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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입구에서 유적입장권을 구입해야한다. 우리는 3일권을 구입했다. 3일권 $40
거의 모든 여행자들이 3일권을 구입한다. 최소 3일은 봐야하기 때문이다.
입구에서 사진한장을 같이 내면 바로 코팅해서 주고..
사진이 없다면 즉석에서 찍어준다. 근데 사진이 너무 이상하다. -_-;;
드뎌 앙코르왓으로 들어간다.
앙코르톰남문을 통해서 말이다. 여기는 걸어서 들어가라고 기사분이 얘기한다.
왠지 신성한곳을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앙코르톰 남문을 지나가야 비로소 앙코르왓의 사원으로 들어가게 되는것이다.
기사아저씨는 우리보러 내리라고 한다.
다리서부터 문까지 걸어 들어가라는 뜻이다. 모든 여행자들이 그렇게 하고있다.
왼쪽의 선신들과 오른쪽의 악신들의 영접을 받으며 우리는 천천히 걸어 들어간다.
먼가 의미심장한 일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앙코르톰 남문을 비로소 지나면 다시 뚝뚝을 타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처음 유적지인 바욘으로 가게 된다.
바욘
자야바르만 7세때 건립
가장 유명한 사원중의 하나
대표적인 불교 사원
사원의 특징 : 54개의 탑과 큰얼굴이 200여개가 사방으로 조각된 사면상이다.
현재는 36개의 탑만 남아있다고 한다.
얼굴의 특징중에 그 의미를 알기 어려운 오묘한 표정을 하고 있고 모든 얼굴들은 빛의 위치나 밝기 그림자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느껴진다는게 특징이다.
바욘을 둘러 보는데만 약.. 1시간정도가 소요된다. 이것도 수박 겉핧기로 말이다.
좀더 공부를 많이 했더라면.. 더 많은것을 느낄수있었을텐데~ 조금은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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