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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bat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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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일 다이빙 세째날


오늘도 여전히 새벽5시에 기상한다.


온몸이 매맞은것처럼 아프당 ㅠㅠ
목도 아프고...   안하던 다이빙을 어제 빡세게 해서 그런가부다.


배에서 3박했는데 그런데로 지낼만한거 같기도 하다. ㅋ
그래도 7박은 좀 지루하긴 할꺼같다
애들은 4박5일 있었던거 같단다.. 그만큼 지루하단 말이겠지~  
조금만 바다가 덜  춥고 바람이 덜 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사막의 나라에서 긴바지 &  바람막이가 왠말인가 ㅋㅋ  (바락막이 안가져왔으면 추워 죽을뻔함 ㅋ)


첫날 잘때는 창문을 다 열어놓고 잤는데,

홍배바다 가운데로 오니 잘때도 춥다. ㅋ

이젠 솜이불이 있는 이율 알겠다능...  ㅎㅎ 


 

P1080393.JPG

>>>  유명한 포인트 답게 하루 지나니 더 많은 배가 와있네~ ㄷ ㄷ 



20150503_130135.jpg

>>>>  헤머헤드라니  ㅠㅠ


# 6 dive -  little Brother Island   - 휴식 취함

6시브리핑
어제 들어간곳 또 간단다. 
후안 나 날옹 안들어가기로했다.


어제보다 파도가 더 센듯한 느낌이다.

두번째 그룹으로 들어가야하기때문에 6시40분쯤 조디악타고 나간다고한다.



P1080392.JPG

>>> 요것이 고무 보트배인 조디악



P1080395.JPG

작은섬의 모습.. 

파도가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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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악 태우려고 크루가 리브어보드에 가까이 대고 있는 모습



P1080399.JPG

순서대로 승선중~

파도 있을때 타기 무지 힘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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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발~~~   잘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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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쨍 하구나~~



P1080403.JPG

조디악 타고 포인트로 이동하고 있는  우리팀~


 

P1080404.JPG

안녕~~~ 조심히 잘 다녀왕~~


애들은 대물을 보고 있을까? 궁금 궁금
후안은 옥토버스에 문제가있어 날옹이랑 계속 수리했더랬다.

후안 옥토버스때문에 날옹이 그리스 아저씨  장비를  살짝 만졌었나보다.

그랬더니, 그리스 아줌마가 불같이 화내고 욕했다고..  ㅠㅠ 

그리스 아줌마 성깔있어 보이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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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옹 괜히 후안 옥토퍼스때문에 안먹어도될 욕 먹어서 죄송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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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이빙 시간이 끝났나보다..

민댕이 보이기 시작한다~

조지악 타고 나가서 배로 돌아온걸 보니 멀리 가진 안은 모양이다.



P1080407.JPG

후니가 먼저 올라오네..



P1080408.JPG

파도때문에 힘들었는지 민댕이 힘들어 하고있구만~~~

힘을 내요 슈퍼 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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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올라왔구먼..

뒤에는 통통이 올라오려고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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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진찍고 있는걸 본 크루가.. 통한테 사진찍고 있으니 포즈 취하라고 얘기하는중~ ㅋㅋ



P1080414.JPG

남셋의 V질 ㅋㅋ

이집션들은 사진 찍히는걸 무지 좋아하한다는 얘길 들었지만..  정말 좋아하더란..

특히 왼쪽에 있는 크루가 그중 제일 좋아했음


7시반쯤 배로 귀환한 우리팀
어제랑 비슷하단다 ㅠㅠ  뭐.. 그렇겠지, 같은 포인트 들어갔으니
우리의 대물운은 여기까지인가
애들 들어와서 일단 가져온 라면밥을 에피타이져로 먹고 ㅋ

또 아침 먹고 쉬었다~  ㅎㅎ
 


20150503_173355.jpg


# 7dive  - Little Brother Island (날옹, 통, 민댕, 일영 휴식)

10시반 브리핑

우리팀에 그리스 부부 합류함 킁!!
조디악타고 나감
11시입수 / 나이트록스 32%

입수 하자마자..   역조류만남 ㄷ ㄷ
아무리 핀잘해도 앞으로 나가지안고
뒤로나감 ㄷ ㄷ ㄷ
가이드는 자기쪽으로 오라고는데.. 나도 가고 잡지..  근데 안나가는걸 우째 ㅠㅠ
산호살짝 잡고 버티고있으니 가이드가 우리쪽으로 옴
역조류라니 휴.....  역조류 정말 싫다..  흐규..


다시 정조류 타고 가는데 
그리스 부부한테 문제가 생긴모양이다.

가이드가 가서 조취취해주는거 까지 확인함


우린 하강조류 만나서 33미터까지 떨어짐..

시야가 빵 터지니깐 잘못하면 막 떨어져버리는 상황
컴퓨터보고 상승하려고 핀질해도 뚝뚝 떨어짐 ㄷ ㄷ ㄷ

순간 죽는구나 생각들었다능..
컴퓨터는 계속 문제 있다고 픽픽픽..  정신없고.. 무섭고.. 

컴퓨터 무하고 20미터 안쪽까지 열심히 차고 올라갔다.


20미터이네로 들어왔는데 출수 하자고하네 ㅋㅋ
본것도 없고, 하강조류 만나 죽다 살아난  다이빙이였다. ㅠㅠ
망망대해에서 5미터 안전정지 6분했다.


출수후 조디악에 올라타야하는데 내가 제일 나중에 탑승하려고 줄잡고 기다리는데
그리스2인 비켜주질 안네 킁 
내가 바깥쪽으로 이동해서 올라탔다.

안그래도 힘든데 조디악 탈때까지도 힘들었던....

올라와서 뭔일인가 물어보니 그리스 아줌마가 웨이트를 떨어뜨려

하강을 못하고 있었고,  아저씨가 웨이트 주어가지고 왔단다. ㄷ ㄷ ㄷ 

걔다가  그리스여자가 다이빙 못하겠가고해서 출수했다고한다. 

완전 민폐녀 그리스 아줌마!!! 


두번째 다이빙 끝나고 냅다 씻고 점심먹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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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피곤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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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은후 빅브라더섬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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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어보드 정박하려고 크루들이 나가서 끈 묶고 있는중~

크루들 정말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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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많은 배들이 도착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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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쉬면서 후니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 주겠단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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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가 만들어준 아이스아메리카노 + 설탕 살짝 들어갔음 ㅋ

쌩유베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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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다이빙 브리핑중인 우리팀 가이드 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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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브리핑

# 8dive - Big Brother  / south point

나이트록스 31%  / 35분 / 100바


월다이빙 8명 모두입수
출수 시점 배 근처에서 상어한마리 정말 멀리서 본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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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을시간까지 휴식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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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뉘엇 뉘엇 기우는구나~~


저녁식사 시간을 나름 학수고대했건만 ㅠㅠ
그럴듯해보이는 정찬코스인줄 알았는데

3일간 먹었던 음식중 남은 재료들 or 음식들로 재활용해서 나온 거 같은 느낌이었다. 

이런 음식은 먹고 싶지 안소!!!


20150504_015352.jpg

정찬코스로 세팅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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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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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2

음식이 별루라 찍다가 말았다능.. ㅋ


이유없이 피곤 피곤
8시반 취침모드로 오늘 하루를 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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