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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합으로 다이빙 하러 가는날 & 이집트 여행의 마지막날이기도 하다.

체크아웃도 해야하니 새벽같이 일어났다. 
5시반에 기상하여 1시간 짐싸고 디럭스사이드 리셉션에서 먼저 체크아웃했다.

그후 6시반되어 아침먹었는데 아무도 안오네 ㅎㅎ


아침식사는 워터풀이 좀더 좋네~  점심/저녁은 샤크가 더 잘나오네.. ㅎ 


7시20분에 디럭스사이드 로비에서 만나기로했다. 

디럭스사이드는 체크아웃만 되고,
체크인및 가방 맞기는건 비치사이드 리셉션에서 해야한다!!!


모두모여 비치사이드 리셉션에가서 일단 우린 가방을 맡겼다.

일영후니는 다합에서 지내야하니 가지고 가야하고,

날옹과 통은 합의끝에 샤크베이에서 2박을 더하는걸로 결정해서 어제 추가로 예약하고

아침에 체크아웃하면서 다시 2박 체크인도 같이 했다.


그리곤 밖에 나가서 픽업차량 기다리고 있는데 흠....  안오네....
민댕이 공항갈 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벤은 안오고..

다른 투어차량만 들어오고 있는 상황~ 
점점 초조해지면서 다들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 얼굴들이심 ㅠㅠ 

 
택시서비스 직원은 출근전이고...
리셉션 컨시어지가서 벤예약했으니 확인해달라고 요청하니 어디론가 전화하고는 가다리란다.

이잽션 특성.. ... 뭔가 요청하면 1분만 기다라라고 말만하고  함흥차사 ㅋ

왜 요청한거 안해주냐고 하면 "마이프랜드로 시작~~~~ 불라 불라~~~~:""


공항 가야할 시간이 다되어 8시10분쯤 민댕인 통이랑 같이 택시타고 공항으로 보냈다. ㅠㅠ

공항까지 택시비가 얼마더냐.. -_-;;;;

작별인사 나누고 10분정도 지나니 벤 도착!!   


혹시나  우리가 시간 잘못알려준거 아닌가 싶어 좀 그랬는데 기사가 도착하자마자

트래픽이 어쩌고 저쩌고하면서 겁나 떠들어대러란...

그러면서 "마이프랜~~~~ 불라 불라"  

50분 기다렸다..  뙤약볕에서 말이닷!!!!!! 


통 돌아와야해서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드뎌 8시반에 출발했다.

7시반에 픽업오기로 한차를 이제야 타다니.. 

이번여행에서 이렇게 오래 기다려본적이 처음이었다.


1시간 허비했으니 언능 언능 가자고!!!!  
오늘 아침부터 일진 안좋구먼...



P1090775.JPG

다합 가는길에 흙산 or  돌산들이 계속 계속이다.



P1090777.JPG

아침에 다합으로 가는 투어차량이 꽤 많더란..



그제 다합 가는길에 검문당했던 검문소에서 마찬가지로 잠시 정차했으나

이번엔 여권검사안하더라는.. 

뭔 상황인지..

개별여행자 (택시로 이동하는)만 검사하는것도 같고..

옆에보니 여행사투어차량안에 탄 사람들도 여권검사 없이 통과 하는거 같았다.

이런!!!!! 

암턴 준비해놨던 여권은 다시 가방속으로~~~~



P1090778.JPG

다합으로 가는길은 지루함의 연속~~~~



P1090779.JPG

시내 도착!!!!

분위기 별루다..

시나위반도 윗쪽이라 분위기 살벌한지..  시내쪽엔 여행객들도 안보이고

문닫은 상점들도 많더란..



다합 가는길에 통이 한인 다이빙샾에  다시 문의했는데 일하기 싫은지 시큰둥하다.

(어제부터 통이 계속 연락 취했는데..  별루 반응이 안좋긴 했음)


일단 1시간 반걸려 도착했다!

그런데 이사람들.. 반갑든 반갑지 안든 손님이 왔으면 맞이해줘야하는게 인지상정인것을.. 

한명은 인사만 꾸벅하고, 한명은 잡담전화나하고 있고.... 내참..  

후안은 보기싫었는지 밖으로 나가고, 나도 따라 나갔다.



P1090781.JPG

들어온쪽이 아닌 반대쪽으로 나가니..

다합의 바다가 보이고..  해수욕 하는 사람들도 보이는구나..



P1090780.JPG

꼬따오같은 풍경의 다합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후안은 인도네사아 길리트라왕안 같다고 하네..  또 보니 그렇구만~ ㅎㅎ


메인길 도로변은 관광객이 없으니 상권이 무너져 슬럼화 되어있어 안타까웠던 반면,
그나마 다이빙샾이 있는 해변가는
비치다이빙도 할수있고, 하루종일 카페에 앉아 멍때릴수있는 분위기가 충분히 조성되었는듯했다.

하지만 관광객은 많지는 안았다. 분위기 탓이겠지..



P1090782.JPG

다합에 있는 한국인 다이빙샾중 한곳  



P1090783.JPG

한바퀴 돌아보고있는 후안..

아직도 리조트 팔찌 차고 있네 ㅋㅋ



P1090784.JPG

바다쪽으로 카페테리아의 모습..

한없이 멍때리기 좋은 구조다~



P1090785.JPG

여기 괜찬은거 같네!!!



P1090786.JPG

그래.. 여기로 하자!!!



P1090787.JPG

몇명의 다이버들도 보이고~

일단 들어가서 가격부터 문의 해보자공!!



20150517_180017.jpg

가격표...  딱봐도 싸다잉~~~



들어가서 가격문의하니 1탱크 16유로 ㄷ ㄷ 겁나 쌈 (2인이상금액)
한인샾보다 절반이나 싸네 내참. ...


구지 기분 상하고 비싼값내고  한인샾할필요 없어 여기서 다이빙하기로 결정했다. 

통한테가서 얘기하고 이곳으로 모두 왔다.


직원들도 친절함

시간이 늦어져서  블루홀과 north cave 2탱크 하기로 결정했다.


south cave가 유명한 사이트인데 멀기도 하고 파도가 높아 위험할수 있다고 한다.

이래저래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빨리 빨리 서두르기로했다.


문서작성하고, 장비세팅하고, north cave까지 이동하니 벌써 12시가 다되어가네..

다합은 80이상이 비치다이빙이다.

장비매고 차있는곳까지 이동한후 차에서 장비내리고

다시 장비착용하고 바다로 걸어들어가야함 ㅠㅠ

역시 비치다이빙은 힘들다..  흐흐흑...

다이빙 끝나고 돌아올때는 탱크 제외하고 자기 장비는 챙겨서 샾까지 걸어내려와햔다.  

그리고 개인장비 각자 알아서 세척 ㄷ ㄷ


우리나이엔 정말 비치다이빙 힘들다 힘들어..

기승전 필리핀 말이 절로 나옴....  ㅋㅋㅋ   너무 편하게만 다이빙한건가~~~~



첫탱크는 North Cave먼저 들어가기로 했고 11시50분에 입수!

마스터 2명이 들어갔고  4 + 3 나눠서 다이빙했다.

우리마스터는 어찌나 FM이던지 10분마다 한번씩 괜찮냐, 공기 얼마 남았냐 계속 체크함 ㅋ

40분정도 다이빙후 출수하는데

3미터정도에서 계속 해변까지 잠수한상태에서 나와야하는데 순식간에 떠버렸;;;;

아... 정말 힘들었당.. ㅠㅠ


1탱크후 우리팀 (나 + 후안 + 통 + 날옹)은 2번째 탱크는 안하기로 했다.

내일 우린 비행기 타야하는데 플라이트타임이 꽤나 나왔던것..  ㅠ

14시간정도 나왔다.

동굴들어갔을때 너무 깊이 탔던 모양이다.


그래서 미안하지만 플라이트 타임때문에 2번째 다이빙 못할거 같다고 얘기하니...

다행히 괜찮다고 해줬다.

착한 사람들~~~~


폴레 & 후니 & 일영은 수면휴식하며 점심식사하고

우린 블루홀다이빙대신 눈으로 보기로하고 블루홀로 차타고 이동했다. 
블루홀 뭐 그냥그럼 ㅋㅋ 안봐도 뭐.. ㅋㅋ

왜 유명한지 모르겠;;;;


통이 3일전 다이빙했는데 별거 없었다고..

블루홀보고 우린 샾으로 돌아가고..  3명은 블루홀로 다이빙하러 떠남~ 

우린 샾에 도착하여 장비세척및 샤워하고 늦은 점심먹으러 갔다. 



중국인 언니한테 추천받은 식당으로 왔다.

현재시간  3시반  배고파잉~~~

25프로 디스카운트 +  프리샐러드로 네고하고 식당으로 들어왔다.

다합은 음삭점 들어거기 전에 가격결정하고 먹어야한단다. ㅎ
 


20150517_222808.jpg

바다가 보이는곳으로 착석..

심각한 두양반... ㅋㅋ



20150517_222825.jpg

경치 좋구나~~~~~

지저분한 이것저것들만 극복하면 더할나위 없이 위치는 좋다~



20150517_222835.jpg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P1090788.JPG

망고쥬스~



P1090789.JPG

식당 내부모습

2층도 있는듯..



P1090790.JPG

배고프징?



P1090791.JPG

다이빙후 맥주한잔~~

죽이쥬??



P1090792.JPG

음식나오기 시작하네~

걸레빵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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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셀러드라고 나온 3가지 음식

맛좋은데 양이 적어서 슬펐다능~



20150517_230356.jpg

나랑 후안이 시킨 시푸드 피자

시푸드 어디간겨?!!



20150517_230400.jpg

통이 시킨? 아니 내가 시켜준 양고기 스이크? 였던듯



20150517_230403.jpg

날옹것도 내가 시킴 ㅋㅋ

그린커리음식이였음



P1090794.JPG

밥나오니깐 득달같이 달려들던 고냥이들..



P1090795.JPG

도도한 냥이들..  킁



P1090796.JPG

밥 다 먹고 나니 아라빅티가 나옴..

맛은 별루임 ㅎ



P1090797.JPG

요렇게 먹고 저렇게 많이 나옴 ㄷ ㄷ 

다합물가 누가 싸다고 했던가.. 

아마도 음식 시켜놓고 하루종일 있는 여행객들이 많으니 싸다고 한것도 같네

우린 먹고 바로 일어났으니.. 비싼건가? ㅋㅋ


다시 샾으로 돌아와 우리다이빙값만 정산하고

장비챙기고 있으니 2팀 돌아왔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더란..


일영과 후니네는 운이 좋아던지 다이빙샾에 있는 숙소로 예약했더란...

ㅋㅋ

다이빙하면 숙소비가 30프로 할인이란다.. 더 좋네~ ㅎ


폴레만 겁나 바삐 짐싸고..  다이빙 비용 정산하고

일영과 후니네와 인사나누고.. (이제 쒼나고 즐겁게 여행햐~~~)


우린 5시10분에 다합에서 출발했다.

벤비용은 남은공금 +  후니네 130 + 인당 112파운드씩 해서 850파운드 만들었다. 


다합에서 샤름엘쉐이크 가는길에도 뭔가 검사하더란.. 

샤름에서 다합갈땐 1시간반정도 걸렸고, 다합에서 샤름 올땐 1시간 정도 걸린거 같다. 



P1090798.JPG

해도 뉘엇 뉘엇~~



P1090800.JPG

폴레는 샤름엘 가는길에 2박할 호텔을 예약했다 ㅋ



P1090801.JPG

샤름엘쉐이크 들어오니 이미 해가 져버렸네~



P1090804.JPG

붉은 노을도 보고... 반짝 반짝한 모습



P1090805.JPG

구름도 멋지고~~~~



샤크베이가서 가방찾고 날옹과 통에게 인사 나누고..

우린 노보텔에서 폴레와 인사나누고 먼저 내리고..

폴레는 힐튼 드림으로 출발했다.

벤정산은 폴레가 하는걸로~ ㅎㅎ


이렇게 남은 일정들은 각자 알아서 즐기는걸로 ~~~~~

민댕 귀국

우린 1일

폴레 2일

날옹/통 3일

후니/일영 4일 

이렇게 일정이 남았있다.



노보텔도착하니  플랫멤버라고 반갑게 맞이해주네~~  쌩유베리감사~
동양인이 흔하지 안으니 우릴 보자마자 미스터김이냐고 물어봄 ㅎ
 
풀뷰로 업글해줬다고 생색한번 내주시던 직원 ㅋ
방배정받고 가는데 벨보이직원이 가방2개를  번쩍 드신다.
겁나 무거운 우리가방을 양손에 번쩍들어 2층까지 가져다 주심 ㅎ ㄷ ㄷ
2층구조라 엘레배이터 없음

내일 나갈때 힘좀 뺄듯..  ㅠ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함)



Novotel Sharm el sheikh hotel

위치 : 나마베이 (최대번화가)

방크기는 다녔던 호텔 방들중 제일 작음 
웰컴 후르츠는 짱짱!! (지금까지 받아본것중에 젤 푸짐)
업그레이드로 풀뷰방 받음 (하지만 풀앞에서 공연하느라고 시끄럽)
무료 와이파이

실내화 있음
욕실에 욕조가 없음
낼 뱅기탈때 입울옷 다림질 할까 봤더니 다리미가 없네 ㅠㅠ
다른댄 모두 있었는데 필요하니까 없는 슬픈 사연 ㅎ 

엘레베이터가 없어 무거운 가방 들고 내리락/오르락해야함



20150518_040105.jpg

로비에 조명이 예뻐서 한컷



20150518_040515.jpg

한층에 방이 어마어마하게 많고만요.



20150518_131442.jpg

길을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노보텔이 있음

샤크베이와 비슷한 구조임

반대편 리조트는 시간이 없어서 못가봄 아숩 아숩



P1090806.JPG

웰컴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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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후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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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과일과, 손편지.. 그리고 견과류까지~~~

올레!!



P1090809.JPG

침대는 좀 딱딱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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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쪽의 모습

오른쪽이 욕실



P1090812.JPG

문쪽에서 바라본 침대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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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튼밖에 작은 테라스도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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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장 아래 냉장고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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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맞은편에 옷장과 안에 들어있던 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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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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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어메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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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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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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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서 찍은 수영장의 모습



P1090823.JPG

뭔가 운치있게 찍힌듯 ㅎ


짐정리 대충하고 (오늘 다이빙하고 와서 다시 장비 말려야하는 상황임 ㅠ)

최대 번화가인 나마베이로 온만큼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돈이 살짝 모자랄거 같아 환전도 해야하는 상황~


나마베이까지는 걸어서 15분정도 소요된거 같다.



20150518_031741.jpg

가는길에 보였던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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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에 한번씩 비행기가 날아다니던...



20150518_032207.jpg

나마베이 번화가 도착!!



20150518_033530.jpg

휘양찬란하다잉~~~~

사람들도 엄청 많았음~



20150517_203411.jpg

안쪽으로 들어가니 다이빙장비 샾도 보이고~

여기저기 쭉 둘러보고 $20 환전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기로~



20150518_034936.jpg

돌아가는길에 본 경적금지 표지판

하지만 아랑곳 하지안고 경적 울리고 다니던 택시들 ㅠㅠ



20150518_040143.jpg

방으로 돌아와 다시한변 수영장 사진 한번 찍어주고~~

내일 일찍 일어나야하니 자야겠다잉~



낼은 아침먹고 바로 출해야함 ㅠ 

안그래도 이른 시간인데 1시간 당겨졌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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