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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불야성을 이룬 타파스 거리때문에 잠을 설침 ㅠㅠ
일찍 일어나 맛없는 조식을 먹고..
11시에 체크아웃 하고 가방 맡기고 나왔다.
그나마 조식중에 많이 먹었던 멜론..
정말 많이 먹었다. ㅋㅋ 멜론맛 정말 맛있었음 ㅎ
시청사 앞 바닥에 스페인 문장이 세겨져? 있다.
멋지구리~~~
어제 봐놓은 아이스크림집은 잠시후에 들르기로하고.. 공항버스 타는곳 확인하러 감..
대성당 앞에 공항버스 타는곳이 있고 요일별로 몇시에 버스가 있는지 시간표가 있다.
사진 찍어놓고 ..
정류장 건너편에 보이던 성당의 모습..
돔모양이 멋지다.
아이스크림가게와서 하나씩 사먹었는데.. 뭐.. 평범하더만~~~ ㅎ
아마 싸서 손님이 많은게 아닐까 싶다.
이른시간에 오면 안기다리고 먹을수있음
아이스크림 먹고있는 후안~~~
성당 뒷쪽길로 구경가본다..
아직 한적한 골목길~~~
여긴 실내 시장되시겠다.~~~
내부는 촬영을 안해서 겉모습만.. ㅋㅋ
시장 바로앞에 있던 빵집인데.. 아침시간이라 손님이 많았다.
건물사진 한장 찍고~~~
누에바광장으로 왔다.
분홍색 이정표는 관광지를 표시의 색인듯 싶다.
꼬마열차 투어버스..
저기보이는 청년은 고프로 장착했음 ㅋㅋ
귀요미 꼬마 버스
알함브라 걸어서 올라가는길.. ㄷ ㄷ
다행히 저분은 내리막길 달리는중~
이번에는 니콜라스전망대 갔다가 걸어 내려오면서 구경예정~
31버스탄후 기사님께 환불해달라고 하니 바로 남은 금액 환불해줌
2유로 환불 받았다 ㅎ
다시 니콜라스 전망대..
2일동안 오는구나~~
알함브라에서 우리쪽 보고있는 관광객들.. ㅎㅎ
후안도 인증샷 하나 남겨주시고~~
오늘 무슨 날인지 전망대에 사람이 한가득이다.
거리에도 사람이 많았는데~
날씨 좋고~~~
슬슬 걸어서 내려가본다..
소박한 멋이 있는곳..
가다 음료수 사먹은 슈퍼..
골목길 사이 사이 나무와 꽃들이 드리워져있어 심심하지 안다.
이런 골목길도 가보고~~
일방통행길..
맛은 그냥 그랬음. ㅎㅎ
우리가 타고 다니던 비니버스..
언니들 사진 찍은건 아니고.. 차뒤에 유모차 끌고 올라오는 여행객들이 정말 대단해 보여서 찍었다.
서양사람들은 체력은 정말 타고 났나보다..
오르막이 상당한데..
옆길로 샜다.
어디서나 볼수있는 알함브라..
좁은 골목길이 쭈욱~~~~
계단식 좁은 골목길..
셀카도 한장 찍어보고~
벽장식이 이쁘다~
이리로 내려가자~
다시 알바이신 입구까지 내려왔다.
앗...... 드뎌 구입한 그라나다 마그넷..
맘에 드는걸 2틀동안 못찾다가.. 드뎌 찾았음 ..
그리고.. 완소 사자 인형..
누에바 광장 근처에 알함브라궁전에서 운영하는 선물의 집이 있다.
본래 어제 궁전선물의 집에서 구입하려고했는데 나올때 정신없어서 못사와서 아쉬워했었는데.. ㅋㅋ
라이온분수에서 따온 사자인형 되시겠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꼬리.. ㅋㅋ
점심먹으로 들어온 피자집
체인점이다.
피자와 콜라로 점심을 해결하고~
호텔로 돌아와 인터넷좀 하다가
3시36분 출발하는 공항버스 타기위해 짐찾아서 호텔을 나왔다.
공항버스는 정확하게 도착했고..
공항까지는 30여분 소요되었다.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아직 체크인카운터는 열지 안았다.
공항은 무지 작았지만.. 뭐 앉을곳은 있었으니..
7시 출발비행기인데.. 5시가되도 안여네 ㄷ ㄷ ㄷ
혹시 몰라 바르셀로나행이라고 써있는 카운터에 가서 줄을 제일 먼저 섰다.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구간은 부엘링항공 독점구간이라 승객이 많기로 유명하다.
모바일 체크인하려고했는데 좌석지정이 계속 랜덤으로 되서 포기했다.
바로옆 마드리드행 티켓팅해주던 직원들이 우리쪽으로 옮겨와서 티켓팅하더라.. -_-;;
그쪽이 끝나야 우리껄 할수 있었던거다.. 그래서 티켓팅 시간이 늦어진듯..
마드리드행 비행기는 2시간이나 딜레이됬던데.. 다행히 우리는 정시 출발했다.. 정말 다행이였다.
저가항공은 가방크기랑 검사 빡세다고 하길래 걱정했는데..
다행히 우리는 통과됐다. ㅎ
공항안 게이트는 3개이고, 카페테리야 1개와 면세점이 1개씩 있다.
목말라서 물을 카페테리야가서 샀는데.. 1.25유로 ㄷ ㄷ
후안한테 비싼물 먹는다고 혼났다. ㅠㅠ
비행기 타려고 게이트 옮기니.. ㄷ ㄷ
물파는 자판기가 보임.. ㅋㅋ
게이트 열리고 비행기 탑승..
완전 만석이였다. ㄷ ㄷ ㄷ
걔다가 완전 헬게이트가 열리는 상황..
저가 항공이다보니 사람들이 짐을 가지고 탑승..
늦개탄 승객들은 가압 넣을 공간을 못찾아 아비규환.. 이런 상황은 정말 처음봤다. ㅋ
다행히 우리는 어떻게 구겨 넣었지만..
몇몇 사람들은 계속 가방 들고 왔다 갔다 했는데.. 뭐 어떻게 잘 처리 됐으니 비행기가 출발했겠지..
답답하다~~~~~
비싼물.. ㅋㅋ
정시 바르셀로나 도착했다.
하지만 만원비행기에 자기짐까지 모두 찾아야하는 상황이라 내리는데 한참 시간이 소요됬다.
우린 숙소가 메트로를 타야하는 곳이기에 일단 터미널2로 셔틀버스타고 이동했다.
셔틀버스 타는곳은 공항버스 타는곳 바로 옆이다.
셔틀타고 2터미널하차.
2터미널로 들어가서 다시 윗쪽으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 쭉 걸어가면 RENFE 탑승장이 나온다.
이곳에서 T10을 구입..
T10 이란 : 바르셀로나에서 쓸수있는 교통카드이고,
10번 사용할수있으며 1장가지고 여러명이 사용할수있는 교통권이다.
가격 : 10.20유로
개찰구 통과하여 탑승장에 들어왔다.
한명 넣고 통과후 다른한명한테 전달해주고 다시 통과하면 됨 ㅎ
왠지 음산하다~~~~
그래도 기다리는 승객이 많아서 다행~
개찰구 모습..
요것이 T10 교통권
현재시간은 9시20분이였고,
열차는 9시38분에 온다고 방송나왔다.
RENFE 탑승..
이제 숙소만 찾으면 된다!!!!
<바르셀로나 메트로 노선도>
어디서 내려야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가장 큰 역인 산츠역에서 9시58분하차 하였였다.
그런데 완전 멘붕옴 ㄷ ㄷ
산츠역 엄청큼 ㄷ ㄷ
책에나오는 노선의 색과 후안이 다운받아온 노선의 색표시, 그리고 열차안에 나와있는 색도 모두 다르다 헐..
지금껀 메트로가 있는 다녀을때 이렇게 멘붕온적이 없었는데..
바르셀로나 공부할때도 메트로때문에 고생했다는 후기를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었는데..
우리가 바보인가..
일단 우리가 가고자 하는 역을 어떻게 가야할지.. 어느플랫폼에서 타야할지 도통 감이 안온다.
산츠역 직원에게 우리가 가고자하는역 보여주며 물어보니8번 플랫폼에서 타고 R1을 타면 된다고 한다.
아저씨말을 믿고 일단 서 탔는데 전광판표시에 이상한역이름 나옴
그래서 냅다 내림.. -_-;;;;
그런데 내려서 보니.. 우리가 탄 열차가 맞음 ㅋㅋㅋㅋㅋ
직원 아저씨를 못믿고 걍 내려버림.. 흐규..
맞게 탔는지 의심들어 arc de triomf역에서 하차
시간이 늦어서 그랬는지 열차 간격시간이 엄청 긴듯했다.
뭐 무작정 기다려야지.. ㅠㅠ
촌에서 도시온티 팍팍 내고.... 기다림.. 현재 시간 10시40분
우리가 바셀을 너무 만만히 본듯..
후기에서 바셀 노선도 복잡하다는 글귀라도 봤다면 .... 더 준비하고 왔을텐데..
호스텔 과연 언제 도칙하려나 ㅋㅋ
역시 새로운 도시 입성시에 밤이동은 정말 힘든거 같다.
어듑고 피곤하고,
다시한번 생각한게.. 숙소를 메인에 잡던가 낮이동을 하던가 둘중의 선택을 해야한다!!!!!
무엇보다 책정보도 완전 정확치 안다는게 문제...
벌써 몇번.. 오정보로 고생했음
최신 블로그 정보가 갑of 갑...
다시 R1을 타고 드뎌 드뎌..
호스텔은 찾기 어렵지는 안았음
위치가 너무 너무 안좋은곳에 있던 호스텔.. ㄷ ㄷ ㄷ
싼맛에 잡았는데.. 실패!!!!
11시5분 호스텔 도착
호스텔 후기는 수퍄닷컴 자유게시판에 올렸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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