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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는데.. 목이 잠겨있다.
목감기가 나은줄 알았는데 아니네.. ㅠㅠ
게다가 그날까지 겹침.. 아아아악~~!!!!
여행중에 그날 + 감기는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다. 2틀간 잘 버텨야한다~~~~
프라하 있는동안.. 아니 우리가 돌아다니는동안엔 비가 안와서 좋았는데
오늘은 비가 온다.
다행이라면 다행은 우린 오늘 출발하는날~~
이제 독일 여행만 남았구나..
나름 정리해놓은 독일 관광 시간표 ㅎ
후안이 리셉션에 가서 2시까지 레이트체크아웃 해놨다. (직원들이 겁나 생색냈다고함)
다행히 비가 좀 잦아들어 10시쯤 밖에 나왔다~
프라하의 마지막날도 역시나 맥도날드에서~ 힛
프라하 첫날 도착해서 갔던곳에서 마지막도 함께 함
에스프레소시킨후 뜨거운물을 달라고했더니 저렇게 따로 준비해줬다.
마지막으로 까를교 다시한번 걸어주고~~
비오는 날이라 아직 관광객은 많지 안고만~~~
어두컴컴한 프라하의 오전 시간~
유람선에서 결혼식이 있는 모양이다
잘 차려입은 하객들의 모습이 보였다~
낭만적임~~~
프라하에서는 높은곳이나 탑엘 올라가지 못했다.
해서 지금 구시가 교탑에 올라가려고한다.
그런데 도통 입구를 찾을수가 없네.. ㅋㅋ
입구로 보이는곳이 있어 봤는데 매표소가 없다. ㄷ ㄷ
그래서 한층정도 올라가봤는데 화살표 방향이 나가는곳 방향으로만 되어있네.. 흠..
우리가 올라간곳이 출구인거 같아 다시 나왔다가 교탑을 한바퀴 돌았다.
그래도 입구가 보이지 안아..
다시한번 나왔던 곳으로 한층올라갔더니 ㅋㅋ
그곳에 매표소가 있었다.
왜 매표소를 숨겨놨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영어가 안되니.. 하하핫;;;
매표소는 교탑에 구멍 하나 있는게 그곳으로 올라가면 있어욥~~~
교탑 안내문
교탑 티켓
티켓 구입후 탑의 정상으로 올라가본다~
뭐 생각보다 그리 높진 안음..
아직 이른시간이고 날씨가 좋지 안아 관광객은 1~2명정도..
프라하에서는 타임랩스촬영을 많이 못해..
여기서 까를교 방향으로 촬영하기로 했다.
고프로 설치하고 전망 감상중인 후안~
고프로 설치 완료~~~
골목 골목길이 보인다~
교탑에서 오른쪽으로 있는 다리의 모습..
저 다리 쪽으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바로 있는데.. 위치가 정말 좋아보였다.
비싸서 문제.. ㅎㅎ
까를교..
점점 관광객이 많아 지고 있다.
까를교와 프라하성~
까를교 당겨서 촬영~
교탑의 가장 놉은 첨탑~
요렇게 설명도 되어있고..
후안얼굴도 찍어보고..
나도 찍어보고..
날씨가 좋아지길 바래본다~
저기 언덕을 못올라가봤네..
담에 기회가 또 있겠지~
다음 방문을 위해 남겨본다. ㅎ
이제 촬영접고 가자..
12시에 촬영 접음..
결혼식 유람선이 출발하고..
비가 그쳐 지붕도 벗어 던지고..
풍선을 날려보낸다..
아름다운 풍경이다~
마지막으로 구시가 광장 한번더 돌아보고..
마그넷도 구입하고..
코룬이 생각보다 많이 남았다.
나름 잘 먹고.. 팁도 많이 주고 했는데도 말이다.
그래서 광장 근처에 있는 환전소에서 독일 여행을 위해 남은 코룬을 유로로 환전하기로 했다.
3,000코룬을 유로로 환전했는데 103유로 바꿔줌..
남은 코룬은350코룬
이제 이돈으로 점심해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남지 안아 조큼은 불안했지만.. 일단 있는 돈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인터컨티넨탈 화장실도 마지막으로 이용해주고.. (숙박은 못했지만 인터컨티넨탈 호텔 2번 방문함 ㅎ)
이제 호텔로 돌아간다~~~
트램 기다리고 있는 후안~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어제 먹었던 중국집에서 take - out했다.
후안꺼~
음식 2개 구입하고 210코룬 나왔다.
이제 140코룬 남음..
2시에 체크아웃 해야했기에.. 후다닥 먹고.. 남은 짐 정리하고..
리셉션에서 체크아웃하고 호텔을 나왔다.
크라운 플라자 호텔의 나름 장점이라면 공항가는길이 조금은 가깝다는점~
호텔앞에 공항가는 버스를 타는곳이 있진 안지만.. 그래도 가까이 있었다.
어제 미리 공항버스 탑승장도 확인해 놓았다~
일단 호텔앞에서 버스를 타고 2정거장 간후.. 내려 공항가는 버스로 탑승했다.
다행히 공항가는 버스는 일반 버스라 티켓을 새로 구입하지 안아도 됐다.
24시간 교통권이 아직 시간이 남아 24시간 교통권으로 탑승했다.
알뜰 살뜰~~~~
2시13분 출발 버스타고 공항으로..
체코는 쉥겐국가라 2터미널에 하차하면 됐고, 터미널까지는 25분정도 걸렸다.
시내에서 공항까지 꽤나 가까운 거리다.
프라하공항에 도착했는데..
이정표들에 한국어 표기가 되어있는게 아닌감~~
유럽공항중에 한글표기된 유일한공항일꺼다.
알고 보니 체코항공을 대한항공이 인수했다고 한다.
그래서 대한항공의 힘으로?? 한글표기가 되어있나보다.
한글 표기 되어있으니 쉽고 빠르게 발권 창구까지 갈수 있었다.
출발하는 날까지 프라하는 우리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고나~ ㅎㅎ
프라하 공항도 다른 유럽 공항과 마찬가지로 티켓발권은 발권기에서 해야한다.
발권기에서 티켓 발권한후.. 짐은 창구가서 붙히고 나니 3시가 되었다.
프라하 - 프랑크푸르트 구간도 비지니스 탑승구간이라... 비지니스라 라운지 들어와서 쉬기로 했다.
비지니스라운지 모습..
한국분들이 꽤나 많이 계셨다..
나름 편한 의자? ㅎ
다소곳?
간단한 음료와 다과가 준비되어있다.
유리병에 들어있는 쥬스 맛있었음~~
후안은 프라하 맥주 한병 마셔주고~~
탑승시간이 다 되어 탑승게이트로 이동했다.
가는길에 만난 엄청 큰 두더지 인형~
나름 체코에서 뽀로로같은 위치에 있는 인형이라고..
나도 작은 사이즈 두더지 한마리 모셔왔다 ㅎ
두더지 케릭터인형구입하는데 남은 코룬 + 8.3유로 털었음~
게이트 가는길에 마뉴팩투라 화장품 매장이 있어 몇가지 화장품 구입후
게이트 도착~
게이트에 앉아 인터넷~중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가 와있구나..
비가 내리고~~
비행기 탑승..
비지니스라 웰큼 음료 먼저 한잔 받아들고~~
프라하 - 프랑크푸르트 구간의 비지니스 좌석은 이코노미 좌석가 같고
중간에 좌석 하나를 비워주는 시스템이다.
그래도 우등좌석정도는 될줄 알았는데 아쉽당~
안전관련 내용 상영중..
만화로 만들어 상영해주는데 디게 귀여운 그림체여서 맘에 들었다.
비지니스 좌석 식사가 나왔다.
선택할수있는 음식은 없고 그냥 주는데로 먹어야하는 시스템~
나름 진수성찬?
구름사진 한장 찍어주고~
날씨가 밝아져서 좋구나
홍차로 마무으리~~~~~
이렇게 아예 가운데 좌석에 테이블 세팅이 되어있는 비지니스 좌석 되시겠당~
드뎌 도착하는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저녁 7시 도착!!!!
나름 체코항공 체코의 국적기인데 도킹 안해주네.. ㄷ ㄷ
버스타고 이동해야했다.
새로운 곳에 오면 정신 바짝 차렸어야했는데 우린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대해서 무지해도 너무 무지했다.
공항이 뭐 다 거기서 거기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아무생각없이 baggage만 따라서 나왔다.
그런데 분위기가 이상하다.
우리 비행기에서 같이 내렸던 그 많던 사람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안보인다. ㄷ ㄷ
우리가 있는 짐찾는 곳에
후안, 나, 여자분, 출장남, 아저씨 요렇게 5명밖에 없는게 아닌가..
뭔가 싸한 기분......
어디에도 짐이 돌아가지 안고 있다.
뭔가 잘못 되었다.....
분실물 센타에 있던 직원이 보이길래 후안은 티켓과 짐표를 보여주고 짐 찾는곳이 이곳이 아니냐고 물어보니..
이곳이 아니란다.
다른 입국장이 또 있단다.
어떻게 입국장이 또 있는건가..
이런공항 처음이다.
나가면 다시 들어갈수 없는게 공항 입국장인데..
그럼 우리 짐을 어디서 찾아야하나.. -_-;;;
우린 영어도 안되고 독어도 안되는데..
우리의 행동을 보고있던 3분.. 그중 여자분이 눈치를 채고 앞장서신다.
그리고 아저씨는 따로 마중나온 분이 계셨는지 전화 통화를 했고..
얼핏 들으니 우리가 처한 상황을 설명하시는듯..
그래!!!! 우린 이분들만 쫒아가면 되는거야.. 절대 한눈을 팔아선 안돼!! 라고 머리에 담고는
여자분이 가는곳을 따라갔다.
아저씨 마중나온 분들을 만났다. 마중나온 분들도 합세하여.. (독일분으로 보였음)
다른 입국장쪽 분실물센타로 보이는 (밖쪽으로도 문이 있었음) 곳으로 가더니 직원에게 짐표를 보여주고
상황 설명을 했다.
그랬더니 직원왈.. 자기는 모른단다. -_-;;;;;;;;
우리가 잘못한거니 자긴 어쩔수 없다고..
여자분.. 출장남, 아저씨 마중나온분들.. (우리빼고) 다들 그 직원한테 버럭 버럭;;; 화를 내니
그 직원이 하는말.. 인포메이션가서 다시한번 확인해보란다. -_-;;;;
뭐 어쩔수 없이.. (우린 짐을 찾아야 했기에.. ) 인포메이션으로 갔다.
여자분 또 앞장 서셨다.
그리곤 줄을 기다려서 직원과 만났다.
또 상활 설명을 했다.
그랬더니 인포 직원하는말이 " 좀전에 다녀온곳으로 가서 얘기하면 된다" 이러는게 아닌가.....
와... 정말 스팀오름..
말 안통하는 우리도 짱나는데 말통하는 그분들은 얼마나 더 짜증 났을까..
이제 완전 열받으신 3분 + 마중 나온분들 그 인포 직원분한테 불같이 화내셨다.
그랬더니 그 직원이 손수 우리를 이끌고 아까 갔던곳으로 갔다.
그리곤 번호키를 눌러 안으로 우리를 데려갔고..
그곳엔.. 5개의 짐만이.. 남겨져 있더란.. 슬픈 이야기가.. 웃프가 아닐수 없다.
와.. 30분여 이리 갔다 저리갔다 하는데 정말.. 우리 자신을 원망하지 안을수 없었다.
책한줄 봤다면.. 이런 실수를 하지 안았을텐데.. 바보같은 우리가 아닐수 없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었던것은.. 그 상황에 우리둘만은 아니였다는점~~~~~~~~~
만약 우리 둘만 이런 상황을 맞닥드렸다면.. 짐을 못찾았을수도 있었지 안았을까 싶다. 휴...
다들 짐을 찾고 서로 뻘쭘하게 웃고는 소심하게 인사나누고 헤어졌다. 히히힛;;;;;;
그렇게 우린 1차 멘붕사건을 겪은후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드뎌 나오게 됐다.
그럼 이제 우리의 숙소가 있는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으로 가야한다.
먼저 셔틀을 타고 1터미널로 이동후
열차 티켓을 구입하고 열차를 타면 중앙역에 도착!!
아~~~ 이보다 얼마나 더 간단할수 있을까~~~
비행기에서 열차티켓 가격도 미리 알아놨다.. ..
하지만..
하지만..
우린 열차티켓 구입하는곳에서 2차 멘붕 사건을 겪게 된다. ㅠㅠㅠㅠㅠ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1차 멘붕겪은 후안의 표정이 예사롭지 안다..
정신차려야해 후안!!!!
셔틀 탑승..
나는 1차 멘붕사건 겪은일을 열심히 일기작성중..
요런건 그때 그때 작성 안해주면 까먹는다 ㅎ
1터미널 도착했다.
1터미널 건물안으로 들어가 프랑크푸르트 t중앙역가는 열차타여한다.
열차역 찾아들어가니 직원 아저씨가 친절하게 알려주심
열차출발7분남았다고까지 알려주심 ㄷ ㄷ
진심 친절하심
지하1층내려와 티켓기계가 보인다.
언능 티켓구입하려고 하는데 ㄷ ㄷ
20유로가 안들어간다.
우린 작은돈이 없는데..
지폐는 5, 10유로만 들어가게 되있다.
그렇다면 옆에 동전교환기라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없.다.
직원한테 사려고했는데 줄이 너무 너무 길었다.
뭘그리들 물어보느지.. 휴..
그래서 작은 카페가 보이길래 강제로 콜라 한병 구입하고 잔돈을 만들었다 (물값보다 콜라거 더 쌌음 ㅋ ㅠ)
그러곤 티켓 발권기에 서서 티켓구입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짜리를 사야하는지 모르겠다. ㅋㅋ
뭘 그리도 헤깔리게 만들어놨는지.. 휴..
다른 사람들은 어떤 표를 구입하는지도 보고 했는데.. 도저히 모르겠다. ㄷ ㄷ
공부안하고 온게 티나도 너무 티났다. 순간 짜증이 밀려왔음 ㅠㅠ
암튼 열차시간을 놓치고 나니 뭐.. 시간이 여유로워졌다.
다음 열차 타면 되니 말이다.
그렇게 발권기 버튼을 이것 저것 눨러본후 티켓을 구입했다.
프랑크푸르트역까지 4.35유로 (그세 또 가격이 올랐네 휴....)
이것이 우리가 어렵게 구입한 열차 티켓 되시겠다.......
열차타러 다시 내려갔다.
구조는 바르셀로나 메트로랑 똑같다.
프랫폼 한군데에서 열차번호별로 잘보고 타야한다.
플랫폼 전광판에 열차번호와 목적지.. 그리고 도착예정시간이 나와있다.
그래도 바르셀로나보다는 큼직하게 나와있어서 보기 편했고,
나름 바르셀로나에서 한번 경험해봐서 그런지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어렵지 안게 메트로를 타고 나녔다.
우리가 타고갈 열차는 8시15분 출발하는 S9 노선에 탑승하면 된다.
열차탑승했는데 열차는 겁나 오래되보였다.
1터미널에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까지는 10여분 소요된다.
10여분 가면서 겁나 받아먹는다
물가 싼곳에서 비싼곳오니 더 비싸게 느껴진다. ㅠㅠ
비행기내려서 1,2차 멘붕사건으로 인해 1시간정도 헤맨듯하다. .
우리가 공부 안하고 온건 생각안하고
독일의 첫인상은 무지 무지 안좋았다. ㅋㅋㅋㅋㅋ (적반하장인가?)
사실 이렇게 길게 여행하게되면..
여행의 후반기로 갈수록 체력도 떨어지고
공부할 맘도 안생기고
뭐 어떻게 되겠지.. 라는 생각만 들게되는건 사실이다.
의욕 저하라고 할수있다.
우리가 독일여행에서 겪은 상황이였다.
사진찍는것도 귀찮고, 어딜 더 보러 가는것도 귀찮고.. 뭐 먹는것도 귀찮고.. 등등..
암튼 지금 생각해보면 독일 여행이 제일 별루였다. -_-;;;
우리 몸상태 + 독일이라는 나라 자체
드뎌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도착했다.
열차에 내렸는데 와~~~~~~ 신도림역 뺨치게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때문에 어디로 나가야하나 또 고민에 빠졌지만..
뭐.. 어디로든 나가면 나오겠찌.. 라고..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의 모습..
호텔 가는길에 건널목 건너며 한컷 찍어봤다.
** HOTEL CONTINENTAL
- 예약 : 인터파크
- 가격 : 78,603원 (조식포함) / 1박
64,165원 (조식불포함) / 1박
따로 예약한 이유는 둘째날은 새벽같이 출발해야해서 조식불포함으로 예약하느라 그랬다.
- 위치는 대박 (중앙역에서 5분거리)
- 무료와이파이 ㅡ 드라이기있음
- 냉장고없음 ㅡ 차나 티 이런거없음
- 금고 , 옷장 없음
- 리셉션 직원 불친절함
- 큰길가라 시끄러움... 12시넘었는데 차다니는 소리가 크고,
이중창이 아니라 문도 좀 덜닫긴 느낌이였고,
서늘한데 난방이 안되서 춥게 느껴졌다.
프랑크푸르트 숙소는 중앙역 바로 앞으로 잡았다.
이곳이 우리가 묵을 2박 숙소다.
우리가 2박 할 방의 모습..
이불을 별도로 줘서 괜찮았다.
정말 단촐한 방의 모습
책상샷
좁은편인 방안의 모습..
옷장이 별도로 구비되지 안아서 저렇게 옷걸이에 옷을 걸어야한다.
욕실 모습
욕실에도 욕실용품이 벽에 붙어있다.
완전한 비지니스 호텔..
9시가 다되가는 시간이긴 하지만..
주변상황도 보고, 필요한 물건도 사려고 밖으로 나왔다.
하지만 뭐.. 일반 매장들은 식당을 제외하곤 문을 다 닫았고,
인도계 상점밖에 문을 안열었다.
필요한 물건 몇가지 구입했다.
호텔 바로 옆쪽 거리의 모습..
귀엽게 생겼던 신호등
빨간 신호등의 크기가 초록 신호등의 크기보다 월등히 컸다.
센스 돋음 ㅎ
스머프모양 하리보가 있길래 구입했는데..
맛은 완전 쉣!!!!!!!!
맛없는 하리보라니.. ㅠㅠㅠㅠ
숙소로 돌아와 간단하게 저녁 해결하고,
2틀후 갈 뮌헨숙소 2박을 부랴 부랴 예약했다.
숙소 예약하는것도 쉬운게 아니네..
정말 힘든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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