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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히 일어나 준비하고 10시넘어서 출발한다.
여행기간 내내 관광 출발하는 시간은 항상 10시정도 였던거 같다. ㅎ
오늘 처음 갈곳은 가우디 건축물중에 하나인 "까사밀라"
어제 공사중인건물 봤는데 그 건물이 까사 밀라인지 몰랐다능.. -__;;;
현재 외관공사 진행중이고.. 내부는 관람 가능하다고 한다.
외관을 보지 못하니 내부관람하기로 결정!!!!
까사밀라 "Casa Mila"
위치 : 카사바트요에서 도보 3분거리 (엄청 가까움 1블럭정도 걸으면됨)
입장료 : 성인 16.50유로 / 학생 14.85유로
1906-1910 가우디 작품
카사바트요의 명성으로 팬이 된 밀라 이 캄프스가 의뢰해서 지은 집이라고 함.
책석장이란 의미인 "La Pedrera"라는 별병이 있음
몬세라트 산을 모티브로 지어 각진곳없이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집
현재 카이사 카탈루냐은행의 소유이고 여전히 주거공간으로 쓰여 일부만 일반에게 공개되고있음
한여름 밤에는 옥상에서 작은 콘서트가 열리기도 한다고..
줄이 많이 길지 안아 10여분 기다린후 티켓 끈고 입장..
밖에 줄서있는 관광객의 모습이 보인다.
꽤나 높은 건물이다.
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보고...
색감이 정말.. 너무 이쁘다.
곡선의 미학...
철제도 직접 구부려서 썼다고... ㄷ ㄷ ㄷ
철제마 많이 사용된 집
옥상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기다리며.. 벽면에 붙어있던 까사밀라..
요거 사오고 싶었;;;;
옥상 입장!!!!
인증샷 먼저 찍어주시고..
사진에서 많이본 모습을 내가 직접 보는구나.. @@
타일로 이러어진....
요게 모두 굴뚝이다..
영화 스타워즈가 생각나는..
진지하게 촬영중인 후안~~~
역시나 관광객은 넘처 나는구나..
그중 중국 관곽객이 쵝4 많았음..
멋지구리..
띠용 띠용..
ㅇㅏ래 보이는 창문은 모두 실제로 살고있는 주민들의 주거 공간..
반대편에서도 찍어보고..
관광객이 항상 많아 시끄러울텐데..
그래도 가우디 건축물에서 살고있다는 자부심이 강하겠지..
빰빰빰 빰빠밤.. .. .. .. 생각난다.
ㅊㅚ근에 또 스타워즈를 봐서 더 그런듯.. ㅎㅎ
다시.. 인증샷..
남는건 사진뿐?
ㄱㅏ까이 보이는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오늘 오후로 예약해놨다. .. . 기다려!!
후안도 인증샷
엽서보면 이 구도의 사진 엽서가 있던데.. 생각보다 내가 찍으니 멋지진 안네 ㅠㅠ
역시 연장이 좋아야하는건가~
멋져
앉아서 한참보고.. 또 돌아다니고.. 반복 반복..
열심히 관람중인 관광객들..
곡선의 미학..
이제 아랫층으로 내려왔다.
아랫층은 전시실로 되어있음..
아치형 곡선으로 유명한 가우디 건축물..
실제모습의 조형물..
외관이 이렇게 멋진데.. 보수공사중이라 볼수 없었던 안타까움이란.. 흐규...
전시실에서 바라본 옥상의 모습..
여긴 실제 주거공간을 전시해놓은 층이다.
처음 살았을땐 이렇게 살았었나보나.
부엌의 모습..
의자 엔틱하니 멋지다.
창고방정도?
방과 방사이..
이제 관람을 끝내고 내려가는중~~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갈수 있으나.. 우린 계단으로..
벽색감좀 보소..
실제 살고있는 집문....
위의 글씨는 집주인의 이름일까.. 아님 집의 애칭일까..
궁금 궁금...
계단에서 셀카한장 찍어보고~~~
아쉬운 맘을 뒤로하고 까사밀라 관람을 마친다.
정말 곡선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게 해준 건축물이었던거 같다.
그리곤 다시 걸어서 까딸루냐 까지 걸어가본다. ㅎ
가는길에 보이던 까사 바트요~~~
그리고 다시 가는길에 보이던 각진 건물.. ㅎㅎ
까딸루냐까지 걸어간후 근처 초밥집에서 점심먹었다.
여행책자에 소개된 초밥집인데.. 별루였;;;
초밥은 연어초밥 한종류였고.. 그외 기타등등 음식이 회전하는데..
우리는 4가지정도만 먹은듯
음료가 비산편이였다.
인당 9유로 + 음료 2.25유로 + 1.8유로 지불했음
그나마 먹을만 했던 문어절임
내가 시킨 "카페콜라체" 카푸치노 정도 생각하면 될듯..
연어초밥.. 주구리장창 이것만 먹음 ㅎㅎ
닭봉 뜯고 있는 후안..
그리곤 바르셀로나 최대의 관광거리인 람블라스거리로 왔다.
람블라스 거리는 아랍어로 "돌들의 강"이라는 뜻이란다.
중세시대이전부터 바르셀로나의 중심지였다고.
람블라스 거리 초입에서 만난 "카날레테스 람블라"
바르셀로나 축구팬들의 미팅 장소로 이물을 마시면 바르셀로나에 다시 온다는 전설이 있다고 ㅎㅎ
그래서 후안 물 마시는중??
그래.. 우리 바르셀로나 다시 한번 오자!!!
그리고.. 스페인 최대의 재래시장인 "보케리아 시장" 방문~~~
관광객 엄청~~~~~ 많구나..
둘러본다..
오후시간이라.. 과일가게 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었다..
딸기.. 먹음직 스러워 보이지만.. 전혀 달지 안았던... ㅠㅠ
과일 음료도 저렴한 가격에 많이 팔고 있더란..
시장 구경하고 나왔는데.. 건너편 건물에 마를린 먼로가.. ㅎㅎ
성박물관 정도 되는거 같던데.. 계속 치맛 자락 날리고 있었고.. 관광객들은 연신 셔터를.. ㅋㅋ
보케리아 시장을 보고 나오면 메트로 3호선인 Liceu역이 바로있다.
개찰구들어가면 바로 승강장인 곳인데.. 잘못들어가면 다른 방향으로 가야하기때문에 잘 보고 타야한다.
우리도 한번 잘못 들어갔음 ㅋㅋ
다행히 개찰구는 통과 하지 안았음. ㅎ
메트로 타고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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