㄴPhoto by Soo
싱글베드인데 침대가 움직임 ㄷ ㄷ
ㄴPhoto by Soo
우리방보다는 뷰가 좀더 낫다. ㅎ
ㄴPhoto by Soo
책상엔 별거 없는건 마찬가지
그흔한 커피한개가 없더란..
ㄴPhoto by Soo
여긴 옷장이 없고 요렇게 커튼막이로 해놨다.
공간 활용을 위해서인가..
좀 보기엔 별루.. 호텔 느낌이 없었따.
ㄴPhoto by Soo
트윈룸엔 욕조가 없고 샤워시설만 되어있었음
ㄴPhoto by Soo
욕실 모습
ㄴPhoto by Soo
룸키
뒤집어 보면 네임택처럼 되어있는데 나중에 체크아웃할때 룸키 가져도 되냐고 했더니
가지라고 해서 모두 가져왔다.
호텔 옮기고 방에서 좀 쉬다가 이른 점심먹으로 나가기로 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
Sketchbook5,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