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거문오름, 황우지해변, 원앙폭포, 생파까지...
15.08.29 - 09.01 3박4일 한여름밤의 꿈같았던 제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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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00:41
[제주도여행] 생애 가장 비싼 숙소였던 "롯데 아트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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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일정
김포공항 - 제주공항 - 렌트카픽업 - 쑤언니 만남 - 숙소로 이동 - 숙소에서 잠시쉼 - 저녁식사
7인이 함께한 제주도 여행~
항공권은 각자 알아서 구입했다.
우리와 쑤언니는 오후비행기로 이동~
주말이라 김포공항엔 여행객들로 인산인해~
제주공항에 도착후
아주렌터카로 이동~
쑤언니와는 30분정도 차이라 우리가 먼저 도착해서 차량 픽업하고
렌터카회사에서 기다렸다. ㅎ
셔틀버스타고 잘 찾아온 쑤언니를 태우고 숙소로 이동 이동~
통&민블리 부부와 열&짱언니는 오전에 제주도 도착하여 각자의 일정을 잡고 즐겼다고 한다~
우리도착시간에 맞춰 통&민블리 부부가 숙소체크인을 위해 먼저 숙소로 이동~
그다음 우리 도착!
4시반쯤 도착!
빌라에 입성~
들어서는 순간 입이 떡!!! 벌어졌다.
롯데아트빌라스는 모든 빌라가 독채로 이루어졌다.
우린 D형의 빌라에 3박을 했다.
호텔도 아닌데 웰컴 과일이 뙇!!! ㅎ
간단한 티종류도 있고..
일단 주방부터 살펴보자~
넓고 깔끔하고나..
얼음정수기가 붙어있던 냉장고.. 더럽;;; & 부럽;;;;
오븐에 세탁기까지~
작은 가전들도 잘 갖춰져 있더란~
오븐에 스콘도 굽고.. 세탁기에 빨래까지 했음 ㅋㅋ
6인실인 만큼 모든 식기는 6인용으로 맞춰져있었음
이렇게 넓은 주방 갖고 싶어라~
조리대하단에는 수납공간과 와인랙까지 갖춰져있음
6인이 사용할수 있는 식탁..
그리고 멀리 보이는 거실도~
조명도 이쁨 이쁨함~
주방 식당공간에서 6계단정도 내려가면 햇볕이 잘 들어오는 통창문의 거실이~
소파 맞은편 아랫부분에도 유리문으로 되어있어 바깥 풍경을 즐길수 있다~
소파는 패브릭 소파
비싸보이지는 안았음 ㅎ
코너쪽에 TV가 있고..
뒷쪽으로 살짝 문이 보이는데 열고 밖으로 나갈수 있게 되어있다.
밖으로 나가면 커다란 나무한그루가 있음~
자연친화적이라고 할수있겠다.
다시 거실에서 계단을 올라 오른쪽으로 보면 1층 큰방이 나온다.
거실과 같은 위치에 있어 계단으로 내려가야함
요렇게 계단으로 내려가서 방문을 열고 들어가야하는 구조
커다란 더블침대..
푹신 푹신하니 꿀잠 잤음~
거실쪽 테라스와도 연결되어있다.
초록 초록
방과 연결되어있는 파우더룸과 욕실쪽 모습
바로 세면대가 있고
드라이기도 있고..
욕실 화장실 세면대가 모두 분리되어있어서 편했다.
욕실에는 샤워기와 욕조가 함께~
샤워기~
화장실은 별도로 프라이빗하게~
파우더룸에서 본 모습
세면대 맞은편엔 커다란 옷장도 함께 있음~
다시한번 창문밖 풍경을 찍어보고~
다시 올라가 왼쪽에 문이 하나 있어 보니 공용 화장실이 보인다.
공용화장실엔 샤워할수 있는 시설은 없음~
샤워시설까지 갖춰져있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제일 컸던 장소였다.
왜냐하면 6인사용하는 빌라이고 방도 3개인데
샤워할수있는 욕실은 2개밖에 없기 때문이였다.
오른쪽엔 방과 왼쪽에 화장실을 두고 양옆으로 계단이 보이는데
각각의 방으로 갈수 있는 공간이다.
일단 오른쪽 방부터 가보도록 한다~
2층 오른쪽방은 통&민블리 부부가 사용하기로 했다.
여기도 역시 커다란 더블침대가 뙇~
벽걸이 TV
2층에서 바라본 풍경~
1층방과 비슷한 구조의 파우더룸
여기는 체중계도 있네~ ㅎㅎ
2층의 욕실은 모두 한공간에 배치되어있다.
1층처럼 분리되어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
욕실 어메니티 몰튼브라운~
1층도 같은 어메니티였음
욕조
욕실을 나와 오른쪽으로 돌면 또 이런 계단이 나온다.
뭘까~
계단을 올라가 문을 열면 야외 테라스에 커다란 월풀욕조가 있다~
크기가 커서 여자 3명은 도시에 들어감~
실제로 들어갔다 ㅋㅋ
조그맣게 자갈로 되어있는 테라스도 있고..
저 건너편에 또 문이 있네~~
아마도 3번째 방이 겠지~
연결문을 잠그지 안는다면 2층은 쉽게 이동 가능함~
2층방에서 바라본 왼쪽 계단의 모습..
왼쪽 계단이 몇계단 더 많았다.
아~~ 오르락 내리락 힘들겠구나 싶었음~ ㅎ
3번째 방은 한실로 꾸며져있었다.
여긴 열&짱언니 방으로~
왜냐하면 제일 늦게 입실했기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
이방엔 욕실이 없어 좀 불편했다.
그냥 한실의 분위기~
침구류도 한실 분위기~ ㅎㅎ
맞은편에서 보였던 문이 여기였음~
중간에 큰 욕조가 있고.. 건너편이 2층 다른방으로 연결되는 구조~
방 문도 따로 없음 ㅠㅠ
어런 구조~
한실에서 바라본 맞은편방의 계단 모습
3일동안 오르락 내리락 하기 좀 힘들었다고~ ㅎㅎ
입구 모습 ㅋ
주차는 2대만 가능한 구조..
우린 딱 2대~
좋은 숙소임에 분명했지만,
여기서 평생 살라고 하면 힘들듯..
계단이 너무 많음 ㅎ
그냥 며칠 머무는걸로는 최고의 숙소였음~ ㅎㅎ
열& 짱언니까지 모두 모였다.
이젠 저녁먹으러 갈시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쑤언니가 적극 추천이 이루어진 식당으로 가기로 했다.
예전에 다이빙할때 2번정도 가봤던 곳이라고~
쑤언니 추천 갈비집
적당한 반찬들
양념돼지갈비
파절이
불판에 올려 지글 지글
생갈비
비쥬얼이 삼겹살 같은 분위기였음
굵은 소금 숭숭 뿌려 구어보아요~
양념갈비는 맛있게 익어가고~
내가 앉은 테이블이 양념갈비라 사진이 양념밖에 없 ㅎ
적당히 단맛으로 가격이 비싸지 안아 잘 먹었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인듯 보였고
주인아저씨 아주머니가 친절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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