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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bat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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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경의 모습


택시안에서 찍은 모습


씨엠립 들어가는 길에.. 이런 웅덩이가 수도 없이 많았다.


가는길에 자주 볼수있는 간이 주유소 팻트병엔 휘발류~


창밖으로 보이는 평지~~


택시안에서 바라본.. 웅덩이길!~~

맘이 살짝 상한채로 포이펫의 국경에 도착했는데..  시간은..7시반정도 됬다.
이게 왠일!!
사람이 무지하게 많은거다.  출국수속 밟으려는 사람들 한무리..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넘어오는 캄보디아 사람들..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넘어가는 태국사람들.. 등등.. 모두 섞여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다가 비가 왔는지.. 길은 질퍽 질퍽..  트렁크 가지고 간걸 후회하게 했다.

일단 출국수속 밝기위해서 줄을섰다.  대부분이 한국사람들.. 그것도 단체!!
아주머니 아자씨들이 주였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친근한 얘기들.. ㅎㅎ
근데 이상하게도 단체관광객에게 짐이 하나도 없네.
옆쪽길에 가방을 잔득 수레에 밀고 가는 사람들이 보이지 안는가..  그사람들에게 맞긴것이다.  편해보였다.  현지인들은 돈벌어서 좋고.. 관광객들은 편해서 좋고..

아~
근데 줄이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네..  12시에서 1시사이에는 씨엠립에 들어가야하는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다.
그러던 순간!!
어디선가.. 구원의 목소리.. "한국분들 이쪽으로 줄서세요"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우루루루루~ 줄을 선다. 우리도 덩달아.. 줄을 섰다.  줄서고 보니.. 이게 과연 잘한일일까? 라는 고민을 잠시했지만.. 어쩔수없는 상황이었다!!

알고 보니..  잘못된일은 아니였다.  출국수속장 들어가면 창구가 딱!! 4개
현지인 2개 외국인 2개 -_-; 이러니 지체되고 좀처러 줄이 안줄지..  외국인줄에 따로 선거였다.  암튼  그나마 수속을 빨리 마치게 되었다.
근데~ 이사람들..  어찌나 느려터졌는지.. 속터져 죽는줄 알았다. 휴~~

출국수속 마치고 이제 캄보디아 입국수속을 할 차례!
대각선으로 보면 비자받는곳이 보인다. 그쪽으로..  
우리는 출발하기전에 캄보디에 한국인게스트하우스에 pu요청을 해놓은 상태였다
헌데 그사람이 안보이네.. -_-;;  조금 기다리다 안되겠다 싶어서 비자받는곳으로 갔다.
비자양식 받아서 쓰고있는데..  현지인이 오더니만.. korean? 이러는거다.
그래서 맞다고 했더니..  위를 보라네..   봤더니만..
아주 친절하게도 한국사람 전용 샘플이  딱!! 붙어있네.  ㅋㅋ  (현지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이렇게 좋을수가..  흐흐..   그만큼 한국사람들이 많이 온다는 얘기겠지~~~
편하게 양식 작성하고 visa fee 1000B과 여권 제출하고 기다렸다.
그순간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온사람과.. 조우~  우리를 한참 찾았단다..  좀 미안했다. ^^  그래도 만났으니 다행~
그사람이 우리 비자를 받아오고 입국신청서 작성해줬다. 그리고는 입국장으로 갔다.

입국장으로 가는데..
별루 안좋은 상황을 봤다.  아까 그 단체 관광객이 단체로 이동하는데..
입국장은 거치지도 안고 바로 가는거다. -_-;
현지인 한사람은 단체관광객들의 여권을 흔들거리며 수십개를 들고 가고 있었다.
이게 바로 급행이구나.. 생각했다.  VISA FEE가 1000B인데 급행료는 5~10불정도 더 지급해야하는거 같다.  모든 단체 관광객은  다 내는 모양이였다.
급행료라는게 빨리 없어져야하는데.. 아주 안좋은 관행이다. 특히 우리나라사람에게만 해당된다는..  -_-;;

입국장에 도착해서 입국수속 밟고..  택시를 타기위해서 미니셔틀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미니셔틀버스가 예전에 없었는데..  새로 생겼다.  점점 캄보이다 관광도 정비되는 모습이다.
택시타는곳까지 약 10분정도 걸린다.  택시비 $40을 지급하고 택시에 올라탔다.

이제 고행의 길이 시작되는구나!!
정말 4시간동안의 힘든 여정이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안은길~
한번쯤은 경험해볼만한길~ ㅋㅋ

4시간넘게 그 험한 길을 운전하는 기사가 얼마나 힘들지..  $40불이 아깝지 안을정도였다. 어느 팀은 5명도 타고 가더만~  너무 힘들어보였다.

그 힘든 길을 가는데도.. 잠이 오다니..  나는 참~~~~ 대단한 사람이다. ㅎㅎ




요약하기

1.포이펫국경에서 태국 출국수속 밟을때 외국인창구가 따로있으니 따로 줄서길..
2.출국수속 밟고 캄보디아 입국장쪽으로 이동 비자 받기. 한국인 전용 샘플이 있으니 보고 작성하면 되고 vias fee 인당 B1000 이고 여권과 함께 제출
3.캄보디아 입국장에서 입국심사 받은후 나와서 가는길로 가면 미니셔틀버스 타는곳 나옴
4.9/3일 현재 택시비 대당 $40로 책정 모든 택시 동일하게 받는듯  (유동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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