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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bat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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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에서의 숙소 3박했다. 서울가든에서 소개해줬는데 1박에 $35 조식포함 (킹덤앙코르호텔) 한국인 단체가 많이 오는거 같더만. 그게좀 아쉽!! 중급숙소정도 되는듯했다. 6번도로 시내랑은 좀 떨어져있다.


금고와 가운도 있고 실내화도 있어서 맘에 들엇따. ^^


똔레삽투어 가는길에 넓은 초원과 하늘~ 정말 멋졌다.


요기는 똔레삽을 가기위해 티켓을 끈는곳 같았다. 기사가 차에서 내리더니 먼가를 주고 받았던거 같다.


5시쯤 배를 탔다. 나무배에.. 나와 후안~ 그리고 사공과 사공을 돋는 어린아이 그리고 기사 이렇게 5명이 전부였다. 메뚜기가 날아왔네~


어린 아이의 뒷모습.. 왠지 쓸쓸해보이고 슬퍼 보이기까지 하다.

서울가든에서 호텔 바우쳐 끈고 $35/1박당  톤레삽투어 바우쳐도 끈었다.
차편이 마땅이 없어서 사울가든 봉고를 이용해서 톤레삽투어를 갔다.

캄보디아 젊은이인 핫센? 발음이 어려웠다. -_-;;  이 친구가 운전해줬다. ^^

가는길에 시내를 가로질러 가는데..  관광객들이 많더라..  오후4시경이여서 그런지.. 현지 사람들도 거리에 많이 나와있고..

현지인들은.. 남루하기 그지 없었따.  길거리에 파는 음식들은..  먼지로 인해서 좋아보이지 안았다.

도로는 아주 필요할 정도로만 아스팔트가 있었고..  
자전거, 오토바이, 승용차, 뚝뚝이, 등~ 모든 교통수단들이 아슬 아슬 거리를 지나 다녔다.

톤레삽을 가는 길에 현지인의 생활을 볼수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그네들의 생활을 남루했다.
집은 나무로 만들어.. 금새라도 허물어 질거 같아 보였다.

하지만~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초원과 멋진 하늘은..  그것들을 상쇄시키기 충분했다.  그들고 그렇게 생각할까???

그렇게.. 40분여를 달려 호수에 도착했다.  호수주변은 시장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흥겹게 먹고 놀고 있었다.
호수 투어를 하러 온 외국인들도 많았다.  

호수는 더러웠다. 냄새도 많이 났고..  그래도 그들은.  그 호수에 수상가옥을 짓고 살고 있지 안은가..
그물로 밥을 해먹고.. 씼고.. 바로 생활 터전인 것이다.

관광객들에게 보이기위한 쇼같기도 한 모습도 간혹 보이긴했지만.. 그들은 그렇게 지금까지 살아왔을 것이다.




요약하기

1. 서울 가든 게스트하우스에서 호텔 예약   $35/1박당  3박예약
2. 서울 가든 게스트하우스에서 오후에 바로 톤레삽 투어예약  $6/인당  + 택시비 $10 해서 $22
3. 숙소 결정시 스타마트 근방으로 정하는게 다니기도 편하고 좋을거 같다.
    우리가 묵었던 6번도로쪽은 스타마트에서 뚝뚝으로 약 10여분 걸리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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