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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텔 옮기는날~
후니 & 일영은 오늘 다이빙을 하기때문에 서둘러 체크아웃후 다이빙하러 고고씽~
남은 우리는 8시에 조식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어제와 메뉴는 갖고 즉석메뉴는 와플대신 프렌치토스트로만 변경된듯..
똑같은 조식 2틀먹는건 역시 지겹다잉~
간단히 아침 해결후 각자 방으로 가서 짐싸고 10시에체크아웃했다.
버기로 짐 날라주는 직원들~
사람은 걸어가는걸로~
택시기다리며 셀카삼매경중인 날옹~ ㅋ
워터풀힐튼에서 샤크베이힐튼까지 택시비는 50파운드로 네고하여 탑승했다.
대략 20분정도 걸렸다.
Sharkbay Resort Hilton
위치 : 공항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함
공항이랑 가까워서 1박숙소로 잡았는데 택시잡기는 무지 힘든 위치였다. ㅠㅠ
메인도로까지 나가는데 한참걸렸고, 메인도로로 나간다 한들 다니는 택시도 없다.
타고 나가려면 대기하고 있는 택시타야하는데 기본 10$ 달라고함 ㄷ ㄷ
비치사이드리셉션 : 체크인 / 짐맡기기
디럭스사이드리셉션 : 체크아웃만 가능 / 짐맡기는건 안됨
음식은 괜찬은편 / 직원칠절도 별루
방크기는 업그레이드받아 넓고 좋았지만 집기류는 살짝 낡은편
수영장은 다행히 민물
와이파이가 잡혔다 안잡혔다함
크기로 승부하는 리조트임
풀사이드바에서는 간단히 먹을수있는 음식이 있어 출출할때 좋았음 (햄버거, 후렌치후라이등등)
풀사이드바가 문닫으면 리셉션건물 2층에 바가 2개 있는데 12시까지는 무료로 마실수 있음
수영장에 미끄럼틀있어 잼나게 놀수있음
아이들과 와도 좋을듯 / 조그많게 모래사장도 만들어놓았음
공항갈때 택시잡을때 어려움빼면 워터풀보다는 샤크베이가 좀더 나은듯 하다는 결론이 나왔음
아무래도 가격이 비싼편이니 더 좋은건 사실~
프론트에서 체크인중인 통&민댕부부
리셉션이 디게 오래되보이고, 리셉션로비가 워터풀이랑 엄청 비교되더란 ㅋㅋ
리셉션 보고 좀 실망했음 ㅎ
샤크베이는 무조건 올.인.클로밖에 예약이 안되는 곳이다. 그래서 워터풀보다 더 비쌈~
그나저나 체크인시간이 본래 2시란다.
11시좀 넘어서 도착한 우리.. ㅠㅠ
다행히 체크인먼저 해주면서 12시부터 입실할수 있게끔 해준다고 하네.. 쌩유베리 감사~
통네랑 우리는 공홈에서 예약한지라 디럭스스윗으로 업글~ 오예~!!
폴레랑 날옹은 부킹닷컴예약이라 업글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아너시 실버멤버라고 같은 사이드로 배정해줬다고 한다.
날옹은 혼자쓰시고, 폴레 &일영&후니는 3인실로 예약함
리셉션 윗쪽에 타일그림이 이뻐서 한컷
올인클이라 역시 팔에 팔찌를 뙇!!!!
이번엔 흰색팔찌네~ ㅎ
입실까지 시간 남아서 일단 풀바로 내려가봤다.
우와~~~~ 왠 사람들이 이리도 많냐..
시끌 벅적 하더라.. 젊은 애들이 바글 바글 했음.
리셉션에서 풀바쪽으로 내려가면서 본 수영장의 모습
숙박객이 너무 많고 시끄러워서 이쪽에 방이 있으면 좀 별루라고 생각했다.
지금 이곳은 비치사이드쪽 리조트였다.
다행히? 우리의 숙소는 건너편 리조트인 디럭스사이드쪽~ ㅎㅎ
새로 지은거 같고 좀더 럭셔리해 보였음 ㅎㅎ
오늘도 햇볕이 장난 없구나..
풀바에 앉아 시원한 음료 한잔씩 하며 잠시 쉬었다.
썬베드는 이미 만석 ㄷ ㄷ ㄷ
11시45분쯤 리셉션으로 출동~
방키내놓으라고 반 협박함 ㅋㅋ
4101,7101,8011,6103
폴레네방이 좀 멀리 떨어져 있었다..
짐실고.. 사람 실고? 버기카에 탑승!!!
디럭스사이드로 이동 이동~
버기카 타는거 잼남~ ㅎㅎ
통은 짐과 함께 이동~ ㅎ
버기카 잼나징?
나는 걍 셀카 한장~ ㅋ
보이는 곳이 비치사이드 리셉션이다.
체크인은 꼭!! 비치사이드 리셉션에서 해야함
버기타고 쒼난~ 후안~~
통은 짐과 함께~ ㅎㅎ
맨먼저 우리방 먼저 내려주고~
2층방으로 줘서 또 무거운 가방 올리고 내려야하는 상황 ㅠㅠ
다행히 직원이 가방 2개 올려줌~
방 거실에서 내다본 디럭스사이드 풀장의 모습
어마무시하게 크당~
스윗룸 업글이라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있다능~
침실모습
침실 tv장 아래 냉장고가 있는데 2리터짜리 시원한 물이 뙇~ 들어있음~
센스쟁이~~
욕실도 넓직!!
화장실, 샤워실 분리되어있고~
비싼호텔들은 세면대도 두개씩~
어메니티도 2벌씩~
욕조의 샤워기도 이동식~
욕실 맞은편으로는 겁나 큰? 옷장이 뙇 있는데 어두워서 사진 안찍음 ㅎ
거실과 방쪽의 모습
거실의 모습
좀 촌티나는 페브릭 쇼파
거실 냉장고에도 시원하게 들어있던 물
티셋은 뭐 그럭저럭
거실 전체적인 모습
우리방 맞은펴쪽으로 통네방이 보임~
어제 다합 다이빙하고 와서 그런지 수트 두벌 걸려있구만.. ㅎㅎ
햇볕이 좋아 하루만에 다 마를듯~
디럭스사이드룸들은 1동~ 9동까지 수영장을 가운데두고 원을 그리듯이 2층건물이 쭈욱~~~
크기로 압도하던 수영장의 모습..
그나마 우리방은 디럭스사이드리셉션과 식당이 좀 가까운편~ ㅋㅋ
제일 가까운방은 날옹방이였음
날옹방은 걔다가 1층!!!
날옹방에 일단 모였다가 점심먹으로 식당으로 고고씽~
저녁 아침 먹어봐야 비교 제대로 될듯함
점심은 워터풀보다 좀 낫다고 (후안왈)
야채가 별루 없고 과일섹션도 별로
직원들 대응은 워터풀보다 나은듯
밥먹고 나왔는데 타들어가는 날씨 ㄷ ㄷ
잠깐 앉아서 뭐할까 고민하다가 까르프 한번 가기로했다.
각자 방에가서 지갑가지고 나와 밖으로 고고씽~
비치사이드와 디럭스사이드 오고가는 버스승강장~
디럭스사이드 들어가슨 리셉션 건물의 모습
훨씩 건물이 좋아 보이당~
요게 비치사이드와 디럭스사이드 왕복하는 셔틀버스다~
귀엽 귀엽
디럭스사이드 조경도
겁나큼큼!!!
그나저나 택시잡는데 대기하고있는 택시뿐이네 ㅠㅠ
카르프가자고하니 10$달라고한다.. 뭐이리 비싸!!!!
와... 장난하는것도아니고 30파운드면 될거리를....
안간다고 하니 말라는식이다.. 완전 똥배짱이구만.. 크릉!!!
뭐 꼭!! 가야하는것도 아니였던지라 까르프가는건 바로 포기하고 걍 호텔 수영장에서 놀기로했다 ㅋ
우린 포기가 빠름 빠름~~
디럭스사이드 건물 2층의 모습
창으로 내다본 수영장과 호텔 전경
사진찍고 있는 민댕댕~
계단내려오고 있는 후안~
방으로 돌아가는길에 찍은 수영장 모습 ㅋ
파란색깔이 이쁨 이쁨~
식당앞에 설치되어있던 로멘틱 식탁정도?
여기서 밥먹고 하진 안는거 같고, 사진찍기용인듯~
옷 갈아입으러 방에 들어왔더니 웰컴음료가 있네~ ㅎㅎ
실버멩버인데도 이런거 챙겨주니 고맙구만~~~
물어보니 다들 받았다고~ ㅎ
샤름엘쉐이크에서 가장 번화하다고 할수있는 나마베이까지 이동하는 셔틀버스 요금표
방에 있길래 함 찍어봄
수영장에 자리잡고 누웠다~
신선노름이 따로 없구나.. ㅎㅎ
샤크베이 풀바는 좋았던게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줘서 좋았다.
술과 음료만 주던 워터풀과 비교되네~ ㅎㅎ
시간때별로 음식이 다른데 우린 후렌치후라이 시켜서 음료와 맥주 마시며 맛있게 먹었당~
음식은 풀바안에서만 먹을수 있음!!
미끄럼틀도 있길래 함 타봤는데 재미져서 여러번 탔다~ ㅋㅋ
밖은 겁나 뜨겁고 더운데 수영장물은 또 겁나 차가움~ ㅎ
6시 수영장 마감이라 우리도 접고 저녁식사하러 준비하러 들어가본다..
6시쯤되니 해도 뉘엇 뉘엇.. 바람도 살랑 살랑~
후니네는 호텔에 잘 찾아 올라나 모르겠네..
연락도 안되고..
방홋수도 모를텐데~~
그나마 샤크베이는 가끔씩? 어디선가에서는 살짝 와이파이가 잡히기도 하네..
방4개가 모두 떨어져있어서 카톡연락이 아니면 얼굴보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음
다행히 후니네 호텔까지 잘 찾아왔다고하여 7시쯤 저녁먹으러 식당으로~
투숙객에 비해 식당이 작은편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
오늘은 아시안푸드 디너란다.
요일별로 나오는 음식이 다른듯..
태국음식, 인도음식이 주이고, 일식으로 롤3종류가 끝!!
이러고 아시안푸드란다... ㅋㅋ
술이랑 음료부터 시키고~
슬슬 먹어보자공~~~~
아쉽게도 상추가 없어서 상추쌈을 못해먹었네..
디저트류에 과일섹션이 별루였음.
전체적으로 봤을때 음식은 워터풀이 조금더 나은듯..
저녁먹고..
바람쐬러 밖에 잠깐 나갔다가 들어왔다.
상점들이 쫘악~~ 있는데 뭐.. 마그넷 살라고 봤는데 디게 구림 ㅋㅋ
리셉션건물 2층에 바가 있는데 잠깐들렸다 방으로 돌아갔다.
내일 제일먼저 민댕이 귀국한다~
민댕은 내일 귀국하고
나머지 7명은 다합으로 이동
5명은 다합 다이빙후 다시 샤름엘쉐이크로 돌아오고 (1일 다합투어되시겠음)
후니와 일영은 다합에서 며칠 지내기로 했다.
리셉션에 있는 택시서비스직원에게 다합가는 버스 예약
아침 8시에 픽업오기로 했다.
그전에 모두 체크아웃하고
민댕이는 공항에 데려다주고, 5명은 다합으로 고고씽 하기로했다.
길고 길었던 이집트 여행은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귀국일정에 돌입하는구나~~
또 귀국날이 다가오니 뭔가 아쉬운 마음도 드는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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