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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맛있게 해결하고 이제 본격적인 뉴욕 여행 시작~
호텔 1층에 내려와봄~
어제 저지가든스몰에서 구입한 케빈클라인 가죽자켓 입고 룰루 랄라~~ 힛힛
가방이 좀 거시기하구만.
근처 가까운 메트로역으로 왔다.
메트로 7일권 티켓 구입예정~
요 기계에서 구입하면 된다.
전철 많이 타본 사람이라면 금방 구입 가능함~
ㄴ 뉴욕 메트로 카드 7일권 $31.00
우리는 총 4일간 뉴욕 여행예정이지만 7일권 구입해서 다니는게 더 저렴하다.
메트로 탈때마다 표 구입할필요도 없고 말이다.
뉴욕 뉴욕에서 메트로 처음 타고 ㅎ ㄷ ㄷ
엄청 노선도 많고 복잡하다.
걔다가 지하세계로 내려오면 인터넷도 끊기고, 노선마다 다르지만 방송도 안해주는 노선도 있다.
정차역마다 역이름은 얼마나 작게 써있는지..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안으면 내리는곳에서 못내릴수도 있다능..
메트로역 겁나 지저분하고 더럽고 등등 얘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걱정한 만큼은 아니였다. ㅎ
그래도 귀신 나올거 같은 역은 있었음 케케
뉴욕에서 처음 메트로 타고 내린곳은 여기다.
열차내에서 우리가 지도 보고 얘기하고 그러니깐 뉴욕 할머님께서 우리에게 친절을 베푸셨다.
하지만 잘못 알려주심 ㅠㅠ
할머니때문에 내렸다가 다시 같은 열차 타게되었다능..
그래도 뉴욕 시민들은 친절 친절 하심~~
내려서 구경좀 해주시고~
노란색 스쿨버스~ 이쁘당~
베터리파크로 출발~
뉴욕상징 노란색 택시
ㄴ photo by soo
씨티은행 건물이 멋지구리
건물에 글씨가 써있는데 멋져서 한컷..
걷다보니 스테이튼아일랜드 페리 선착장까지 와버렸네..
오는도중 호객행위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본래 우리 계획은 베터리파크로 가서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추오공원까지 가는 티켓을 구입하고
자유의 여신상 발밑까지 가려고 했는데..
어찌 어찌 하다보니 무료페리 타는곳으로 와버렸네.. ㄷ ㄷ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보니 11시에 출발하는 무료 페리가 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여기서 무료 페리타는걸로 결론 내렸다.
출발하기전 자유의 여신상 티켓을 구입할수 있는 사이트에서 예매하자고 했었는데
내가 가면 살수있다고 해서 그냥 왔떠랬다.
이상하게 내가 공부해온 후기가 문제가 많네.. ㅠㅠ
나름 공부 한다고 하고 왔는데 말이다. 휴
아침에 스텀프 커피사러 갔기때문에 베이글 식었다고
자유의 여신상 표 미리 구입했어야했는데 내가 그냥 가도 된다고해서 못간거였다고
오전 내내 후안한테 또머퉁이 먹고 혼나고.. 오전 내내 우울모드였다.
Staten Island Ferry
이곳에서 타는 무료페리는 스테이튼 아일랜드를 왕복하는 페리인데
멀리서 자유의 여신상을 볼수있어 나름 인기있는 페리다.
자유의 여신상을 가까이에서 보려면 추오공원으로 가는 티켓을 구입해서 가야한다.
시간이 남아 기다리다가 11시가 되어 페리에 탑승했다.
페리에 탑승하고 바로 출발~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우리가 타고갔던 페리는 선실안으로만 되어있어 창문으로만 볼수있는 페리였다.
오늘같이 추운날은 좋은데 선실밖에서 볼수없어 조금 아쉬웠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어디론가 가길래 쫒아 갔더니 배의 뒷쪽 문을 열고 나가니 선실밖 테라스가 나왔다.
배 뒷쪽에서 사진찍으며 풍경 감상을 했다.
이렇게 배가 지나가는 물결과 함께 로우맨하튼 풍경도 제대로 감상할수 있었다.
부르클린 브릿지와 로우 맨하튼
저긴 어딘가..
날씨가 좋아 풍경이 좋았다.
사진으로만 보면 추운지 모르겠다 ㅎㅎ
ㄴ photo by soo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줌으로 당겨 찍어보아요..
저배는 추오공원으로 들어가는 배인듯
배들이 많이 지나간다.
멋지구리~~
이게 바로 뉴욕이구나..
선실안에서는 행성언니가~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출발하는 페리를 다시 탑승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바로 출발~
열심히 뛰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이렇게 하는듯 ㅎ
바로 옆에 출발대기중인 ferry
이제 다시 맨하튼으로 간다.
작은 배도 슝슈 지나가고~
돌아가는 배는 선실밖에서 볼수있는 테라스가 마련되어있다.
날씨가 추웠지만 우린 밖에서 보기로~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역광이라 어쩔수 없;;;
나도 한장~
안녕~
요건 행성언니가 찍어준 사진.. ㅋㅋ
자유의 여신상은 어디로 사라진건지..
헛.. 몰랐는데 저뒤에 뽀뽀하는거임? =+=;;;
기념으로 올림 힛
멀어져가는 자유의 여신상~
나중에 다시온다면 머리까지 올라가보기로~
음악들으며 우울한 마음 달래보아요~
ㄴ photo by soo
거의 다 왔다.
12시10분쯤 도착했다.
알뜰살뜰 시간 활용 잘하고 있음~
선착장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쉴수있는 의자에서 셀카도 남기고~
모의 중?
조금만 걸어오면 황금소를 만날수있따.
엄청 많은 인파... ㄷ ㄷ
나도 살짝 만져봤다. ㅋㅋ
ㄴ photo by soo
이제 어디갈까~?
앙상한 나뭇가지들이 멋진 풍경~
힘이 꽉 들어가보이는 꼬리
육덕진 엉덩이 ㅎ
높이가 꽤 되서 후안도 점프로 꼬리 만져봄..
쒼나?
ㄴ photo by soo
요렇게 삼각형지역에 황금소가 떡 버티고 있다능..
이제 우린 뉴욕여행 최고라고 할수있는 부르클린 브릿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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