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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언니와 헤어진후

플라자호텔을 다시 찾았다.

플라자호텔안에 스텀프커피를 팔고있어 행언과 나는 커피한잔씩 구입했다.


오후에가니 사람들로 바글 바글 ㅎ


커피한잔 손에 들고 뉴요커처럼 5번가 거리를 걸었다 힛

후안은 양이 안찼는지 근처에있는 버거조인트에 들려 햄버거를 먹어야겠단다.


버거조인트는

르파커 메르디앙 호텔 1층안에 숨어있는 햄버거집이다.


062.JPG

버거조인트 내부의 모습

미국 70년대 (영화에서보면) 선술집 분위기가 물씬 났다.


자리에 앉으면 서버거 주문을 받으러 온다.  그럼 팁을 줘야함

우린 자리도 없고 1개만 살꺼라 테이크아웃하기로


후안이 주문하고 사오기로했다.



063.JPG

주문받으면 바로 만들어주는 시스템



064.JPG

나와 행언은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는중~



065.JPG

스텀프커피 한잔 들고 말이다. ㅎ



076.JPG

후안이 햄버거 들고 왔다.

흠.. 그런데 어디서 먹어야할까..



077.JPG

그래서 결정한곳 ㅋ

호텔 주차장 입출구에서 먹기로 -_-;;;



20150316_141721.jpg

요게 버거조인트 햄버거



078.JPG

그나마 빵맛은 이집이 제일 나았다.


맛있게 햄버거 한입하고

다음일정은 루즈벨트아일랜드에 구경가기로 했다.


루즈벨트아일랜드는 이스트강 사이 (맨하튼과 퀸즈)  있는 아주 작은 섬인데

케이블카 타고 이동해야한다.



079.JPG

고고씽~~~

메트로역으로 간다..



081.JPG

57st 역에서 탄후 렉싱턴에비뉴역에서 내리면된당~



080.JPG

렉싱턴에비뉴역에서 내린후 케이블카 타는곳까지 걸어가는길에 발견한

카네기홀..

연예뉴스에 자주 나오던 장소다.


루즈벨트섬으로 가는 케이블카 탑승장에 왔다.

케이블카가 대기하고 있어 사진찍을세도 없이 탑승


메트로카드로 탑승가능하고 현금은 $2.5


082.JPG

케이블카타고 출발하여 아래를 내려다본 모습..



084.JPG

뉴욕 시내의 모습도 보이고



085.JPG

Queens bro bridge  바로 옆으로 다니는 케이블카


 

089.JPG

뉴욕 다리는 모두 아름다운거 같다.

다리구경하면서 슝슝~~



090.JPG

퀸즈브로 다리는 2단으로 되어있다.



066.JPG

2분도 탑승안한거 같은데 벌써 도착했다.


루즈벨트섬으로 오는 방법은 메트로로도 올수있지만 색다르게 케이블카를 이용할수있어

현지인뿐 아니라 관광객도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섬에 내리면 바로 섬을 반바퀘 돌수있는 무료버스가 대기하고있다.

바로 탑승~



092.JPG

지나가는 길에 본 경찰차인데 nypd가 아니라 psd네  ㅎㅎ



20150316_151230.jpg

섬반바퀴 돌아 내려준곳은 옥타곤



095.JPG

요런 건물앞에 내려준다.

다시 돌아가야하더라도 무조건 다 내려야한다. ㅎ



094.JPG

버스는 떠나고.. 우리는 잠시 주변을 배외한다.



097.JPG

그리곤 5분정도 지나니 다시 버스가왔다.

다시 탑승~~



098.JPG

버스안에서 찍은 셀카인데 잘 나왔네 ㅋㅋ



20150316_153123.jpg

다시 루즈벨트섬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했다.

30~40분정도 소요된거 같다.



069.JPG

메트로카드 긁고 탑승장에서 기다리고 있다.

아직 추운날씨여서 히터를 틀어놨네

붉은색의 케이블카와 탑승장, 무료셔틀버스.. 모두 인상적이였다.



070.JPG

이번엔 가는 방향 앞쪽에 앉았다.

이스트강 사이에 있는 작은섬 루즈벨트 아일랜드

여기도 주민들이 살고있고 학교도 있더라..



071.JPG

무언가 내려다 보는 행언니~



072.JPG

후안도 어딘가 주시하고 있고..



073.JPG

마주오고 있는 케이블카의 모습



074.JPG

이제 거의 다왔네..



075.JPG

내릴준비 하자공~~


케이블카에서 내린후 메트로역까지 걸어가며 거리구경하고

사봉샾 잠시 구경후 호텔로 5시경 돌아왔다.


쑤언닌 아직 쇼핑중이라는 연락이 왔다. ㅎㅎ


우린 6시정도까지 쉰후 오늘의 마지막 일정인 부르클린공원으로 향했다.

쉴수있는곳이 있어 얼마나 좋았던지~


오늘은 정말 최장이동인듯하다.

끝에서 끝으로 이동한듯


099.JPG

다시온 부르클린브릿지역~

반갑다..



100.JPG

벌써 다리에는 불이켜지고

부르클린브릿지 공원으로 고고씽~~



102.JPG

추워서 좋은점은 관광객이 미어터지지 안는다는점~~~~

좋은자리 잡았다. ㅎ



105.JPG

로우맨하튼의 야경 기다리는중~



107.JPG

로우맨하튼과 부르클린 브릿지의 모습



108.JPG

후안은 타랩스 세팅중~



111.JPG

그리고 한없이 기다리기~



113.JPG

6시50분쯤 도착했고..

서서히 야경이 드리운다~ 



114.JPG

공원근처의 모습



116.JPG

정말 멋진 마천루의 모습

이런 멋진 야경을 보기위해 뉴욕에 오겠지~



123.JPG

나도 한참을 바라본다.



124.JPG

다시 또 볼수 있을까~~



126.JPG

멀리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고..



136.JPG

아름다운 불빛의 향연~



141.JPG

부르클린브릿지의 불빛이 약한게 조큼 아쉽다.



139.JPG

지금까지 다리야경의 최고는 부다페스트 시체니 다리인듯

부르클린 브릿지는 마천루에 양보하기위해 많은 불빛을 내지 안은듯 하다.



142.JPG

이제 떠날 시간~

안녕~~~~


144.JPG

자유의 여신상도 멀리서 한번더 찍어주고~

이스트강바람이 몹시 추웠다.



145.JPG

다시 메트로역으로 와서 저녁먹으러 간다~


모두들 뉴욕 날씨에 몸이 조금씩 안좋아졌다.

해서 생각해낸게 매콤하고 따뜻한 한식을 먹어보자!!  ㅋㅋ


뉴욕 코리아타운에 있는 북창동 순두부에 가기로했다.

 

9시반쯤 호탤 돌어와 씻고 짐다시 싸고 쉬는중 ㅎㅎ
쑤언니가 추가1박해서 우린가 완전 편하게 있다 나가게 되었다
안그럼 밖에서 힘들어 죽었을뻔
쌩유베리감사
11시59분 버스타러 택시타고 나갈예정
11시애 호텔에서 나와 택시타고 탑승장으로
우리도 40분정도 먼저왔는데 이미 20여명 줄서있음 ㄷ ㄷ
부지런한 사람들
줄서고 50분쯤되니 버스도착
버팔로 에어포트.- 버팔로 다운타운 - 토론토까지 가는 버스임
순서대로 표검사하고 짐맡기고 2층에 탑승
만석은 아니여서 행언니 혼자앉아서감
맨 앞자리는 역시 인터넷 후기의 힘으로 한국인 승리 ㅎㅎ
버스타고보니 1/3이 한국사람임 ㄷ ㄷ
암튼 모든사람이 탑승하고 할머니운전사분의 인솔하에 뉴욕출발
안녕~~~~~~~뉴욕 뉴욕
실컷 해드뱅잉하다 뭔가 눈떠야겠다 하는시점이라고 잠재의식이 생길즈음
버스에 불켜짐 ㅋㅋ
3시45분 휴계소 도착
아라고 해봐야 주유소와 맥도날드뿐
쉬는시간도 통크게 45분
암암.... 미쿡은 모든 크고 아름답다
안대찾아 이제 본격적으로 자 보자
나그나저 비온다 ㅠ
나그나저 어찌나 버스 흔들림이 심하던지
승차감 완전 ㄷ ㄷ 이다
8시10분 공항도착
짐칸 문열어주면 알아서 꺼내는 시스템
자다깨다 반복하녀 7시반쯤 일어남
날씨고 흐리고 추울듯싶다
날씨가 안따라 주는고나 ㅠ


147.JPG

8시반쯤 도착한 우리는 해물순두부 2개, 고추장삼겹살1개 시켰다.

생각보다 반찬도 괜찮게 나오고 반찬도 리필되고~ ㅎ



148.JPG

만날 빵만먹다 얼큰한게들어가니 너무 허겁지겁 먹었나보다.

배도 부르고 속도 따뜻하니 좋구나~~~~

셋이 먹어서 쑤언니한테 좀 미안했음


9시반쯤 호텔에 도착했더니 쑤언니가 돌아와있다.

쑤언닌 five guys에서 햄버거 사서 먹고있네..


내일준비를 위해 차례대로 씻고 가방싸고 좀 쉬었다.

그리고 11시에 호텔을 나섰다.


쑤언니와 안녕을 고하고 우린 택시타고 메가버스 타는곳으로 왔다.

메가버스는 터미널형식으로 탑승하는곳이 있는게 아니고 외진곳 길바닥에 있다. ㅋ


호텔과는 생각보다 멀진 안아서 10분정도 걸린거 같다.

택시에서 내리니 꽤 많은 사람들이 있는거보니 이곳이 맞구나.. 생각들었다.


메가버스가 와있는 곳도 있었는데 우리가 타고갈 버스는 아직 오지 안았다.

버팔로행 버스 탑승하는곳에 갔는데 이미 20여명정도가 줄서있더라는.. ㄷ ㄷ


우리도 40분정도 일찍온건데 이사람들은 도대체 언제 온거임?


메가버스는 앞자리가 제일 좋은자리고 그담이 2층아무자리라고 했다.

앞자리 사수는 물건너 갔고 2층자리에 앉길 희망해본다.



20150316_234857.jpg

줄서고 기다리고 있으니 버스는 11시50분에 도착했다.


타고가는 버스는 버팔로 에어포트- 버팔로 다운타운 - 토론토까지 가는 버스

토론토까지 가는 사람은 여권검사까지 하더란..  나라가 다르니깐~


순서대로 표검사하고 짐맡기고 우리는 2층에 탑승했다.

승객이 많긴했지만 만석은 아니였고 조금 여유있었다. 


짐맡길때 무조건 팁줘야한다고 봤는데 달라는 얘기없어서 안줬다. ㅎ


맨 앞자리에 누가 앉았나 봤더니 역시나 인터넷 후기의 힘인건지  한국인 승리 ㅎㅎ
버스타고보니 1/3이 한국사람 ㅎㅎ


암튼 모든사람이 탑승하고 할머니운전사분의 인솔하에 뉴욕출발
안녕~~~~~~~뉴욕 뉴욕


실컷 해드뱅잉하다 뭔가 눈떠야겠다 하는시점이라고 잠재의식이 생길즈음
버스에 불이 켜졌다.  ㅋㅋ

귀신같이 알수있음.. 새벽 3시45분 휴계소에  도착했다.


휴계소라고 해봐야  주유소와 맥도날드뿐 그리고 화장실

쉬어가는 시간은 통크게 45분이나 쉰단다.  
암암.... 미쿡은 모든 크고 아름답다...

 
안대찾아 이제 본격적으로 자 보자
나그나저 비온다 ㅠ
나그나저 어찌나 버스 흔들림이 심하던지..  ㅠ
승차감 완전 ㄷ ㄷ 이다..  ㅠㅠ 


버팔로공항 다 왔을즈음... 비가 추적 추적 온다. ㅠㅠ

나이아가라 일정은 오늘 하루뿐인데.. 설마 설마 오늘 날씨 계속 이렇지는 안겠지~!!!!!


8시10분 1착으로 버팔로 공항도착했다.

우리셋만 내림


짐칸 문열어주면 알아서 짐을 꺼내야한다.

기사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말이다. ㅎ

후안이 짐꺼내느라 고생했다능~

 

이제 렌트카 픽업하여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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