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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카드 사러 버스타고 쇼핑센타로 왔다.
이 쇼핑몰안에 심카드 판매점이 있다는 정보를 알고 구입하러 왔다~
심카드 구입후 점심해결하기 위해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맞은편에 면요리집이 보이길래 들어왔다.
생긴지 얼마 안됐는지 손님은 없었고.. 직원들만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ㅎ
그라나다에서 먹은것보다 맛나야할텐데.. 내가 시킨건 팟타이스타일이었다.
안짜고 괜찮았다.
맵게해달라고했는데 빨간고추몇개추가된듯한.. 맵지 안았음
양은 생각보다 많았다.
점심 해결후 다시 맞은편으로 이동..
슈퍼 "빌라"가 있어 간단히 장보고 호텔로 출발~~~
2시가 넘은시간이라 언능 언능 버스타고 출발했다.
2시40분쯤 호텔에 도착했다.
방은 이미 준비 되어있으므로 가방찾아 올라갔는데.. 우헤헤헤..
업그레이드가 뙇!!!!!
다른건 몰라도 IHG 계열 호텔은 업그레이드 인심은 좋은 모양이다~~~~
*CROWN PLAZA PRAHA HOTEL*
- IHG공홈에서 예약
- 가격 : 4,737코론 / 3박 (250,866원)
- 조식 불포함
- 방 크기에 비해 화장실이 작은편
- WIFI는 방에서는 잘 안터졌고 로비에서는 빵빵했음
- 위치는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외곽에 위치.. 가격이 저렴한 대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음
- 5번, 8번 트램타면 시내로 한번에 이동 가능하지만 노선이 많지 안은건 단점
- 다음에 간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시내에 숙박할 예정 ^^
거실 풍경..
거실이 꽤나 컸음
TV는 구리게 브라운관이라니.. ㅋㅋ
거실에 짐놓고 사용함
트위룸의 모습..
둘이 쓰기 무난한 방
웰컴 어메니티로
잠을 잘 잘수 있게 도와주는 약같은게 있었고..
어메니티로 쪼콜랫2개.
물2병...
포인트 600
침대는 .. .. ㄷ ㄷ ㄷ 물침대였다능.. ㅋ
물침대 처음 접해봄 ㅎ
방에도 브라운관 TV가.. -_-;;;
거울로 된 곳이 장이고
장에는 금고와 옷걸이가 있음
꽤나 넓었던 장..
그리고 살짝 보이는 욕실의 모습
욕실의 세면대..
그리고 욕조
딱 필요한것만 있음
거실에서 바라본 바깥 뷰의 모습..
체코의 돈 "코룬"
애플망고 2500원정도에 구입했는데.. 지금껏 지금껏 먹은거중에 가장컸다. ㅎ
쇼핑몰에 있던 스타벅스에서 구입한 프라스틱컵
싸서 몇개 구입했당~
꽤재재했던 우리는 말끔하게 씻고.. 밀린 빨래도 하고.. 좀 쉬다가.. 6시쯤 밖으로 나갔다.
우린 관광객이니깐..
프라하성쪽으로 올라왔다.
프라하성이 보이는 흐라트차니 광장에서~~
프라하성에서 보는 프라하 전경~~~
뷰가 멋지구리하다는 스타벅스도 찍어보고..
해가 늬엇 늬엇 지고있다~~~
빨간 지붕 멋지구리..
프라하성은 내일 티켓 구입해서 볼 예정
왔던곳 반대편으로 내려가는길이 있다.
셀카한장~ 핫
촬영중인 후안~~
구림이 멋지구리..
멀리 페트르진 공원에 높이 솟아있는 작은 에펠탑이 보인다.
아까 봤던 계단으로 내려가본다.
계단 중강부분에서 프라하성쪽으로 찍은 모습..
계단에서 같이 셀가도 한장 찍고~~
까를교 방향으로 내려가본다.
간판이 맘에 들어서 한컷..
이런 골목들이 쭈욱~~~
노을 받은 건물의 모습..
오전에 왔던 까를교에 다시 입성~~
노을 받은 나~ 히히힛.
근데 춥다.. ㄷ ㄷ ㄷ
과연 타임랩스 잘 찍을수 있을까.. ㅠㅠ
정말 정말 추운 날씨였음..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타임랩스 촬영 시작..
7시25분에 설치했는데.. 도저히 강바람때문에 추워서 찍을수가 없었음..
7시45분에 접었다.. 아쉽 아쉽.. 흐흐흑..
현재 기온이 7도임 ㅎ ㄷ ㄷ
거리 공연하는 분들이 많았다.
구시가 교탑을 지나고...
구시가 광장을 지나고..
화약탑을 지나니.. 점심먹었던 쇼핑센타가 뙇... --___;;;
걷다보니 왔던곳을 또 오게 되는고나..
후안이 프라하 맛집이라고 알아놓은곳으로가서 저녁을 먹기로했다.
가게이름 : 어떻게 익어야할지 모르겠다.. ㅋㅋ
추위에 못견뎌 쇼핑몰에있던 H&M가서 회색티 하나 구입해서 걸쳐입음..
패딩이 진심 그리이원 날씨였다능..
맥주 1잔씩 시키고..
프라하하면 또 맥주니깐~~~
후안이 시킨 립메뉴
양이 많았음
그리고 족발 메뉴...
스프, 메인메뉴 2개, 맥주 2잔 시키고 이렇게 나왔다.
뭐 그리 비싼편은 아니였던듯..
맛은 SO SO
그리곤 호텔로 돌아와 프라하의 길고 길었던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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