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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랑 내일은 조식포함이 아닌관계로 아침을 알아서 해결해야한다.
오늘 아침은 ㅋ 짜파게티로 해결하고
어제 사온 오렌지로 후식..
역시 오늘도 10시쯤 나왔다.
오늘은 별다른 계획이 없으므로 동네 산책을 해본다.
노보텔이 있는 동네는 주택가가 있는곳이긴 하지만..
근처에 쇼핑몰과 백화점 축구경기장이 있다..
크게 할일이 없다면 쇼핑몰이나 백화점 구경하기도 괜찮은듯 싶다.
5번 버스타고 오늘은 강건너편으로 가보기로 한다.
다리 건너 바로 내린후 다리까지 걸어오는길에 마트에 들려 간단하게 빵과 음료를 샀다.
Puente de S. Telmo 다리
그러곤 다시 버스타고 왔던 다리를 걸어갔다.
다리에서 셀카 한장~~~
오늘도 날씨는 정말 덥고나..
황금의 탑도 보이고..
다리만 있으면 열쇠가... ..
슈퍼에서 구입한 빵을 먹었다.
다리에 있는 의자에 앉아 ㅋㅋ
나는야 빵순이~~~~
빵안에 쨈이 들어있어.. 그래서 달아.. ㅠㅠ
레핑카우치즈.. 싸길래 구입함 ㅋ
빵먹고 다리건너 강변을 걷기로했다.
후안 안덥냐??
한가로이 낚시하고 계신 할아버지..
동남아도 아닌데.. 야자수가 뙇!!!!
ㄷㅓㅂ지??
분리되는 바지 입어서 괜찮다던 후안..
낼름 바지를 분리해 버린다..
이때.. 나도 잠깐 앉았는데.. ㄷ ㄷ
나의 흰바지에 새똥들의 흔적을 발견함.. ㅠㅠ
후안한테 조심성 없다고 겁나 혼나고.. 더러운 뒷태를 보이며 걸어댕김 ㅋㅋ
다시 새로운 다리가 나타나서 건너편으로 다시 건너감.. ㅋㅋ
저멀리 정말 히랄다 탑이 보인다..
Puente de Isabel II 다리
반바지 입고 사진 찍는 후안.. ㅋㅋ
멋지구리한 교회도 보이고~~
교회의 첨탑..
타일 장식이 멋지다.
나름 번화가였던 거리에 도착..
건물이 멋지다.
Calle San Jacinto 거리
여행객들로 붐볐던 거리
유명해 보였던 교회의 타일 장식
교회 내부
내부는 엄청 작았는데.. 장식은 정말 화려했음
성모상이 모셔져있었다.
조각들이 무지 섬세했다.
그렇게 내부 감상을 마치고 나왔다.
ㄱㅡ러곤 골목길을 걸어 다녔다.
엄청 큰 나무가 있었던 건물
세비야에서 본 슈퍼마켓..
종류가 참으로 다양하더라는..
대구를 파는 곳이 많았다
여기도 슈퍼마켓 ㅋㅋ
다시 다리를 건넜다.
투우장 구경하러 가다가 발견한 다이빙샾
투우장 겉에서만 구경하고 걷다보니 다시 세비야 대성당이 나온다. ㅎㅎ
모든길은 세비야 대성당으로 만나지는듯..
배고파 들어온 버거킹~~~~~
역시 후렌치후라이 하나는 샐러드로 바꿔 먹었다.
두셑트에 12.25유로..
와와.. 케찹 무료..
버거킹은 케찹필요하냐고 물어본다.
달라고하면 공짜!!!!
화장실도 무료다.
구지 뭔가 먹지 안아도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치사하게 키번호같은거 없다 ㅎ)
ㅅㅔ비야 메트로 교통카드 발매기 모습
점심먹고 메트로 타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메트로 탈때 10유로 다시 충전했다. 충전은 10유로 단위로 해야한다.
흠.. 우리가 충전한 금액을 다 쓸수있을지는 미지수.. 내일 일찍 론다로 출발해야하기땜시롱~~~~
메트로는 매우 깨끗했고 현지인들이 주로 이용하는듯 햇다.
돌아오는길에 들른 호텔 근처 마트
마트에서 문어로 알고 구입했는데.. 와서 먹어보니 문어가 아니고 오징어였다는 슬픈 사연이.. ㅠㅠ
양은 많았으나 짜서 다 못먹었다는 두번째 슬픈 사연이.. ㅠㅠ
심심해서 만들어본 소파베드 ㅋㅋ
3시쯤 들어와서 2시간여 쉰후 다시 출타~~~~
스페인광장을 다시 한번 보고싶어서 로 5번버스타고 출발~~~~
5시반쯤나왔는데 햇살이 더 뜨거웠다. ㄷ ㄷ
버스 내려서 횡단보도 건너는 후안..
파파라치샷 #1
파파라치샷 #2
파파라치샷 #3
이시간에 단체관광객이 와있나보다..
사람 많겠네~~~~
들어가본다..
해가 정말 쨍쨍~~~
세비야 3일 있는동안 날씨는 환상적~~~
어제는 타임랩스 촬영하느라 전체적으로 둘러보질 못했다.
2층으로 올라가본다.
멋드러진 기둥들~~~
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2층연결길이 있는데.. 아마 보수공사로 막아놓은듯했다. 아쉽
촬영중인 후안~~
열심히구만..
전체샷?!
셀카 한장~ ㅎ
1층으로 내려와 쭈욱~~ 걸어가본다.
ㅊㅓㄴ장은 나무장식으로 되어있는듯 보였다.
회랑에서 한장~~~~~ 가운데까지 걸어왔다~
중앙 부분의 기둥들..
중아에서 바라본 분수대..
시원하게 뿜고 있다~~
정말 멋진 건축물이 아닐수없다.
촬영중인 후안~ ㅎㅎ
멋지게 잘 나오길..
기둥.. 거리등.. 그리고 첨탑..
햇빛에 비친 기둥들..
이제 거의 반대쪽 끝까지 걸어왔다.
감상중인 나~
이렇게 크단다..
이제 다시 밖으로 걸어가 볼까나~~~
난 이런 자연스러운 사진이 좋다.
후안 고맙~~~
각 도시별 문장과 지도들을 나타내고 있던 의자에서 한장~
이렇게 건물을 쭈욱~~~~~~ 둘러서 도시별 문장들이 표현되고 있었다.
후안은 그걸 찍고 있는중~
정말 멋지지 아니한가~~~
바닥은 지도 중간 벽은 그림 그리고 윗부부은 문장
자세히 보니 안쪽 회랑의 천장에도 표식이 되어있더라..
천장에도 표현되있던 문장 ㄷ ㄷ ㄷ
이런 표현력이라니.. 정말 깨알같다.
다시 중앙 부분..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절로..
뾰족 뽀족..
뭐에 홀린듯 그냥 연신 셔터를 눌러댄다..
정직한 사진 한장.. ㅋㅋ
너무 정직한가..
중앙홀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멋지게 표현될줄 알았는데.. 이사진도 너무 정직하네.. ㅋㅋ
계단 사이사이도 예쁨 예쁨
마지막으로 스페인광장 건물 사진 찍고~~
스패인광장 여유있게 구경후
메트로타고 산타크루즈거리로.... 골목길투어
여기저기.. 어딘지 모르고 계속 돌아댕겼다 ㅎ
그냥 즐겁다. 이런게 여행이겠지..
건물의 문마다 번호가 적혀있는데.. 1이라는 숫자가 J처럼 보인다. ㅎ
여행다니다보면 유럽사람들이 쓴 숫자를 읽기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있다.
다시 골목길 한컷 찍고.. 이젠 호텔로 돌아가보자~
중간에 트램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가 타려고하는 방향이 일시정지한다고 안내방송이 계속 나옴..
현지인들 반응 지켜봤는데.. 당분간 운행을 안한다고 하는거 같음 ㄷ ㄷ
왠일인가싶어 대성당쪽 거리로 가보니 농성하고있는게보인다.
무슨일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트램다니는길에서 농성하니 트램이 다닐수가없었던거였다.
산타크루즈거리 구경하고
5번버스타려고 기다리는데 버스가 너무 너무 안온다. ㅠㅠ
아마도 농성때문에 길이 막혀서인듯..
한참을 기다린후 다행히 버스타고 돌아왔다.
ㅅㅏㄴ타크루즈 거리에서 구입한 세비야 마그넷..
요건 아침에 슈퍼에서 구입한 애플 망고..
요게 저녁에 마트에서 구입한 먹거리들..
호텔 들어가기전에 들른 마트에서 구입한 품목들..
다행히 저녁 9시까지 하더라.. 다행 다행..
오늘도 뜨거운하루였다. 최고온도 31도
더워서 오자 마자 에어컨 켜놓고..
옆에 쇼핑몰가서 케밥 사와서 저녁으로 먹었다.
내일 일찍 출발이라 짐미리 싸놓고 쉬었다.
8일만에 정산한 탓일까..
이상하게 28유로가 공중에 사라짐
어디로 사라진걸까 ㅠㅠ
아마도 돈 주고 받을때 정확히 확인하지 안아서 그런듯
28유로면 밥한끼 둘이 거하게 먹을수...... ㅠㅠㅠㅠㅠ
이번을 교훈삼아 돈관리 잘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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