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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50분쯤 고고학 박물관에 도착했다.

람세스 힐튼과 무지 가까이 있음~~  카이로 도착 첫날에도 잠깐 왔더랬었지~~


20150510_160131.jpg

>>> 고고학 박물관 외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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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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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구입하고 있는 후안~


내부에서 촬영은 불가하다.

카메라는 맡기고 들어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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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인지 현지인인지 잘 모르겠는 사람들이 부근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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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박물관 티켓



건물내부 들어갈때 짐검사하고,  나올때도 짐검사 한다.

관람실 1층은 람세스 석상과 석관들 위주로 볼수있다.

총  51개의 관람실이 있단다 ㄷ ㄷ


2층은 미이라와 투탕카멘 마스크 & 투탕카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은 찍을수 없지만, 만져보는건 크게 문제 없는거 같다.

유물들이 그냥 밖에  턱!! 하니 방치되어있다 ㅠㅠ 

유물에 겁나 먼지도 많이 쌓여있고, 정리정돈도 안되어있고..  휴... 

한순만 나오는 박물관은 또 처음이었다.

사실 박물관이 맞는지도 의심스러움..   ㅠㅠ
어찌 그리 관리를 하나도 안하는지.. 곳곳에 쓰레기까지 나뒹글더란.. 


문명의 발상지인만큼 지금이라도 유물들이나 유적지 관리를 정말 정말 좀! 신경써서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말 찬란한 문명을 가지고 있는 이집트인데..


이렇게 유적 유물을 볼때마다 한숨을 한바가지 쉬며, 룩소르부터 시작한 유적 탐방은

박물관을 마지막으로 마쳤다. 

 


20150510_173948.jpg

통&민댕이랑 약속시간 보다 먼저 나왔다.

목이 너무 ~ 말라서 물사러 가는길~



4시에 벤이 박물관 앞으로 오기로했다.

시간맞춰 뙇! 와준 기사님 감사 감사..

이제 칸엘칼릴리 시장으로 고고씽~



시장입구에 4시40분쯤 도착했다. 


P1090450.JPG

시장 맞은편으로 모스크가 보이고..

역시 이슬람국가 맞구나~~



P1090451.JPG

시장으로 가려면 지하보도를 건너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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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보도 건너는중~~ 

뭔가 으스스 해보이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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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입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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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프로에서 많이 본 관경이다~

낯설지가 안네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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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르디를 찾아가보자!!

오늘의 특명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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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골목길을 지나야한다~

폴레가 구글지도를 켜고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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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션 조명 이쁘당~

하나 사오고 싶었을정도로 이쁜게  많더란..


골목에서 살짝 헤메고 있을때 청년이 우리한테 조르디 찾냐고 물어보네?? ㅋㅋ

그러더니 자기가 안내해주겠단다..

그래서 우린 당연 박시시 요구할거 같아 괜찮다고 하며 막 갔는데..

청년이 데려다줌..  흐흐

박시시는 요구 안하더란..

아마도 조르디에서 알바로 해용한듯한 늬양스가 스믈 스믈~~

그 청년이 있었던 위치가 딱! 헤매기 좋은 위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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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디 안에서..

시원하니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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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카르투시 할거 고르고, 기념품 고르고~ ㅎㅎ

우리 8명 들어오니 꽉 차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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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밖으로 나와서 본 하늘이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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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디 위치 찾기가 쉽지 안다.

시장 안쪽 건물 2층에 위치해있음~ 흐흐

어찌하다보니 3일 연짱 조르디를 오게됐는데..  손님이 다양하게 많이 오더란..

우리나라에서만 유명한 곳이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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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옹은 잠시 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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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이집션 커피 내가 시켰다잉~~


조르디에서 한 40분정도 카루투시만들고 기념품구입했다. 

조르디는 오는 손님들에게 무료 음료를 준다. 

무료 음료주는건  신의 한수인듯..

조르디 찾아오기까지 덥고 힘들었을 손님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공짜로 제공한다는것..

누가 상상이나 하겠는가~!!!!!!  

  

카르투시는 만드는 시간이 좀 걸린다.

나는 목걸이랑 반지 만들었는데 1시간정도 걸린단다.

6시반쯤 찾으러 와야함~

여러가지 많이 샀더니 서비스도 주셨;;;  하하핫


민댕이랑 폴레는 팔찌 만들었는데 그건 내일 오후 2시이후에 오란다. ㅋ

그래서 어쩔수없이 내일 또 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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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물담배를 피시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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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들이 곳곳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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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디찾아오는  2층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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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분 정도 시간이 있어 시장구경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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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념품 살께 뭐 없나 둘러보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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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거리 팔고 있던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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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스카프 파는 집을 발견했다. ㄷ ㄷ

스카프 제질도 부들 부들하고..  막..  구경하고 살거 고르고 있는데

다른데  갔다가  우연히 만난 일영 & 후니.. ㅋ ㅋ

조르디에서 먼저 나가더니 홍차마시고 헤나했단다..

헤나 했다고 손보여주는 일영의 모습 ㅎ


1개에  60파운드 부른 아저씨..

10파운드씩 깍았단다.. 나는 맘에  딱! 드는게 없어 사진 안았음

일영 & 후니는 6장이나 샀다고 ㅎㅎ

스카프 구경하고 나니 조르디 갈시간이 됐네~

나랑 후안은 조르디로 물건 찾으러 가고.. 남은 아이들은 더 구경하기로 했다.


기사하고는 6시반에  우리 내려준곳에서 만나기로 했다.

물건 찾고 서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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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 멋지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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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35분쯤 도착했는데 벤은 온데 간데 없고..  경찰들이 쫘악~~ 깔렸네..

불법 주정차 하는 차량 잡고 있는듯 보였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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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맞춰 왔다가 우리 안보여서 한바퀴 돌고 있는게  아닌가 싶었긴했는데..

그래도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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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어디있는거야~~~

혹시 우리 못찾고 있는거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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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지리도 잘 모르는듯 했다. ㅎ

다행히 반대편에서 손흔드는 드라이버 발견~~~~

다시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차량에 탑승했다~ ㅎㅎ


6시45분에 출발~

저녁먹으러 가기로했는데.. 한식 먹기로했다.


한식파는곳이 마디역이라는곳 근처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청담동?쯤 되는 부유한 동네란다.

후니가 검색해서 찾은곳인데..  정확한 위치는 나와있지 안아 일단 근처까지 가보기로했다.


50여분 걸려 근처 도착!!

한식당 이름이 "가야"다.

기사가 근처에서 식당 찾을라고 동네 사람들한테 겁나 물어봤다.

다행히 아는 사람이 있어 잘~ 도착했다!


 

20150510_215357.jpg

메뉴판 1



20150510_215419.jpg

메뉴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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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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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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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5

난 왜 이렇게 메뉴판을 찍었을까~ ㅋㅋ

카이로에 한식집에 여기밖에 없는듯..


주인이 한국사람인지는 모르겠고..   소주를 안파는거에 살짝 실망..

한식엔 소주지 ㅋㅋ

한식,중식,일식까지 정말 메뉴는 ㅎ ㄷ ㄷ 하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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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밑반찬 깔아주시고..

다먹고 더달라고 하니 공짜로 더 주심~  ㅠㅠ

이게 한국식당의 인심이지~



P1090489.JPG

기대 만땅~ 표정인 민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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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에피타이저로 떡뽁이 시킴 .. 

달짝지근 겁나 맛있게 국물까지 다 먹었다능~



P1090492.JPG

튀김은 공짜로 주는거였는데..  떡뽁이 국물에 찍어먹으니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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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옹은 김치찌게 시켰었는데 김치찌게가 오늘 안된단다.

그래서 시킨 된장찌게.. 

그럴싸한 맛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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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 돼지 불백!!!!!

달긴 했지만 맛있게 잘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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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이랑 민댕이 같이 시킨 (2인분) 닭볶음탕!


통은 1인 삼겹살 - so so  (삼겹살은 2인이상 시켜야 불판으로 나옴)

일영은 비빔밥 - 요건 많이 짯다고

후니와 폴레는 고추불백 - 맛나더란  

그리고 시원한 맥주 1잔씩하고..

우리가 챙겨온 양식들이 모두 동나는 바람에 신라면 작은컵 팔길래 6개 구입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달았던거 빼고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옆테이블에 한국아저씨 4명인가 있었는데..  반갑게 인사나눴다. ㅎ

가시면서 남은 소주 1잔정도 나옴 주고 가심 ㅋㅋ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키고 950파운드 나왔는데 날옹이 거하게 쏘셨당~~

다시한번 잘~ 먹었습니닷 ^^


택시 대절했다.

택시비는 1대당 50파운드로 네고하여 왔고 호텔까지는 40분정도 소요됐다.

택시타고 오면서 주변을 봤는데

마디역주변이 신시가지인데다가  외국인 사는 동네라 구역정리도 잘되어보였고,

보기힘들던 스타벅스도 있고,  글로벌한 브랜드가  막 있더란..  신세계였음~


카이로의 밤은 여전히 선선하구나~ 

오늘은 낮에도  구름이 많아 선선한 편이긴 했다.


호텔로 돌아와 하우스키핑 전화하여 커피포트랑 욕실 어메니티 요청했다.

(호텔 지금까지 많이 다녀봤지만 하우스키핑 전화한건 처음이었음 ㅋ)

커피포트 얘기하니 못알아들어서 식은땀 흘렸다능.. 

결국 핫워터 준다길래 기다렸다 받았다 ㅋㅋ


대부분 호텔들은 이미 모든걸 구비해놓고 있는데

람세스 힐튼은 입실후에 요청해야 가져다 주는 시스템인듯 했다.

처음 왔을때도 그랬음
 

티트레이와  물2병 핫워터가져다 줬다. 
근데 후안방엔 얘기도 안했는데 웰컴 후루츠를 가져다 놨단다. ㄷ ㄷ 
다른 3방 왜 차별함? ㅠㅠ
후니가 전화해서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장난인줄 알았는지 안가져다 줬다. ㅋㅋ
 

오늘 정말~~~~  하루종일 열심히 돌아다녔다..  피곤 피곤~

내일도 카이로 일정이다.


본래 내일은 1박2일로 바흐리야사막 투어를 할 예정이었는데..  

뭐..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하여 사막투어는 포기하고 카이로 에서 2틀더 머물기로 했다.


갑자기 생겨난 카이로 2틀일정을 어떻게 해야하나..  살짝 고민도된다~





에피소드 1
바흐리야사막가는걸 결정해야한다. 

바흐리야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체가 2군데 있는데  모두 비싸다.

영선씨네는 가기전에  컨텍해서 견적 받았었는데 투어비용 + 왕복 차량비해서 인당 10만원선이였다. 

 경미씨넨  깍아 준다고 했다가 싸게  할라면 에어컨 없는 차량으로 밖에  안된다고 해서

완전 짜증나게 하더란.. 

그래서 빈정상함.. 
 
카이로 투어할때 현지 에이전시한테도 사막투어 가격 문의했는데

계속 가격은 안알려주고 이상한 헛소리만 해대고..  ㅠㅠ

결국 오늘 오후까지 결정난건 없었다. 

후안이 옆에서 구시렁 구시렁댐.. -_-;;;

본인은 이런상황이라면 하고 싶지 안단다.


그래서 표결!!

후니와 일영한텐 미안하지만
다른곳 알아보는것도 시간이 늦고
무작정 가서 하는것고 인원이 많으니 어려울거 같고 해서 

최종 안가는걸로 결정을했다.  ㅠㅠ
그러고나니 맘이 편해지기는 하더란.. 

뭐 담에 기회가 생기지 안을까 싶기도~ 
여행이 길면 계획은 언제고 바뀔수 있으니 서로 양해하고 이해하자잉~


에피소드 2
사막 안가는걸로 결정하고 나니
카이로 호텔 1박을 더 잡아야하는 상황..

저녁 먹는 식당에서 헬리오폴리스 르메르디앙호텔을  캐쉬 & 포인트로 예약하려고

후안이 혼자 검색하더니 갑자기 며칠로 예약해야하냐고 물어보네..

그래서 13일 1박이라고 하니 얼굴이 굳음..  -_-;;;

왜그러냐고 하니 12일 1박으로 잘못 예약했다고 ㄷ ㄷ ㄷ

그나마 다행인건 1개의 방만 먼저 예약한건데 날짜를 잘못 입력한거임..

식당에서 전화 한번 쓴다고 얘기하여  헬리오폴리스 르메르디앙에 전화했는데 

자기네들은 취소 해줄수 없으니 SPG센타로 연락하란다. 킁!

12일이면 오는 당장인데 밤9시에 예약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그냥 취소 해주거나 날짜 하루만

미뤄주면 될것을..  -_-;;;

암튼 SPG쪽에   메일 보내는걸로 하고 일단 새로 방 4개 다시 예약함


결국 취소 처리는 안된다는 메일을 받았다.

$35 날렸음 흐흐  그래도 다행인건 포인트는 돌려줬다는것!!!

요즘 후안~  정신 차려야함!!!




  • ?
    은냥 2015.06.08 15:33
    역주행 해볼까 하고 글봤는데 반가운 얼굴들이!! 보고 싶어요 :)
    포스팅 더 볼까 했는데 눈이 막 감겨서 슬슬 봐야 겠어요..ㅎㅎ
    사진으로 보니 다시한번 너무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 ?
    suppia 2015.06.08 21:58
    정세 좋아지고 관광객 많이 늘어나면 한번 가봐~
    한번은 가볼만한 곳임은 틀림없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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